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5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 강동구를 지켜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시작으로 진행되어 현재까지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다. 중앙보훈병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누리소통망(SNS)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강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정책들을 소개했다. 다음 주자로는 강동구 구립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이성희 시설장을 지목했다. 이 구청장은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관계기관과의 아동학대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한 지원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동구는 2024년부터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구립 학대 피해 아동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2025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6세 이상(2019.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 국내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1인당 지원금액은 연 14만 원으로, 작년보다 1만 원 상향됐다. 충전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2024년도 발급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보유 카드에 자동 재충전된다. 재충전 카드는 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기준일(2025.1.6.∼1.10.) 현재 수급자격이 없는 자, 유효기간이 2025년 1월까지인 카드 소지자, 2024년도 기준 복지시설에서 카드를 발급한 경우, 2024년 발급 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전액 미사용)는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 재충전 여부는 고객지원센터, 동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동 재충전 제외 대상 중 수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고덕강일3지구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및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아파트 단지내 (가칭)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설립안이 서울시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은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교육부장관, 서울시교육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직접 만나 학교신설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학령아동수 확보를 위해 서울시와 SH공사에 12단지 민간분양을 꾸준히 요청하는 등 주민약속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설립건은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기부채납 학교용지 중학교 설립에 대한 ’20년 중앙투자심사 부적정 통보 이후, 해당 지역의 적정규모 학생 배치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끝에 지난해 8월 서울시교육청이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설립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급물살을 타는 등 강동구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는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이번 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새롭게 이끌어 갈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동구립예술단에는 총 7개의 단체가 있으며, 이들은 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대표 문화 행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강동아트센터를 비롯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며 외부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규단원 모집은 6개 단체에서 진행하며, 단체별 선발 예정 인원은 △여성합창단 10명 △시니어합창단 7명(수석 단원 1명, 일반단원 6명) △청소년교향악단 30명(수석 단원 6명, 일반단원 24명) △국악관현악 10명 △풍물 8명 △무용 1명으로, 총 66명이다. 강동구립예술단에 신규단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월 11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서류를 강동구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전형은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 및 실기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 결과는 3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선영 문화예술과장은 “음악적 재능과 끼를 가진 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월 4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조현석 교육장을 만나 고덕강일3지구 내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고덕강일2지구 내 (가칭)서울강율초등학교 설립 및 강빛초등학교의 과밀학급 대책마련 등 강동구 내 학교 현안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덕강일3지구에는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부지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학령아동 수 부족 등을 이유로 학교 설립 결정이 지연되어 왔다. 이후 지난해 6월 서울시교육청은 고덕강일3지구에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설립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그 동안 이수희 구청장은 서울시 및 SH공사에 12단지 민간분양을 꾸준히 요청하여 2023년 11월 민간분양 확정되면서 학교신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이 구청장은 해당지역의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신설에 공을 들여왔다. 이외에도 강동구는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학교용지에 둔촌초 병설유치원 신설과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설립건이 있다. 현재 고덕강일2지구 내 강빛초등학교의 과밀학급도 시급한 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직기강 확립 유공 포상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공직자의 업무처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강동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실적이 우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구는 행정정보시스템 연계 모니터닝 ‘청백-e 시스템’, 업무처리 체크리스트 점검 ‘자가진단 제도’, 청렴 활동 상시 관리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자체 우수부서 평가를 실시하면서 취약한 부문을 개선하기 위해 평가지표를 개편했으며, 청렴 교육과 청백-e 시스템 교육 이수 부서에 가점을 부여해 직원들의 청렴‧윤리 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구는 예산 낭비 요인을 예방하고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지난 3일 강동구 우수 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동구와 이노비즈 협회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기술 혁신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와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정광천 협회장, 김형영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관내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 발굴,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기술평가·이노비즈 인증 컨설팅 등) 지원 등을 통해 강동구 관내 기업 성장을 위한 협력을 함께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 협회)’는 2002년 중소기업청의 설립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강동구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복잡한 기초연금 선정 기준과 수급 자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연금 안내문을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12월 기준 강동구에서는 총 44,730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는 강동구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89,393명)의 약 50%에 해당한다.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기준 월 소득 228만 원, 부부가구 기준 월 소득 364만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5만 원, 24만 원 인상됐다. 이에 따라 신규 신청자는 물론, 기존에 선정기준액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일부 어르신들의 상담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어르신들이 기초연금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안내문을 제작했다. 