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1만 1000여 개의 주소 정보 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일제 조사는 지역 내 주소 정보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현장 조사용 모바일 기기(스마트 KAIS)를 이용해 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즉시 철거 또는 보수를 진행하며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은 시설물 유형별로 별도 설치를 추진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 미관 개선과 정확한 주소 정보 제공을 통한 주소 찾기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이번 일제 조사에 철저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인 ‘기억나무쉼터’를 인창, 수택, 갈매 3개소에서 본격 개강했다고 5일 전했다. 이 사업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6월 13일까지 매주 2회 3시간씩 3개월 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연주, 수공예 등 유익하고 활기찬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스마트 태블릿을 활용한 스마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치매 어르신의 디지털 사용 적응력과 인지기능 향상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쉼터별 일정은 ▲갈매기억나무쉼터 1기(3.5.~6.11.월·수 오후반), ▲수택기억나무쉼터 1기(3.4~6.12. 화·목 오전반) ▲인창기억나무쉼터 1기(6.13. 수·금 오전반)이며, 총 약 35명의 치매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제공된 인지·신체·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진행 속도를 지연하고 잔존 기능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3월 5일부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구리시 양성평등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3월 5일부터 19일까지이며, 접수 자격은 공고일 현재 최근 1년간 공익사업 추진 실적이 있는 구리시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여성 사회 참여 확대 및 일․생활 균형 지원 ▲가족 친화 문화 형성과 건강가정 육성 ▲기타 양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으로 총 4개 유형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50만원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개소당 최고 22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 사업 예산의 7.4%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구리시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결과는 3월 중 발표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수하고 특화된 양성평등 사업을 발굴·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1960. 12. 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만 해당했던 대상을 이와 무관하게 확대한 것이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 형태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수반한다. 면역력이 떨어진 노년층의 발병률이 높아 예방접종이 권장되고 있으나 고액인 접종 비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상당한 데에 따라, 시는 작년 11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무료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확대했다. 사전 예약 신청은 3월 20일부터 보건소 예방접종실 사전예약 콜센터나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접종 장소는 구리시보건소나 관내 대상포진 접종 위탁 위료기관이다.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 방문 시에는 접종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시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월 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제2기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미래혁신 준비단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준비단 운영 방향 논의 ▲조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스마트 미래도시, 살기 좋은 경제도시, 문화중심 젊은 도시 등 다양한 연구과제 중 실현 가능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준비단원들에게 “오늘 위촉된 여러분들은 앞으로 2년간 우리 시정에 접목이 가능한 시정 정책 준비와 연구 검토 과정을 통해 시정 전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제2기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시정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며, 정책 보고회를 통해 추진 방향을 보완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일 2025년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헤아림 21기 치매 가족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에게 증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상황별 대응 훈련을 제공하여, 정서적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은 1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수업에 참여한 치매 환자 가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과 기념 촬영을 비롯하여 참여자의 프로그램 수료 소감, 기 수료자의 사례 공유와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다른 치매 환자 가족들과의 대화를 통해 치매 돌봄의 산지식과 경험을 나누면서 그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고단한 삶을 함께할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을 만들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치매 환자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리시는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폭력예방교육을 수행할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를 주요한 사업으로 추진하는 구리시 소재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여성정책 관련 기관 사회복지법인, 기타 교육 수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기관·단체이다.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성이 대두되는 교제 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관련 예방 교육을 의미하며, 성차별적 의식과 환경의 문제와 왜곡된 성문화 등을 성찰하며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규모는 4천만원이며, 1개 기관당 최대 2천만원 이내 배정 예정으로,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관련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기간 내에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접수된 사업은 ‘구리시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하여 3월 중 발표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의 두 번째 회의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부서장 등 20명 참석했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구·동 단체장, 기업대표, 지역 주민대표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매개체 역할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추진 계획에 더 세부적으로 논의했으며 권선구 관계부서의 지원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반의 준비를 다해 구의 대표축제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 광주시티 연구회'가 지난 3월 5일 활동 개시를 알렸다. 