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하고 고위험군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는 12세 이상으로 신분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마포구 관내에서는 119개소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의 경우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난 19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그 외 12세 이상 일반 접종 대상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뿐 아니라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시행되는 백신은 XBB.1.5 단가백신으로,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90일이 경과했다면 접종 가능하며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기간 내 1회만 접종하면 된다. 또한, 국내외 연구결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에 대한 유효성과 안정성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는 지난 2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라트비아 투자개발청과 관광‧문화‧경제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렸던 라트비아 투자개발청(LIAA) 주최 ‘2023 라트비아 데이즈 인 코리아(2023 Latvia days in Korea)’ 행사가 마중물이 됐으며, 마포구와 라트비아 투자개발청의 MOU 체결은 ‘2023 라트비아 데이즈 인 코리아’ 행사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아리스 비간츠 라트비아 대사, 라우라 스트로발데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부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문화․경제 교류에 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로 인해 향후 마포구는 라트비아와의 문화 교류가 활성화되고 관광과 무역 등 경제정책에 대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3 라트비아 데이즈 인 코리아’ 행사는 라트비아의 문화, 음식, 제품, 기술 등을 소개하고 알리기 위한 국제적 행사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한국 최초로 개최됐다. 지난 27일부터 3일간 홍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현재 인파 밀집 주의 단계입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어 질서 있게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적이던 홍대 클럽거리에 AI 인파관리시스템 전광판과 음성방송을 통해 경고음이 요란스레 울려 퍼졌다. 지난 6월, 마포구가 24시간 철저한 실시간 인파 관리를 위해 도입한 AI인파관리시스템이 29일 새벽 12시 47분과 새벽 1시 58분에 인공지능 감지에 의해 두 차례 연달아 작동했기 때문이다. 이날 새벽 시간에 홍대 클럽거리에 운집한 인파는 약 5만 명으로, 평소 동시간대 보다 약 2배가량 많아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AI인파관리시스템의 잇따른 주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인파가 유입되자 마포구는 신속한 인파관리를 위해 즉시 마포경찰서(총경 임성순),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와 함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상황판단회의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클럽거리 일대의 혼잡도가 매우 높아 안전사고 우려가 심각하다”며 “즉시 클럽거리 일대 양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보행로를 확보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상황판단회의 따라 마포구청과 마포경찰서는 보행로 확보가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전, 난지물재생센터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청장배 소프트테니스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7개 클럽의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은 박강수 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격려사, 선수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소프트테니스 경기가 시작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로 “소프트테니스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대회의 첫 회를 열게 돼서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소프트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마포구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핼러윈을 앞둔 주말인 28일 밤, 인파 밀집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를 직접 살폈다. 특히, 지난 27일 현장 점검 시 보행에 위협이 됐던 적치물 등을 더욱 빈틈없이 점검했다. 마포구는 핼러윈 데이가 끝나는 내달 1일 새벽까지 민관경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AI(인공지능) 인파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안전한 홍대 레드로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안전”이라며 “마포구는 홍대를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이 계획한 하루를 안전하게 보낸 후 귀가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푸르던 나무가 알록달록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 가을, 마포구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축제가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단풍이 절정인 마포새빛문화숲에서 열린 ‘2023년 제4회 합정동 꿈의 축제’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환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중암중학교 운동장에서 성산2동주민센터가 개최한 ‘제16회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를 직접 준비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과 함께 마포구의 다채로운 마을 축제를 즐기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핼러윈을 대비해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핼러윈 기간 동안 열정과 젊음의 거리인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은 안전 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CCTV(폐쇄 회로 텔레비전)를 통해 24시간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위험 단계에 따라 전광판에 안전 문구를 띄우는 6개의 AI(인공지능) 인파분석시스템도 세심하게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핼러윈 기간이 끝나는 내달 1일 새벽까지 민관경 합동 안전 관리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홍대 고유의 분위기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과 마포구 통합관제센터 등에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7일 밤, 홍대 KT&G 상상마당 앞 ‘핼러윈 대응 합동 상황실’을 찾아 본격적인 인파 안전관리에 돌입했다. 홍대 합동 상황실은 핼러윈 기간 안전관리를 위해 설치된 것으로, 27일 현장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한 ‘마포구 핼러윈 대비 안전관리 TF’와 임성순 마포경찰서장, 김용근 마포소방서장, 황규철 재난안전정보센터장 등이 자리했으며, 박강수 구청장이 총괄 상황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핼러윈 데이가 끝나는 내달 1일 새벽 3시까지 계속되며, 현장 대응과 안전지도를 위해 마포구 공무원과 경찰, 소방, 민간 봉사자로 구성된 하루 6백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이 투입돼 인파 관리에 나선다. 