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커머스 해킹 피해 악용 스미싱·피싱 주의 권고 피해보상, 피해사실 조회, 환불 등 키워드를 활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이 예상되므로 주의하세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 왜 대설 재난문자가 필요할까요? 기후변화로 대설의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 도매시장 붕괴(경기 안양, '24.11.28.) - 골프연습장 붕괴(경기 평택, '24.11.27.) - 공장천막 붕괴(경기 안성, '24.11.28.) ·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주변 수온 상승 및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증가 → 갑자기 많은 눈 등으로 인해 대설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 *'24년 때이른 수도권 대설('24.11.), '25년 설 연휴 대설('25.1.) 등 시설물 붕괴 및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 재난문자를 통해 기상실황과 유의사항 선제적 전달 필요 →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설 발생 시 기상청에서 직접 대설 실황과 유의사항 등을 포함한 '대설 재난문자'를 해당지역에 발송 *기상청은 24시간 실시간 기상관측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험정보 제공 가능 "대설 실황(지역, 강도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사전 대피시간 확보 및 방재업무의 현장연계성을 강화하겠습니다." ■ 대설 재난문자(CBS)란? · [발송기준 2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대표팀 1차 캠프에 참가할 국내 선수들의 명단을 확정했다. 내년 1월 9일(금)부터 21일(수)까지 사이판에서 열리는 1차 캠프는 WBC가 시즌 시작 전 개최되는 대회라는 특성을 고려해 선수들이 대회 시작에 맞춰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1차 캠프에 참가하는 국내 선수단은 투수 16명, 야수 13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구단별로는 2025시즌 우승팀 LG에서 가장 많은 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준우승팀인 한화에서 6명이 참가한다. 이어서 KT에서 4명, 삼성에서는 3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SSG, NC, 두산이 2명으로 뒤를 잇는다. KIA, 키움에서는 각 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해외파 선수들의 1차 캠프 합류 여부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KBO는 오늘(3일) WBCI에 예비 명단(Provisional Roster) 35인을 제출했으며, 명단은 조직위원회 지침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최종 명단 (Final Roster) 30인은 제출 기한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2월 1일(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정석 전 단장, 김종국 전 감독(이상 전 KIA), 그리고 구단과 코치 계약 예정인 봉중근 코치에 대해 심의했다. 장정석 전 단장 및 김종국 전 감독 관련 사안에 대해 KBO는 사법기관 수사를 통해 사실 관계가 확인된 이후 징계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상벌위원회를 통해 제재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심의를 진행했다. 상벌위원회는 최근 확정된 장정석 전 단장의 FA 협상 과정 금전 요구 및 배임수재 미수 사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의 후원사 관계자 금품 수수 사안에 대해 형사절차에서의 배임수재 무죄 판단과는 별도로, KBO 규약 적용의 관점에서 품위손상행위 해당 여부 등을 검토했다. 장정석 전 단장은 지난 2022년 소속 선수와의 FA 협상 과정에서 금전을 요구한 점과 후원사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사안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상벌위원회는 이러한 행위가 단장으로서 책임성과 직무 윤리에 반하는 부적절한 처신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KBO 리그의 신뢰성과 공정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가 발행하는 의정 소식지 「경기도의회」가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소식지 「경기도의회」는 2019년 이후 7년 연속 인쇄사보 공공 부문에서 수상하며, 내용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올해 소식지는 ‘의정 키워드 두 글자 메시지’와 해당 월의 꽃 이미지를 반영한 차별화된 표지 디자인, 가독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인 내지 구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정부부처,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각 기관이 발행하는 사보와의 경쟁 속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현재 소식지 「경기도의회」는 도의회의 주요 소식을 비롯하여 도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보를 담아 매회 10만 부를 발행해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시각 약자 도민을 위한 확대판 소식지를 시범 발행하여 경로당 등에서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에 경기도의회는 2026년부터 확대판 소식지 제작을 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문형근)는 12월 3일, 제387회 정례회 제6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재적위원 과반수 미달로 회의를 개의하지 못했다. 이날 회의는 사무위탁 동의안 15건을 심사하기 위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개의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제387회 정례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려 하였으나, 현재 출석하신 위원은 재적위원 과반수에 미달되어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제79조에 따른 개의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이에 따라 오늘 회의는 부득이하게 개의할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도민 생활과 직결된 동의안이 심사하지 못하게 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다음 회의에는 모든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도민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문형근 위원장, 김동희 부위원장,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철·김창호)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레인보우 행복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기부자와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2025년 영동 행복나눔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참여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서비스 향상에 대한 공동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성과대회는 3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열렸으며, 영동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레인보우행복나눔 기부자, 군관계자등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복지발전에 함께해 온 노력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는‘통기타 힐링공연’을 시작으로 협의체의 2025년 활동영상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한 해의 발자취를 되돌아보았다. 이어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계신 기부자의 온정이 더해졌고, 지역복지에 헌신한 유공자 1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협력 소통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6년도 정부예산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민생·복지 지원 확대 ▲지방균형발전 가속화라는 기조 속에서 편성됐다. 원주시는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추진단”을 운영하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협력지원단”과 협력을 비롯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시장이 직접 점검하고 정부 부처, 국회, 강원특별자치도에 사업 반영을 건의하는 등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해왔다. 