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오후 2시,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자 및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및 모니터링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대구사이버대학 채현탁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의 이해’ 에 대해 강의했다. 김종현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과 세부사업 담당자들의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와 역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 및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의견 공유와 참여를 통해 지역 내 복지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학동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세부사업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예천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내실 있게 운영되어 ‘복지공동체 예천’ 만들기의 구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학당뿐만 아니라 민관협력을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주시는 4일 전주곤지중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 활성화 프로그램인 ‘인문 융합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세상을 바꾸는 K클래식 헌터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정재윤 예술감독이 강사로 초청돼 클래식 음악과 진로 탐색이 융합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정재윤 예술감독은 △게임 음악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지휘자 진솔 △15세에 에네스쿠 콩쿠르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한재민 △두루마기를 입고 BBC 카디프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둔 테너 김성호 △최연소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임윤찬 등 세계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국내 음악가들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해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시는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전주와 완주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11개 학교의 학생 2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아 성장을 위한 소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경찰청은 4일 목포시의료원에서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목포시의료원과 '주취자응급의료센터'개소식을 진행하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경찰 모상묘 청장,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정순관 위원장, 목포시의료원 최형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식을 통해, 목포시의료원은 응급실 내 주취 환자 보호를 위한 시설 확보 및 필요한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전남경찰청은 센터 및 응급실 내 경찰관을 상시 배치하여 주취 환자 보호 및 응급실 내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센터 운영을 위해 행정적·재정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남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주취자 관련 신고는 연 5만여 건으로 하루 평균 47건에 달하나, 주취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나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경찰관서에 주취자를 보호하는 경우 자해를 하거나 다른 민원인에 대한 폭행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취자 신고에 대한 일선 경찰관의 책임과 부담이 날로 커지고, 이는 경찰력 낭비 요인으로 이어지고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부터 오늘 4일까지 관내 파출소를 방문하여 올 여름철 성수기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천서 관내 해수욕장은 연일 이어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해양경찰·지자체·안전관리 요원의 합동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여, 인명사고 ‘ZERO’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장성환 서장은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며 “성수기 동안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폐장 이후에도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는 9월까지 관내 폐장 해수욕장, 비지정 해변 등 다중이용 연안지역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연안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체육회와 거제시장애인체육회는 4일 거제시장실에서 ‘거제시체육회·거제시장애인체육회 체육행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사무국·회원단체 임직원 체육사업 수행 협력 ▲비장애인체육회 산하 가맹단체의 장애인체육 이해와 통합체육 홍보 ▲가맹단체 간 단계적 통합체육대회 개최 ▲정기적 업무 및 인사 교류 등이 담겼다. 협약식에서는 지역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거제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거제시체육회, 거제시장애인체육회가 긴밀히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 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두 체육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의 편의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번에 제·개정 안건으로 상정된 주요 조례는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기업 활동 지원 조례안 ▲충청남도교육청 장애인 교원 편의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은 “학생 통학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도청·시군·지원청과 긴밀히 협의하고, 교육청 예산 비율을 늘려 학교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학교 체육시설의 지속 가능한 개방을 지원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하고, 지역 주민들의 체육활동도 보장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언급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과 진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교육청은 학생기업 활성화 지원을 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4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충남도 남부출장소‧농업기술원 소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과 남부출장소 2025년도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원예치유 박람회 전시관 조성 운영사업에서 재료비 예산이 기정예산 대비 50% 이상 감액됐다”며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석면 건축자재 철거 및 교체 공사와 관련해 “석면이 인체에 주는 피해가 굉장히 심각하다”며 “대부분의 시간을 건물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시급히 완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농업기술원에서 공기를 조정한 사업들이 많다”며 “이에 따른 예산 감액으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빈틈없이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직위가 약 반년 동안 공석 상태라 우려된다”며 “다른 직원들의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선임을 빠르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농업 신기술시범 사업과 관련해 “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지난 8월 28일, 남악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년센터’ 두 번째 현장 운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재단과 중앙청년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센터’는 청년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정책 정보를 전하는 전국 단위 오프라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찾아가는 청년센터’ 사업에 선정된 전국 10개 기초 청년센터 중 하나로, 지난 7월 무안고등학교 첫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남악고등학교에서 예비청년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두 번째 방문지인 남악고등학교는 2004년 개교 이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는 지역의 명문고로 자리 잡았다. 