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9월 1일부터 근무할 교육공무직(조리실무사) 122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계획은 18일 울산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채용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총 2단계 평가(서류평가, 면접시험)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평가는 총 100점 만점으로, 경력 점수(최대 50점), 봉사활동 점수(최대 20점), 업무 관련 자격 가산점(최대 30점)으로 구성된다. 경력점수는 울산교육청 소속 공사립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사 대체 인력 경력에 따라 다르게 주어지며, 1일 이상 근무 시 10점이 기본점수로 적용된다. 봉사활동 점수는 10시간 이상 실적이 있는 경우 8점을 받을 수 있다. 실적증명서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발급된 확인서만 인정되므로, 응시자는 사전에 본인의 봉사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업무 관련 자격 가산점은 조리기능사(한식, 양식, 중식, 일식) 중 1개 이상 자격증 보유 시 최소 10점 이상부터 주어지고, 국민체력 100(성인기 인증단계) 3등급 이상을 받은 사람은 최고점인 30점을 받을 수 있다. 응시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7일 송정항 일대에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송정마을의 지역 활성화와 지역민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2021년 해양수산부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022년 1월부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56억원, 시비 12억원, 군비 12억원 등 총 사업비 80억원 상당이 투입됐다. 주요 개선사항은 △송정항 북방파제 정비 △반파공 설치 및 송정활력플랫폼센터 건립 △해양레저체험장 조성 등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은 마을의 기반 시설 정비와 더불어 우리 어촌이 가진 잠재력을 살려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촌 경제 활성화와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엘리야병원은 17일 울산북구교육진흥재단에 학업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정영환 병원장은 "책임과 나눔 정신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좀 더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울산엘리야병원은 의료 취약계층 지원, 재활강좌, 임직원 헌혈 동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북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천동 구청장은 "인재 양성 책임은 국가와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업, 가정 모두에게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산엘리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지역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가 6월 17일 오전 11시 중구도시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구도시관리공단과 남구도시관리공단, 북구시설관리공단,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저출생 및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윤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과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이관우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울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임산부 및 다자녀 가정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 혜택 확대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홍보(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관별로 ‘육아왕 직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등 다양한 실천 과제를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윤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저출생과 지방소멸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찾아가는 종갓집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와 연계해 6월 17일 오전 10시 성안동 금호공원에서 2025년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홍보 활동은 민법상 부모의 자녀 징계권 조항 폐지 및 아동학대 대응 공공화 추진 등에 맞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합동 홍보 활동에는 중구청, 중부경찰서,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중구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울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 중구 아동위원 등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유형과 대응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미성년자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 지원 서비스 등을 함께 홍보했다. 중구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단순히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회적 문제다”며 “앞으로도 아동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권리를 보장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청 소속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박해성·정재군 선수가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태국 나콘랏차시마(코랏)에서 열린 ‘2025년 태국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메달 5개를 획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5개국, 1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박해성 선수는 장애인고용공단 소속 정겨울 선수와 함께 WH1&2 혼성 복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장애인고용공단 소속 유수영 선수와 함께한 WH1&2 복식 경기, WH1 단식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정재군 선수는 인도 국가대표 알피안 선수와 호흡을 맞춘 WH1&2 혼성 복식 경기, WH1 단식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 결속력(팀워크)과 실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한편, 두 선수는 6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17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 발대식 및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 단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 △탄소중립 실천 다짐 문구(메시지) 나무 만들기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결의문 낭독 △탄소발자국 지우기 공연(퍼포먼스) △기념 촬영 △김영길 중구청장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민병하 국립 경국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탄소중립의 이해 및 생태계가 탄소중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050 탄소중립 구민실천단은 단장인 김영길 중구청장을 포함해 학교·공공기관·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앞으로 탄소중립 홍보(캠페인) 진행 등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지도자(리더)로서 기후 위기 공감대 형성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울주군민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이 3개월 만에 차량 총 6천199대에 1억4천640만원의 통행료를 지원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울주군에 따르면 울주군민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시행 이후 지난달 말 기준 총 4천621대가 등록을 완료했다. 울주군은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소급 지원을 포함해 총 6천199대에 통행료를 지급했다. 