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1월 11일 오후 3시 도서관 뮤직홀에서 ‘제3회 의정부음악도서관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에 열린 성악 부문에 이은 콘서트로 청소년 피아니스트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공공음악 플랫폼인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지원하는 공연 무대를 디딤돌 삼아 한 단계 더 발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디션을 통과한 이지은(선화예고1), 이원재(서울예고2), 김보미(덕원예고2)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선보인다. 특히, 동양인 최초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 우승자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이진상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가 참여해 음악적 조언을 해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11월 18일 오후 2시 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2023 미래 과학 트렌드'의 저자 강성주 작가 강연회를 진행한다.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 분야 특강으로 ‘인류 탄생 이래 가장 역동적인 우주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성주 작가는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자이자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멤버 항성으로 활동 중인 우주과학 분야의 현장 전문가다. 우주 시대에 대한 담론과 최신 과학 정보를 일반인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분야별 재정위기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재정위기 특별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재정위기특별대책추진단 총괄TF팀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청 17개 부서와 5개 산하기관 관계자 총 22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별 예산절감 및 세수확충 방안 등 총 140개 안건을 다뤘다. 해당 안건들은 향후 11월 9일, 17일, 24일 열리는 회의에서 구체화할 예정이다. 재정위기특별대책추진단은 매주 진행되는 특별대책 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건전재정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가평군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달 말까지 ‘가평 여행콘텐츠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가평을 방문하는 여행자가 데이트코스, 맛집 탐방, 캠핑 도장 깨기 등 ‘내가 만난 가평’ 오감 여행을 테마로 한 콘텐츠를 SNS에 인증하면 좋아요·조회수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가평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총 116명으로 가평 여행을 담은 다양한 사진·동영상을 본인 SNS에 게시하고 좋아요·조회수가 포함된 게시물 캡처본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선정자는 다음 달 중순 개별 연락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및 관광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군은 올 초부터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모바일로 스템프를 얻고 개수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 스템프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해 가평 관광전자지도에 접속한 상태로 관광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가평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관광산업을 이끄는 등 지역발전의 중심에 서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해 통계에 의하면 전체면적의 82%가 산림인 가운데 농업·광업 등 1·2차 산업에 22%가 종사하고 나머지 78%는 숙박·음식·서비스 등 3차 산업으로 문화·관광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6일 군과 지역 주민에 따르면 상수원 보호구역, 수변구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에서 소외돼 주민들조차 섬으로 인식하지 않았던 버려진 땅 자라섬이 지난 2004년 제1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며 문화·관광 도시구현에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어느덧 자라섬과 함께 뿌리를 내리면서 20돌을 맞은 재즈는 통합형 축제가 아닌 단일 콘텐츠 축제로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규모 콘서트장으로 성장하며, 재즈라는 콘텐츠 하나로 가평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왔다. 자라섬 재즈 축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상당한 견인 역할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전인 2013~2016년까지 분석한 자료에서는 축제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파주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북부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는 평균 766건이 발생했으며, 원인으로는 부주의(41.8%)로 인한 화재 발생이 1위로 집계됐다. 이에 파주소방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추진과제로 삼아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119안전체험 행사 ▲SNS 등을 활용하여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범국민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올해로 7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예방대책을 집중적으로 펼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는 11월 9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11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프라다코리아(유)(여주시 명품로 360 소재)로 판매서비스직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1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1월 9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주시에서 매달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그 밖에 수시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와 여주시는 11월 2일 대신면 천서리 755 당남리섬 일대에서 신속한 산불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2023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봄 4월 강릉산불처럼 강풍으로 인해 산불진화헬기가 투입되지 못해 순식간에 대형산불로 진행되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여주시(공무원 및 산불전문진화대)를 비롯한 이천시·양평군 산불전문진화대,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전 여주지사, 육군9520부대, 수원국유림관리소·북부지방산림청 산불전문특수진화대 등 200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됐고,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2대, 고압 살수차 2대, 구급차 1대 등 장비 10종 200여점이 투입되는 대규모 지상훈련이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대신면 천서리 일대에서 쓰레기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감시원의 신고부터 주불진화, 잔불정리, 드론에 의한 뒷불감시, 화재감식까지 사전 촬영 영상과 현장투입을 연계해가며 진행되어 산불진화의 전과정을 이해하기 쉬었다는 호평이었다. 