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과 고객의 날을 콜라보 하여 오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관련 도서 전시 ▲지구를 지키는 착한 습관!! 제로웨이스트&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 등이 마련됐으며, 원데이 클래스는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도서관은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의 환경보호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할 것이다. 온산도서관 윤호준 관장은“이번 행사는 단순히 환경에 대해 배워가는 자리가 아니라, 참여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산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온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천안시의회는 10월 17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이종만 의원(국민의힘, 쌍용동1·2·3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신장장애인 지원 조례안'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 내 신장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와 수술비, 혈액 및 복막투석비 등 의료비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함께 신장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신장장애인의 의료비 및 투석비 지원 ▲이식검사비 및 수술비 지원 ▲건강관리 및 재활지원 ▲이동권 및 생활안정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본인 부담 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도록 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신장장애인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투석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신장장애인의 의료비는 생계와 직결된 부담”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은 천안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유형별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교육청은 17일 구미시에 있는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 45명을 비롯해 졸업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육대학원 연계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대학원 연계 AI융합교육 전문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졸업생과 신입생 간 교류를 통해 AI융합교육 연구협의체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업 및 지원 방안 안내 △졸업생 AI교육 활동 사례 발표 △대학원별 신입생 협의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슬기로운 AI융합교육 대학원 생활’을 주제로 선후배 교사 간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립금오공대와 국립경국대, 경북대, 대구교대, 영남대, 한국교원대 등 6개 교육대학원의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AI융합교육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AI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원별 협의회를 통해 신입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과 연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가 됐다.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10월 18일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지구를 지키는 우리동네 플리마켓“2025 모두의 마켓”을 개최한다. 모두의 마켓은 2023년부터 진행된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의 자원순환 지역축제로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며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자리로, 청소년에게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놀이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내 재활용품 자원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됐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중고물품 판매장터, △재활용․새활용 체험활동(천연세제만들기, 업사이클링 키링만들기, 헌옷꾸미기, 빈 화분을 활용한 반려식물심기, 재활용놀이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모두의 마켓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세대와 이웃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시네마가 지역 학교들의 단체관람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10월 들어 울주군 관내 범서지역 여러 학교에서 단체관람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구영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수백명 규모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울주시네마를 방문하고 있다. 이번 단체관람은 학생들이 멀리 차를 타고 가지 않고도 가까이에서 영화관람을 할 수있고 올바른 관람 문화를 배우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학생들은 영화관람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며 즐거운 학습 경험과 함께 폭넓은 시각을 쌓고 있다. 울주시네마는 주변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합리적인 관람 요금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울주시네마 관계자는 “울주시네마가 지역 학생들이 영화 문화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울주시네마는 평일 단체관람을 원하는 학교나 기관이 최소 2주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 새마을문고 언양읍분회가 10월 15일 오전 11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공헌과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주방세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하며 환경 오염 감소와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 제품은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천연 재료로 제작되어 수질 오염 방지에 효과적이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새마을문고 언양읍분회 권현숙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친환경 제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소중한 기부로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큰 힘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강원지회와 공동으로 ‘2025 청소년 쉼·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학교 안팎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쉼’과 ‘행복’을 경험하며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또래문화 체험을 통해 공동체적 감수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청소년 쉼터, 가정형 위(Wee)센터,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중심학교 소속 청소년 150명이 참가하여, △축하공연 △청소년 비전 선포식 △진로 체험 프로그램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참가 청소년들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또래 간 교류의 즐거움과 회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이번 페스티벌로 학생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회복의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며, 행복한 성장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9월 20일과 10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2025 청소년 자치 배움터 플라이(FLY) 정선다움, 사이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탄아트마인 탄소중립 체험활동과 정선군의회 본회의 방청 및 향교 인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역사·문화·환경 속에서 배우는 자치 기반 체험형 배움의 장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일정인 9월 20일, 학생들은 ‘산소와 예술이 흐르는 숲속 탐방’을 주제로 정선군 고한읍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했다. 