대표 연구 의원은 이은채 의원으로, 이주훈, 조예란, 최서윤, 황소제 의원까지 총 5명의 의원이 연구에 참여할 예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실제와 동일한 가상 세계를 디지털로 구현하여 시뮬레이션(디지털 트윈)하는 등 각종 정보화 기술 도입을 검토하여 광주시가 처한 각종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이은채 대표 의원은 본 연구 활동을 통해 정보 통신 분야를 넘어서 교통·환경·재난·도시계획 분야 등 다방면에 기여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단체는 올해 12월까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과업 범위에 대해 상세히 논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이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김 의원은 5일, 안성 미디어센터와 성남 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미디어센터 설립을 위한 운영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김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미디어센터의 주요 시설인 방송 스튜디오, 편집실, 교육 시설 등을 둘러본 후 시민 참여형 미디어 제작, 지역 콘텐츠 제작,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등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이천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예술영화 상영, 무료 DVD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영화 감독, 작가, PD 등을 초빙해 특강이나 포토샵, SNS 관련 강좌도 개설되어 시민들이 미디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특히 “유튜버나 영상, 영화제작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과 주민 스스로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동네기반 미디어 커뮤니티를 핵심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김 의원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시민의목소리위원회와 함께 금촌의 후곡공원(경기어울림터 공원조성 사업지)과 교하중앙공원을 방문해 공원조성사업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2월 27일 오후 2시, 파주공사 도시개발팀은 금촌의 후곡공원 앞에 모인 시민의목소리위원회의 시민위원 14명에게 공원 리모델링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시민위원들은 이를 집중해서 듣고 계획 중인 산책길과 공원 가구의 편의성 등에 대해 이용자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점검했다. 산책길은 이동약자도 이동할 수 있는 경사인지, 파주중앙도서관과 마주한 후곡공원의 북크닉(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아이와 함께 공원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조성한 곳) 장소는 차광막이 따가운 햇빛을 충분히 가리는지,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되는지 등을 현장에서 문의했다. 이외에 잔디광장 주변에 반려견 배변함 설치, 공원 조성 과정에서 숲 훼손 최소화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공원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여러 측면에서 살펴보며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리모델링이 마무리된 교하중앙공원도 방문했다. 이용자가 거의 없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의정부문화역이음 모둠홀에서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의정부시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기회의 후 진행된 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전달식은 의정부시협의회의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단’과 ‘뜻모아 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멘티와 멘티 자녀 등 총 2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금석 협의회장은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문위원님들께서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생활, 건강, 학업, 상담, 자립, 법률, 활동 등 8개 지원 분야 중 1개 분야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3명을 발굴했으며, 올해는 60명 내외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의 9~24세 관내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등이며, 다른 제도와 법에 따라 같은 내용의 지원을 받지 않아야 한다.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관할 동 주민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상담사‧지도사, 사회복지사, 교사, 공무원 등도 대상 청소년을 발굴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과 자격 확인 및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금액 등을 결정하며, 선정된 청소년은 지원 기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사례관리를 받아야 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공사장 주변의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재구성해 공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부착하는 그래픽의 크기, 이미지, 색채 등의 디자인 기준이 담겨 있다. 특히 의정부 도시 경관과 최신 디자인 트랜드를 반영해 시정 홍보, 예술, 도시디자인이라는 3가지 콘셉트의 표준디자인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은 연면적 5천㎡ 이상 또는 5층 이상인 건축공사 현장 등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며, 시 누리집 공공디자인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안종성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예산 절감을 위해 자체 인력을 활용해 개발했다. 공사장 주변이 가림막을 쾌적하고 품격 있게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1조5천81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4천834억 원 보다 984억 원(6.6%)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1조3천801억 원, 특별회계는 2천17억 원 규모다. 시는 국비 보조를 받아 추진 중인 현안 사업 위주로 ▲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56억 원 ▲국도39호선 송추길 확장사업 55억 원 ▲중금오 국지도로 개설사업 28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민생 안정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2억 원 추가,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을 위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지원 22억 원, 약자 보호를 위한 ▲누구나 돌봄 사업 1억 7천만 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8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10일부터 열리는 ‘의정부시의회 제335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3월 21일에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부족한 재정 여건에서 약자에 대한 보호와 도시기능 강화를 위한 필수 예산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며,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