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공립단설유·초·중·고등학교 및 각종학교 보건(담당)교사 57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보건(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술 작품으로 알아보는 치유’ 강의를 듣고 예술을 활용한 치유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 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어 진행된 도자기 공예 체험 활동에서는 흙을 만지고 형태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하며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심리적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00중학교 보건교사는“예술 치유 강의가 학생 건강 지원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또한 도자기를 빚는 동안에는 복잡한 생각이 사라지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담당)교사들이 학생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일상에서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업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가 해운대스퀘어 제1호 미디어인 ‘그랜드 조선 미디어’를 활용해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진행한 공익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큰 구조대원(The Biggest Lifeguard)’이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 옥외광고(OOH)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광고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옥외광고 부문은 매체 활용 창의성, 환경 적합성, 이용자 경험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구조대원’은 해수욕장에서 실제로 근무 중인 민간수상구조대원을 모델로 제작한 실시간 입수통제 상황 알리미 영상이다. 피서 성수기인 8월 1일부터 9월 14일에 송출했으며, 파고·기상 변화 등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반영한 맑음, 흐림, 비, 부분통제, 전면통제, 야간 등 6개 버전으로 제작했다. 3D 아나몰픽 기술을 활용해 구조대원이 화면 속에서 입체적으로 표현됐으며, 피서객에게 직관적인 안전 정보를 제공해 해수욕장 현장의 안전 인식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랜드 조선 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대전글꽃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관한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서 시설 관람과 진로·미래 학습 흥미 증진을 위한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스스로 탐색하고, 다양한 진로와 미래 학습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진로 탐색과 관련된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는 것은 물론, 6개 진로체험마을에서 총 9종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직업군과 미래역량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체험을 앞둔 한 학생은 “새로 지어진 교육원을 직접 둘러보면서 앞으로 진로를 생각할 때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학생은 “교실에서만 공부하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초등 시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흥미를 발견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참관이 학생들이 미래 학습과 진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성장 관리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학생 바른성장(성장판검사) 지원 사업'이 호응 속에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총 5천만원의 예산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000명 대상으로 계획했으나, 희망하는 학생이 많아 1,126명이 성장판 검사를 진행했고,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긍정적이며, 특히‘성장판 검사 지원의 지속 필요성’에 공감하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에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여, X-ray 촬영을 통해 학생의 골연령과 성장 속도 등을 확인하고, 의료진과의 상담 및 가정 내 성장 관리 방법에 대한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성장 관리에 도움을 주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성장기는 키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신체발달과 미래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2일,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인천 중구청이 공유재산 매각과 월디장학회 기본재산 안분 등을 동구와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강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에는 유옥분 의장을 비롯해 이영복, 윤재실, 장수진, 김종호, 원태근, 오수연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동구의회 의원들은 보훈회관·중구문화재단 건물의 매각 추진과 관련해 “제물포구 출범 후 새 자치구가 활용해야 할 핵심 공공자산을 사전에 축소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통합의 취지와 법·제도적 정합성을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월디장학회 기본재산 안분과 관련해서도 “동구의 협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중구가 ‘영종구 85.5%, 원도심 14.5%’라는 편향된 비율을 일방 의결했다”며 “이는 인구·수요·지급 실적 어느 기준에도 맞지 않는 불공정한 결정으로, 제물포구 출범 전 지역 간 불신과 민·민 갈등만 키우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동구의회 의원들은 성명에서 △모든 공유재산 매각 절차 즉시 중단 △공공자산의 관리·운영 방향을 동구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수구가 ‘2025년 인천 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인천 지역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지사 6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계획 수립부터 성과까지 총 3개 항목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구는 '검진애(愛) 담다-연수구 특화 국가암관리검진'을 주제로 한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암관리사업을 넘어서, 연수구 주민들의 특성과 동별 수검 여건을 자세히 분석해 수검률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심층적인 조사와 맞춤형 검진 홍보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수검률 향상을 이뤄냈다. 우선 구는 동별 통장들과 협력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검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를 위해 심층 조사를 통한 검진 대상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전 직원 '집중홍보주간' 운영 및 1:1 책임 전담제를 도입하는 등 맞춤형 검진 독려를 강화하기도 했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는 2일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입지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입지선정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법정 위원회로서, 시의원 4명, 환경 분야 전문가 7명, 주민대표 6명, 공무원 4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소각시설 입지 선정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재우 경상국립대 환경공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정 위원장은 환경공학 분야 전문가로서, 앞으로 위원회를 이끌며 소각시설 입지선정 과정 전반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오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고도화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 전문성·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고, 특히 주변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수용성 제고를 최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는 2일 경남금연지원센터에서 주관한 ‘경남금연지원센터 성과대회 및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에서 금연사업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남금연지원센터와 교육청, 경찰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금연환경을 조성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았다. 