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7월 18일 돈화문로11길 상생거리에서 ‘포장마차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상생거리 운영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상인과 행정이 공동의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구는 점포명과 일련번호가 부착된 10리터 용량의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 28개를 상생거리, 다문화거리 내 거리가게에 배부하고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2024년 지정된 돈화문로11길 상생거리는 낙원상가에서 묘동사거리에 이르는 약 250m 구간이다. 시민 안전을 위해 도로점용와 옥외 영업 신고를 완료한 거리가게 24개소, 상가 31개소가 운영 중이다. 늘어난 방문객 수에 비례해 쓰레기 무단 투기와 관련 민원도 증가함에 따라, 구는 계도와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올바른 분리 배출 문화의 정착과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종로구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상생거리 내 음식물쓰레기 문제 해결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라면서 “위생 환경 개선으로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역 책방 및 도서관과 함께 9월까지 '윤동주문학관 문학 창작 프로그램 ‘별 하나에 ○○’'을 운영한다. 광복 80주년, 윤동주 시인의 서거 80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작품이 주는 의미를 돌아보고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피스북스, 서촌 그책방, 마음책방 서가, 소원책담, 청운문학도서관 등 총 5곳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각 공간에서 시인의 작품을 주제로 열린 4회차 모임에 참여해 함께 시를 읽고 감상한 뒤, 자신의 언어로 감상과 사유를 글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펼친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창작물을 모아 문집을 제작한다. 이 문집은 윤동주 시인의 문학 세계가 시민들의 감각과 언어 속에서 되살아나는 모습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뜻깊다. 전 회차에 빠짐없이 참여하면 책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서 교환권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이 열린 공간에서 원하는 책을 선택해 교환하고 창작 경험을 독서로 이어가는 문학의 순환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종로구는 2025 윤동주문학제 공모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심각한 도심 주차난을 뿌리 뽑고 주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과 편의시설 건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2025년 5월 삼청제1공영주차장 개장을 시작으로, 9월에는 옥인동에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을, 10월에는 창신소담공영주차장과 복합문화시설을 차례로 완공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에는 신영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편의시설 준공까지 완료하며 도심 주차 문제를 해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일상과 여가, 문화생활까지 풍요롭게 만든다는 목표다. 삼청동 국군서울지구병원 부지를 활용한 삼청제1공영주차장(삼청동 25-1 외 1필지)은 지하 2층, 연면적 5,706㎡에 총 178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삼청동과 북촌 일대 고질적인 주차난을 크게 해소하는 것은 물론, 소방차 진입로까지 확보하며 안전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옥인동 47-16 외 4필지에 들어서는 공영주차장과 복합체육시설은 지하 4층~지상 2층, 연면적 4,732㎡ 규모로 90면의 주차 공간과 스크린파크 골프장, 다목적실, 옥상 소운동장 등 다채로운 체육시설로 구성했다. 주민들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종로 정원사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 녹지 공간을 함께 가꿀 ‘가드닝 크루’를 7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종로구, 카카오메이커스, (사)생명의숲이 협력하여 도심 내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8일 청진공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식 출범했다.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생태계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녹지 공간 확대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드닝 크루는 청진공원를 중심으로 북촌, 서촌, 청진·인사동, 사직동 등 4개 권역에 조성된 공공정원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있고 꾸준히 활동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생명의숲 누리집이나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29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내달 5일 개별 통보한다. 선발된 시민들은 8월 7일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교육과 현장 실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7월 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12년 연속 도시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인구감소 대응’,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도시’ 4개 분야를 심사해 총 14개 기관을 선정했다. 종로구는 주민 정주권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북촌 특별관리지역 지정' 정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7월 1일 북촌 일대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같은 해 11월 1일부터는 10시부터 17시까지만 관광객의 레드존(주거지 우선 보호 구역) 진입을 허용하는 ‘방문 시간 제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5년 3월 1일부터는 해당 시간 외에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7월 1일부터는 주요 도로에 전세버스 통행 제한도 시범 운영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8월 '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와 '대입 1:1 맞춤형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해마다 바뀌는 제도로 인해 생기는 혼란과 정보 격차를 줄이고, 신뢰도 높은 자료 제공 및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 전략을 세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시설명회는 8월 5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입시 전문가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이 2026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전형별 변화와 전략을 상세히 소개한다. 2부에서는 김건영 성균관대학교 책임 입학사정관이 선발 방식과 평가 기준을 안내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관련 책자도 배부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구청 누리집과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입시 자료집도 제공한다. 아울러 8월 8일 구청사 12층 교육장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결과는 시민들이 직접 평가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반영한 만큼, 종로구의 뛰어난 서비스 수준과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2025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행정서비스 평균 점수는 71.8점이고 종로구는 73.2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을 포함한 총 13개 평가 항목 중 9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타 자치구와 차별화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종로구는 그동안 주민 수요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주력해 왔다. 119와 연계한 ‘종로 비상벨’ 설치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스마트 인공지능(AI) 도심형 염수분사장치를 도입해 겨울철 도로 결빙을 예방했다. 또 ‘찾아가는 자원재순환 스마트 체험 차량’ 운영과 ‘위치기반 종량제봉투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보행 약자를 위한 30cm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30년 이상 된 관로를 대대적으로 손보고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 및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종로는 구도심의 특성상, 설치된 지 오래된 하수관로의 부식, 균열, 파손 등의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30년 이상 경과한 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하부 지반 침식의 가능성이 높고 안전사고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기적인 정밀 점검과 신속한 보수가 시급했다. 이에 구는 약 2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27개소에 대한 긴급 정비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자하문로와 평창동 주민센터 주변이다. 신교동교차로 일대는 10월까지 하수관로 191m를, 경신중학교 일대는 10월까지 하수관로 295m를 개량한다. 평창동 일대는 11월까지 671m 구간을 정비한다. 아울러 7월부터 11월까지 자하문로 일대에는 연속형 빗물받이 240m를 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돈화문로11길 상생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상인과 방문객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심형 모범 상권을 만들고 있다.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조성과 자율적인 질서 유지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제도 정비와 환경 개선,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 관리에 중점을 뒀다. 대상지인 돈화문로11길은 서울을 대표하는 야시장 거리다. 과거에는 포장마차와 상점들이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해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고, 관련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종로구는 조례를 개정해 도로점용 및 옥외 영업 허가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비공식 노상 영업을 제도권 안으로 유도했다. 그 결과, 혼잡과 무질서가 줄고 보행 환경이 개선됐으며 영업자 간의 갈등도 해소돼 거리 질서가 바로잡혔다. 2024년에는 보도를 기존보다 약 1.5배 넓히고 차도를 축소하는 물리적 환경 개선과 전기·수도 분전함 교체,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추진했다. 상시 순찰과 질서 유지를 담당할 안전계도요원을 배치해 거리의 쾌적성과 안정성을 한층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올해 ‘무더위 안전숙소’ 도입 등 맞춤형 폭염 대응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촘촘히 보호한다. 올해는 약 8,000명의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에어컨 설치, 냉방용품 지원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특히, 주간에만 운영하던 무더위쉼터를 보완해 18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안전 숙소’를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취약계층을 열대야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 지정 안전숙소는 동대문호텔(창신동), 쎈츄럴관광호텔(장사동), 독립문호텔(교북동) 3개소다. 9월 30일까지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내려오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대상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이나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고령가구다. 2인 1실을 기준으로 1박당 숙박비 9만원을 최대 10일까지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기존 무더위쉼터 역시 구청·동주민센터 18개소, 경로당·복지관 49개소, 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