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강동구는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복지 분야 우수사례 1위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됐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행안부는 2011년부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생산성 지수 측정 부문과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우수사례 부문에는 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에 강동구를 포함해 전국 143개 시군구에서 총 361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2곳이 최종 선정됐다. 강동구는 복지 분야에서 ‘낙후 원도심 맞벌이 가정에 저녁 여유를 찾아준 강동어린이식당’으로 우수사례 1위(우수)에 선정됐다. 강동구의 경우 아동 돌봄 정책추진 의지, 직영사업 운영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심각한 저출산 시대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 절감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어린이식당’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중구는 11월 들어 정비사업을 주제로 '찾아가는 주민 아카데미'를 세 차례 운영한다. 먼저 8일 저녁 7시에는 동화동 주민센터에서 윤혁경 대표(ANU 건축사무소)가 '재건축사업의 이해'를, 15일 저녁 7시에는 약수동 링크업센터에서 유현정 변호사(법무법인 지평)가 '조합 관련 분쟁(소송) 사례'를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21일 저녁 7시에는 신당5동 주민센터에서 이규훈 실장(한국부동산원)이 '공사비 협상 및 검증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구는 강의 회차별로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중구 홈페이지(QR코드) 또는 전화로 수강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당일 강의자료도 제공한다. 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찾아가는 주민 아카데미를 운영해 올해 10월 말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700여 명의 주민에게 정비사업에 대한 알짜 정보를 제공했다. 수강생들은 “유형이 다양하고 복잡한 정비사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 유익했다”라며 높은 호응을 보냈다. 지난해는 구청 실무 담당 팀장들이 직접 지구단위계획, 재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제70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상호 균형 발전과 효율적 광역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회원 도시는 경기 부천시·김포시·광명시, 인천 계양구·서구·강화구, 서울 강서구·양천구 등 8곳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8개 회원 도시의 단체장, 부단체장, 담당 국·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제안안건으로 지자체 재정부담 완화를 위한 신도시 생활사회기반시설(SOC) 시설 확보대책 마련,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공동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를 통해 8개 지자체가 뜻을 모아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관련 기관·중앙부처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 자리를 마련해 서부수도권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2일 팔달구 민간·가정어린이집 협의회가 주관한 ‘이웃돕기 전달식’ 가졌다. 이날 팔달구 민간·가정어린이집 협의회(하늘꿈, 가온, 선명, 쁘띠어린이집)는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장송실 팔달구 가정어린이집 협의회 고문은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 보육교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바자회에 동참해 준 원아들과 보육교직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는 지난 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일시쉼터(고정형)를 이용한 거리청소년의 경험에 대한 사례 연구’ 포럼과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선화, 장해영, 최초은 부천시의원과 지자체 관계자, 청소년, 지역 내외의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진연 경기도의회 전(前) 의원, 박화복 부천시 복지정책과장,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등 지난 10년간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발전에 기여한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10주년을 기념해 ‘일시쉼터(고정형)를 이용한 거리청소년의 경험에 대한 사례 연구’ 발표가 이어졌고,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김재우 과장을 필두로 남양주일시청소년쉼터 김효정 소장,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변미혜 활동가,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근원 부장이 모여 토론을 진행했다.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의 강선주 소장은 “오늘 발표한 연구의 가정밖청소년 목소리가 다양한 현장에 큰 울림이 되길 기대하며 청소년 지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오늘의 별사탕이 있기까지 함께 해주신 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의회는 11월 2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2023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 정책발표회 및 폐회식’으로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폐회식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의회 담당자, 청소년 의원, 학부모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2023년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의 마무리를 축하했고 ▲청소년의원 정책발표 ▲정책 심사 강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실시된 정책발표회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지난 1년간의 활동내용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조례안을 제안했다. ▲기획행정위원회–안산시 교육격차 감소를 위한 문해력 증진 지원 ▲문화복지위원회–안산시 교내 학생참여 급식 식단 주간 활성화 ▲도시환경위원회-안산시 길거리 폐기물 처리 이후 이어진 심사강평을 토대로, 청소년의원들은 제안한 내용들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폐회식에 참석한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의 청소년의원은,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실제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며 또 어떠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정책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하남시가 지난 2일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2023년 독서문화예술 치유 사업 ‘미사 동행시’의 결실인 시화집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일 하남시는 지난 2일 16명의 독서문화예술 치유 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비롯한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 동행시’ 출판기념회·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사 동행시’는 하남시미사도서관과 하남시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해 치매 고위험군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예술 활동을 함께하며 행복을 이뤄가는 시간’이라는 의미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미사도서관에서 진행한 미술, 음악, 놀이, 문학 등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는 ‘예술로 깨우다’와 하남시치매안심센터에서 신체 활동을 중심으로 음악, 연극, 동작 놀이 등을 체험하는 ‘행복을 만나다’를 운영해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우울 극복, 연대감 형성 등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시화집으로 출판하고 다큐멘터리 영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하남시가 오는 20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최대 200원 인상한다. 