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양군은 6월 25일 오전 11시, 양양일출예식장에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영웅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유공자 35명을 비롯해 각급 보훈단체 회원, 참전용사, 유가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식전행사로는 ‘영웅들의 개선’이라는 주제로 6·25 참전유공자들이 해군 제108전대 장병들과 함께 입장했으며, 안보영상 상영을 통해 당시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보훈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추념사 ▲추모 공연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몰군경유족회 강순옥 ▲전몰군경미망인회 김옥자 ▲상이군경회 신동빈 ▲무공수훈자회 양희성 ▲6·25참전유공자회 장용진 ▲특수임무유공자회 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오는 6월 28일 반다비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제1회 반다비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정식 개관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체육·문화 행사로,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보치아, 슐런, 레이저사격 등의 장애인 체육 체험과 수영장을 활용한 ‘가족수영의 날’, AR/VR 스포츠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XR 부스, 장애인 작가 미술작품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적 문화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는 6월 25일 10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가보훈대상자·유족, 보훈·안보 단체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영웅이 지킨 나라, 이어 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속초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추모헌시 낭송과 합창단의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서는 이번 기념식이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 참전 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선양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보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명예를 지키며 예우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테마·힐링을 주제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한 강릉의 여름이 경포해수욕장은 오는 6월 28일부터, 나머지 17곳 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수욕장은 오는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경포해수욕장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중앙광장에서 식전공연과 함께 개장식이 열리며, 수상안전요원 선서식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으로 피서객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종합 물놀이 시설 오리바위 다이빙대를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플로팅 브릿지(폰툰)를 올해 총길이 130m로 작년보다 10m 연장하여 운영한다. 해수풀장은 온수풀을 신규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체온 조절을 돕고, 유아용 풀장 및 유아 전용 슬라이드를 신설,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는 착륙풀 등을 일체형으로 조정하는 등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해수욕장 내 슬라이드는 모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매력을 더했다. 또한, 해수풀장 내 그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암 병력자들을 위한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 ’화천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다. ‘2025 MBN-화천군 암 극복 건강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오는 7월8일부터 30일까지,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 구장에서 치러진다. 이 대회는 암 경력자나 환우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 마련된 전국 단위 파크골프 이벤트다. 암 병력자들이 파크골프를 통해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 일반 대회와는 다른 특징이다. 대회는 남녀부 각각 3차례의 예선전과 결선 라운드로 진행된다. 1차 예선은 7월8일, 2차 예선은 7월15일, 3차 예선은 7월22일 진행되며, 결선 경기는 7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치러지게 된다. 각 예선전은 36홀 스트로크 방식이며, 결선은 하루 36홀씩, 이틀간 총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 우승자 각 1,000만원, 1위 각 500만원, 3위 300만원 등 총 9,14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2025년(`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 평가 연계 우수 시군 평가에서 종합 성적 ‘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합동 평가 연계 우수 시군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인 자치단체 합동 평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달성도, 정성평가 반영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창군은 이러한 세부 평가 지표 및 가점을 포함해 총점 79.62점을 기록하여 전체 3위, 군 단위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전년(종합 11위)과 대비했을 때 대폭 상승한 실적으로, 전 부서 공통 지표 추진 대책 회의, 국별 보고회 등을 통해 맞춤형 목표 달성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상대적으로 목표 달성이 어려운 군 단위 지역에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성과는 모든 공직자가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 단위 1위를 달성한 것에 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횡성복합아트센터’가 25일 정식 개관했다. 센터는 연습실, 전시실, 야외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지역 예술인과 군민을 위한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은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표한상 군의회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관계자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횡성문화원 소속‘어사매 풍물패’가 식전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고, 성악 듀엣 이한·윤나리와 ‘루다오케스트라’가 축하 무대에 올라 개관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기념식 후에는 참석 내빈이 함께한 테이프 커팅식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이후 옥상 휴게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차담회를 갖고 개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횡성복합아트센터는 2020년 기본 구상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 설계 완료 후 2024년 3월 착공에 이르기까지 5년여의 사업 끝에 완공됐다.