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립 리틀야구단이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어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제17회 남양주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 5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남양주시유소년야구장과 화성드림파크에서 진행됐다. 구리시립 리틀야구단은 지난달 26일 구리뉴리틀야구단과의 첫 경기에서 10:2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고, 이후 청주시 서원구(2차전), 은평구 라온(3차전), 구로·양천 연합팀(4차전)과의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해 준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시흥시 리틀야구단에 패해 이번 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훌륭한 경기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그동안 고생했을 단원들의 모든 노력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격려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1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3년 제2회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일자리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으로,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구리고용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로여성일하기센터가 후원한다. 박람회에는 구리시 관내 및 인근지역 26개 우수 구인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기업 현황, 모집직종, 근무조건, 자격요건 등 상세한 정보는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부대행사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퍼스널컬러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자기혈관 숫자알기 ▲압화 그립톡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동시에 취·창업 특강으로 ▲DISC로 보는 내직업 탐색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환경 트렌드 전략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취업지원 외에도 성공적인 창업 설계를 위한 창업 멘토링,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입주기업 체험 부스도 운영 예정이어서 창업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과천시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최우수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 통계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측정·평가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자율적으로 응모한 1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과천시는 지자체 시 단위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과천시는 22개 측정지표 중 △문화기반시설 확충 수준 △지역안전지수 △취업자 증가율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 등 12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자체 생산성대상 평가는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분야별 역량을 측정한 것으로, 과천시가 우수한 성적을 받게 되어 기쁘며,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 노력을 기울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평택시는 하반기에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11월 1일 현재 9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상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의미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각 읍면동 주민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내용은 부서의 즉답이 진행되며,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고충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동반된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9월 21일 비전1동을 시작으로 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오는 11월 28일(송탄동)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이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위탁운영 성민원)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니어클럽은 3년 연속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매년 공익활동 '정류장지킴이, 초록불이', 사회서비스형 '꿈터지기, 지역아동센터연계', 시장형 '카페이룸, 카페봉봉' 등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이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남규 이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이천시의 복지발전과 어르신 행복을 위해 정진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는 성민원과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어르신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는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어르신 복지 발전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이천시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 또 이천시니어클럽의 성과 덕분에 이천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홍보되어 더욱 많은 어르신께 다양한 기회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격려를 전했다. 이천시니어클럽에서 오픈 예정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11월 1일 공동주택종사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을 위해 지역 내 42개 단지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관리소장을 주축으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 종사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조사자들의 노동인권을 보장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따듯한 말과 행동으로 존중한다. ▲ 종사자들의 처우 및 환경개선에 힘쓴다. ▲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문화조성에 앞장선다. ▲ 각종 제도 및 연계사업에 동참한다. 라는 내용의 협약서를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김경희 시장과 아파트 42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장이 서명하여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관리 종사자들의 안정된 근로환경과 공정한 처우는 이천시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중요한 요소"라면서 "이천시와 입주자대표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공동주택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다. 앞으로도 이천시는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아파트 관리 문제와 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강동구는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복지 분야 우수사례 1위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됐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행안부는 2011년부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생산성 지수 측정 부문과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우수사례 부문에는 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에 강동구를 포함해 전국 143개 시군구에서 총 361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2곳이 최종 선정됐다. 강동구는 복지 분야에서 ‘낙후 원도심 맞벌이 가정에 저녁 여유를 찾아준 강동어린이식당’으로 우수사례 1위(우수)에 선정됐다. 강동구의 경우 아동 돌봄 정책추진 의지, 직영사업 운영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심각한 저출산 시대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 절감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어린이식당’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이천시는 한강수계기금 우수 주민지원 사업 공모에서 ‘이천시 마을별 주치의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4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마을별 주치의 사업은 김경희 이천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순회차량이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료장비가 탑재된 차량이 마을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전문 의료인력이 차량 안에서 의료서비스 및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보건소는 마을별 주치의 사업 추진함으로써 지리적 여건과 고령으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행복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이천시는 11월 1일 이천시 공직유관단체(이천문화재단, 이천시설관리공단, 이천청소년재단)직원을 대상으로,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열린소통교육'을 진행했다. 