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화재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화재 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안전 관리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했다. 안전한국훈련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재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공공기관, 민간 다중이용시설(일부 대형마트, 영화관, 백화점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경보 발령, 대피소 이동 등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였다. 같은 시각 원당역 일대에서는 덕양구청,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 시 구급차 양보 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다중 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실제 행동 위주의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훈련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훈련으로 자신과 주변의 생명을 구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4차산업혁명 전환기 디지털 첨단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2023 디지털 퓨처쇼’가 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경기도·고양특례시 주최 ‘디지털 퓨처쇼’는 미래를 바꿀 첨단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그간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육성 정책과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 온 경기도가 ‘2023 디지털퓨처쇼’를 기획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첨단 미래산업 견인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정책추진을 통해 혁신과 기회의 가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별 테마는 ▲자율주행기술,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수단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도래할 미래도시의 다채로운 일상을 구현하는 스마트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가상현실(VR) 디바이스 등을 소개하는 ‘미래도시 인프라’ ▲메타버스 플랫폼, 디지털트윈, 확장현실(XR) 게임 등 새로운 공간 경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이하 예산안)’ 21조 9,939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안은 23년도 본예산 22조 3,345억 원보다 3,406억 원 감소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예산 감소에 따른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면서도 핵심 교육사업에 집중하여 투자하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학력 향상 및 미래교육 체제 구축 ▲교육활동 보호 강화 ▲공교육 책임 확대 및 교육 사각지대 학생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특수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른 특수교육 활성화에 500억 원,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에 4,078억 원, 지역사회 협력에 기반한 학생 수요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경기공유학교)에 228억 원을 편성했다. 또 학교로 교부하는 목적사업비를 대폭 줄이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늘려 학교 현장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했다. 2024년 예산 규모는 총 21조 9,939억 원으로 세입예산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임직원과 함께 기부마라톤 ‘위런위로(WeRunWe路) 걷기’ 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위런위로(WeRunWe路) 걷기 행사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주관하는 기부행사로 화상 피해를 입은 소방관과 그 가족의 지원을 위한 행사이며, 이 날 모금된 행사 참가비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안양시의회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및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안양시의회 및 병원 주변 3km를 함께 달리며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최병일 의장은 “건강과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이며, 앞으로도 안양시의회는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안양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서울 서초구의 서초1·2·3·4동과 서초골음악회 추진위원회는 오는 3일 18시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서초중앙로96)에서 ‘2023 서초골 미리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9회째에 들어선 서초골음악회는, 서초권역 주민자치위원회가 연합하여 추진하는 서초동의 전통있는 클래식 음악회이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며 기존의 클래식 중심 음악회에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 테마를 추가하여 더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클래식 공연 ▲대중가수 공연 ▲크리스마스 마술쇼 ▲각종 체험부스 ▲베스트드레서 선발전(드레스코드:크리스마스)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023 서초골음악회’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주민주도형 축제’라는 점이 특별하다. 문화예술의 메카 서초동답게, 관내 풍부한 문화예술 인재들이 직접 1부 클래식 공연을 꾸민다. 그리고 이번 축제의 메인이벤트인 ‘베스트드레서 선발전’은 크리스마스를 드레스코드로 하여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자리로, 참여한 주민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이벤트이다. 전성수 서초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행복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북유럽 3개국 연수 후 공직자들에게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줄 다양한 정책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2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오전 시청 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덴마크의 친환경 쓰레기소각장 및 자전거 시설, 핀란드의 재정부 및 사회보장기금 등 시민 행복정책에 대해 직접 소개에 나섰다. 최 시장은 우선 덴마크의 친환경 쓰레기소각장 ‘코펜힐(Copenhill)’을 소개했다. 기피 시설인 소각장에 첨단 정화시설을 갖춰 해로운 공기가 배출되지 않도록 했다. 또 산이 부족한 덴마크 지형을 고려해 스키·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스키장, 인공암벽 클라이밍, 하이킹 코스를 조성해 시민이 즐겨찾는 휴양시설이 됐다. 최 시장은 “우리 시에도 대규모 건설사업이 다수 계획돼있다”며 “공직자들의 창의적 발상이 시민 행복을 증대시키는 발판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대기질 관리를 위한 자전거 친화적 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충돌 방지를 위해 인도·차도·자전거도로의 높이를 다르게 설치하거나 자전거 정차 시 발을 디딜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포천시의회는 제174회 임시회 회기 중 지난 1일부터 2일간 관내 주요사업장 6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답사는 ‘운악승마클럽(화현면)’,‘일동 칸리조트(일동면)’,‘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영북면)’,‘한탄강 생태경관단지(관인면)’,‘포천 파크골프장(창수면)’,‘K-WATER 연천포천권지사(연천읍)’등 총 6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소관부터 담당자에게 사업의 추진성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의 적절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오늘 현장답사를 준비한 공직자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주민생활과 밀접한 각 사업장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사업장 답사 종료 후 3일에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6일부터 2일간 시정질문 및 각종 안건 등을 처리 후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5월부터 신축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의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 깡통전세 등으로부터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센터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임차인의 지원을 위해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 및 전세피해 확인서 발급 신청을 받는다. 