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총 72억 9,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1층에 마련된 40㎡ 규모의 연습실 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디지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적인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디지털기기 화면 밝기 낮추기, 디지털 사진 정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상호 태백시장을 지목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메일 삭제처럼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비워 캠페인에 동참해 디지털 탄소를 함께 줄여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25일~27일까지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파트너를 맺은 도서관(치매극복선도 도서관)에 2025년 치매 관련 신간 도서 ‘기억의 풍선’ 외 52권을 순차적으로 배부한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부터 부정적 태도 극복, 의사소통 기술 학습, 인지기능 향상 활동 등을 포함한 치매 극복 및 예방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신간 도서를 배부할 예정이다. 2025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은 연봉도서관, 남면도서관, 서석도서관 총 3곳이며, 홍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치매 관련 도서를 비치하고, 카페 공간을 마련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치매 관련 도서 이용으로 치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치매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의 홍천 물놀이장이 6월 1일부터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즐거운 여름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작년에는 약 27,578명이 방문해 큰 사랑을 받았던 홍천 물놀이장은 올해엔 더욱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음식물 섭취 제한과 푸드존 운영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하며,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천 물놀이장은 동시 최대 75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든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운영 기간은 8월 24일까지 이어지며, 6월에는 공휴일에만 운영된다. 7월부터는 월요일을 휴관일로 삼아 시설물 점검 등에 전념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로, 6월 기간에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 하루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만 6세 이하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7월부터 이용 요금이 1만 원으로 인상되지만, 홍천군은 이번 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홍천사랑상품권 5,000원을 주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홍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상점에서 사용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지난 24일 지역 부동산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전망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및 춘천시지회 임원진들과 지역 내 부동산 흐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에서는 춘천시 개발사업 현황과 연계한 부동산시장 흐름, HUG 전세 보증금 피해 관련 시장 동향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공유됐다. 상가 공실률 증가에 대한 우려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논의됐다. 강문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춘천시지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춘천은 도내 유일 보합세(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시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공직자와 은퇴연금 수령층이 많고 실수요층이 탄탄한 지역”이라고 춘천지역 부동산 흐름을 설명했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 주거안정을 위한 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인중개사협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 의견을 향후 부동산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시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춘천시가 현대식 실내형 분리배출기반시설을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이름을 짓는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30일부터 7월 4일까지다.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편(춘천시 시청길 11 4층 자원순환과)이나 이메일(fimely26@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춘천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최우수상(2명) 각 5만 원, 우수상(3명) 각 1만 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명칭은 향후 간판, 안내물, 홍보자료 등에 공식 사용된다. 신북읍 산천1리 옛 자동차면허시험장 인근에 조성되는 이 시설은 강원도내 최초 실내형 분리배출 기반시설이다. 음식물·생활폐기물·재활용품 등을 실내에서 쾌적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단순 배출시설 역할 뿐만 아니라 교육·체험·홍보 기능도 겸하게 된다. 오는 10월 준공이 예정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외국인 관광객 전용 통합 관광상품인 ‘춘천투어패스’를 출시, 해외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춘천투어패스’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애니메이션박물관, 플레이정글, 곰핫도그, 스톤플랜트, 이상원미술관&뮤지엄스테이, 책과인쇄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앵무새마을, 육림랜드, 춘천시티투어 등 총 11개 관광지를 하나의 모바일 티켓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 상품이다. 상품은 48시간권(4만 9,900원)과 24시간 라이트권(1만 5,900원) 두 가지로 내국인용 투어패스 구성과 동일하다. 26일부터 아고다, 트립닷컴, KKDAY, 트래블로카, 펠라고 등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 플랫폼에서 판매된다. 춘천시는 이번 상품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개별여행 편의를 높이고 관광 소비를 도심 전역으로 확산시켜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에 맞춘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을 꾸준히 확대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군과 영월군의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민선 8기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적 이해를 높이고, 군-의회 간 소통 강화를 위해 혁신 우수사례 탐방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군의회에서는 선주헌 의장을 비롯해 김상태, 심재섭, 이병용, 임영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영월군에서는 최명서 군수와 관련 부서 팀장과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일정은 민선 8기 핵심사업 중 하나인 ‘봉래산 명소화 사업(모노레일)’과 관련한 정책적 이해를 높이고, 유사한 지형 여건을 가지고 있는 울릉군의 모노레일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모노레일 운영의 안전성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울릉군은 험준한 지형에도 불구하고 ‘태하향목 모노레일’(최대 경사각 39도)과 ‘남서 모노레일’(최대 경사각 38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영월군 봉래산 명소화 사업(모노레일)의 평균 경사각도(35도)와 매우 유사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번 탐방에서는 ▲급경사 지형 내 모노레일의 안전 운행 실태 ▲운영관리 방식 ▲관광 활성화 효과 등을 군과 의회가 함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교재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초등교육’을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기본 개념과 함께 건물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신고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공간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정선군 소재 갈래초등학교(6월), 예미초등학교(7월) 함백초등학교(8월), 고한초등학교(9월) 등 4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학교에서는 방문교육 형식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영상 시청, 참여형 건물번호 부여 시스템 활용, 비상상황 대응법 등의 내용이 포함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가상세계 속에서 도로명, 건물번호, 사물주소 등을 직접 지정해보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주소정보 구조와 특성을 체험형으로 학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주소의 중요성과 실생활 활용 방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