월별 지원금은 △1월 2천643만원 △2월 3천418만원 △3월 4천281만원 △4월 4천298만원 등 총 1억4천64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 규모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1월부터 이용한 통행료 소급 지원이 가능해 향후 지원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단, 통행료 소급 지원을 받으려면 오는 30일까지 울주군 통행료 지원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반드시 회원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7월 이후 가입자는 6월 이전에 이용한 통행료 소급 지원이 불가능하다. 아울러 울주군은 이 같은 참여자 호응에 힘입어 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북 울진에서 자원봉사 리더들의 행복더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지난 2년 동안 자원봉사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신규 단체의 리더 40명이 참석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날 참석하여 자원봉사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는 북구의 자원봉사 리더들이 유익하고 안전하게 워크숍을 잘 다녀오길 바라는 격려의 말씀으로 환송했다. 참가자들은 울진군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재난관련 봉사활동과 다양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알아보는 계기가 됐고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및 토론, 문화탐방이 진행되어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기회도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한 단체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고, 리더십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 토론 덕분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울주군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가 17일 서생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온기나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돌봄행사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울주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지역 내 차상위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한편 울주군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돌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17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드론 방제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날 드론 방제 작업이 진행 중인 서생면 일원 산림지역을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드론 방제는 재선충병의 주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많은 서생면과 온양읍 발리 일대에서 실시한다. 특히 드론 방제는 기존 항공방제와 달리 낮은 고도에서 소나무만을 정밀하게 표적으로 삼을 수 있어 효과가 높고, 면적대비 방제 비용이 적어 예산 절감 효과도 크다는 장점이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울주군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안전사업 ‘찾아가는 안전교실’에 참여하여, 오는 6월 26일 오후 5시, 센터 체육관에서 지역 주민과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울주군의 공공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온산문화체육센터가 울주군과 협력하여 직접 유치 및 실행하게 된 의미 있는 참여 사례다. 센터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협력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밀착형 공익 프로그램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 속 사고 예방 수칙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연재해·화재 등 재난대응 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 및 고령자 낙상 예방 등 실용적이고 계절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울주군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및 센터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재난 대응 문구가 인쇄된 각티슈 기념품도 제공된다. 관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가 지역 기업들의 숙원 과제였던 건축 규제 완화를 위한 전면적인 법령 개정에 착수한다. 울산시는 17일 '건축법'과 '건축조례' 개정을 본격 추진한다며, 규제에 막혀 사업을 미루거나 포기해야 했던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먼저'건축법' 개정의 경우 산업 현장에서 반복되는 사업 지연과 투자 차질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치이다. 울산시는 지난해부터 전자 협의 체계(시스템) 도입과 건축사의 현장확인 확대 등으로 행정처리 기간을 평균 30% 단축시킨 바 있다. 특히 대규모 공장 건립 시 기존 허가가 나기 전까진 신규 건축 신청이 불가능했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부·국토부·기재부·행안부 등과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도 현장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오는 9월까지 ‘건축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확정했다. 개정이 완료되면 같은 부지 내에서 적기에 추가 시설 건립이 가능해지고, 기업들은 더 유연한 사업 계획과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와함께 건축 조례 개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정부 지원 없이 울산페이를 전액 시비로 운영하며 지역경제 유지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소비 위축과 온라인 유통 확산 등 복합적 요인으로 전통상권이 생존 위기에 처하는 등 상황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6월 20일부터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울산페이 적립금(캐시백) 비율 상향과 한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으로는 울산페이 적립금 지급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하고, 월간 한도를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시민 1인당 월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종전 대비 3만 6,000원의 혜택이 늘어나게 됐다. 여기에 7월 1일부터는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에서 울산페이로 결제 시 5%의 추가 적립금이 제공되어 기존 10%와 합쳐 최대 15% 혜택이 가능해진다. 이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물가안정 기여 업소에 대한 실질적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14일 염포산 일원에서 ‘제4회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동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자 2022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코스는 총 11.2km로 서부시민운동장에서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까지 이어지는 5.2km 도로구간과 염포산(해발 206m) 일원의 6km 산악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염포산 일원의 산악구간은 푸른 동해안 바다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달리는 특별한 마라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는 학생부, 여성부, 청년부, 장년부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되고, 각 부문별 1~10위 입상자에게는 시상금이 수여된다. 동구는 5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1,500명을 접수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신청자가 많아 16일자로 참가 접수를 마감했다. 중복 접수자 등을 확인한 뒤 추가 접수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마라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