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칠곡군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지속성장을 돕기 위한 '2025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유망기업 3개사와 스타기업 3개사 등 총 6개사를 선정하고 지난 6월 30일 현판식에 이어 1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또한 현판식은 ‘6월 기업방문의 날’ 행사와 병행 실시하면서, 선정된 유망기업 및 스타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칠곡군의 기업 지원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칠곡군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술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칠곡군 전략산업을 이끌어 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유망기업은 칠곡군이 운영 중인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첫 번째 단계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중 매출액 30억원 미만의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산업에서 업력이 7년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배터와이, 농업회사법인 ㈜칠백주조, ㈜채밍 3곳이 선정됐다. 스타기업은 두 번째 단계로 칠곡군에서 3년 이상 계속사업을 영위하고 직전년도 매출 30억 이상인 제조 중소기업 중 미래성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군위군은 7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임 3주년을 맞은 김진열 군위군수가 그동안 군정에 헌신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기념식은‘함께한 3년, 함께할 내일’이라는 부제 아래 군위군의 도약을 이끌어 낸 지난 3년 군정 주요 성과를 영상으로 되돌아보고 군정 운영에 헌신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향후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위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대구 편입이라는 역사적 전환 성사, ▲군부대 이전지 확정으로 균형발전의 토대 마련, ▲통합신공항 연계지역 발전 전략 수립, ▲농업 경쟁력 제고와 청년농 유치 확대, ▲읍면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SOC 확충,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 ▲청렴도 1등급 및 공약이행평가 SA등급 달성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2023년 7월 대구광역시 편입은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있어 큰 전환점을 가져왔다. 여기에 더해, 대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7월 1일 개원 3주년을 맞아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열고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의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권한 남용과 이권 개입 배제”,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등 구체적인 실천 항목을 낭독하며, 청렴한 공직자의 본분을 되새겼다. 이번 서약식은 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초심을 지키며,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최규종 의장은 “청렴한 의정활동은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민선 8기 부안군이 어느덧 3주년을 맞으면서 반환점을 돌아 종착점을 향해 가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 3년 동안 적극행정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사상 첫 예산 8000억원 시대 개막 및 6년 연속 국가예산 5000억원 달성과 부안 해뜰웰니스타운 공모 선정, 전국 최초 상업용 수전해생산기지 건설, 국내 유일 지방정원 2개소 보유,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기공식 개최 등 부안 대도약 시대 개막을 위한 기반을 차곡차곡 마련해 왔다. 특히 수소산업 퍼스트무버와 부안형 푸드플랜, 글로벌 휴양관광 등 세바퀴 경제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 재편 등 지역의 튼튼한 경쟁력 확보에도 집중했다. 또 전국 최초 RE100 산단 조성과 십자형 철도망 구축, 국제케이팝학교 유치 등을 추진해 미래 100년 부안의 새로운 희망을 그려가고 있다. 이와 함께 부안로컬푸드직매장 본매장 신규 오픈과 함께 누적매출액 222억원 달성과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률 제로화 등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경쟁력 확보에도 앞장섰다. ◆ 역대 최고 재원 확보…지속 가능 부안 기반 마련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군산시가 1일 옥도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어청도 주민 등 군산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현재 공공주도로 추진 중이며, 어청도 인근 해역에 1.02GW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위치 및 추진 일정 ▲입지 조건 사전 검토 ▲전력계통 연계 방안 ▲민관협의회 운영 현황과 주민 수용성 확보 과정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와 함께 주민 이익공유방안에 대한 설명도 상세히 진행됐다. 특히 사업 예정지 인근 주민들은 해상풍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희망하며 “그간 군산시와 주민들 간에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진 만큼, 군산시 주도로 사업이 끝까지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는 취지의 의견을 다수 제시해, 높은 수준의 주민 수용성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와 의견서 접수를 8일까지 받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마무리한 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항시는 1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2025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포항시와 영일군이 하나 된 지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여정을 시민과 함께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영일군 통합 이후 30년간 지역 발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이를 가능케 한 ‘위대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포항의 미래 100년을 다시 한 번 시민과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순간이 됐다. 포항시립교향악단과 시 홍보대사인 류연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시민헌장 낭독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특별상 및 포항시민상 시상 ▲주제 공연과 도약 퍼포먼스 ▲시민 희망 대합창으로 이어지며 큰 울림을 전했다. 특히 포항의 변화와 통합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시민들에게 수여된 ‘30주년 특별상’은 풍요로운 포항, 안전하고 깨끗한 포항, 따뜻한 포항 3개 분야로 나눠 지역 곳곳의 숨은 주역 16명에게 수여되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포항시민상’에는 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 송방차랑 유니코정밀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1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예산)에서 도내 농어민명예교사 97명과 학교텃밭담당교사 273명을 대상으로 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충남교육청은 생태적 소양과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농어민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학교텃밭정원사업 운영학교 273교를 선정하고, 97명의 농어민명예교사를 위촉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흙을 만지고 작물을 기르는 노작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 1부: 농어민명예교사와 업무담당자들의 소통 협의회 ▲ 2부: 학교텃밭정원 운영을 통한 마음 치유와 인문학적 성찰(천안가람중 공정희 교장 특강) ▲ 3부: 학교텃밭정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부여 규암초 김윤정 교사 특강)으로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텃밭 가꾸기를 통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환경교육과 인성교육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후환경교육, 인성교육, 직업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가 법적 분쟁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7월부터 현장 중심의 학교 소송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는 최근 학교 복합시설 운영 관련 민원 및 소송 급증에 따른 학교 현장의 업무 및 예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지난번 발표한 ‘교육활동 침해 대응 법률지원 방안(2025. 5. 12.)'