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포천시청 내 전 부서 및 포천시민들로부터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9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1차 사전심사를 거쳐 8건(개인 2건, 팀 6건)의 후보군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순위와 인센티브를 확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복지정책과 홍숙경 팀장·김영아 주무관은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기능확대화 의료비를 감축하는데 기여했다. 지난 21년 9월부터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시행을 위해 6개 읍면동에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됐으나, 방문건강상담 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 직접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불가하자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9일 '의료법'제2조제5호에 따른 간호사의 업무범위 규제 완화와 관련한 공문을 전국에 발송하고, 관련 내용을 지침('2023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에 반영하게 됐다. 우수로 선정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2일 도내 중소기업들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최한 민생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로 방문한 기업 ㈜꿈비는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하는 쾌거를 이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2014년 설립 이래 증시상지원(’21),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20), 기타 해외전시회 단체관, 통촉단 등에 다수 참여하여 경기도 경제정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두 번째로 방문한 ㈜삼정솔루션은 중소기업기술혁신 대통령 표창을 받은 통신기기, 영상감시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경기도 스타기업 선정(’23), 유망중소기업 인증(’18), 개발생산판로 맞춤형지원, 디자인 개발 등에 다수 참여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김도훈 의원은 “오늘 방문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인력난, 해외 판로 개척 등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과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에도 사회복지사가 있다'라는 주제로 요양기관 종사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한국장기요양지역협회연합 정책연구소 송은옥 박사의 주제발표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인력으로 ▲ 대상자의 서비스 이용 지원 ▲ 서비스 계획 수립 및 평가 ▲ 가족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장기요양기관에서 실질적인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실은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 제도를 통해 서비스의 표준화와 규격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서비스 질과 서비스 제공인력의 역량, 제공인력의 처우(고용불안정, 낮은 급여, 경력불인정 등) 및 지위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타 사회복지시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최저임금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처우수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장기요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에서 개인 공공기관공헌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와 장애인뉴스가 공동 주관하여 시행하는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은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 복지향상 및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인권향상에 헌신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개인 부문에서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한 체계 구축▲지역사회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활동 ▲공사 운영시설 및 자원을 활용한 배리어프리‧유니버셜디자인 적극 시행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기관공헌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위탁하여 운영 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 시, ‘대면 서류접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 공기업 최초로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인 '공공마이데이터'를 도입‧운영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는 공사의 목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양주시 관내 교통약자와 가족을 위하여 특별한 추억여행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2023년 2회차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평소 야외활동이 부족한 장애인을 관내 장애인협회 대상자 추천을 거쳐 실시했고 교통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8가족(장애인 9명, 보호자 8명 )과 양주도시공사에서 인솔 및 차량과 인력지원을 했고 관내 장흥관광지에서 문화와 과학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교통약자와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양주도시공사는 매년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과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교통약자와 가족들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행복 동행 여행”의 브랜드화 추진과 여행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동행 여행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몸이 불편하여 이동 편이 어려워 평소 여행이 쉽지 않았는데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우리 가족에게 추억을 선물해 준 양주도시공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김포평화문화관 ‘평화로운 전시관’ 11월 전시가 11월 4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김국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김포에 터 잡고 살고 있는 외국인 주민들 중에서 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창작자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관내 예술단체인 ‘나나예술작업실’은 관내 예술인들과 외국계 예술인들을 한데 모아 예술로써 의사소통과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계속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베트남, 일본, 미국, 홍콩, 러시아,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에서 태어나 지금은 김포에서 살고 있는 예술창작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회 속 다양한 구성원들이 말해주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 표현해 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나나예술작업실의 송수연 작가는 “한국계 예술인들과 외국계 예술인들이 모인 우리 단체는 단순히 개개인의 관계를 연결하는 것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전 부서에 대해 특별 복무 지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복무 지도 점검은 불시 현장 점검을 통해 직원 복무상황 전반 실태를 실효성 있게 조사하고자 마련됐으며, 공사 감사팀과 경영지원팀 합동점검으로 진행된다. 특별 복무 지도 점검에서는 ▲직원 복무사항 관리 미흡, ▲출장 및 휴가 등 관련 근태 소홀, ▲근무시간(점심시간 전·후 등) 무단이석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의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예방차원의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을 비롯하여 고은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 등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이 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에 참석했다. 