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저녹스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은 2020년 4월 2일 이전 설치된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경우 1대당 일반가정 10만 원, 저소득층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질소산화물(NOx)등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10월 말까지 일반가정 1천352대, 저소득층 12대를 지원했다.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이 저소득층으로 한정되면서 일반가정 보조금 지원은 올해 종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시가 지난 4년간 민관협치의 발자취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그간 시의 민관협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한편, 시민의 협치 인식 제고와 정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백서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백서는 지난 2018년 12월 민관협치의 토대를 세운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협치 중간지원조직인 공익활동지원센터가 개소한 올해 10월까지 광명시 민관협치가 걸어온 길을 오롯이 담았다. 시는 백서에서 민관협치의 정의를 ‘시민과 행정이 협력해 문제를 인식하고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풀어야 다양한 숙제를 시민의 참여와 숙의를 통해 풀어가겠다는 민선7~8기 광명시정 방향과 맞닿아 있는 셈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백서 발간사에서 “민선7기의 시작과 함께 시민 참여, 자치분권 도시를 시정 5대 목표로 삼고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을 중요 전략으로 삼아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백서 발간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백서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협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가 지난 3일 시청 사랑방에서 각 동 노인복지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수집 노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부천원미경찰서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교통사고 예방법 및 겨울철 낙상 대비 안전수칙 등을 강의했다. 본 교육을 이수한 각 동 노인복지 담당자는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게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중간강사’의 역할을 한다. 그동안 재활용품 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1:1 개인별 교육을 실시했으나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온내의, 방한양말, 넥워머, 휴대용 응급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고령친화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앞으로도 취약계층인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처우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는 주택법 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기능 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하기 어려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15개 단지 16개 동을 대상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위탁자로 지정해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실시했다. 세부 사업내용은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의 전반적인 안전상태 점검, 보수·보강 방안제시,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이며, 그 결과를 공동주택 관리주체(주민대표)에 제공해 안전관리 및 보수·보강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주요 결함 사항과 이에 대한 보수·보강 방안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달 중 주민설명회 요청 단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번자 부천시 공동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25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공동주택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252개 단지 502개소로 관내 공동주택단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분야 민간전문가를 활용한 점검으로 어린이놀이시설의 파손, 변형 및 부식, 바닥재 파손 및 모래 유실 상태 등을 중점으로 전반적인 시설물의 안전상태에 대해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 보수·보강을 요청하고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번자 부천시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도·감독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 및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트라우마로 힘든 부천시민의 심리 회복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극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음 치유 극장’을 운영한다. 트라우마는 인간의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관계적 기능을 상하게 해 다양한 심리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심리적 외상이 회복되지 못할 경우, 주요 우울장애, 불안장애 등을 동반하는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트라우마에 대한 적절한 개입이 중요하다. 이에 부천시는 합리정서행동치료(REBT)를 기반으로 한 심리극 집단상담을 진행해 트라우마로 인한 비합리적인 생각(감정)에 대한 조절능력 향상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돕고자 한다. ‘마음 치유 극장’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 희망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과거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부천시민들이 심리적 외상 경험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가평군이 외국인의 국내 여행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시장거래)에 나서 주목된다. 7일 군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로나 종식 이후 변한 여행 트렌드(유행)에 발맞춰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경기관광공사와 합동으로 최근 4일간 대만에서 개최된 타이베이 국제여전(lnternational Travel Fair) 박람회에 참가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두 기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개별자유여행(FIT) 관광자원 집중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대한민국의 관광명소인 가평 자라섬을 비롯해 짚와이어, 아침고요수목원, 레일바이크 등 유명 관광자원을 적극 알렸다. 