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7일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한 오찬 정담회’를 가졌다. 의정정책추진단 윤태길(국힘, 하남1)·정윤경(민주, 군포1) 공동단장을 비롯한 추진단 위원 8명은 정담회 자리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에게 도청 실·국별 소관 지역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 등을 논의하고, 추진단 출범 이후 열 달 동안 진행된 정책제안 과정이 담겨 있는 정책 제안 자료집을 전달했다. 이날 정윤경 공동단장은 “31개 시·군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다듬어져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현의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2024년도 예산안 편성에 있어 의정정책추진단이 엮어낸 시·군 정책과제에 대한 전향적 검토와 지원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윤태길 공동단장도 “추진단의 궁극적 목표는 도민과 도의회, 집행부를 아우르는 ‘협치 모델 정립’이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경기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실질적 정책성과 도출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은 7일 남부청사 컨퍼런스룸(2층)에서 유보통합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정적이며 체계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단장은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이, 부단장은 경기도청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이 맡아 총 34명(추진단 18명, 실무지원 16명)으로 구성했다. 유보통합 추진단은 도내 모든 영유아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고자 일원화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다. 영․유아의 보육 업무를 파악하고 도교육청으로의 업무 이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세부 추진 단계는 ▲1단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완화를 위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과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2단계: 일원화된 관리체계로 지역 주도 유보통합의 본격 시행 ▲3단계: 통합모델 적용 순으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에서 기관 간 역할과 향후 일정,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유보통합 관리체계 일원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발대식 행사에는 임 교육감이 함께 참석해 유보통합 추진단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단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7일 회의를 개최해 제277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용인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도 예산안 등 조례안 16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5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2건, 보고 5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34건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1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며, 21일부터 29일까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어, 30일 제3차 본회의, 12월 1일 제4차 본회의가 열리며, 5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5일 제5차 본회의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양시가 교육경비 3억9천만원을 지원한 안양공업고등학교의 드론부사관과 실습실이 지난 3일 개소했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은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동원 안양공업고등학교장,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부사관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1종 드론 비행, 동영상 시청, 축하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앞서, 안양공고는 2022년 지역사회의 산업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를 반영해 전통적 제조업 중심의 인력 양성에서 스마트 제조 환경에 적합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드론부사관과를 신설했다. 이어, 안양시·경기도교육청 대응사업으로 총 7억8천만원(안양시 3억9천만원, 경기도교육청 3억9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5월부터 실습실 구축공사를 추진해 지난달 24일 준공했다. 실습실에는 학생들의 기술 능력을 향상시킬 3D프린터 제품제작실, 항공촬영편집실, 항공정비실, 스크린사격장, 드론축구장 등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소식에서 “안양공고의 드론부사관과 학생들이 스마트도시 안양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차세대 경영인협회 임철욱 회장 일행은 7일 광주시청을 방문, 백미 123포(10㎏·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 회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한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시 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했다. 또한, 같은 날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참여기업인 (사)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 박성수 회장, 남종면나루터협동조합 김용덕 이사장, 경안마을협동조합 윤용해 이사, (주)멕스푸드 최선웅 대표가 함께 시청을 찾아 성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된 ‘2023년 제2회 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수익금 중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광주시 관내 기업들이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주시와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 및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 박광성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 임정환 새마을운동 광주시협의회장, 오수임 광주시 새마을부녀회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력을 통한 자원순환사회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원순환 클린데이’ 정기운영을 통한 재활용가능자원 집중 수거, 시민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 실시, 자원순환 행사 시 상호 협력 추진키로 했으며 협약을 기반으로 자원재활용 및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실천 등을 확산할 예정이다. 방 시장은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무엇보다 사회 구성원들의 관심, 연대, 협력이 필요하다”며 “오늘 협약이 탄소중립 실현 등을 통한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는 양주소방서와 지난 6일 양주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소방 안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시장 및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밀집 지역의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 안전 분야의 효율적인 상호 지원 확대를 위해 체결하는 것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비롯한 소방 안전 시책개발, ▲소화기 지원 및 보급을 비롯한 소방 안전 환경개선 사업 발굴, ▲소방 안전 분야의 협력·발전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소방 안전의식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대한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주시와 소방서는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시 연락 체계 구축하여 화재로부터 상인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 화재 예방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장과 골목상권이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는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9월에 양주시는 소방서 그리고 상인회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허준 문화진흥재단(이사장 박수영)과 함께 진행한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와 허준 문화진흥재단은 지난 4월 관내 양주 자이아파트 6단지 및 7단지 앞 도로변에 회양목과 연산홍 등 ‘1차 탄소중립 한방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양주자이아파트 7단지 앞 일원의 나머지 구간 식재를 위한 2차 행사로 관내 소재 친환경 태양광 업체 ‘팍스’와 서울특별시 소재 업리사이클 업체 ‘니울’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박수영 이사장, 양주자이7단지아파트 통장, 관리사무소 및 후원사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도로변 화단에 회양목 500그루를 심었다. 