삼탄아트마인은 석탄산업의 흔적이 남은 산업 공간을 예술과 문화의 공간으로 재창조한 대표적인 탄광문화예술단지로, 학생들은 이곳에서 ▲숲 생태탐방 ▲목재 재활용 제조 체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지역 산업사와 정암사 역사 탐방 등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와 지역 재생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정선, 지속 가능한 나’의 의미를 되새기며 “탄소중립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안착을 돕고자 학교 교육과정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17일 북구의 한 연회장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계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신입생 대상 교육과정 설계 주요 사항과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안 점검 내용을 공유했다. 이를 토대로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 설계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감 승인 과목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 대안을 공유했다. 특히 교육감 승인 과목 개발 사례는 학교의 여건을 반영해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생 진로와 연계한 교과 설계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모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현장의 관심을 끌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 직업계고 현장실습 참여기업인 동구 타니베이 호텔을 방문해 2차 특별 지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염기성 부교육감의 현장 실태 확인에 이어 교육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근로 환경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이필재 교육국장을 비롯해 미래교육과장,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돼 실습 환경 전반을 살폈다. 타니베이 호텔에는 울산지역 4개 직업계고 학생 15명이 참여 중이다. 학생들은 식음료 서비스(4명), 조리(5명), 제과(1명), 고객 응대·접수(3명), 사무(1명) 등 다양한 직무에서 실무 역량을 쌓고 있다. 점검단은 서비스업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고객 응대 과정의 권익침해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으며, 부당한 사례가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실습생 이름표 착용, 권익침해 발생 시 현장 교사의 밀착 지원과 즉각 보고 체계 확립, 조리 직무 학생들의 화기 안전 관리 강화 등을 현장 지도했다. 현장실습에 참여 중인 한 학생은 “실습 환경이 안전하고 만족스럽고, 실습 후 이곳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 집현실에서 ‘2025년 울산교육 번뜩 아이디어 제안마당’ 수상자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학생, 교직원, 일반 시민이 참여해 총 92편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6편은 학생 부문 2편, 교직원 부문 4편으로 구성됐으며, 은상 2편, 동상 1편, 장려상 3편이 수상했다. 이번 제안에는 학교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화를 높이는 다양한 생각(아이디어)이 포함됐다. 은상에는 ‘학교발전기금 소액 기부 활성화’와 ‘ 수의계약 서류 간소화’, 동상에는 ‘공문서 법령 쉽게 찾아보기’, 장려상에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 예약 시스템 구축’이 교직원 제안 분야에서 각각 선정됐다. 학생 제안 분야에서는 학생 참여 기반의 학교 시설 점검 활동인 ‘순회형 책상, 의자 점검제’와 ‘고등학교 체육대 입시 준비 지원 프로그램 운영’이 장려상으로 뽑혔다. 시상식에서는 염기성 부교육감이 직접 상장을 전달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수상자에게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7일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안전성과 실효성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제조기업 ㈜유뱃을 방문해 현장실습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 예방과 학습 중심 현장실습 문화 정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부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습 여건을 점검하고 학생과 기업 관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먼저, 점검단은 기업 대표 및 기업 현장교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실습 운영 체계, 안전관리 현황, 학생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 측은 현장실습생을 산업현장의 미래 인재로 인식하며, 안전한 실습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교육청은 지 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안전교육 실시 여부, 보호장비 착용 여부, 환기 설비 상태 등 안전 요소를 중점 확인한 후, 실습생의 근무환경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점검은 단일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전시교육청이 추진 중인‘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및 점검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7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시와 우호적 경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주한 우즈벡 대사관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보자로프 하이룰라 페르가나 주지사, 페르가나 주 대표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지역 기업 간 경제와 무역, 인적자원 등 해외 판로 개척 지원, 기업의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약속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우즈벡 수출이 유망한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 4곳도 참석해 사업설명회를 열고 기업 교류 확대, 공동 비즈니스 추진 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페르가나 주의 대표 도시인 페르가나 시는 정유산업뿐만 아니라 화학·섬유산업 등이 발달해 페르가나 주의 성장 동력을 견인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김포공항을 비롯 마곡 MICE 복합단지 내 코엑스 마곡이 위치한 만큼 국제행사를 통해 해외 기업 관계자들이 강서구를 많이 찾고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마곡 R&D 산업단지에는 대기업, IT, 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7일, 부천 소풍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부천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지역 산업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 10명의 기업인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이 지역 성장의 핵심 주체임을 강조하며 기업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김 의장은 “부천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이 지역을 지탱하고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라며 “기업이 성장해야 청년이 유입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도시 활력이 유지된다. 기업의 발전이 곧 도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천은 수도권 핵심 입지와 교통망, 숙련된 산업 인력 등 기업 성장 여건을 갖춘 도시”라며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대한항공·SK·DN솔루션즈 등 앵커기업이 들어오고 있고, GTX-D와 대장홍대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기업 활동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41회 2025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천 총회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에서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FACP 총회를 문화예술이 일상과 함께하는 도시인 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총회가 아시아 각국의 경험과 지혜를 교류하는 장이 되고, 공연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국의 문화예술 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행사로, 19일까지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총회 기간에는 전문 세션과 포럼, 작품 발표 프로그램(PITCH), 신진 예술가 쇼케이스(AG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