또한 올해 하반기 개통한 가평 운악산 출렁다리 등 신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외국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평군 주요 관광지 중, 쁘띠프랑스와 스카이라인 짚와이어는 업체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워크인(예약을 하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중대 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사업부서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대 재해 분야의 전문 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개념 및 비교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안전보건관계 법률에 따른 의무이행사항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도급·용역·위탁 종사자 위험 방지를 위한 업무처리 방안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 소속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가 지난 6일 오산시 아동위원들이 참석한 2023년 제2회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아동위원협의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결과 및 2023 오산시 아동학대 공공대응 운영추진 결과 등을 공유했으며, 아동학대예방의 날 캠페인 행사 참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 내 아동복지에 열의와 관심이 있는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보호 활동 및 아동복지에 필요한 원조와 지원, 전담공무원 및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력 등 아동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지역 내 아동복지와 관련해서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의 아동문제 해결을 위해 다 같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4일 오산천 로즈가든에서 동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개최한 ‘2023 남촌동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오산천을 무대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남촌동 7개 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명랑운동회와 2부 동민 노래자랑으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는 버블 공연 및 삐에로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막을 올렸으며, 식물공예 압화, 보리 대 공예,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및 무료 팝콘을 제공하는 등 먹거리 행사를 운영해 주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됐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아이들과 같이 축제를 구경하러 왔는데, 멀리 가지 않더라도 오산천 산책도 하며 명랑운동회도 참여할 수 있어 오늘하루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축제는 남촌동민 모두 단합되어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6일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 민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이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지속가능성에 기초하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지속협이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이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의장,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과 각 사회단체 회원, 오산시청 6급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의 ‘지속가능발전의 의의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연계 접근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의 ‘화성시 활동 사례’ 강의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통해 오산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과 경제, 사회 분야에서 오산시만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계획을 수립하는데 민관이 협력하여 보다 살기 좋은 오산시를 만드는데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치매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가족 간의 화합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어느 멋진 가을날’ 행사를 진행했다. ‘어느 멋진 가을날’은 제2호 치매안심마을에 거주 중인 치매 어르신과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하는 행사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초평분소 건강이음터에서 사진을 촬영했으며,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병행됐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치매예방수칙 3.3.3 교육, 치매예방 퀴즈 등이 진행됐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치매안심마을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후평가도 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고 가족들끼리 시간을 맞추기도 어려워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덕분에 사진도 찍고 가족들과 너무 좋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경기틴즈뮤지컬 오산 단원들은 2023년 11월 5일, 고양꽃전시관 야외광장의 특설무대에서 '이세계에선 내가 주인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뛰어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이날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이 개최한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그 중에서도 '이세계에선 내가 주인공?'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청소년들의 예술적 역량을 빛내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은 이 무대에서 그동안의 노력과 연습을 결실로 거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이세계에선 내가 주인공?' 프로그램의 성공을 통해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은 미래 예술가들의 희망이자 밝은 미래를 대표하는 모범이 됐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 교육의 중요성과 예술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또한, 경기틴즈뮤지컬 오산과 더불어 용인과 안산 틴즈뮤지컬의 공연도 이어졌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공연이 모두 마친 후 경서, 저스트절크, 뮤지컬 배우 리사, 비바팬덤 듀오의 축하공연으로 이날의 행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태어나서 단 한 번 보기 어려운 하프(Harp)와 모두 한번쯤 불어봤을 하모니카(Harmonica), 그리고 천상의 소리 플루트(Flute)와 피아노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생동감 있는 연주를 통해 11월 11일(토) 오후 2시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공연장(1층)에서 약 6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유일 하피스트 자매의 언니이자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 2위 황리하(하프), 세계 하모니카 대회 수상 이윤석(하모니카), 충남교향악단 수석·이룸트리오 멤버 한성은(플루트) 마지막으로 클래식 에듀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용진(피아노)의 연주로 구성되며,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하하프 콘서트’ 공연을 통해 하프와 하모니카 플루트와 피아노까지! 무대와 가까운 자리에서 다양한 연주를 바라보며 눈과 귀,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다. (재)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공연장만의 특색을 통해 관람객에게 생동감 있는 연주 관람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포천시 자작동 534 일원에서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작게이트볼장은 지난 2022년 3월 설계를 시작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0월 조성을 완료했다. 게이트볼장은 연면적 548.93㎡ 규모의 실내경기장으로, 인조잔디 1면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장경섭 포천게이트볼협회장은 축사에서 “동호회원들의 열망과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침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포천시의 모든 시민들이 사용해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신축에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게이트볼은 경기규칙이 어렵지 않고 여럿이 어울릴 수 있어 노년층의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다. 이번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을 통해 포천시민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건전한 체육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생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