한편 합동진화 훈련 후 실시된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여주시 산불전문진화대는 우수상을 거머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 치매관리사업 인식도 및 요구도 설문조사를 11월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일반시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며, 조사에 참여하는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일반적 특성(7문항), 치매관리사업 인식과 만족(7문항), 치매 요구도(3문항) 총 1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치매환자가족의 치매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조사에 참여하는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일반적 특성(10문항), 치매관리사업 인식과 만족(7문항), 치매 요구도(3문항)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전문돌봄제공자의 치매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조사에 참여하는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일반적 특성(9문항), 치매관리사업 인식과 요구도(6문항), 직무 만족(16문항) 총 3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문 참여는 워크온 커뮤니티, 치매안심센터 1층 로비에 QR코드가 안내되어 있다. 본 설문에 응답하는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와 제34조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는 11월 2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2023년 여주 오곡나루축제 개막식’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10월 주요 과제인 오곡나루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 성료, 고체 미생물 배양센터 구축사업 선정과 관련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하여 “지난 10월 20일부터 3일간 열린 오곡나루축제 종 방문객이 27만명으로 작년대비 많은 인원이 방문한만큼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고생한 세종문화관광재단과 공무원들, 그리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단체와 회원들 시민분들게 감사드린다. ” 고 말했으며,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사업 선정에 대해 “내년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예산을 국비로 충당한 점에 대한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끝으로 “11월 17일에 있는 명성황후 숭모제전 행사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각 분야의 겨울철 대비 대책을 수립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대비해주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는 관내 요양병원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이후 신종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지난 10월 25일, 의료자원 인프라로써 9개 병원 21개의 병실을 ‘예비 격리병실’로 지정했다. 예비 격리병실은 예비적 성격의 감염병 대응자원으로, 평상시에는 일반병실로 사용하다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격리병실로 사용된다. 요양병원의 유휴병실 부담은 줄이면서 감염병에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초 시는 허가 격리병실(300병상 이상의 요양병원의 경우 의무 설치) 4개소 4병실 외에 예비 격리병상 8개소 8병실 추가확보를 목표로 했으나 관내 요양병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9개소 21병실을 확보했다. 감염병 예방정책 참여한 요양병원 9곳은 ▲고려수재활요양병원 ▲다온요양병원 ▲더편한소사요양병원 ▲메이플요양병원 ▲보성요양병원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수목요양병원 ▲의료법인 운천의료재단 메디홀스요양병원 ▲해올요양병원이다. 부천시는 지난 9월 관내 요양병원장 간담회 개최하여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애로사항 공유 △감염병 예방 정책 논의 △향후 신종 감염병 발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부천시청 잔디마당을 무대로 양방향 미디어아트 전시회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선보인다.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을 합성한 단어로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지난 9월 경기도 구청사 잔디마당을 배경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 부천에서 추진하는 ‘오르:빛 워터파고다’의 두 번째 이야기 또한 물덩어리를 형상화한 물체를 이용해 나만의 워터토템(작은 물덩어리를 쌓아 만드는 나만의 조형물)을 만들어보고 그 안에 자신의 소망을 담아보는 미디어아트 체험전시회로 꾸며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청 잔디광장에서 12m의 거대한 물탑과 90여 개의 물 덩어리가 지닌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스스로 직접 물 덩어리들을 쌓아 올리며 소원을 빌고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공유·체험하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오는 10~19일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운영되며 시민 누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오후 포천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포천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는 지역 내 60여 개 공동체가 참석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공동체 대표 및 구성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인문도시 조성사업에 걸맞게 ‘마을과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에 내재된 역사‧문화‧예술 등 인문자산을 바탕으로 마을마다 인문학적 요소를 결합시켜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공동체가 총출동해 그동안의 공동체사업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 활동을 펼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동체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린 런웨이와 경기도 무형문화재 ‘가노농악’의 풍물놀이 공연, ‘마을극단 볏가리’의 한탄강 실경 뮤지컬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들이 하나가 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4-H연합회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제63회 포천시4-H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포천시4-H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약350명의 관내 학교4-H회 11개교와 지도교사, 청년4-H회원들이 참가해 4개 부문의 경진에서 실력을 겨루며, 한 해 동안 4-H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풍물공연(포천일고, 화현초) ▲4-H과제활동 발표경진 ▲허수아비 만들기 경진 ▲치유정원 만들기 경진 ▲농심배양 그림 경진 ▲농심체험존 ▲우수 농산물 홍보와 시식 ▲지덕노체 미니 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4-H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며,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견딘 우리 4-H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 경진대회를 통해 4-H회원의 농업인으로의 마음을 함양하고 회원간 우의를 다지며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진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4-H연합회에 감사하다. 학교4-H회의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자연과 생명, 환경을 사랑하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교육 문화진흥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며, 전국의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국민이 참여해 그동안의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진흥에 기여하는 축제다. 올해는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3일간 열렸다. 지난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포천시는 행사에 참가해 체험관에서는 지역의 대표컨텐츠인 억새를 활용한 아이스젤 업사이클링 디퓨저 체험, 카페존에서는 경기도 평생학습마을인 산정리 학습마을의 꽃차 카페를 운영하고, 홍보존에서는 인문도시 지원사업 홍보물 및 포천시 관광지도를 전시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지식을 제공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이러한 노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더 나아가 혁신적인 평생학습의 모범사례로 나서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