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에 거주하는 임천면 취약계층 대상 아동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위기가구의 서비스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 회의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함을 공유하여 최우선과제로 선정해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추진하게 됐다. 대상 가정은 4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지적장애와 우울증 질환을 겪는 구성원이 있어 실내 생활 쓰레기 방치 등으로 비위생적인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가구원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날 부여군 드림스타트와 부여선화로타리(회장 김만), 부여로타리 (회장 조진연), 중앙로타리(회장 문병재), 백제미소로타리(회장 장순신),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기영), 부여다사랑병원(이사장 권동원) 등의 기관·단체에서 총 30여 명이 주거 환경 개선에 참여했다. 주택 안팎으로 쌓여 있는 생활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분리 등 집 안 대청소를 했다. 창틀, 싱크대,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이불, 가전제품, 서랍장 등 물품을 전달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당진시는 25일 계룡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이 ‘장애인복지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자 청사 내 공간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을 설치해 중증장애인 6명과 비장애인 2명이 함께 근무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장애인회관 유휴공간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민들레일터 제2작업장을 개소해 10명의 발달장애인이 일자리를 갖게 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노력했다. 장애 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신규 대상자를 확대해 2022년 188명에서 2024년에는 79명이 더 많은 267명의 발달장애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당진시는 ‘전동보장구 이용 장애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등록 장애인들의 전동보장구 이용중 발생한 제3자에 대한 사고 배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장은 “올해 개소한 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4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청양군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청양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보육인 한마음대회는 국공립 · ·법인 · 민간 · 가정 어린이집 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군의회 의장, 이정우 도의원을 비롯한 보육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힐링콘서트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군어린이집연합회 신재선 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힘쓰며 사랑으로 보육하는 분들과 한자리에 모여 기쁘고, 힐링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마음과 힘을 한데 뭉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미래의 중심이 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모두가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논산시와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독거어르신 고독사를 막기 위해 손 잡았다. 시는 24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서적 돌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독거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호용한 이사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 문제와 이를 통한 민‧관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주시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독사는 인간의 존엄성과 직결되는 문제로서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대면으로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동시에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주3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KTX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특별한 가을 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공주시민 70명, 부여군민 70명 등 총 140명의 어르신과 사업수행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인면에 위치한 KTX공주역에서 열차를 타고 여수로 여행을 떠나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남해를 배경으로 크루즈 여행을 하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 여수의 지역 특산물도 맛보는 등 오감만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업수행기관인 공주효센터 종사자들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다. 최원철 시장은 “홀로 생활하거나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선물 같은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 일상에 지친 심신의 휴식을 취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KTX공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선수와 심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산 합동 노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군과 군산시 노인회 회원간 친목도모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는 한궁, 게이트볼, 파크골프, 그라운드 골프 등 4개 종목을 겨뤘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천군과 군산시가 더 긴밀히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논산행복대학이 다양하고 풍성한 교육으로 채워져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논산시는 논산행복대학 강사를 활용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접목한 공예 프로그램 등의 특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 수업은 사전에 참여를 원하는 학습장을 접수한 결과 전체 학습장의 80%에 달하는 총 143개 학습장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강사는 61명, 참여학습자는 890명이다. 그림책과 접목한 백업놀이, 팔찌 만들기, 밥상보 꾸미기 등 어르신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9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11명의 강사가 멘토가 되어 12개 학습장, 총 53명의 학습자가 참여한‘나만의 책 만들기’ 수업을 통해 특별한 책이 제작 중에 있으며, 오는 1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현재 논산행복대학 강사들은 ‘배움더하기, 행복나누기’를 슬로건으로 관심분야가 비슷한 강사들끼리 모여 성인문해 학습연구 동아리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공문 동아리’등 5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강사들이 행복대학 현장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농협은행 금산군지부(지부장 박철우)는 지난 21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조신영)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박철우 지부장, 조신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금산군지부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14년간 총 3억8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철우 지부장은 “농촌 미래를 책임질 미래의 지도자를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임직원 모두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정성이 깃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뜻깊은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며 “장학기금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1일 현대4차꼬마어린이집에서 최원철 시장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세부 계획 중 하나로 보육 시간 연장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 시간대에도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조부모)의 6개월 이상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이며, 보육 정원은 교사 1명당 아동 5명(장애아․영아 포함시 3명)이다. 