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 근절을 위하여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지역 내 등록된 공인중개업소 453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공인중개사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도‧점검은 구리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에서 위촉된 구리시 안전전세관리단의 합동으로 실시하며, 불법행위와 ‘안전전세 프로젝트’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는 지난 12일 안전전세관리단 운영협의회 및 간담회를 실시하여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중개사무소를 선정하고, 사회적 이슈인 전세사기 피해 방지와 중개 문화 개선 방안,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지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 합동 점검을 통해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세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작년 9월 14명의 안전전세관리단을 위촉하여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안심중개,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16일 드림스타트 참여 2개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 ‘패밀리가 떴다’를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가족미션수행, 바비큐파티, 오로라 캠프파이어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기며 구성원과 협력과 이해를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구리도시공사가 토평가족캠핑장을 행사 장소로 후원하고,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캠핑 음식을 지원하면서 프로그램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총 6회 10개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웃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엇보다 지역사회 후원 기관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이번 가족캠프가 훈훈하게 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16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카이저재활병원과 동구동 '저소득층 재활 치료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중추신경계, 근골격계 질환으로 재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호식 카이저재활병원장은 “의료 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의 회복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공공위원장은 “카이저 재활 병원과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이 의료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돈독한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구리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의 집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1가구를 선정하여, 총 160만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하여 곰팡이로 물든 벽지를 교체하고 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질병 피해를 예방하고자 제습기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허동수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손길로 누군가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매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 연계에 적극 나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는 5월 15일 지난 2022년 6월에 체결한 3년 약정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세 번째 문화진흥 후원금 3백만원을 (재)구리문화재단(대표이사 진화자)에 후원했다. 전달식에는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성진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 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구리문화재단의 특화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재)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는“구리시 문화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KB국민은행 구리종합금융센터에 감사하며, 후원금은 예술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문화재단은 2021년 8월부터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됐으며, 모금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두를 성장시키는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기부·후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18일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2025 화성 세계문화축제’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3,00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국적과 인종, 세대를 넘어 다문화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공동체로서의 소속감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는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로자 표창, 캄보디아 전통공연, 축하가수 공연(소냐, 테너 진정훈), 세계인의 날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으며, 이후 네팔·태국 전통공연, 외국인 태권도 시범, 다문화합창단, 택견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다문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존’ ▲기관 홍보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홍보존’, ‘마켓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손녕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은 “다양한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문화 공존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7일 장안대학교 일야아트홀에서 ‘제13회 꿈나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임정택)가 주최·주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시설 종사자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들에게 자신의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아동들의 재능 발표를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체험 부스 운영,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화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화성재인청 복원 활용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예인(藝人) 자치 조직인 ‘화성재인청’을 현대적으로 복원·활용하기 위한 사전 기초 연구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화성시역말문화회관이 맡아 진행한다. 화성재인청은 조선시대 전국 각지에 존재했던 재인청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활발하게 운영됐던 조직으로, 화성재인청에서 민속예술 교육을 통해 양성한 전문 예인들은 왕실과 지역사회의 의례 및 행사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친 것으로 전해진다. 화성시와 화성시역말문화회관은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사라진 전통예술 조직인 화성재인청의 복원 가능성을 진단하고, 전통성악·무용·전통연희 등 화성재인청과 관련된 지역문화 자산을 활용한 공연·교육·콘텐츠 개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복원이 아닌, 화성의 고유 문화 정체성을 되찾고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화성재인청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공보물 발송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추진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공보물 포장, 주소분류, 우체국 인계 △투표소 운영 준비 등 상당수의 현장 실무를 지방공무원이 수행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역시 이번 공보물 발송 작업에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들 501명과 민간인 1,085명 총 1,586명의 인원이 전면 투입돼, 수만 부에 이르는 선거공보물을 유권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선거공보물은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을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핵심 수단으로, 특히 고령층이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유권자에게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주소지 누락, 중복, 오배송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량 검수와 분류 작업을 철저히 진행했다. 작업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짧은 시간 안에 방대한 양의 공보물을 정확하게 처리해야 해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크지만, 유권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MARS 2025'에서 세계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MARS 2025'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대규모 국제 행사다. 사람처럼 말하고 웃는 로봇 ‘아메카(AMECA)’,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MARS 2025'에서 국내 최초 공개 아메카는 영국의 로봇 전문기업 ‘엔지니어드 아츠(Engineered Arts)’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고도화된 얼굴 인식 기술과 정밀한 모터 시스템을 바탕으로, 실제 사람처럼 섬세한 표정과 감정을 구현할 수 있는 뛰어난 표현력을 갖췄다. 2022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된 아메카는 관람객과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통해 ‘가장 인간에 가까운 로봇’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인간과의 즉흥적인 대화는 물론 감정 표현과 유머 구사 등 인간다운 상호작용이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평생학습관과 검천 평생학습센터 2025년 제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3일부터 12주간 진행되며 평생학습관에서 73개,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 26개의 자격 취득, 인문 교양, 문화예술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예정이다. 특히 평생학습관에서는 남성 수강생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그 남자의 스케치북(어반스케치) ▲운동하는 남자(요가·스트레칭) ▲정리 수납 기초 ▲빵 굽는 남자 ▲커피 내리는 남자 등 5개 강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취미와 일상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해 남성 학습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평일 신규 프로그램인 ▲드럼반을 비롯해, 주말에는 ▲목공 ▲제과제빵 등 가족·직장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와 정규 강좌가 병행 운영된다. 특히 평일에는 기관·단체를 위한 맞춤형 강좌도 마련돼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신청은 광주시에 거주 중이거나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5월 15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관내 보육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보육교직원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일상을 다룬 영상을 시청하며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사 1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세부내역은 여주시장상 6명, 여주시의회의장상 5명,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 7명,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 1명이다. 아울러 가수 비니샘 등 스승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 남기철 연합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보육교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념식이 서로를 격려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영유아를 위해 최일선에서 돌보며 봉사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주시에서도 보육교직원의 복지와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이 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에 따르면 횡성군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공약 목표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SA등급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군은 민선 8기 3년차를 맞은 현재, 100대 공약 중 63건을 완료해 전국 평균 공약 이행률 53.05%보다 10% 높은 63%를 보이며 공약사항을 현실화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공약사업 확정, 실천계획 수립과 분기별 추진상황 공개 등 모든 과정에 군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진행 상황을 공개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에 노력해 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군민과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 옥천인재숙 학부모회(회장 최용석)가 학생들의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업소용 냉장고와 냉동고를 기증했다. 기탁식은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순창군 관계자 3명과 학부모회 4명 등 총 7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6칸 업소용 냉장고 1대와 ▲2칸 보존형 냉동고 1대로, 총 500만 원 상당이다. 학부모회는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기증을 결정했다. 최용석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조금이나마 더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고,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발효테마파크’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들의 체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발효여행 순창을 주제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교육과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약 44만 5천㎡의 넓은 대지에 조성된 국내 유일의 발효 종합 문화공간이다. 발효테마파크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교육, 과학, 놀이가 융합된 융복합 체험 공간으로서 주말마다 광주와 수도권 등지에서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실제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발효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놀이 천국’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다. 실내 스포츠 복합시설인‘콩이관’1층에서는 피트니스, 사이클 시뮬레이션, 암벽등반, 디디엠 등 4차 산업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의 흥미를 끌고 있다. 그 중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계된‘콩이관’장독대 형상의 놀이터와 발효의 3요소(바람·빛·물)를 활용한 과학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발효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