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전북도 핵심 전략사업 5건에 대한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예산총괄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등 예산실 소속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새만금 개발사업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동물용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전주교도소 이전부지 활용 ▲고령친화 산업단지 조성 등 5대 핵심사업을 중점 설명하며 국가예산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새만금 사업과 관련해 김 부지사는 SOC 기반 구축, 환경생태용지 2-1단계 조성, 김제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 등 국비 반영을 요청하며, “공항, 철도, 항만은 새만금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이자, 하계올림픽 유치 기반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적기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물용 의약품 임상시험센터와 펫푸드 산업화 플랫폼 구축 등을 포함한 ‘동물용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전북이 동물용 의약품 신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1일 완주군 일대에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권요안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지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석학천 제방 복구현장과 농경지 유실지역, 용봉교 등 주요 재해위험 지구를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석학천 일원은 2023년 7월 제방 일부가 붕괴되며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 제방 확폭과 준설 등 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 도지사는 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각종 안전조치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관계자들에게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침수 피해를 입었던 농경지 복구 현장을 찾아 현재 마늘과 양배추 등이 다시 식재된 상황을 확인하며 신속한 복구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난해 호우 시 홍수경보가 발령됐던 봉동읍 용봉교를 찾아 드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21일 부산진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진구청 소속 현업 종사자 133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구청 소속 현업근로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진행했다. 최근 반복되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고 근로자 개개인이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한국안전기술협회 황영문 센터장의 강의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사례 분석 ▲보호구 착용의 필요성과 올바른 착용법 ▲작업별 안전수칙 및 유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다양한 사고 사례를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함으로써 안전 현안에 대한 근로자들의 생생한 반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사고는 대개 짧은 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되며 그 예방은 결국 우리 각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교육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져 더욱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 골프협회(회장 우주성)는 지난 20일 개최된 2025 통영시장배 및 제14회 클럽대항전 골프대회에서 통영시(시장 천영기)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골프협회는 우주성 회장을 필두로 전회원이 협심해 올해 시장배 골프대회와 체육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매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주성 회장은“그 나라의 미래뿐만 아니라 지역의 발전은 인재육성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래 꿈나무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표명해 주신 우주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통영시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미래인재 양성에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남군이 운영하는 군민 건강걷기 챌린지가 5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운영된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8,000보, 총 31만 2,000보를 달성하면 해남사랑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기간 중 3일은 목표달성이 미달하더라도 집계하지 않는다. 특히 단체걷기 팀에 대해서는 추가 보상이 있다. 5인이상 팀을 구성해 단체 걷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의 목표는 인원수 대비 80% 이상을 걷기 달성하면 된다. 단체 팀에게는 구성 인원수에 따라 2~17만원까지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6주간 진행된 건강걷기 챌린지에도 총 3,322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 가운데 2,401명이 개인 목표 걸음 수를 달성,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걷기를 일상화하며 건강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했다. 단체걷기에도 가족 및 단체 등 총 87개팀이 도전, 이 중 81개 팀이 목표를 달성해 함께 걷는 건강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건강걷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 방법이나 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남군은 고추 생육이 왕성해지는 5월 중순부터 각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 중점지도에 나서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 고추의 개화량 및 착과량이 증가해 양분 소요량이 많아지고 진딧물, 총채벌레, 흰비단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면서 병해충 방제와 양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품질 좋은 고추를 생산할 수 있다. 고온성 작물인 고추의 개화 및 착과 적온은 20~25℃로, 정식 후 25일 간격으로 추비를 주어야 한다. 고추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하순부터 터널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터널 내부 온도가 35℃이상 높아지면 꽃이 떨어지고 수정이 되더라도 곡과, 낙과 등 피해가 발생한다. 터널을 완전히 제거하면 본격적인 병해충 예방이 중요하다. 지난해에는 칼라병, 흰비단병, 탄저병이 모두 발생했다. 칼라병이라고 부르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추는 어린잎의 위축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생육과 꽃수가 저하되며 수확기 얼룩덜룩한 고추가 달려 상품성을 기대할 수 없다. 예방 위주 총채벌레 방제를 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공기업·공공기관의 적극적인 농촌 일손 돕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김천시 가족행복과(과장 김홍태) 직원들은 5월 2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가족행복과 직원들은 봉산면 소재의 한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최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직원들은 조금이나마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포도 농장주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와서 도와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된다. 