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11월 6일(월)부터 4주간 “하이터치로 그리는 하이테크 수업 나눔”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 나눔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인공지능 도구들을 활용하여 국어, 수학, 과학 등의 교과와 프로젝트 수업에 적용하고 실천한 사례 총 10편의 수업 나눔 챌린지 영상을 11월 6일부터 매일 오후 4시, 성남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디지털 교실로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수업과 평가를 운영하면서 체득한 협업과 상호작용 중심의 교실 수업 방법, AI 세상의 디지털 시민역량 함양 등 디지털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토크 형식으로 성찰하며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공유한다. 또한 관내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나눔 아카이브를 개설하여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자료, 콘텐츠들을 한 자리에 모아 함께 공유함으로 디지털 기반의 수업 모습들이 학교 현장 구석구석에 스며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업 나눔을 통해 챌린지 영상으로 수업을 나눈 3년차 신규교사는 “소통하고 협업하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에서의 경험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월 17일, 18일 오후 3시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창작뮤지컬 큐리어스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 큐리어스는 지금 가출을 고민하고 있거나, 혹은 주변에 그런 친구를 두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그 주변의 친구나 가족, 어른들에게 힘들고 괴롭더라도 지금의 현실에서 무작정 도피한다면, 궁금해할 미래가 사라지게 된다고, 지금 갈등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그렇게 전해달라고 외치고 노래하는 작품이다. 전국 단위 조사 중 가장 최근의 지표인 2019년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 중에서 3.5%의 학생이 조사 시점 1년 내에 가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를 전체 학생 수에 대입하면 20만 명에 육박하는 엄청난 수의 학생에게 가출 경험이 있다는 의미이다. 이들은 친구 집, 선배 집,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가 폐가나 거리에서 생활하게 되며, 상당수가 절도, 강도, 성매매, 마약 투여 등의 범죄에 연루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들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는’사회 구성원이 된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4일 ‘MZ세대의 갓생살기 프로젝트 세즌2’ 세바창 성장나눔 발표회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본 성장나눔 발표회에는 사례발표 12팀, 부스운영 14팀, 공연 8팀 등 총 330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의 세바창 프로젝트는 예술, 인문, 환경, 생태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한 학생들이 ‘4대강 자전거길 여행’ ‘파주지역의 고전인문학 연구’ ‘환경지도 만들기’등 다양한 활동을 사례발표했고, ‘수업 준비물 로봇’ 수학을 연계한 방탈출 게임 등 부스운영과 파주시 청소년들의 끼를 뽐낸 댄스와 밴드 및 치어리딩 등 그동안 학생들의 활동 내용들을 선보였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주도성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파주 세바창 프로젝트는 지역과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키우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파주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참석차 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 스페인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에서 SCEWC 참관 및 성남관 운영을 통해 성남시의 스마트도시 정책을 알리고 스페인의 대표적 스마트시티인 바르셀로나, 빌바오, 산탄데르 등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바르셀로나 시청과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SCEWC는 매년 약 140개국, 700여 도시와 800 여개 기업, 연구센터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등 8개 분야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성남시가 대표로 있는 8개 기관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의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참가하게 됐다. 박람회 동안 현지 상담을 통해 성남시 첨단 드론산업의 해외진출을 모색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성남관 홍보부스에서는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주요 사업 (AI 폴 서비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4일 오전 11시 개군레포츠공원에서 “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영보 군의원, 이종석 개군초등학교 교감, 남동현 개군면 이장협의회장, 세바퀴 차희성 대표, 개군면 어머니회 및 개군면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1월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 사업자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총 공사비 약 2억 4천만 원(국비 1억 원, 군비 1억 4천만 원)이 투입됐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의 공사 기간을 거쳤으며 짚라인, 벌집 모양 조합놀이대, 그네, 스피드메타 등의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개군초등학교 일레븐의 K-POP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학부모및 학생 대표 놀이공원 준공 소감 발표,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개군면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이 전무한 실정이었으며,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어린이 놀이 공간에 대한 요구가 항상 존재해 왔다. 이번 창의력 놀이공원 조성사업은 지역주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평군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을 맞아 상수도 시설 동파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시설복구를 위해 동파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4년 3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겨울철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취·정수장, 배수지, 소규모수도시설, 계량기 등 주요 수도시설물에 대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사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시 주민 불편사항 최소화 및 긴급복구를 위해 대행업체 10개 업체와 긴급지원반을 편성했으며, 장비확보 등 신속한 민원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복구와 비상급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동절기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읍·면 공동주택에 배부하고, 검침원을 통한 계량기 보온방법과 동파 시 조치요령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한파 대비를 위해 사전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날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가늘게 흘려보내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양평군지회는 지난 3일 오전 양평읍 갈산공원 내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기념탑에서 호국공적비 건립 1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09년 건립된 호국무공수훈자회 공적비에는 6·25 전쟁 당시 북한 공산당의 침략을 막고 각 지구전투에서 무공훈장을 받은 용사와 보국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 337명이 훈격별로 새겨져 있다. 지난 2012년 현충 시설로 지정되어 국기게양대 및 안내 간판을 설치했으며, 현재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부는 149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주연 부군수와 김선교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무공수훈자회 양평군지부 정성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국민의례,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지주연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무공수훈자분들의 공훈을 선양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며,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평군이 환경개선부담금에도 수시부과 방식을 도입해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 예방에 나선다. 