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라면, 이번에는 학교 자체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소송 대응 지원에 중점을 둔다. 학교 소송지원 강화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학교 자문 지원 강화: 1인 체제에서 다층적 전문가 자문으로 - 기존에는 학교의 법률 자문이 주로 유선 문의나 1인 변호사 체계에 의존하여 객관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 그러나 향후 고위험 사안 발생 시 학교가 신속하게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학교 법률 SOS’신청 플랫폼을 운영하고, 고문변호사와 교육청 소속 변호사를 활용하여 3인 이상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지원한다. 2. 예산·전문인력 지원 강화: 학교 부담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역 기반 에너지 기업인 ㈜부일석유판매가 1일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며 통영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유현정 이사는 “기업이 성장하는 데는 지역사회의 신뢰와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는 뜻으로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심 어린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탁금은 통영의 미래를 이끌 주역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부일석유판매(주)는 평소에도 지역 내 복지시설 지원, 장학사업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통영지역 클럽은 1일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에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현정 지역대표는“국제로타리 클럽 역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성장해왔다”며 “통영의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주신 기탁금은 청소년들의 성장 기반 조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590지구 통영지역 클럽은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인성교육과 장학지원 등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은‘국가와 지역을 위한 실천적 봉사’라는 로타리의 핵심 정신이 지역사회에서 실천된 의미 있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의 든든한 협력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통영시는 1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4년차를 시작하는 첫 정례조회를 열고 지난 3년 간의 주요 시정 성과 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먼저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내걸었던 만큼 매월 개최한 대규모 행사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알려지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민선8기 3년 차 대표 성과는 ▲통영시 도산면 일원이 국내 최초 관광형 기회발전특구 지정돼 11조 3천억 원 생산유발, 2조 4천억 원 소득유발, 12만 9천여 명 고용유발 ▲2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신 뒤 전력투구한 결과로 일궈낸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한산대첩교가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반영의 첫 단추인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최근 국가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해 시민들의 살림이 위축될 수 있으므로, 신속집행을 강조하면서 행정력을 쏟았고, 통영사랑상품권 할인율과 발행규모를 높였으며, 통영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7월 1일 자로 제34대 김현미 부군수가 거창군청에서 구인모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거창군 부군수로 부임한 김현미 부군수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발 빠르게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통영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91년 삼천포시(현 사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1995년 경상남도로 전입,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지방 행정의 여러 현장을 두루 거쳤으며, 이번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거창군 부군수로 발령받게 됐다. 특히 예산담당관 예산2담당, 행정과 자치행정담당, 인사과 총무담당 등 경상남도 본청 주요 부서에서 예산·기획과 지방자치 업무를 맡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청년정책추진단장으로 승진한 뒤에는 소상공인정책과장, 여성정책과장, 문화유산과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현안 해결 및 균형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에 힘써왔다. 김현미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거창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중심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7월 1일 07시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및 연세대 신촌 캠퍼스에서 자유학기 진로 프로그램의 하나로 관내 중 1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역사를 품은 미래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역사에 관심이 많고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을 학교에서 추천받아 꾸려졌다. 특히, 광복절을 한 달여 앞두고 우리 민족의 아픔과 고통,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민족애,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여 전시실을 살펴보며, 학생들은 우리나라, 우리 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고 어떤 포부를 가져야 하는 지에 대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무엇보다 다인중 학생 두 명은 스스로 미리 우리 역사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대해 공부하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시실 곳곳을 설명해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세대 신촌 캠퍼스에서는 근대 의료의 시작인 광혜원과 옆에 위치한 세브란스 병원을 보면서 과거와 현재 우리 의료 기술의 발달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이한열 동산 앞에서는 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 등 각종 재난·재해에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하여,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도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산불 피해 지역 신속 긴급 대응책 마련 현장 점검 경상북도의회는 3월 23일 오전 10시 의성 산불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산불로 인해 긴급히 대피한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불편사항을 직접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3월 26일은 안동, 청송, 영양 지역을 방문한 것에 이어 3월 27일은 영덕군을 찾아 피해 지역의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끊임없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 긴급 연석회의 개최 및 산불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경상북도의회는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3월 26일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의회 대변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북교육청은 1일 본청 웅비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소통 · 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표창장 수여, 신임 행정국장과 기획예산관 소개, 7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본청 전입 직원 소개, 교육감 인사 말씀, 교육감과의 소통 · 공감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전인순 장학사와 박찬병 주무관에 대해 시상하고 우수 표창 4명과 우수부서 2개 기관에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또, 2025년도 학교 업무 경감 · 효율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한 대잠초등학교(포항) 이종운 주무관과 금천초등학교(청도) 오명섭 교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7월 1일 자로 임명된 박귀훈 신임 행정국장과 정종희 신임 기획예산관의 소개와 3명의 본청 부서장과 35명의 사무관을 포함한 주무관을 소개했다. 교육감과의 소통 · 공감의 시간에서는 7월 1일 자로 본청에 전입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주제로 교육감과 소통하며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