용역을 추진 중인 산업연구원 이원빈 박사는 이번 중간보고에서 경제자유구역 현황 및 경기 추가지정의 필요성, 해외 사례 분석에 따른 시사점을 비롯하여 추가지정 개발구상 및 추진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용역에서 보고된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의 4대 핵심 전략 산업 바이오·정밀의료, K-컬쳐, 스마트모빌리티, 마이스(MICE) 등에 적극 공감하며, 김포·파주 등과 연계한 경기 북부 신성장 혁신 벨트에 고양시가 중요한 위치임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자유구역 추가지정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오늘 중간보고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중요한 조언과 제안을 기대합니다. 또한 경기도와 고양시 실무 담당자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이번 중간 보고회 중요성을 언급하며, 관계자들을 독려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일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단’ 회의에 참석해 젠더폭력 예방 정책의 문제점과 정책환경 및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체계가 각각으로 나뉘어 사각지대 및 지원 격차가 발생해 통합대응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요구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통합체계를 구성해 젠더폭력을 근절하고 빈틈없는 피해자 지원을 하기 위해 이번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는 이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조차 없다”라고 말하며, “이주여성은 젠더폭력에 사각에 있는 사람들이다. 더 이상 피해자 지원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윤경 의원은 오는 6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국 회의실에서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이 오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은 여주시 이포리 일원, 당남리섬, 명성황후생가, 세종대왕릉, 강천섬 등 여주시의 주요 관광 명소에서 촬영됐으며 특히, 이번 연도 수많은 방문객이 찾았던 여주오곡나루축제 등이 촬영되기도 했다. 오는 5일부터 KBS1TV 채널에서 오전 9시에 방영을 앞둔‘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은 앞으로도 여주시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농·특산물 등을 알리기 위해 여주의 곳곳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여주를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주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도심 속 토종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경기도 각 시군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살아있는 토종민물고기를 1개월씩 전시하는 사업이며 여주도서관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의 취지는 우리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종 민물고기 종류로는 쉬리, 버들치, 각시붕어 등 12종이 전시되며 ‘민물고기 도감’ 등 관련 도서와 팸플릿도 함께 비치해 민물고기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태환경과 토종 민물고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도서관 속 힐링공간을 체험하러 많은 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여주시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11월 8일 ~ 2023년 11월 19일까지 2023'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제26회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제26회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 ‘火水木金土’ 전은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관련이 있는 한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이다. ‘火’는 도자기, 조각에서 유리나 동, 철, 스텐 등 불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작품을 의미한다. ‘水’는 모든 작업에서 기본이 되는 물을 의미하며, ‘木’은 목공 작업의 나무를, ‘金’은 공예와 조각에서 사용되는 여러 금속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土’는 흙으로 도자기를 빚거나 테라코타를 사용하여 만드는 조각작품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火水木金土’는 비단 작품의 재료나 제작방식에만 국한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동양철학에서 오행은 우주만물의 변화양상 또는 걸음걸이를 의미하기도 한다. 26번째를 맞이하는 (사)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한 걸음씩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작품 과정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신종홍보관 일명 ‘떳다방’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은 미끼 상품 및 무료 강연 등을 제공하고 식품 및 의료기기를 만병통치약이나 의료기기로 허위·과대광고를 실시하고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에 이르는 고가로 판매하여 폭치를 취하는 영업을 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주 소비자층인 고령의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합동단속반은 보건소 식품안전팀, 예방의약팀 및 일자리경제과 경제정책팀, 여주경찰서로 구성된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배너 알림, SNS , 보건소 홈페이지, 전광판, 시정홍보TV 등을 통해 ‘떴다방’의 허위·과대광고 주의, 피해 예방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경로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병·의원에 예방 홍보 포스터도 배부했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지속적으로 업소를 점검할 예정이며 경로당과 보건지소 , 노인회관 등 노인 밀집 지역에서 피해 예방 홍보 활동 및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피해 예방 행동 요령은 ▲제품 표시사항 확인(소비기한, 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최근 유명인들의 마약 상습 투약 혐의가 연일 구설수에 오르는 등 마약 관련 사건 및 범죄의 급속한 증가로 각종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에 강동구 보건소는 자신도 모르게 마약에 노출된 피해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약 노출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마약류 익명검사’를 시행한다.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6종의 마약류(대마, 코카인, 필로폰, 모르핀(아편류), 암페타민, 엑스터시) 노출 여부를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다. 단, ▲마약범죄로 인해 법적조치 희망자 ▲보건의료인 등 직무수행 관련 진단서 발급 희망자 ▲마약 중독, 재활 치료자 등 약물질환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 희망자는 온라인 사전질문지를 작성한 후 강동구 보건소 임상병리실에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마약류 간이 키트를 활용한 소변검사로 진행하며 결과는 상담 시간을 포함해 30분 이내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오직 본인만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만약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 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지자체도 요즘 홍보는 필수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적절한 시기에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구정 주요 사업과 정보들을 잘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동구는 홍보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지해 주민 접점에서 가장 빨리 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 홈페이지, 문자, 소식지는 물론,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들을 홍보에 적극 활용해 오고 있다. 특히, 보도자료는 구정 소식이 57개 언론사로 동시 배포돼 전국으로 보도되는 파급력이 큰 매체인 만큼 매우 신중하게 다뤄야 하는 홍보 수단이다. 이에 강동구는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직 기자를 초빙해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현재 서울신문 전국부에 재직 중인 20여 년 경력의 이두걸 기자가 강사로 나서 보도자료 쓰는 요령, 언론대응 방법 등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알려줬다. 정영환 홍보과장은 “직원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오랜 경력의 현직 기자를 강사로 초빙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