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20일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8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경로당 이용에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며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난방 상태 등 시설을 둘러보며 “한파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수렴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경로당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2023년부터 자체 예산을 대폭 증액해 경로당 150여 개소의 노후 에어컨과 생활집기 등을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편리한 경로당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계양시니어스토어 1호점’(GS25 작전현대점)의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계양구 작전현대1차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계양시니어스토어 1호점’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와 계양구, GS리테일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기업과 함께하는 지역상생협력’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60세 이상 어르신 12명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교대로 고객 응대, 판매, 진열, 매장관리 등 편의점 운영에 참여하며 수익금 전액은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된다. 이날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점식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년층의 사회참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매월 드림스타트 영종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놀이·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참놀이봉사단과 이든공예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취약계층 아동의 취미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또래와의 교류 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역자원을 연계해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홀수달 셋째 주 수요일에는 ‘신나는 전래놀이 교실’을, 짝수달 셋째 주 금요일에는 ‘조물조물 공예 교실’을 운영한다. ‘신나는 전래놀이 교실’은 참놀이자원봉사단과 함께 사방치기, 딱지놀이 등 전래놀이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조물조물 공예 교실’은 이든공예봉사단과 함께 휴대용 비누와 열쇠고리(키링) 등을 만드는 공예체험을 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창의력과 정서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준 중구 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봉사단에게 감사하다. 아동들의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청 상시학습장에서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활동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년)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 사업 이행 사항을 살피고,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관(官)’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토대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주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이에 관한 대안이 2025년 사업 진행 시 반영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는 모니터링단을 통해 발굴·도출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모니터링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투명하게 운영해 복지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구민 의견을 반영한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구노인력개발센터의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43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안전·직무 통합 교육을 실시하며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계양구는 올해 30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95개 사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7개 기관을 통해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소양교육으로 실시됐다. 윤환 구청장은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어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 스위트(DREAM SWEET) 파티시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원도심 8명, 영종 12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 16일부터 오는 6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금요일마다 총 12회(원도심 6회, 영종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디저트 전문 강사와 함께 딸기 티라미수나 파베 초콜릿, 수건 케이크 등 다양한 제과·제빵을 배워볼 수 있다. 또한 5월과 6월에는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해 가족 간 소통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도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 정서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진행하게 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활동은 ‘파티시에’라는 직업의 이해와 더불어, 아동들의 창의성 기르기와 오감 자극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에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운영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13일 계양여성회관,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 내 여성·영유아 기관 주요 현장을 찾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방문한 기관들은 여성, 영유아, 양육자 등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로서 생활과 밀접한 복지 행정을 체감할 수 있는 시설들이다. 윤환 구청장은 새해 초부터 발 빠른 행보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과 관련 부서의 협력으로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가 육아정책의 종합적 지원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직업능력 개발, 교육문화 활동을 위한 전문기관과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양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14일 2025년 새해 명절을 앞두고 중구 개항동 쪽방촌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및 임관만 시의원을 비롯해 인천중부소방서, 인천쪽방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상황을 함께 살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개항동 쪽방촌의 화재 안전 점검과 한파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쪽방 주민들의 안전을 세심히 챙겼다. 이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인천시에는 중구 45명, 동구 137명, 계양구 62명의 쪽방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시는 군·구 및 인천쪽방상담소와 협력해 주민 상담, 생계지원, 의료지원, 긴급구호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주거 지원 사업 문의는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유정복 시장은 “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저층 주거지 내 노후주택의 개선 및 주거 향상을 위해 ‘2025년 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자부담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보일러, 상하수도 설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인 고령자, 홀몸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1~7급) ▲보훈보상대상자(상이등급 1~7급) ▲ 5·18민주화운동부상자(신체장해등급 1~14급) ▲고엽제후유증의증환자(경도 장애 이상) ▲한부모 가정 ▲주거급여 대상자 ▲ 차상위(중위소득 60% 이하) 등이다. 이중 차상위 등을 제외한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70% 이하일 경우에만 가능하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경우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집수리 공사는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가구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전문건설업체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한다. 신청은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 보장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자신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일상·사회활동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올해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이번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장애인활동지원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수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바우처 지급액 중 20%를 개인예산으로 전환해 장애인 당사자가 필요에 따라 적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가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서비스 선택권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실효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벌여 고독사 위험군 총 6,219가구를 발굴・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12월까지 50세 이상 1인 가구 48,83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체의 66.8%인 32,610가구가 조사에 응답했다. 구는 동별 복지담당자와 복지통장들을 통해 유선 및 QR, 방문 조사를 병행했으며,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은 총 6,219가구로, 고위험군 1,375가구(4.2%), 중위험군 2,571가구(7.9%), 저위험군 2,273가구(7%)로 분류됐다. 조사항목은 나이, 성별, 거주유형 등의 기본실태를 비롯해 사회적 관계망, 고충 및 현실적 문제, 남동구에 희망하는 정책 수요 등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50세 이상 1인 가구에 필요한 지원은 1위 경제적 지원(32%), 2위 건강관리(21%), 3위 복지서비스(20%) 순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 가구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 신청 등 공적 서비스(3,414건)와 후원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전 시간 무료 예약제 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치매안심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대중교통편이 제한적이어서 주민들이 방문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구는 이를 개선하고자 2024년부터 동온하정(冬溫夏凊) 순환버스를 운영하였으며, 2025년에는 좀 더 효율적인 탑승자 관리와 주민들의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예약제 버스로 변경·운영할 계획이다.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한다는 의미의 ‘동온하정’ 예약제 버스는 평일 (월·화·수·목·금) 오전 9시 부터 10시, 11시 부터 12시 매일 2회 운행한다. 또한 적극적인 치매 조기검진 시행을 위해 2단계 진단검사일에 맞춰 매월 2회 오후 시간에도 추가 운영한다. 다만 공휴일과 치매안심센터 행사 진행 때는 순환 버스를 운영하지 않는다.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고자 하는 이용객은 센터 방문 전날 오후 4시 전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운행 시간표 내 탑승 장소 및 시간을 정하여 예약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가 2025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희망의 반딧불’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지난해 말 상인, 청년, 봉사단체, 교육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인적자원 발굴사업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서복 살롱’을 개최했다. 이날 서구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중심축이 돼 지역 내 위기가구 현황 및 대책 마련 등 발굴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아울러,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현안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우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단체명을 ‘희망의 반딧불’로 명명했다. 2025년부터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재단 홈페이지에 위기가구 발굴 시 서비스 대상자 추천 양식을 구축해 접수를 받고, 지원금 산정 시 재단 및 민간단체 등이 협력하여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자원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고 장기 요양 재가 수급자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하게 된다. 장석일 인천광역시의료원장은 “동구 통합 돌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재택의료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이 헬스케어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의 예방적 건강관리, 디지털 격차 해소, 건강·여가 문화 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화군은 2023년 총 39개소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경로당을 구축하였으며, 2024년 확대를 추진하면서 현재는 54개소가 운영 중이다. 아울러 2025년도에는 44개소를 확대해 총 98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에서 강화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고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강화군은 넓은 면적에 비해 의료기관이 부족하다.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 강화군은 헬스케어 경로당 사업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2023년 5월 2일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후 꾸준하게 회원가입자가 증가하였으며, 건강측정 및 화상 프로그램도 이용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6주 간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1%가 만족하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헬스케어 경로당 회원가입자 2,855명 헬스케어 경로당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