기성세대와 MZ세대간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조직내 문제점으로 인식되면서 세대간․직급간 소통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조직 구성원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정화 완지교육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초청되어 직장내 원활한 소통 및 갈등관리를 위한 유용한 스킬과 태도에 대해 강의를 했고, 교육참석자들의 상황극이 더해지면서 유쾌하고 설득력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세대간 갈등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지혜롭게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고, 더 나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운영되는 조직문화는 나와 다른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내 다양한 문제와 갈등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이천시는 10월 31일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관내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이천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안전분야 전문가 2인(서기원(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이영석(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의 강의로, 관내 제조업/운수업/건설업/도소매업 등의 경영책임자,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보건관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 확대,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 및 주요 사고사례, 유해·위험 작업환경관리에 관한 사항의 내용을 교육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천시 관내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료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교육’은 1교시와 2교시로 나누어 실시됐다. 1교시에서는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 및 주요사고사례’를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졌는데, 정부의 중대재해 정책 방향과 더불어 기업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주의 역할, 사고사례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2교시에서는 ‘위험성평가를 통한 사고사망 예방’을 주제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요구하는 위험성평가에 대해 교육하고 업무 수행에 있어서 사업주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1일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14시부터 20분간 화재 대비 훈련으로 진행되어 시·구청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들도 훈련에 참가했다. 구는 훈련에 참가한 관내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총 4곳의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했다. ▲주민들의 훈련 참여 실태 ▲안전사고 발생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훈련에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한 덕분에 성공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의 생활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 배곧지구 내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회의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개발계획(변경)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경제청은 지난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수요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10월 추가지정 대상지로 고양 JDS, 안산 사이언스밸리 등 2개 지구를 선정했다. 지난 5월부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 용역 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 고은정 부위원장, 김태희 의원, 고양시 이정형 제2부시장, 안산시 김대순 부시장, 경제자유구역 관련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9일 착수한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핵심전략산업 육성 방안과 추진전략 방안 등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을 맡은 산업연구원은 ▲경제자유구역 현황 ▲추가지정의 필요성 ▲해외 사례 분석 ▲추가지정 개발구상 ▲추진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고양 JDS지구의 경우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청사 일대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합동소방훈련과 연계하여 진행된 것으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한 초기 현장 대응, 대피 유도 안내, 행동요령 숙지 등의 화재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계획됐다. 이날 2시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직장민방위 대원들의 통제에 따라 직원들은 신속히 청사 밖으로 대피 후 화재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 받았다. 이번 훈련에서는 청사관리 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하여 소화전 사용법 강의를 진행하고,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에서 배운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는 2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아잘레아홀에서 경기도 및 시군 옴부즈만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경기도-시군 옴부즈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와 시군의 옴부즈만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옴부즈만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옴부즈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과 토론의 장이 됐다. 옴부즈만은 도민의 고충과 불편을 듣고 조사를 통해 위법·부당하거나 불합리한 처분, 소극행정, 행정제도 등을 바로잡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경기도에서는 도와 21개 시군이 설치해 22개의 옴부즈만이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옴부즈만이 추진하고 있는 ‘옴부즈만 만나는 날’ 등 도와 시군이 함께 협업하는 체계를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옴부즈만의 고충민원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무조정실의 갈등관리사업과 연계한 공공갈등 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분임토의를 통해 옴부즈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옴부즈만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옴부즈만 독립성 강화 방안, 주민참여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시군별 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2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제13기 경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졸업영상시청, 교육 경과보고, 졸업장 수여, 성적우수상 및 공로상 시상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졸업격려사, 동문회장 졸업축사, 졸업생대표 졸업사 등 진행됐다. 2011년 설립돼 올해로 13년째 운영 중인 경기농업대학은 경기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며 ▲체험전문가양성과 ▲스마트농업과 ▲청년농업경영과 ▲농산업마케팅과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경기농업대학은 20대 청년부터 60대까지 배움에 열정이 있는 경기도 농업인이 참여하며 특히 올해는 청년농업인의 참여율이 44%, 여성농업인의 참여율이 39%로 다른 도 대비 많은 청년과 여성농업인이 참여했다. 경기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과, 농어촌체험지도사 양성 등 다양한 과정 운영을 통해 3년째 90% 이상의 수료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졸업생 93명은 지난 3월 입학해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과정별 25회차(100시간)에 해당하는 전문 농업교육을 받았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