이용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아이키움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 가능하며, 야간 돌봄(18시에서 24시)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 돌봄(24시에서 09시) 및 주말 돌봄(09시에서 18시)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 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0월 9일 군산 만경강, 10월 14일 용인 청미천 야생조류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되는 등 농장으로의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금농장 대상 행정명령 등 방역 수칙 이행 실태에 대한 홍보와 함께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군에서는 과거 2020년부터 5년간 가금농장 4개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해 113만여수를 살처분하고 살처분 처리비 및 보상금 등 85억여원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군은 지난 10월 1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농장내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해 바이러스 원점인 겨울 철새 도래지를 대상으로 사람과 차량의 진입을 통제하고 군 방역차로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 2개소 24시간 확대운영과 군비 5000만원을 투입해 소독약품과 구서제, 방역복을 추가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16일에는 관내 가금 농가 대상 방역교육시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준수해야 할 행정명령과 방역 수칙을 설명하고 소독기 열선 사전 점검과 농장 내 위성항법장치(GPS) 미등록 차량 농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9일 산성시장 내 문화공원에서 ‘2024 공주시 다문화 어울림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도의원, 관내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계절근로자 등 500여 명의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각 읍면동에서 준비한 장기 자랑 시간에는 모두 12개 다문화가족팀이 참가해 노래와 춤 등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유쾌한 사회통합의 장이 되었다. 또한, 나라별 음식을 시식할 수 있도록 설치된 부스에서는 알밤식혜, 베트남의 짜조, 중국식 양꼬치, 캄보디아식 소고기 꼬치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각국의 전통 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의상 체험과 놀이 부스도 마련해 결혼이주여성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지역민에게는 이국적인 맛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축제가 다문화가족, 주민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공주시가 되도록 다문화 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금산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금산읍 새마을금고 금산본점에서 금산시니어클럽 ‘카페 소나무’를 개소했다. 센터는 금산시니어클럽을 위탁 운영 중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카페 운영에 나섰다. 카페는 노일 일자리 사업 참여자 시니어 바리스타 13명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운영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클럽 내 다른 사업단과 연계해 카페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제 등 재활용 제품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도 낼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장병호 (사)금산복지센터 이사장,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박정순 새마을금고 금산본점 이사장을 비롯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카페 개소를 축하했다. 새마을금고 금산본점은 지역 상생을 위해 장소를 무상 임대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카페 소나무가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행복한 장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총 4억 900만원을 모금한 가운데 기부자가 공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시는 1억 2천만원의 기금을 투입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 어르신 이불빨래 대행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위탁사업을 시행하는 (사)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공주시 새마을부녀회와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지역인 유구읍을 시작으로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자원봉사센터는 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가정의 이불을 수거해 깨끗이 세탁한 뒤 배달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유구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 전역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5월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시자원봉사센터, 임철수치과의원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서천군은 지난 8일 국가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과 경로당 회장, 관내 어르신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및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발전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에게 도지사 표창 2명, 13개 읍면 14명에 군수 표창, 군의회 의장 표창 2명, 국회의원 표창 1명, 지회장 표창 11명 등 총 30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움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사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계룡시는 8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정수 노인회장과 어르신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발전 기여자 9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내빈 축사를 비롯하여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소속 ‘보라빛 청춘’ 팀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민요 한마당 공연이 이어져 행사 열기를 더했다. 김정수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노인의 가치와 존엄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노인들도 후손들에게 응원와 격려를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서 오늘과 같은 선진 대한민국이 있다”고 말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과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