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일과 4일 시청 광장 및 아트홀에서 “이천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와 진로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진로체험박람회는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하나로 매년 문화예술, 미래·융합,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부스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55개의 체험부스와 더불어 3개의 체험버스(▲경기도미디어재단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밖청소년‘꿈드림’) 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진로체험박람회와 진로콘서트는 우리나라 유명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다. 사전접수를 받아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YG오디션체험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뽐냈고, 가수 겸 배우 한승연과 YG엔터테인먼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엔터를 job아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경희 시장은“오늘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증진 유공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시‧군‧구 256개 보건소, 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등 사업수행기관의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장애인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원스톱 재활건강 거버넌스 구축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찾아가는 장애인 체력측정 및 생활체육 ▲업무협약을 통한 한마음 재활 서비스 제공 등 장애인 의료공백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일반시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장애인 재활 및 정신 건강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의 건강증진 사업에도 집중해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주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대응 준비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동절기 대책은 즉각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 및 취약 시설물 점검 강화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시민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또, 동절기 위기가구 난방비 지원과 한파쉼터(274개소) 및 노숙인 안전관리 총괄반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극단적인 기후변화로 갑작스러운 폭설, 겨울철 장마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꼼꼼하고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1시·군 1교육지원청 설치(양주교육지원청) 추진을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경기도의회 김민호, 이영주 의원, 학교장, 학부모, 양주시 교육체육과장, 양주시 학원연합회장이 참석하여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행정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독립된 기능을 수행하는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몇 년 양주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교육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난 2020년 5월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나 지역의 교육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서는 양주교육지원청의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제안해 주신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일 오전 14시 56분께 수동면 운수터널 공사 작업장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대상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남양주시 수동면 신설 고속도로 공사현장 건축물 지하에서 우레탄 방수 페인트 도포 작업 중 구조대상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로 119구조대와 수동 진압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소방서장의 지휘하에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구조대상자 3명을 신속히 구조하였고 함께 출동한 수동 구급대와 화도, 수난 구급대가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창근 서장은 “구조대, 구급대, 관할 펌프차의 신속한 출동과 구조 및 응급처치 등 현장 상황에 맞게 임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행하였다.”며 “이번과 같은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밀폐공간 작업 전 안전수칙 준수 등 예방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소방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1월에 실시하고 있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올해로 76회를 맞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우리집 안전지킴이 안전맵 그리기 홍보 ▲역대 불조심 포스터 관련 작품 전시회 개최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화재취약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 실시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등이 있다. 조창근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활동과 안전문화 캠페인 등으로 자율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도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4일 녹양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의정부시의회 의장배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정부시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의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4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이날 개회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김연균, 이계옥, 강선영, 김지호, 권안나, 조세일, 정미영 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두 화합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시길 바란다”며 “의정부시의회는 테니스를 비롯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의정부시의회 시의장배 체육대회는 지난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5개 종목(테니스, 야구, 아이스하키, 농구, 축구)으로 치러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 연천노인복지관 대강당 3층에서 제35기 노인대학 졸업식 및 서부권 노인복지관 강당 1층에서 제6기 백학 노인대학 졸업식을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주관으로 각각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시상자뿐만 아니라 입학생 어르신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시상식, 축사, 폐회, 기념품 배부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노인대학 졸업식에서는 입학식부터 졸업식까지 열심히 참여한 어르신들을 치하했으며, 졸업증서 및 모범상, 개근상, 공로상 등을 수여하고 어르신 공경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지회장은 “입학식을 가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식을 맞이해 기쁜 마음이며, 배움의 열정으로 노인대학에 입학해 졸업까지 하는 어르신들에게 존경심을 가진다”며 “앞으로도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협의회장)은 6일 평택 더인테라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8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정 협의회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경기도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계획안’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안건을 심의·논의했다. 