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는 여성 가구 및 범죄 피해 여성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한 『2025년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 가구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로부터의 불안감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스마트 감지 기기부터 호신용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여주시민 중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한부모가정, 그리고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 등 총 5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안심패키지는 신청자가 A세트(스마트제품) 또는 B세트(일반제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A세트는 스마트 문열림센서, 홈카메라, SOS 경보기 등 IoT 기반 스마트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B세트는 LED호루라기, 호신용 스프레이, 이중잠금장치 등 생활 밀착형 호신용품으로 구성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성 대상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여주시는 선제적으로 여성안심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일 금년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장마철을 앞두고, 농작물 침수 및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 관리 요령을 발표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먼저, 침수 및 습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포장 주변 배수로를 사전에 정비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논두렁과 밭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가장자리를 점검하고 보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밭작물 중 고추 등은 장마철에 도복 위험이 큰 만큼, 지주를 보강하고 끈을 활용해 작물을 단단히 고정해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만큼, 맑은 날 방제를 실시하고, 병든 열매는 신속히 제거해 병 확산을 막아야 한다. 비가 그친 뒤에는 흙 유실로 뿌리가 노출된 작물의 뿌리 주변을 다시 덮어주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에는 요소(물 20L당 요소 40g) 및 영양제를 활용한 엽면시비로 생육을 촉진할 것을 조언했다. 과수 농가의 경우에는 노출된 뿌리 복토, 쓰러진 나무의 세우기, 줄지 보강 등의 응급 복구 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일 군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숭실대학교 김을호 교수와 가수 강민 씨를 괴산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을호 교수는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독서경영전략학과 주임교수로, 서울시교육청 행복독서교육자문단장,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이사장, 육군발전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독서교육 전문가다. 김 교수는 “괴산군이 추구하는 평생학습과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며 “군민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문화도시 괴산을 만들어가는 데 작은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수 강민 씨는 괴산군 청천면이 고향으로, 2023 전국 청소년 가요제 단양군·충주시 편 출연, 충주 MBC 라디오 방송 활동 등 활발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2025 대한민국 연예예술인대상에서 ‘베스트 가수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강민 씨는 “괴산의 아들로서 괴산의 매력을 더 많은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학문과 문화, 그리고 대중적 영향력을 겸비한 두 분의 홍보대사 위촉은 괴산군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은군은 ‘제30차 한국세계유산 도시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며 이번 회의는 2018년 법주사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됨에 따라 보은군에서 열리게 됐다. 지난 19일 법주사 성보박물관에서 고창군(회장도시)이 주최하고 보은군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는 전국 각지 회원도시 단체장과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견학, △개회사와 환영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32차 정기회의(2026년 상반기) 개최도시 선정, △유소년 한국세계유산 탐험대 행사, △세계유산도시 대표 축제 순회 홍보관 운영, △세계유산 정책연구회 운영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각 도시간의 행사 등 홍보 안건을 공유하며 정보 교류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회원도시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은군은 보은읍 보청천 일원 이평교에서 보은대교까지 약 1.8k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도시 미관을 대폭 향상하고 주민들의 야간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보은군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보청천은 그동안 낮 시간대에 많은 군민들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사랑받는 장소였으나 야간에는 부족한 조도와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해 아쉬움을 샀다. 이에 군은 보청천 일원에 약 1,800개의 알전구 조명을 설치해 보청천을 감성적인 빛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야간에도 활기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청천은 야간 보행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도심 속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 군민들의 새로운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청천은 군민들의 일상 속 쉼터같은 공간”이라며 “이번 보청천 경관조명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나은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군민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령시는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역사 자원을 활용기 위해 ‘쇗개포구 보부상길 체험관광프로그램’을 10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쇗개포구는 현재 남대천교 아래에 위치한 옛 포구로, 1970년대 말까지 배를 통한 해상 운송과 내륙 보부상 간의 다양한 물자 교류가 이뤄졌던 보령 원도심 상권의 시작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보령시가 지원하고 보령원도심 도시락상권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상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쇗개포구의 역사적 의미와 전통 보부상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은 쇗개포구에서 보부상 의상 착용, 지게 지고 물건 나르기, 키질 체험 등 전통 상인의 삶을 체험한 후, 옛 보부상들이 이동하던 구시길을 따라 중앙시장과 한내시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부스에서 인증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아 바로 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어, 원도심 상권으로의 소비 연결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지난 6월 7일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2차는 9월 6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령시는 올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실시한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수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모두 채취한 시료 10개 전체가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해수욕장 5개 지점에서 2개씩 시료를 채취해 대장균과 장구균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료가 기준치를 만족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질검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은 7월 5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 개장에 맞춰 운영 기간 중에도 7월과 8월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개장 전 1차 검사는 이미 완료됐으며, 개장 중 4차례와 폐장 후 1차례의 추가 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질 안전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령시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 중 수질관리는 