그동안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3월(전년도 7월~12월)과 9월(현년도 1월~6월) 정기분으로만 부과해 왔으나,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를 한 차량소유자는 현재 차량이 없는 상태에서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을 내지 않아 독촉으로 인한 군과 차량소유자 간의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양평군청 김병후 환경과장은 “이러한 갈등을 없애고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수시부과 방식을 적용했다”고 말하면서 “10월 조기 폐차 대상(경유차로 4·5등급) 차량 수시 부과 결과 93%의 높은 징수율을 보였다”고 전했다. 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수시부과를 말소 차량, 소유권 이전 차량에 대해서도 확대해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여 갈 예정이며, 이에 따라 환경개선부담금 후납으로 생기는 혼선과 불편함을 줄이고 체납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월 15일 단월면 고로쇠 축제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23회에 걸쳐 142개 유관·단체와 연인원 2,000여 명이 클린 양평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관 기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내집 앞, 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는 자발적 청결 활동 참여 분위기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공감을 토대로 적극적인 활동이 펼쳐졌다. 양평전통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 씨는 “매주 단체장과 공무원, 여러 기관단체에서 앞장서서 시장 내 골목길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6월 초순부터 오늘 아침까지 지속해서 가게 앞을 청소하고 있다”면서 “모든 상인들이 내 가게 앞 청소하기 운동에 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 한 해 클린 양평 캠페인에 함께해준 기관·단체와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평군은 ㈜플레이스엠과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선착장, 63빌딩 등으로 양평군 보호 대상 아동 20명과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하는 행복 여행 프로그램”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여행플랫폼 기업인 ㈜플레이스엠은 6년 전 양평군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봉사를 했던 인연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는 특별히 창립 2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의 이웃에게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아동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등 관내 보호 대상 아동 20명을 위해 임직원들이 1:1 맞춤 가이드로 동반했으며 한강 투어 크루즈 탑승, 63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견학, 레크리에이션 등 아동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 여행에 참여한 아동들은 “너무 재미있었고 안 왔으면 후회했을 뻔 했다”, “나중에 꼭 이 기업에 입사하고 싶다”, “또 가고 싶다”, “갈매기에게 멸치를 준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은진 부대표는 “평소에도 꾸준히 아동 후원 봉사를 하는 플레이스엠은 행복을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80명을 대상으로 한 복지대학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2019년부터 매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복지대학을 운영해 효과적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양평군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동·서부 권역별로 3회씩 총 6회에 걸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이웃의 안녕함을 “채움”이라는 주제로 ▲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 교육 ▲ 공감 대화법과 상담 및 소통 기술 ▲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이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사회적 복지 이슈를 알리고 이들의 역량을 향상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양평은 이웃의 안녕과 안부를 적극적으로 묻고 살피는 촘촘한 지역 보호 체계가 구축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관심으로 위기 가구 발굴, 제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가 지난 3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추진해온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고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을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마을활동가들을 격려하고마을공동체 활동을 확대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공유회에는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17개의 마을공동체의 참여주민 50명이 함께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산아르페지오 통기타 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산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함께 누리넷’ 활동 소개,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씨앗기, 성장기, 열매기, 공간조성 분야의 올해 활동 소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팀 빌딩 전문 강사 마상헌 대표가 공동체 알아가기를 위해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을공동체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이권재 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필요한 일들을 직접 발굴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시키는 유익한 활동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가 지난 4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운천로 62, 3층)에서 누리 소통망(SNS) 및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스마트 스토어 운영 비법을 전수하는 ‘청년 N잡러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운영 꿀팁 특강’을 열었다. 50여 명의 오산 지역 예비창업 청년들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사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에 초점이 맞춰 진행됐다. 특강은‘사업자등록증 똑똑하게 내기’부터 ‘스스로 하는 효과 100점 마케팅’등 창업을 위한 기초적인 지식부터 심도 있는 마케팅 기법까지 다양한 주제로 꾸려졌다. 스마트 스토어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는 청년사업가가 강사로 나서 창업 꿀팁 등 신규창업에 꼭 필요한 내용 등을 소개했다. 특강을 들은 김해주(24세) 씨는 “스마트 스토어 창업을 막연히 꿈꿔 왔는데, 운영 경험은 물론 아이템 선정부터 판매기획 등 수익화 전략을 배울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 스토어를 활용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2023년도 마지막 정기 지도점검(5·6회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중고차매매업자, 자동차정비사업자 등 자동차관리사업장이다. 경기북부자동차정비사업 조합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자체점검 미회신 업체, 최근 민원발생 업체, 2023년도 미점검 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하는 행위 △시설, 장비, 인력의 유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일산서구는 많은 시민들이 겨울을 앞두고 미리 차량을 정비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차량 정비 과정에서 혹시 모를 시민들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동차정비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은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관리사업장을 더욱 자세히 점검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2023년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 고양특례시 기업홍보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년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융복합 전시이다. 진흥원은 고양특례시 기업 홍보관을 전시⋅운영했다. ▲스마트 테크 ▲미디어·콘텐츠 테크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분야 등 관내 디지털 및 콘텐츠 기업 총 35개사가 참가했다. 지난 2일, 개막식에는 홍정민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부지사, 고은정 경기도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신미숙 경기도의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원, 이철조 고양특례시의원, 엄성은 고양특례시의원 등 각계 내빈이 기업 홍보관을 방문하여 진흥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과 전시된 우수 제품을 직접 보고 기업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참관객들은 관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전시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