아울러, 동주민센터 기초연금 담당 직원들의 상담 업무를 지원하고, 민원 편의를 높이는 데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도 변경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과 지급기준을 한눈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실내 암벽등반장에서 ‘2025 실내 클라이밍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강동구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는 안전을 위해 단체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체험은 기수별 2일씩 총 5기수(100명)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월 5일까지 강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생활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동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스포츠 취약 계층 청소년을 위한 무료 클라이밍 체험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양수 생활체육과장은 “이번 실내 클라이밍 체험교실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이자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무연고자에 대한 공영 장례 업무를 담당한 구청 직원(안현 주무관)이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국가유공자의 존엄한 마지막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해군참모총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영 장례’란 공공(公共)이 고인의 인간 존엄성을 유지하고 유가족과 지인 등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에 따라 장례절차 등을 지원하는 장례를 말한다. 장사법에 따르면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 등은 무연고 사망자가 사망하기 전에 장기적·지속적인 친분관계를 맺은 사람 또는 종교활동 및 사회적 연대활동 등을 함께 한 사람, 사망 전에 서명한 문서나 유언으로 지정한 사람이 희망하는 경우 장례의식을 주관하게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무연고 사망자 발생 시 연고자를 파악해 가족 등이 확인되는 경우, 시신 인수 여부 확인 공문을 발송하고 위임서를 접수하거나 14일 간 기다린 후 공영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직권으로 사망신고한다. 강동구청 어르신복지과에서 공영 장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안 주무관은 지난해 12월, 지역내 고령의 해군 예비역 국가유공자에게 연고자가 없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오는 7일부터 아동 뮤지컬 인기 시리즈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새로운 시즌 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제작사와 함께한 이번 뮤지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4-정체불명의 손님'은 기존의 아동 뮤지컬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연출과 무대, 안무, 의상 등으로 아동 뮤지컬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놀라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삶의 다양한 갈림길에서 인간의 선택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풀어낸 이번 뮤지컬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화려한 무대 세트, 그리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은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꿈과 열정을 찾기 위해 겪는 좌절과 성장의 여정을 보며 인생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핑크퐁’, ‘상어가족의 겨울나라’, ‘마법천자문’ 등 인기 가족뮤지컬을 연출해온 안진성 연출가와 ‘알쏭달쏭 캐치!티니핑_신비한 상자를 열어라!’, ‘마법천자문 한자마법 대모험!’의 이세령 작가,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번개맨’의 전상헌 작곡가 등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맞벌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9일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12개교의 25개 교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쑥쑥 요리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샌드위치, 김밥, 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먹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오감 발달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클레이공예·미니어쳐’ 프로그램에서는 찰흙(클레이)·천·조명 등 다양한 공예 활동으로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원예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함양하는 ‘원예테라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구는 ‘교육열심(心) 강동’을 목표로 ‘방과후 돌봄 지원 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돌봄교실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지난해 운영한 방학맞이 특별 프로그램도 학교와 학부모의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지원 교실 수를 9교실 확대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 교육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양재대로91길에 보행자우선도로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신규 대상지 조성을 위한 예산도 확보하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행자우선도로는 생활권 내 보행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수단으로, 도로 여건상 보도와 차도를 분리할 수 없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이면도로에서 차량 운전자에게 주의와 배려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강동구 양재대로91길은 성일초등학교와 성내중학교 통학로이자 둔촌동역, 둔촌역전통시장 이용 주민의 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보행자 안전시설의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곳이었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에 “양재대로91길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사업”을 제출해 서울시 자치구 중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한 것에 이어, 기본 및 실시설계, 전문가 자문, 주민의견수렴, 지정고시, 교통안전심의, 주민설명회, 조성계획 고시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해 12월 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양재대로 91길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주변 상가와 어우러지도록 한 디자인과 미끄럼 방지 등을 위해 도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1년분을 미리 납부할 경우, 11개월분(2월 1일 ~ 12월 31일)에 대한 세액을 5% 공제받을 수 있다. 2025년 자동차세 연세액을 신고납부하려는 주민은 강동구청 지방소득세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신고납부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선납공제액이 공제된 금액으로 신고납부서가 일괄 발송된다. 신고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1월 31일까지 세액 공제된 금액으로 납부하면 되고, 1월 내 연세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6월과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로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주소 이전 등으로 고지서를 못 받은 주민은 서울시 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부서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만약 자동차세를 선납한 이후 서울시가 아닌 타시도로 이사를 가더라도 그 해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선납한 해에 자동차를 이전하거나 말소하는 경우에는 그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는 일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2월 25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대입 환경변화와 전형 개편에 대비하여 대입 준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서울대, 고려대 입학정책자문위원인 김동진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2025학년도 대입 결과를 분석하여 입시 경향을 살펴보며, 2026학년도 대입 전형의 주요 변화 사항과 그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 방법과 조언, 준비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4일 10시부터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ON)’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대입전략설명회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준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