강수현 시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에 나무 심기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경기도청 옛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8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년 실시되는 농정업무 평가는 시군 농정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도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 33개 분야로 평가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택시는 농정예산 지원, 농촌체험관광, 귀농·귀촌, 농지대장 정비, 축산정책 분야, 농산물 직거래 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정평가 추진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평택시에 1500만 원의 시상금과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정정호 평택시 농업인단체연합회장, 농업인단체와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최우수 수상은 우리 시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더 농업경쟁력을 키우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오는 11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7일 양당 교섭단체 대표를 비롯한 여야 의원과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국회 의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제37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직후 본회의장에서 실시된 결의대회에는 도의원 120여 명이 참석해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의결을 한 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방의회가 높아진 위상과 역할에도 불구하고 독립 법률 없이 ‘지방자치법’ 내 일부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한계를 지적하고, 지방의회법을 제정해 자치입법기관의 권한과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결의대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염 의장과 남종섭(더민주, 용인3)·김정호(국힘, 광명1) 대표의원은 추진배경과 의지를 밝혔다. 염 의장은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자치분권을 강화하는 길에서 맞손을 잡은 양당 대표의원과 여야 의원들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라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가 합심해 지방의회의 현실과 역할을 알리고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토평동 민벌공원에서 인근 주민과 시민정원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벌공공형 마을정원’ 조성에 따른 정원 가꾸기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조성된 민벌공공형 마을정원은 경기도의 공공형 마을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착공해 10월 25일에 준공됐으며, 가든센터, 정원 실습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민벌마을정원을 인근 주민들에게 알리고, 정원 조성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화분을 만들고 마을정원에 직접 식물을 심음으로써 정원조성의 필요성과 식물 가꾸기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릴 때부터 꽃이 좋아 집 안에 작은 정원을 가꾸어 왔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흙마다 적합한 식물이 있음을 알게 됐고, 화분을 가꾸는 기술을 배우게 되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민벌마을정원에 애착을 가지고 식재한 식물을 정성껏 잘 가꿔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벌마을정원과 가든센터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교육,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2023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것으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2가구를 추천받아 진행했다. 센터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현장실사 후 도배, 장판·싱크대 및 창호 교체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서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지냈는데 깨끗하게 집수리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전문적인 시공과 하자 보수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독거어르신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의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경제적 위기로 인한 스트레스·우울증 및 자살 사고가 높아진 중장년층을 발굴하고자 ‘소상공인 마음 돌봄 사업’을 추진했다. 센터는 구리시 전통시장 상인회,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인창동 상가번영회, 교문상인회,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5개소 기관을 방문해 총 20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16명이 고위험군으로 확인되어 이들을 위한 고위험군 서비스 제공 상담과 치료 연계 등 추후 관리가 이뤄졌다. 구리시자살예방센터 박선철 센터장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개입과 관심으로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통해 생명존중인식을 제고하고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 마음 돌봄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 및 경기 침제로 힘든 소상공인의 정신건강문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고위험군으로 발굴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후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을 위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에 대한 홍보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한 많은 시민에게 안전신문고 홍보 칫솔세트와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등산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을철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하여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도시와 미래가 11월 6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승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주자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순간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의정부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와 미래는 지난해에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