제때 순 따기 작업을 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행복지원동 306호 회의실에서 ‘IB 전문연구팀 I be Lab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팀 간의 협력적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구미원당초등학교와 김천부곡초등학교, 쌍림중학교, 구미여자중학교, 사곡고등학교, 인동고등학교, 약목고등학교 등 도내 7개 학교의 IB 전문연구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형 IB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 주제와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IB의 각 단계(PYP, MYP, DP, Leaders)별 연구팀이 연구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며, 경북 지역의 교육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수업과 평가 모델을 제안했다. 아울러 IB 교육과정이 도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연계 방안과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 논의를 이어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IB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을 위한 정책 제안으로 연계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교육청은 21일 본청 민원실에서 안동경찰서 풍천파출소와 함께 특이 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 대응 능력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단계별 행동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으며, △비상대응팀(현장대처․신고․구호․제압반) 구성 △112 연계 비상벨 작동과 경찰 출동 △민원 공무원 안전장소 대피 △웨어러블캠을 활용한 증거 영상 확보 △경찰에 의한 악성 민원인 제압 △특이 민원 발생 상황 보고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대응 장비의 작동 여부와 담당자별 역할 수행 능력을 점검했으며, 관계기관인 안동경찰서 풍천파출소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조 시스템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원실은 도민과 행정이 소통하는 최전선인 만큼,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특이 민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고, 모든 민원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사직여자고등학교(교장 주인수) 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동래구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사직여고 학생 100여 명은 학교 주변과 사직야구장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빗속에도 묵묵히 환경정비에 임한 학생들의 모습은 주변 시민들로부터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고 즐겁다”며“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동래구민 청소하는 날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상가뿐만 아니라 구민들의 자발적인참여로 깨끗한 동래가 조성되고 있다”며“앞으로도 깨끗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 동래구청 9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구청장, 부구청장, 국·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 46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를 이끄는 리더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평등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감수성 향상, 디지털 성폭력 사례와 예방, 성폭력 2차 피해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교육이 조직을 관리하는 간부 공무원들의 성인지감수성을 한층 향상하고 건전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 5월 21일 가족센터가 이전하고 유휴시설이 된 성내리 舊고성군가족센터 건물을 개보수하여 여성 활동 공간을 마련하는 ‘고성군 여성친화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고성군 여성친화공간 조성사업’은 2024년 경상남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준공된 건물의 노후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실내 장식 등 공간 활용에 필요한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여성친화도시임에도 경남 17개 시군 중 유일하게 고성군만 여성 시설이 없어 가족센터가 이전하고 발생한 유휴시설에 여성친화공간을 조성하게됐다. 여성친화공간에는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취미·교육 프로그램과 취·창업을 위한 자격 취득과정 등을 운영할 다목적 강당과 교육실,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들의 서류 작성과 임원 회의 등을 위한 공유사무실, 아이 동반 여성들을 위한 아이돌봄실을 조성한다. 또한, 일부 공간에는 고성가족상담소를 이전한다. 고성가족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21일 홍성 내포초등학교 학생 20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의회교실에서 홍성 내포초등학교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듣고,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대표인 도의원의 역할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또한 ‘욕설, 놀림 없는 학교를 만들자’,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자’를 주제로 2분 발언을 하면서 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다양한 교우 관계 형성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생의 안전한 SNS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에 대해 열띤 찬반 토론을 진행하며 조례안을 심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의장 선거나 조례안 처리 등 의회의 역할을 체험하며 학교생활의 규칙과 규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를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 지방자치의 원리를 배우는 유익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기장군 국민체육센터(일광읍 체육공원1로 29 일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하면서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기장군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3년 최초 개관한 이후,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을 갖추고,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 체육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준공 12년이 경과하면서 시설 노후에 따른 이용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는 등 시설물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지역 주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보수보강을 진행해 지난 4월 말 완료했다. ▲수영장 타일교체 ▲수영장 수위조절탱크 교체 ▲체온조절탕 교체 ▲냉난방기 교체 ▲공기순환기 교체 ▲샤워실 타일 및 수전교체 ▲탈의실 환경개선 등 대대적인 시설물 정비로 주민편의성을 대폭 증진하고 쾌적한 환경의 복합 스포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수영장 수질정화시설을 교체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을 조성하면서, 5월 1일 재개장 후 이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1일 임금·노무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노무관리 역량 강화 ’정주행 코스‘’연수를 진행한다. ‘노무관리 역량 강화 ’정주행 코스‘’는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노무관리 담당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현장 밀착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과정이다. 특히 기관별, 대상별,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새롭고 더 나은 노무행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현장중심 노무관리 컨설팅을 시작으로 2023년 노무상설교육 ‘다가치배움터’, 2024 노무관리 집중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올해 이를 종합·확장해 ‘정주행 코스’를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21일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급여 및 복무 담당자 40여 명 대상 임금·복무 교육을 시작으로, ▲6월 4세대 NEIS 시스템 대응 급여실무 교육 ▲8월 교육공무직 퇴직급여 업무담당자 집중교육 ▲9월 저경력 담당자 대상 노무행정 바로알기 교육 ▲10월 직종별 특수사항 집중교육(탄력적 근로제 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