물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9일 아주자동차대학교 제1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장단 및 아주자동차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RISE 기반 보령시 관내 고교 교장단 거버넌스 구축 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소멸 대응 및 청년층 정주 유도를 위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반의 고교-대학-지자체 연계 거버넌스를 본격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한명석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관내 6개 고등학교(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대천고등학교, 대천여자고등학교,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주산산업고등학교, 웅천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보령시와 고등학교 간 정주 인재 양성 협력 방안 ▲고교-대학 연계 교육체계 구축 ▲보령시-고교-대학 및 기타 지역기관과의 협력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지역 교육 주체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 간의 실무적 협력, 관내 고등학교와의 연계 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 방지 및 지역 정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헤아림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헤아림’ 치매가족 교실은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되며 치매단계 이해하기, 돌봄여정 준비하기, 도움찾기 도움받기, 자기자신 돌보기, 마음행동 보살피기, 의미있게 살아가기, 일상생활 유지하기, 함께건강 챙기기 등의 주제를 다룬다.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은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4회기로 구성되며,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가족에게는 관내 공원을 함께 걸으며 ‘가족 마음카드쓰기’, ‘드라이 플라워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치매 가족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헤아림 가족교실과 자조모임은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풍수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1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교육을 실시했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은 전국 단위의 단계별 재난관리 업무지원 현황 종합정보시스템으로 본청 관련부서 및 읍·면·동 자연재난 업무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피해시설에 대한 복구와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통하여 수해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연재난조사 및 복구계획수립 요령 교육 ▲공공·사유시설 피해상황 입력 ▲재해대장 작성 ▲재난지원금 확정·지급 등 피해조사 및 복구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복구계획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입점 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6월 19일 오후 2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입점업체 및 신규 입점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1부에서는 ‘명실상주몰’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명실상주몰에 등록된 상품 정보를 제휴된 외부 온라인 쇼핑몰들과 연동하여 자동을 노출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 다양한 프로모션등을 소개하여 명실상주몰 운영 효율성을 강조했다. 또한, 설명회 후에는 참석자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입점업체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실질적은 도움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e커머스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온라인 쇼핑몰 성공 운영사례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온라인 유통 트렌다, 고객확보 전략, 브랜드 마케팅 증 실제 적용 가능한 실무 노하우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명실상주몰’ 입점 업체들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신 e커머스 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동시가 ‘대한민국 리더십의 발상지’라는 정체성을 담은 특별 테마 프로그램 '왕의 도시 안동 - 100년 리더십 여행'을 오는 6월25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925년 초대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생가 임청각부터, 2025년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생가(도촌분교)까지 이어지는 100년 리더십의 여정을 테마로 구성한 독창적인 역사·문화 투어이다. 본 투어는 사전예약(4인 이상13명 이내) 오전 11시 35분 KTX 안동역 출발로 시작되며, 이상룡 생가 임청각(12:20), 전통과 예술이 살아있는 예끼마을(중식)을 거쳐,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나도 왕이 되다” 한복체험(14:00)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요일별 테마가 운영된다. 평일(화~금)에는 21대 대통령 이재명 생가(도촌분교) 방문(15:40)이 포함되며, 주말(토일)에는 퇴계 이황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도산서원(15:30)이 대체 코스로 마련된다. 투어는 오후 5시 20분 안동역 도착으로 마무리된다. 무엇보다 본 프로그램은 4인 이상 사전 예약 시 무료로 6월25일부터 총 100회 내외로 진행되며, 대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동시는 6월 19일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들에게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 입원 치료를 마치고 지역사회로 복귀한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일상 회복과 사회적 소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재가의료급여사업 대상자 5명이 참여했으며, 영덕 해맞이공원과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방문 등으로 구성된 하루 일정의 국내여행 형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와 협력 돌봄서비스기관인 나천복지회가 연계해 기획 및 추진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동행으로 참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세심한 돌봄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안동시는 이번 문화 여가 활동을 통해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들이 타인과의 교류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장기간 병원 치료 후 지역사회로 복귀한 재가 대상자들에게는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감이 무엇보다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동시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5년 생애최초 신혼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8,000만 원 이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내용은 ▲2024년에 취득 ▲매입금액 2억 원 이하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비에 대한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로, 안동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동시는 6월 20일 서울 쿠팡 본사에서 쿠팡트래블과 안동 여행상품 판매 및 홍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동 테마관’ 개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쿠팡트래블의 온라인 플랫폼(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내에 ‘안동 테마관’을 신설해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안동의 대표 관광지와 함께 숙박, 문화체험, 축제․행사 등 총 100여 개 이상의 여행상품을 집중 소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에는 안동․예천 지역구 김형동 국회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쿠팡트래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노출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쿠팡트래블 관계자는 “안동시와 협력으로 안동 테마관을 개설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안동 테마관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체류형 소비 확대 및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안동시와 쿠팡의 협력은 지역관광 활성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