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보령에서 정책지원관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지원팀 17명 전원이 참석하여 실무교육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의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지원관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실무교육에서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지원관 소양 교육 ▲정책지원관의 임무와 역할, 직무수행 등에 대해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책지원관들의 역량이 한 층 더 향상되고 그에 따른 우리 의회의 의정활동 역량도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정책지원관들의 건의사항을 잘 수렴해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해 지방의회에서는 의원 정수의 절반까지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수 있게 됐다. 정책지원관은 조례의 제·개정, 예결산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수집 및 분석과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양시가 6일 오전 10시 30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체육회,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 관양초등학교 등 협약 참여 54개교 학교장(초25, 중16, 고13)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안양시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생활체육이 급격히 확대되고 운동장, 체육관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들을 개방해달라는 주민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학교의 상생을 위해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는 운동장, 체육관 등 학교시설을 주민에게 적극 개방하고, 안양시 등 각 기관은 시설개방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학교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공공운영비를 지원하고, 교육경비보조금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안양시체육회는 학교와 동호회를 1:1 매칭하고 학교시설 이용에 따른 시설관리 책임자 지정(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평택시 30개 자율방범대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자율방범대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수 자율방범대 대원 표창수여, 역량강화 특강, 의림지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경기도 남부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박양재 경위의 ‘민관경 협력 방범’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지난 4월 시행된 '자율방범대 지원법률'의 소개와 효율적인 방범 활동의 이해를 도와 자율방범대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정장선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는 대도시 위상에 맞게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을 위해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등 민간 차원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에서는 법 개정에 따른 평택시 자율방범대 지원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역량강화 향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오후 5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으로 비커밍맘 갈라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아동, 부모, 예비부부 등 평택시민 80여 명이 참석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했다. 비커밍맘 뮤지컬은 아이를 간절히 기다렸던 부부가 부모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관객들은 함께 온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며 자녀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줬다. 특히 공연 2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공연 시작 전까지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과 부모가 재미있게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을 관람한 예비부부는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저희 고민과 너무 닮아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공연을 보러 온 한 시민은 “직장생활과 육아로 바쁜 일상에 가족과 함께 마음 편히 공연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용현편 세부계획을 6일 발표했다. 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용현 ▲교육 환경이 좋은 용현 ▲걷기 좋은 도시 용현 ▲주거 환경이 좋은 용현 ▲교통·주차가 편리한 용현을 목표로 18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유치의 닻을 올리다…일자리가 풍부한 용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취업률 제고 등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설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용현동에 들어선다. 지난 4월 25일 체결한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및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2024년 2월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신설 첫해인 올해 8조5천억 원의 투자 계획을 가진 메머드급 조직이다. 시는 이번 본부 유치에 따라 대규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LH 직원 상주 및 내방객 방문, 유관기관의 입주를 통한 양질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회계담당 및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구리시 회계실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3년 출납사무검사 지적 사항 중심으로 ▲세출예산 집행기준 등 기본 실무교육 ▲출납폐쇄 및 2023회계연도 결산전 사전 준비사항 안내 ▲신용카드 사용기준 및 기타 준수사항 ▲다중분개 및 이호조 시스템 상 지출절차 등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다양한 실무 사례 위주의 문답식 교육을 통해 회계 관계 법령상 모호하거나 실무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육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규공무원이나 회계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들은 초기 업무적응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 교육을 통하여 회계업무 전문성 및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운용을 통하여 건전한 회계질서 확립 및 시의 재정안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는 11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출하 시 발생하는 물류비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농산물 유통의 규격화를 통한 품질향상 및 물류비 부담 경감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작목반별로 작목반장이 개인별 내역을 집계해 일괄 신청하면 된다. 과수농가의 경우 규격 포장재 박스 실제 제작비용의 최대 50%, 채소 농가의 경우 박스 1개당 실제 운반비의 최대 50%가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7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총 103농가에 물류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국제유가급등,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약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한다. 