또한 홍대 AI 인파관리시스템과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의료인력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한편, 인파밀집 구간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해 보행로 확보에 주력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합동 상황실 브리핑을 통해 “핼러윈 기간 홍대를 찾는 구민과 관광객 모두 평소와 다름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는 27일 오전, 서교초등학교 정문에서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하는 ‘먼먼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등교하는 어린이들과 교직원, 학부모에게 먼저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먼먼데이’ 캠페인은 지난 8월 29일 마포구 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마포구는 지역 내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포구민 전체로 전파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 기분 좋은 인사말과 함께 어린이들이 웃음소리를 들으니 큰 위로와 응원이 됐다”며 “먼먼데이 캠페인을 통해 구민 간의 연대와 화합이 이루어지고 지역에 활기를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마포구 구립도서관인 마포중앙도서관은 내달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4회에 걸쳐 ‘마중도 인문학 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중도 인문학 살롱’은 코로나19로 단절된 문화적 소통과 강연을 활성화하고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포중앙도서관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특강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개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다양화 시대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수준 높은 강연을 위해 세부 주제별 전문가를 초청했다. 1, 2회차 강연은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내달 8일에 열리는 첫 강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남종국 교수가 ‘서양의 향신료와 근대(대항해시대)의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향신료에 대한 유럽인의 열망이 만들어낸 근대의 기원과 역사적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펼친다. 이어 15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호크마교양대학 강수진 교수가 ‘공간(집)을 통한 자아정체성 표현 방법과 현대사회의 적용’이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관내 도서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3, 4회차 강연은 11월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후,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백세를 맞은 어르신을 찾아 장수지팡이인 청려장과 대통령 서한문 등을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정부가 1993년부터 백세 어르신께 선물하는 청려장은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로 명아주의 줄기로 만들어 가볍고 단단해 인기가 좋다. 또한,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지는 역사가 담긴 지팡이다. 청려장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대통령이 보내주신 지팡이를 구청장님께서 직접 집까지 오셔서 전달해 주니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강수 구청장은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에게도 잊지 않고 격려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의 노고와 희생이 있어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로움의 밑거름을 만들어주신 어르신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후, 마포구 와우산로5길 12에 위치한 농바우경로당 입주식에 참석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변모한 경로당 시설을 확인했다. 마포구는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벽 철거, 화장실 보수, 장판 교체, 난방·급배수 배관 공사 등 시설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의 정신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마포구가 오는 2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올바른 두 바퀴차(개인형 이동장치 PM) 이용 실천을 위한 레드로드 걷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서울시 내 공유킥보드는 총 35,275대로, 월 평균 225만 건을 이용하고 있고, 공유자전거도 기하급수적으로 이용건수가 늘어,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5배나 증가했다. 공유킥보드나 자전거 견인요청이나 안전사고, 보행 안전 위험 신고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마포구는 서울시에서 한강을 가장 길게 접하고 있는 자치구로서 이동수단 외 여가활동으로도 전동킥보드나 자전거가 자주 이용되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 6일 마포경찰서 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두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두 바퀴차 이용층이 많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오는 27일 오후 3시, ‘올바른 두 바퀴차 이용 실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마포구 공무원, 마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에서 50여 명이 참석, 레드로드 R4(상상마당 앞)에서 시작해 레드로드 R2(디지털 관광안내 전광판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주차장 입구에 땅꺼짐이 발생했던 관내 아파트가 최근 보수를 완료함에 따라 현장을 찾아 공사 결과를 살폈다. 땅꺼짐이 발생한 곳은 두 개의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사유지로 양 아파트 간 의견 차이가 있어 1년 넘게 공사가 지연됐었다. 이에 마포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설득과 소통으로 해당 아파트의 보수 공사를 이끌어냈다. 이날 박강수 구청장은 관련 아파트 소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과 함께 땅꺼짐이 일어났던 도로를 세심히 점검하고 아파트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사유지 내 땅꺼짐이라도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었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 화합과 연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홍익대학교 HOMA 2관에서 열린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에 참석했다. 홍익대학교가 주최하고 마포구, 서울시, 관내 갤러리 8개소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대학생, 대학원생, 청년 작가 총 45명의 예술작품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판매 등도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갤러리는 잠재력 있는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갤러리 연합전이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홍대의 르네상스를 일으킬 수 있도록 마포구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익하다-마포구 갤러리 연합전’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