진주시는 지난 6월 1일 전기자동차 등의 충전대기 중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345곳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한편 관내 금연구역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경남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금연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마을건강센터 금연상담 역량강화 교육 ▲보건지소·보건진료소 금연상담 기초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는 행정동에 근무하는 ‘마을건강센터 금연상담사’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읍면지역 주민들에게도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해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는 2일 진주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진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자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년도 최우수팀인 이현동 스포츠댄스팀과 올해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 대상 수상팀인 통영시 무전동 고고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개회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 ▲우수사례 홍보·체험 부스 운영 ▲작품전시회가 진행되는 등 주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졌다. 이날 프로그램 경연대회에는 17개 팀이 참가해 통기타, 하모니카, 라인댄스,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에는 가호동 한국무용팀이, 우수에는 상대동 하모니카팀과 문산읍 통기타팀이, 장려에는 명석면 줌바댄스팀, 성북동 건강힐링댄스팀, 천전동 건강힐링댄스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에서는 각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주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철원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금주부터 5,417농가에 218억 6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고정․변동), 밭 직불사업을 통합․개편한 제도로, 면적직불금과 소농직불금 2가지 직불유형이 있다. 소농대상 농가는 정액 130만원이 지급되며, 소농 외에는 모두 면적직불금으로 면적당 구간별 단가 합산으로 직불금이 지급된다.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하여 준수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하고, 직불제도에서 요구하는 준수사항 위반 시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되며, 동일 의무사항을 차년도에 반복 위반할 경우 직전 감액비율의 2배 적용된다(최대 40%). 또한, “금년도 직불금이 감액 대상농가는 45농가로, 감액사유는 품관원 현장점검 시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위반, 의무교육 미이수 한 사항으로 직불금 신청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철원군은“이번에 지급되는 공익직불금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철원군은 기본형 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지역 조기축구회인 피닉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통영시에 백미(10kg) 300포(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충경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조기축구동호회로서 건강한 활동과 더불어 꾸준한 나눔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주신 만큼,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닉스클럽은 지난 11월 29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관행적인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을 준비해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지역 조기축구동호회로서 회원 간 친목과 건강한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통영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는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하고 성평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기관”에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속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자녀 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가족친화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기준은 총 14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주요 심사항목에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적, 직원 만족도 조사 등이 있다. 그 중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회 연속 인증을 받게 됐다. 통영시는 가족사랑의 날, 유연근무제 실시, 건강검진비 지원, 직원 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시책으로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도록 하고, 직장어린이집 운영, 출산휴가 및 남녀직원 육아휴직 권장,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지급 등을 통해 출산·양육지원에도 힘써 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은 가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령군상공협의회는 지난 1일 고령 가얏고마을에서 2025년 고령군상공협의회 워크숍·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태 고령군상공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상공인의 결속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김쌤 강사가 초청되어‘성공하는 CEO의 소통 전략’이라는 주제로 맞춤형 특강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여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했다. 또한 상공협의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4,900만원), 교육발전기금(5,350만원)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2,05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이어진 이·취임식에서 김종태 전임회장(9·10·11대)은 지난 6년간 고령군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각종 성금과 물품 후원 등으로 고령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평가받았다. 제12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 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엠스푸드 주식회사는 12월 2일해외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베트남 업체인 AZIZI 주식회사(대표이사레티흐엉)에 대한 첫 수출 선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선적은 약3만1천달러(한화 5천만원) 규모로, 주력 제품인 냉동피자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 엠스푸드(주)는 지난해 10월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무역사절단에 참여하여 베트남과 태국을 방문했다. 그 일정 중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에서 베트남 유통 전문기업인 AZIZI(주)와 첫 교류가 있었고, 이후 몇 차례 구체적인 수출에 관한 논의가 있고 나서 지난 7월 19일 3년간 최소 360만 달러(한화 5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있었다. 2011년에 설립한 엠스푸드(주)는‘주마가편’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내일을 전진하며 신선한 원재료와 안전한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냉동 피자 및 가정간편식(HMR)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지역 내 대표적인 식품 강소기업이다. 현재 국내 여러 대기업들의 제품을 OEM과 ODM방식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군은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끈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이번 선발은 군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평가단 평가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포함한 1차 심사, 그리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그 결과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 복잡한 예약을 한 곳에서,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으로 주민 편의성을 강화하다. △ (우수) ‘송이를 5천원에?!’ 가성비 미식과 연계 시너지로 10만 관광객 이끌다 △ (우수) 봉화산골 각금마을 70년 만에 전깃불 밝혔다. △ (장려) 대기시간 ZERO! ‘대규모로’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 (장려) 민간 협력을 통한 24시간 야생동물 로드킬 신속 수거체계 구축 △ (장려) 사랑방으로 다시 태어난 봉화시외버스터미널 올해 하반기 선정된 사례들은 생활 편의 개선, 지역 관광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