전세피해 임차인로부터 전세 사기 피해자 결정신청이 접수되면 특별법에 따른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 경기도를 통해 국토교통부로 통보하고,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피해자 여부 결정을 60일 이내 임차인에게 통보한다. 특별법에 의한 전세 사기 피해자로 결정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받은 경우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다수 임차인의 피해 발생 또는 피해 발생 예상 ▲임대인의 보증금반환채무 미이행 의도 등 4가지 요건을 갖춰야 한다. 피해자로 결정되면 금융 및 경·공매절차 지원, 신용회복 및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고를 희망하는 군민은 임대차계약서 사본, 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농산가공기초과 재학생들은 지난 1일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 117만 원을 기탁했다. 기금을 기탁한 송민하 외 5명은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농산가공기초과 재학생으로, 김치, 장아찌 실습수업을 바탕으로 분임원들끼리 부추김치를 만들어 지난달 양동면에서 열린 부추 축제에서 부추김치를 판매했고, 수익금에 분임원들이 십시일반 더하여 교육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송민하 분임장은“분임원들과 함께 농업대학 수업에서 배운 것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배움을 바탕으로 얻은 부추김치 판매 수익금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할 수 있음에 뜻깊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이 농업 인재양성의 중심에서 농업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면서 “배움을 실천하고 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재학생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2주년 기념식 및 자원봉사자・후원자 총회 “나눔 그 이상의 가치, 당신이 있어 더 행복한 안성”을 지난 11월 1일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자원봉사자・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본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및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안성지역사회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과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복지관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에게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안성시장상(정순자, 구광모, 이영선), 국회의원상(김은학, 손은미, 김지나, 임재영, 박봉순, 김영민), 안성시의회상(전명주, 길수영, 남소현),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이사장상(안정렬 안성시의회 의장, 이지현, 허영숙, 엠에이티플러스, 홍주형, 박미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상(김기현, 정동국, 김형주, 두원공대 RCY)으로 22명이 수상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참석한 김보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안성시는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근절을 위해 11월 1일 오전 0시부터 4시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대상은 사업용 화물자동차(1.5톤 초과)와 여객자동차 및 건설기계 등 차고지를 위반하여 밤샘주차하는 차량이며,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화물자동차 5일, 여객자동차 3일) 또는 과징금(일반화물 20만원, 개인화물 10만원, 여객자동차 20만원), 과태료(건설기계 5만원) 처분이 내려진다. 시는 1개조 단속반을 구성해 민원 다수 발생 지역 및 공동주택 및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계도와 불시 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경우 밤샘주차(새벽0~4시 사이 1시간 이상 주차)를 하는 경우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터미널 등에만 주차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공동주택단지 주변, 도로변, 공원 인근 등 대형차량 불법 주차가 빈번하여 사고 위험, 통행 불편, 주차난, 소음, 공해 등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수시 단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분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사상을 기리고, 다양한 개혁 정치의 선구자 다산 정양용의 사상과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안정열 의장은 “삶의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과 호흡하고, 지방의회의 고유 기능인 감시와 견제가 시민에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투명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정열 의장은 “경기 악화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고통받고 있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책임과 청렴을 실천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추진중인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내 베이비부머 구직자 203명이 3개월 근무 경험 후 정규직에 임용됐다. ‘경기도 이음일자리 사업’은 2020년부터 도내 중소기업과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베이비부머 구직자가 3개월 동안 사업체에서 근무(이음근로) 후 정규직 전환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올해 3월 사업 참여 기업 모집 후 4월에는 기업과 근로자 일자리 연계 및 근로를 시작해 지난 9월에 3개월간의 이음근로를 마쳤다. 올해 사업은 ▲베이비부머 근로자 300명 일자리 연계(연간 목표인 250명 초과달성) ▲223명 이음근로 수료(9월) ▲수료율 83.5%(전년대비 2.2.%p 증가) ▲203명 정규직 전환 ▲전환율 91%(전년대비 9.2.%p 증가)를 달성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는 연령대별로 40대가 113명(56%), 50대 64명(31%), 60대 26명(13%)으로 나타나, 이번 사업이 우리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40, 50대의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에 기여했음을 보여줬다. ‘경기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양주시는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업무용 공용드론 대여 제도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업무용 공용드론은 봄·가을철 미세먼지 대기질 측정과 산불특별대책기간에 산불감시 등에 활용되고 있으나, 활용 시점이 특정 시기에 한정된 경우가 많아 투입 예산 대비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드론 총괄관리 부서(자족도시조성과)는 항공촬영 등 드론 활용이 필요한 부서에 업무용 공용드론을 빌려주는 제도를 추진하게 됐다. 업무를 위해 드론을 활용하고자 하는 부서는 자족도시조성과에 신청하면 드론을 임시로 빌려 사용할 수 있으며, 드론을 띄우기 위한 비행승인 신청 등 행정 절차는 자족도시조성과에서 지원한다. 시에서는 이번 업무용 공용드론 대여 제도 실시로 부서별 드론 구매 및 유지관리를 위한 개별 사업비 편성 방지로 예산 지출을 절감하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드론 수요에 대응하여 공공분야의 드론 활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 내 드론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저변 확대가 최우선”이라며 “저변확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31일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기능 활성화를 위한 치매예방교실 ‘뇌, 기억지킴이’ 4기·5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어르신 44명을 대상으로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감소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전문적인 인지기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뇌, 기억지킴이’는 지난달 5일부터 31일까지 주 2회, 총 8회기 동안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두근두근 뇌운동(인지활동)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웃음 체조교실 등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이 생겼다. 다음 기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속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11월 6일부터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숨은기억찾기’ 1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하여 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