김기정 의장은 개회사에서“2023년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의에서도 제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라며“협의회는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별 현안을 함께 헤쳐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9차 정례회의는 내년 1월중에 고양시의회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동백죽전대로 죽전교차로 구간(수지구 죽전동 1398 일대) 방음터널의 죽전에서 동백 방향에 설치했던 수동식 차량 진입차단기를 철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한 시민이 이상일 시장의 SNS에 “관리가 소홀해 보이는 터널 진입차단시설의 실태를 점검해달라”고 올린 것을 본 이 시장이 시설물 점검을 지시하고 문제가 있다면 시정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시는 점검 결과 이 진입차단시설의 경우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 사람이 높이 4.5m 높이의 시설에 올라가 수동으로 작동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운영하기 어려운데다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는데도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철거를 결정했다. 통상 지하차도나 터널 입구에는 화재나 집중호우 등이 발생할 경우 후속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 2015년 개통된 길이 280m, 폭 20m인 죽전교차로 구간 방음터널의 죽전-'동백 방향 수동식 진입차단시설에 운영의 문제가 있는 만큼 철거하고 추후 예산을 확보해 자동차단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 터널은 차단기 의무 설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는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일곱 번째 기획전시로 〈에이도스〉란 주제로 신희숙 작가의 사진 작품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작가 신희숙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그동안 깊이 연구해 온 주제인 〈에이도스〉를 중심으로 전시 중이며 장노출 활용기법을 통해 겨울철 금광저수지의 얼음 형태를 관찰하며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이색적인 작품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를 준비한 신희숙 작가는 “작가는 보이는대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 찍는 것을 중요시 하며, 평범한 사물 속에서도 평범하지 않은 의미를 발견하여 사진으로 담아 함께 하고자 한다” “이번 개인전을 위해 힘써주신 안성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요하지만 강한 자신만의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예술적인 시각과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전해줄 것이다”고 전했다. 전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에서 주최하고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센터장 강기용)에서 주관한 ‘2023년 제3회 안성시 세계언어센터(AGLC) 가을 발표회’가 지난 4일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회는 한경국립대학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시원스쿨, 코아문구 등 여러 기관의 후원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발표회는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초·중학생, 시민 등이 참여하는 영어 및 한국어 골든벨 대회가 진행됐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다과를 맛볼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어‧한국어‧다국어 발표 대회에서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이 스피치, 노래, 연극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동안 준비해 온 외국어 기량을 뽐냈다. 영어와 한국어 발표 개인부문에서는 내가 외국어를 배워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내가 생각하는 꿈의 학교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소개하며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국어 발표 단체 부문에 참가한 팀은 열심히 준비한 일본어 발표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심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수원칠보고등학교에서‘2023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적용 방안 모색과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학기제 교육과정 설계·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핵심 교원인 교육과정부장, 교무기획부장, 연구부장, 학년부장 등 관내 고교 34교(99명)가 팀으로 참석해 학기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습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고교학점제 실천역량 선도 교원을 양성하는 기회가 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제고와 편성·운영에 대한 역량 강화를 넘어, 학기제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면서 고교학점제를 도입할 때 예상되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학교 간에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면서 학교가 학기제 교육과정 운영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 여건과 특색에 맞게 잘 준비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근무 시간이 기존 주6일 근무에서 주5일 근무로 변경된다고 말했다.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번기와 농업인 편의를 위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주6일 근무를 진행했으나 농한기를 맞아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 기존 근무시간인 주5일 근무로 변경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한기를 맞아 농기계 일제 정비 등을 진행코자 일부 운영 시간이 변경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한국의 라면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 '내 입에 안성맞춤'은 ㈜농심과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특히 농심 안성공장과의 긴밀한 협조로 진행했다. 11월 10일 오후 2시 안성맞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픈하는 이번 전시는 왜 ‘안성탕면’이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농심의 라면스프 전문공장이 안성에 자리 잡게 된 이유와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며 이에 앞서 한국의 라면이 어떻게 시작됐고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나아가 세계의 라면시장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는지 우리나라 라면 산업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1부 라면의 탄생', '2부 농심으로', '3부 취향저격' 총 3부로 구성되는 전시는 60년대 한국 라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라면의 역사를 보여준다. 한국 라면의 탄생을 시작으로 롯데공업주식회사에서 농심으로 사명을 바꾼 농심의 이야기, 특히 ‘G라면 프로젝트’로 불린 안성탕면의 개발에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젊은 세대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농심을 중심으로 기업의 노력과 재치를 엿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