특히 작년부터 지역 명품농산물 생산 유도를 위해 친환경인증 농가와 GAP인증 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일반농가 보다 더 큰 혜택을 주고 있다. 반면 잔류농약 부적합농산물 생산농가에는 보조금 감액을 강화해 1차 적발 시 50% 감액, 2차 적발 시부터는 물류비를 지원하지 않는 페널티 부여로 농약안전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격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강원행복나눔봉사단에서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연탄 2,000장과 라면 40상자를 직접 배달해드리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강원행복나눔봉사단 엄해숙 단장 및 회원 3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가구당 연탄 200장과 라면 4박스 씩을 전달해 드렸다. 엄해숙 단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오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겨울이 따뜻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강원행복나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 받으신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는 구리시 거주 아버지 30여 명을 대상으로 4주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가족에게 편지쓰기, 아내와 자녀에게 칭찬하기·허깅하기, 가족 데이트하기 등의 숙제를 통해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새로이 하고 갈등과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며 해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자들은 가족과 화합하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짐했으며,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그동안의 교육 과정을 공유하고 열심히 참여한 아버지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한 모든 아버지들의 교육 수료를 축하드린다.”라며, “시에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텃밭 가꾸기’를 통해 수확한 재료로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를 관내 독거어르신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의 ‘사랑의 텃밭가꾸기’는 도시텃밭을 이용해 1년간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경작해 키운 작물을 김장으로 결실을 맺어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사업이다. 수택3동 이인복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동참해 직접 가꾼 도시텃밭 사업의 결실인 만큼 함께 키운 행복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과 궂은 날씨에도 김장 준비로 고생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재단법인 구리시민장학회는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2023년도 구리시민 장학회 대학생 장학생’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학금 선발 대상은 안내일(2023.10.30.) 기준 구리시에 계속해서 5년 이상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대학생 10명(일반 대학생 8명, 예체능 대학생 2명)에게 1인당 15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이며, 기한 내 (재)구리시민장학회 사무처로 우편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갈매동 272-9번지에 정원을 조성하는 ‘친환경 마을 가꾸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마을 가꾸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와 시민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을 발전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사)구리시새마을회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국고보조금으로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는 갈매동 공원 빈터에 예쁜 화단과 벤치를 조성해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는 물론 새마을 운동 가치를 실현하고 동시에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만든 정원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새마을회는 구리시 곳곳에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마을에 대한 애정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포가 서울로 편입될 경우 재정력이 좋은 서울특별시의 조정교부금 일부가 이전돼 증가하고 지방세와 지방교부세가 감소·상쇄돼 재원의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서울편입시 지방세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분석 결과 오히려 증가 또는 유지가 예상되고 있다. 김포가 서울로 편입되면 우선 세수구조가 개편된다. 김포의 세수 구조는 광역시에서 특별시 자치구세로 변화하게 된다. 현행 김포의 세수 구조는 광역시 시·군·구세로 구분돼 시·군세와 도세로 나뉘어지는데, 서울로 편입하게 되면 특별시 자치구세로 구분돼 구세와 특별시세로 나뉘어지게 된다. 즉, 시군세가 재산세와 지방소득세, 자동차세와 주민세, 담배소비세로 구성되는데 반해 구세가 재산세와 등록면허세로 조정되고,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 주민세와 담배소비세는 특별시세로 이동되는 것이다. 특별시세는 조정교부금의 재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부담비율보다 서울시의 부담비율이 높기 때문에 김포시는 오히려 유리하다. 기준 보조율이 경기도가 30%, 서울시가 70%이며 차등보조율은 경기도가 10~30%, 서울시가 30~70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주한외국무관단이 11월 1일부터 1박2일 동안 현장견학으로 이천을 방문했다. 주한외국무관이란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그리고 국제안보협력을 위하여 각 나라를 대표하여 외교공관에서 머무르며 군사관련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외교관 신분의 군인을 뜻한다. 국방정보본부가 주관한 금번 현장견학은 32개국 70여명이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태세 확인과 지역문화 체험을 통한 친한화를 위한 목적으로 계획하여 진행했는데 금번 추계 견학지로 이천이 선정됐다. 제7기동군단 방문과 기동시범 견학을 시작으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관람과 도자체험, 환영오찬행사 일정으로 이천에서의 일정이 진행됐다. 이천시가 주관한 오찬행사는 환영 인사말씀에 이어 국방정보본부장의 감사장과 무관단의 감사패가 이천시장에게 수여됐으며, 특히 품격있고 매력넘치는 문화관광도시를 알리기 위하여 최병준 테너와 수트리오 앙상블의 현악4중주 공연으로 행사장분위기를 끌어올려 박수와 찬사가 쏟아졌다. 샤미물 이슬람 무관단장은 무르익은 이천의 가을 행사장 주변을 산책하며“따뜻한 환대와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이천시는 2022년 9월 환경부 승인을 득한 '2040 이천시 중장기계획을 반영한 이천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도시설 현대화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사업, 정수시설 확충 및 개선사업 추진 및 수도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국·도비 확보노력의 우수성을 평가받아 “2023년 물산업발전 상생협력 최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루어낸 바 있다. 이천시는 올해 4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포배수지 증설사업, 급수취약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사업, 마을상수도 전환공사, 소규모수도시설 수질개선시설 설치사업, 수도계량기 검침시스템(원격) 현대화사업, 유해성분 없는 안심계량기 교체시범사업 등 수도시설의 신설 및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천시는 내년 2024년 상수도분야 8개소, 상수도 재난안전분야 1식 등 9개 사업부문에서 총21억 4,0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광역~지방연결) 1개소 7억원, 급수취약지역 상수도보급사업 5개소 8억원, 녹물없는 우리집 수도관개량사업 1개소 5억원, 경기도 지하수지원사업 1개소 4천만원, 재난대응 소화전 설치사업 1식 1억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