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6일 양일간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및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공식 출범한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퍼실리테이션 기법(묻고, 듣고, 적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경기도 여성가족재단의 이진아 강사가 진행했다. 1일차에는 여성친화도시 및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현장 탐방 대상사업과 관련해 타 시군구 사례를 공유했다. 2일차에는 정보통신과와 협업으로 도출된 안전데이터 분석자료를 토대로 지역사회 탐방 모니터링과 현장 탐방결과 공유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일차에 실시한 지역사회 탐방모니터링에서 시민참여단은 두 개의 조로 나누어 소흘읍과 선단동 일대의 안전시설물 점검하고 안전모니터링 방법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참여단은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직접 지역사회를 탐방하며 모니터링을 해보니 시민참여단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안전 모니터링 활동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연천군은 6~7일 본청 앞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에서 ‘2023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운동은 말라리아 지역 헌혈 제한 확대 등에 따른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연천군과 소속 노동조합 사이 헌혈행사와 관련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자발적인 신청과 참여로 이뤄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작은 실천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삶의 씨앗이 될 수 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사랑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노조위원장은 “자발적 헌혈에 적극 참여하여 협조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주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연천군은 6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감성드라마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민원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이 감동하는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식회사 아츠컴퍼니 뜨락 박경수 대표가 기존 강의식 집합 교육을 탈피한 사례별 연극을 통해 상호 피드백 과정을 포함한 스토리텔링식 교육으로 진행했다. 공연은 ‘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와 ‘친절은 되돌아 온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 사례들을 에피소드 형태로 담아내 소극적이거나 불친절 했던 태도 등의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 평소 고질적인 민원, 막무가내 민원인 등으로 지쳐있는 공직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번 교육의 주제인 ‘민원인의 마음으로 봅니다 ’처럼 민원인의 시선에서 민원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민원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복잡해지는 민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연천군은 ‘2023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실시되는 농정업무 평가는 ‘경기도 농어업 진흥 및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시군 농정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도의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으로 나눠 평가된다. 도농형 1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연천군은 농정예산 지원, 농업인력 지원, 농촌관광 분야 등의 33개 지표에 대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 이래 처음으로 장려상이라는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 기관표창과 인센티브 500만원을 받았다. 또한 군은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특수시책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별도의 인센티브 500만원을 추가로 받았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장려상에서 그치지 않고 경기도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연천군은 6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배우 전원주, 김보미 KBS탤런트극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KBS탤런트극회와 문화․관광․축제 홍보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BS탤런트극회와의 협업을 통해 구석기축제, 율무축제 등 문화관광 축제를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사업 교류 및 지역관광 축제 활성화 ▲KBS탤런트극회의 지역 내 공동체 참여 활동 지원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한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KBS탤런트극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연천군 문화예술 발전 및 군정홍보를 다양화하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BS탤런트극회는 KBS 공채탤런트 700여 명이 소속된 단체로 기업 및 단체와 협력해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산시의회가 오는 10일부터 사내 방송 ‘안산시의회 FM’을 송출한다. 시의회는 이날 첫 회 방송을 시작으로 내년 6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50분부터 약 8분간 사내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산시의회 FM은 사전 녹음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일일 DJ를 맡는다. 2분 분량, 700자 내외의 짧은 소개 글과 음악이 주요 콘텐츠다. 금요일의 아침을 일일 DJ가 직접 작성하고 선곡한 멘트와 음악으로 시작해 의회 구성원들의 유대감 및 업무 의욕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의회 FM 첫 방송의 DJ로는 송바우나 의장이 나섰다. 송바우나 의장은 앞서 6일 의장실에서 진행된 녹음에서 올해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수고하고 있는 의회 구성원들에 대한 격려와 저마다의 방식으로 묵묵히 삶의 행로를 걷고 있는 이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두 곡의 음악과 함께 전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긴장보다는 설렘이 더 컸다”며 “비록 의회 내부 방송이지만 의회가 이렇게 소통하고 있다는 점을 시민들이 알아주시고 의회에 대해 많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숙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지난 6일 양평지역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로부터 2024회계연도 양평교육지원청 본예산(안) 편성 업무보고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4년 본예산 편성 ▲2024년 본예산 세출 예산총괄표 ▲ 재원배분 내역 (2024년 교육지원청 기관 운영비, 자체사업운영비, 시설장비 유지비, 현안사업 내역) ▲내시사업 (공유재산 현안사업, 특수교육, 사립유치원, 공립유치원, 학교시설환경개선) ▲ 주요 증감 내역 등 24년 본예산(안) 편성 업무에 대해 보고 및 설명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학교와 교육 활동에 필요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주길 바라며, 저 또한 항상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미래교육담당관 IB담당 한희숙 장학관 등 관계자와 국제바칼로레아(IB)사업 추진현황 관련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2024년 본예산안 예결위 사전설명회에서 IB 23년-24년 시도분담금 산출 내역 비교와 학교별 운영비가 달라진 사유에 대한 자료 요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 장학관은 “2023년 관심학교 실제 운영 기간은 대체로 3~6개월로 나타나 관심학교 운영기간을 약 1년에서 약 3~6개월로 단축시키고 관심학교 운영비를 ‘23년 2천만원(25개교)에서 ’24년 5백만원(100교)으로 지원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효숙 도의원은 “IB 프로그램을 경기도에 도입하는 데 있어서 역량을 갖춘 교원 배치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국제공인 전문강사 및 대학 연계 IBEC 과정 등을 이수한 역량을 갖춘 교원이 IB를 운영하는 학교에 우선해서 배치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IB 프로그램을 도입할 때 해당 학교 교원이나 학생 중에 IB 교육을 희망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3일 ‘제17기 그린도시농업대학 도시농업관리사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7기 도시농업관리사반은 3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의정부시 그린도시농업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 보급을 하는 전문 자격증이다.