그 결과 주요 현안 사업이 다수 정부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반영된 주요 사업은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37.2억)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40.56억)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35억) △AI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 기반 구축(20억)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AI 융합혁신교육허브 조성(35억) △AI기반 Age-Tech 산업 중심의 디지털의료제품 지원 바이오데이터 및 알고리즘 실증 기반구축(20억) △강원 원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68억)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건립(56억)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3일 오후 2시 30분, 문막읍 동화산업단지 내 구축지(동화공단로 75)에서 ‘원주시소공인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조용기 시의장, 이경원 강원지방조달청장, 이연선 원주세무서장, 정의수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장, 김영흥 (사)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장, 고종철 (사)강원소공인연합회장 등 소공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센터 구축 과정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구축 시설·장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원주시소공인복합지원센터 조성에는 국도비를 포함해 총 47억 6천만 원이 투입됐다. 산업단지 내 기존 공동직장어린이집(774㎡)을 사무동으로 개보수하고, 공장동(672.87㎡)을 증축해 공용장비실, 교육실, 회의실, 사무실 등 소공인 전용 시설을 구축했다. 센터 운영 사무와 소공인 역량 강화 교육이 이뤄지는 사무동에는 사무실, 3D프린터실, CAD 강의실(로봇 교육 실습실), 회의실, 창업보육실, CNC조각기실, 휴게공간(카페테리아, 외부 테라스) 등이 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 민생경제정책협의회의 1년간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춘천시는 3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제24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협의회 운영 성과와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정책협의회가 출범 이후 추진해온 주요 과제와 민생·지역경제 관련 정책 건의사항의 반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당초예산안 편성에 대해 설명하고 분야별 재정 수요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 시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의 진행 상황도 함께 위원들과 공유하며 정책 보완 사항을 점검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협의회에서 나온 제언과 충고가 시정에 폭넓게 반영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일에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기후 위기 시대 녹색 세계 시민의 자세’라는 주제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세계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기후 위기를 사회·생태적 위기로 인식하고 포용과 공존의 세계시민성을 통해 문제를 접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는 참가자들이 ‘기후 위기와 인권’의 관점에서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덕순 ‘캘리그라피’ 작가와 함께 ‘불타는 지구, 녹색시민의 약속’을 선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효제 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가 ‘기후위기와 인권으로 보는 녹색 세계 시민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적 방법론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 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기후와 인권을 연결해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의 진로까지 폭 넓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석 중등교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일, 지역 교육의 밝은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영천교육계획 수립' 1차 협의회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한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영천의 특색을 살린 여러 교육 프로그램들이 논의됐다. 특히 천문과학 교실 개설로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중 언어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인재 양성을 도모한다. 또한 중학생들을 위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문화 예술 생태 체험장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시킨다는 계획이다. 신봉자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교육 공동체에 더욱 체계적이고 꼼꼼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창의 융합 교육과 돌봄 복지, 교육 행정 등 다방면에서 혁신적인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한 교직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업력 20년 이상인 장수기업 가운데 견실한 경영 능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강원형 대표기업' 6개 사를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12월 3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인증서를 전달했다. 백년기업 제도는 단순한 장수기업 인증을 넘어, 20년 이상 꾸준히 경영 능력을 입증하고, 도전과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며 강원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 '미래 100년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기업을 발굴하여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2012년 첫 시행 이후 올해까지 총 63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태양3C(주)(홍천), ㈜유유헬스케어(횡성), 웰텍㈜(횡성), ㈜비피도(홍천), ㈜전진기업(춘천), 그린건설환경(자)(정선) 총 6개사로, 이들 기업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도내 주력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기술혁신성과, 고용창출 기여도, 지역사회 공헌도, 경영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선정된 백년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중소기업 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3일 오후 2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도 국비 10조 2,600억 원을 확보하며 ‘강원 국비 10조 시대’의 개막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확정액은 정부안 10조 2,003억 원에서 단 한 건의 감액 없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597억 원(0.6%)이 추가 증액됐으며, 신규 36개 사업 398억 원, 증액 11개 사업 199억 원이 반영됐다. 특히 국회 증액 과정에서 신규 반영된 사업 규모는 역대급 규모로 평가된다. 대표적으로 ▲ 6.25전쟁 3대 전투 중 하나인 춘천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강원 호국광장 조성 1억 원(총사업비 120억 원) ▲ 의료 데이터 기반 암 치료 특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강원 의료 AX 산업 실증 허브 조성 20억 원(총사업비 350억 원), ▲ 국내 유일 ESS 국제시험 인증 중심지 도약을 위한 3단계 사업 대용량 ESS 복합 시험‧인증 플랫폼 구축 10억 원(총사업비 245억원, 기존 1,2단계는 추진 중) 등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현안과 미래산업 기반 마련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 3대 분야별 확보 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청주시 오스코(OSCO)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AI × 정부혁신 = 국민행복²”이다. 도는 전시 주제를 “여기는 강원이지(Easy)”로 정하고, ‘강원은 근무이지(Easy)’, ‘강원은 혜택이지(Easy)’ 두 개의 소주제로 구성했다. ‘강원은 근무이지(Easy)’에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에이아이(AI)당직원'을 소개하고 시연하며, ‘강원은 혜택이지(Easy)’에서는 '강원혜택이지' 및 '강원생활도민증' 홍보와 가입 행사를 운영한다. ‘에이아이(AI)당직원’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음성봇으로, 도민 민원을 실시간 인지하여 자동 텍스트로 변환해 다음 날 담당 부서로 전달하며, 화재·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관리자에게 문자 및 경보를 전송해 골든타임 내 대응을 돕는 시스템이다. 도는 야간·공휴일 민원 대응을 위해 당직 인력을 운영해 왔으나, 단순·반복 민원이 많아 행정 비효율이 지속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