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 10월 12일 하남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열고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에 준하는 카드 기준으로 ▲성인 1천250원 → 1천450원(200원↑) ▲청소년 880원 → 1천10원(130원↑) ▲어린이 630원 → 730원(100원↑)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이다. 하남시는 코로나19 이후 버스 이용률이 급감한 상황에서 운수종사자 부족, 운송원가 상승 등으로 인한 운수업체의 경영 악화 누적으로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수도권통합환승요금제를 적용받는 하남시는 앞서 서울의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인상된 만큼 이번 마을버스 요금 인상이 서울로 환승하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12일 시내버스 요금을 300원 인상한 데에 이어 10월 7일 지하철 요금을 150원 인상한 바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하남시는 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TV조선 경영대상’에서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구현하고 자족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자치행정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행정경영-행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교육경영 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남시는 현재도 미래에도 살고 싶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현장 소통 중심 행정 구현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K-스타월드 프로젝트 및 전략적 기업 유치 추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구현하고자 열린시장실·이동시장실·원-스톱 민원서비스 등 시민소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 싱크탱크인 투자유치단·청년특보단·시민참여혁신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추진해 ‘미사호수공원 하남 랜드마크 조성’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하남시는 대중교통·생활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2일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파 대비 간담회는 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임을 고려해 노년층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방한 물품을 배부하여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로컬드림봉사회,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등이 참여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다각도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위에 취약한 노년층과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생연1동·보산동· 상패동·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3년 하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 신규수급자 교육은 상반기 교육에서 제외됐던 4개 동의 신규 수급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전반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들의 합리적인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의료급여 일수 산정 방법, 연장승인, 선택의료급여기관 신청 방법 등 구체적인 정보까지 전달하고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들은 한 의료급여수급자는 “어려운 의료급여제도에 대해 대면교육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을 듣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며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준 시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매년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수급자들에게 의료급여 이용에 대한 좀 더 알찬 정보제공을 통해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9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청년에게 최대 100만원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한정)와 청년(만 39세 이하)이다. 자격요건은 ▲(신혼부부)공고일 기준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동두천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청년)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21% 이하 ▲동두천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60㎡ 이하 등이다.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지원 대상자는 대출 잔액 1.5% 이내에서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총 2년간 2회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사회보장신설협의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 보존회(대표 김형구) 주관으로 오는 11월 5일(일) 13시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2023년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본 행사의 목적은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 보존, 계승과 발전에 필요한 무형 유산 가치성을 널리 전달하기 위함이다. 행사 당일, 본 공연과 더불어 외부초청 공연인 농악, 도당굿망제와 대감놀이 등 총 4개 공연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는 탑동 일대 마을에서 장례 의식과 상여를 메고 운반하며 땅을 다지는 과정에서 부르는 의식요이면서 노동요의 성격을 지니는 소리로 지난 2022년 ‘동두천 향토문화재(무형)’로 지정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공공 건설공사장과 공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예방 전담 부서인 시청 안전총괄과 중대재해예방팀이 주관했으며 중대산업재해 적용 대상인 공사 금액 50억 이상 건설공사장 6곳과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인 공공 건축물 5곳, 제방 6곳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시는 관계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우기 등 중점 관리 기간 외에도 시는 분야별 상시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총괄과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무엇보다 종사자와 관리자들의 안전 인식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상시적인 안전 점검을 추진해 실질적인 계도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1일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내)에서 오후 7시부터 ‘동두천 힙합계의 탄생’을 알리는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제목은 ‘DDC&US 동두천힙합 99-23’으로 2023년의 뮤지션 폴로다레드와 1999년의 뮤지션 취랩이 함께 출연해 세대를 뛰어넘은 동두천 힙합 역사를 다시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폴로다레드가 속한 DDC크루(유키, 루이찹스틱보이, 도리)와 취랩의 OG뮤직(OG트윈스, 건곤, 지린)이 총출동하며, '취랩 is back'이라는 신곡도 처음 선보인다. 공연 당일 관객은 100명 한정 스탠딩 무대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두드림뮤직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추가 한 후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 관광휴양과(031-860-2729)로 하면 된다. 최순일 관광휴양과장은 “최근 시는 음악을 매개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이 가진 음악적 유산을 활용해 동두천의 문화 저력을 보여주는 기획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