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3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 중 9명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올해 그린도시농업대학의 교육과정은 이번 수료식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시 그린도시농업대학은 참여자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폭넓은 도시농업 활동을 지원한다”며, “내년에도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도시농업 활동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6일 의정부 농업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 의정부시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의정부시연합회, 한국4H 의정부시본부(회장 홍순배), 생활개선회 의정부시 연합회가 후원했다. 농업인 100여 명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최영희 국회의원,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시의회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 김지호‧권안나‧정미영 시의원, 김명수 의정부농협조합장, 노현수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의정부시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으로 정원호(51) 씨에게 의정부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송만회 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의정부시 농업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으로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강조하며 농업인들의 많은 협력을 호소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업인 건강교육’을 2부 프로그램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교육은 의정부시 보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접수를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실시한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관내 5~69세(출생일 기준 1955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1인당 월 11만 원 범위 내 연간 12개월 수강료를 지원한다. 소득에 상관없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른 등록 장애인이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체육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강좌는 태권도, 수영 등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대한체육회 가맹 종목, 장애인이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맹시설 정보 및 신청 가능 강좌를 조회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6일 ㈜빅코리아이앤씨와 K4리그 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빅코리아이앤씨가 창단을 추진 중인 K4리그 축구단의 의정부시 연고지 지정을 위한 협약으로, 의정부시 축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 최정희 시의회 의장과 이병록 ㈜빅코리아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통한 의정부시의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과 대외홍보 및 축구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창단될 의정부시 연고의 축구단(의정부FC)이 스포츠도시 의정부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구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사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빅코리아이앤씨는 K4리그 참가를 목표로 축구단 창단을 추진 중으로, 올해 말까지 사무국 구성 및 감독 선임과 선수단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한글음악당 – 장애예술 속 한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9일에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글음악당' 시리즈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한글음악당'은 영화, 시&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장애예술, 총 5개 분야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을 테마로 한 음악회로 마지막을 장식할 11월은 장애예술로 피어나는 국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창작국악을 위주로 연주하며 장애예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장애인 사물놀이패 ‘땀띠’와 피아노를 치며 판소리를 하는 지적장애인 ‘최준’, 대금을 연주하는 시각장애인 ‘문종석’ 등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 연주자들과 함께만들어가는 무대이다. 특히, 국악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의 새로운 직업 영역을 창출하고자 2003년 2월에 창단한 사물놀이 ‘땀띠’의 오랜 노하우와 수준급 연주 실력으로 ‘봄소리’, ‘휘모리’, ‘사랑가’, ‘지금 우리 이곳에’ 등을 연주하고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무대의 스크린 속 한글로 전달해 여주시민들에게 큰 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는 11월부터 12월까지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제조업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고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중에 있으며, 11월부터 연말까지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를 우선적으로 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여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1년부터 추진중인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 현장의 안전수칙을 점검·계도하는 역할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건설현장 1,084회 점검을 완료했고, 11월~12월에는 제조업 안전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방법은 제조업체 방문 전 업체와 미리 일정을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모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 조치 ▲관리 대상 유해 물질 관리 ▲안전담당자 지정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조업 점검에 사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는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관광지 명소화 및 관광인프라(먹거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안동시, 상주시, 예산군을 방문했다. 우수 시책 도입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여주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이번 벤치마킹은 이충우 시장, 기획예산담당관, 도시계획과, 관광체육과, 일자리경제과, 하천과, 보건소, 세종문화관광재단 등 6개 부서 및 1기관으로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첫날 2일에는 안동시의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로부터 시장 운영사항 및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지역 관광자원 탐방을 위해 전통주 안동소주 제조공장을 견학, 예끼마을과 월영교 선성수상길,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방문하여 안동시 관광자원과 연계된 인프라를 둘러보았다. 이튿날인 3일에는 상주시를 방문하여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상주경천섬 생태공원(20만㎡규모)을 방문하여 시설물 설치 및 경관 조성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상주보와 도남서원, 낙동강생물자원관, 오토캠핑장, 자전거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마지막날인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