또한 자율형 공립고, 유네스코 학교 등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이러한 교육 현장에서 남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청년센터와 무안군 청년정책을 소개하며 예비청년들이 정책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일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라오스 입국 계절근로자와 농가주, 외국인 고용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이주노동자 권리 보호와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코리아노무법인 신인철 노무사를 초빙하여 ▲근로자의 기본권 이해 ▲사업장에서의 인권침해 예방 ▲문화적 차이에 대한 존중과 배려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무안경찰서의 기초질서 및 인권 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속에서 생길 수 있는 오해를 줄이고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농가주)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며, “이번 교육이 고용 현장의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고용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와 직거래 장터 운영 내실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로컬푸드 생산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 무안군과 무안로컬푸드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로컬푸드 생산농가와 직매장 출하농가 등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광주 지구장터, 보자기장, 곡성 뚝방마켓 등 선진사례 기획자 초청 강의 ▲선진지역 직거래장터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무안군 일로읍 오룡2지구 오룡공원에서 운영될 '무안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와 연계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획‧운영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군은 이를 계기로 생산농가의 장터 기획‧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 가치를 군민들에게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재광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생산농가 스스로 직거래 장터를 기획‧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군민에게 안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4일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립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학교 중수도 설치사업 동의안 ▲용인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8건, 예산안 2건, 보고 2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5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추가 경정 예산안 등을 17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4일 서울한방진흥센터 다목적실에서 로컬브랜드 창출 프로젝트'1960, 청량로드'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량리전통시장과 상권을 새로운 문화·경제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다. '1960, 청량로드'사업에는 전통시장(청량리종합시장상인협동조합, 케이디마켓 주식회사), 한방특구(서울한방협동조합, 거창한방연구소), 패션봉제(동대문구의류봉제산업연합회, 더시크 의류제조전문기업), 소상공인단체(동대문구 소상공인연합회)의 총 7개 팀이 참여한다. 청량리전통시장과 한방시장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로컬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2025년부터 2년간 진행된다. 올해는 국비 4억 원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통시장 기반 브랜드 창출, 청년 창업자 양성, 정기적 청량마켓데이 운영 등이 있으며, 특히 맛로드·힐링로드·레트로드·인생사진로드 등 4대 테마로드를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경제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도는 4일 도청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본계획 수립 및 IOC 대응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 관계자, 전북연구원,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 5월부터 착수했으며, 국내 법정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는 동시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준을 전략적으로 충족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간 도는 ▲전북의 대내외 환경 분석 ▲정부 승인을 위한 개최계획서 작성 ▲IOC 미래유치위원회와의 지속적인 협의 등을 통해 단계별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다. 또한 지난 4월부터 한국스포츠과학원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병행해 유치 여건 분석과 대국민 인식 조사를 완료했으며, 경제성 검토도 9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도는 이어 도의회 승인과 정부 심사에 대응하고, IOC와의 협의도 지속할 방침이다. 김관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지난 8월 27일부터 4일간 무안군수 주재로 각 실단과소별 2026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에너지, 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 자연재난에 대응한 안전 분야 등 183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보고된 주요 신규시책사업으로는 ▲첨단로봇·AI 활용 중소기업 제조혁신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실증 ▲마을 영농형 태양광 설치 시범사업 추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무안 영원 신혼부부 임대주택 사업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 분관 운영 ▲(가칭)무안문화재단 설립 추진 ▲마을주변 산불확산 위험요인 제거사업 ▲무안군 생활임금제 시행 ▲무안 신학서호지구 배수개선사업 ▲해제 신만방조제 개보수사업 ▲일로읍·오룡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무안천 하류구간 하천정비사업 등이 있다. 김산 군수는 “새정부 국정과제 등 정부 정책기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미래발전을 위한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민선8기 후반부에 접어든 만큼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4일 오후 4시,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청렴시책 추진실적 점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추진한 각종 청렴정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보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가 함께 만드는 청렴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각 실국에서 추진한 청렴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감사위원장이 도 전반의 연간 추진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건설교통국과 글로벌본부에서 대표로 우수사례에 대해 보고하고 타 실국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도는 ‘청렴 개인 마일리지 성과제도’ 도입, ‘청렴 피드백 시스템’ 운영, ‘비실명 대리신고제’ 도입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전국 최초‧최고 수준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각 실국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계약 상대방 청렴 알림톡 서비스 지원으로 공사‧용역 등 대민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에게까지 교육을 확대하여 보조금 집행 및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소통하고 이해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