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월부터 5월까지 어린이집 만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및 손씻기 교육’을 운영한다. 감염병 예방 및 손씻기 교육은 감염병 전파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감염병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감염병 예방 교육은 구로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16개소에 일정별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감염병 및 올바른 손씻기에 대한 어린이 눈높이 맞춤 영상 시청과 뷰박스(View Box)를 이용한 손씻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뷰박스’는 손세정 검안기로 형광물질이 포함된 화장수(로션)를 손에 바른 뒤 검안기로 손을 넣으면 남아 있는 형광물질이 눈에 보이게 하는 기구다. 아이들은 뷰박스로 손씻기 전후 변화를 직접 확인하면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 올바른 위생 습관을 즐겁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25일 오전 11시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민선8기 제21대 구로구청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취임 이후 언론과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로, 축하 인사와 함께 구정 운영 방향,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오갔다. 장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50년 넘게 구로에서 살아온 구로구민으로서 구정을 책임지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구민 한 분 한 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구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에서 성장한 사람이 구청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최초의 지방의원 출신 구청장이자 정치인 출신 구청장이라는 점에서도 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장 구청장은 “취임 즉시 업무에 착수하여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의 큰 틀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청장으로서의 입장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며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중심으로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4월 24일 오후 5시, 구청 광장에서 봉축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로구청 불심회와 명화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명화사 주지스님, 불심회 회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독경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구청장 축사, 발원문 낭독,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명화사에서는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의미로 불우이웃돕기 쌀도 전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5월 11일까지 구청 광장에 연등을 설치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연등의 빛처럼 자비와 지혜를 소중히 간직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전 지역 대상으로 주차장 수급·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주차장의 수급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함으로써 향후 정책 수립과 시설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 중으로 10일간 관내 1∼2개 조사구역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전체 조사구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상, 노외(평면식, 건축물식 등), 부설 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한 주차시설 현황·주차장 안전관리 실태조사 △도로상에 주·정차되어 있는 모든 차량에 대한 주차 이용실태 조사 등이다. 구는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실증적인 자료를 확보해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단순한 현황 파악이 아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정비하여 주차 편의를 확보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차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2025년 직장적응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돼, 신입사원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인재 운영을 지원하는 ‘직장적응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직장적응지원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구로구 내 산업단지와 일반기업의 신입직원과 최고경영자(CEO), 인사 담당자 등 총 14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신입직원을 위한 ‘적응지원(온보딩) 교육’ △기업 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개선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입직원 적응지원(온보딩) 교육은 채용 후 1년 이내 신입직원의 직장생활 적응을 위한 입문 프로그램으로 2∼3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슬기로운 직장생활 △AI와 업무혁신 △일잘러 되기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루며, 신입사원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MZ세대와의 소통하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4일 구로G밸리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구로G밸리체육관은 구민들과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운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체육시설이다. 이날 개관식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유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개회 및 내빈소개,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촬영을 마친 내빈들은 개관식에 참석한 참석자들과 함께 구로G밸리체육관 체육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G밸리체육관은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직장인들에게는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쉼터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건강을 챙기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올해부터 청년들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 과정에 필요한 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로구 거주 미취업 청년이다. 주민등록상 구로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사업자 등록이 없어야 한다. 지원 범위는 7개 언어 33종의 어학 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자격시험 884종으로, 2025년도에 실제 응시한 시험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매월 21일부터 말일까지다. 신청서와 시험 응시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별 문자 통보하며, 지원금은 개인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제4기 구로구협치회의’ 위원을 모집한다. 구로구협치회의는 민과 관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협치회의 위원은 협치 정책 수립과 실행의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협치회의를 통해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구민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기존 위원 중 연임자를 포함해 총 28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구로구에 주소를 두었거나 근무 또는 재학 중인 사람으로 △민관협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협치 활동에 대한 의지․계획이 있는 자 △민간 공익 활동을 하는 단체의 추천자 등이다. 임기는 2025년 6월 14일부터 2027년 6월 13일까지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청 기획예산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인 5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건에 한해 인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3일 구청 5층 강당에서 ‘2025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실수요 담당자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실질적인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 박람회에는 교육 서비스, 먹거리, 청소, 물품 제작,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 21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들 기업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착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1일부터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 동행 마일리지’란 일상생활 속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한 구민에게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구로구 탄소제로 걷기 온라인 참가 전용 앱 ‘온 구로’에 가입한 구로구민 또는 구로구 소재 직장인이다. 참여자는 ‘온 구로’ 앱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달성·인증하며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인증 항목은 인증 주기에 따라 △계단 이용 등 9개 항목(일 1회) △SNS 탄소중립 업로드 등 7개 항목(주 1회) △환경 행사 참여 등 5개 항목(월 1회) △개별스위치(절전형) 멀티탭 사용 등 21개 항목(연 1회) △탄소제로 온·오프라인 걷기 행사 등 4개 항목(행사 참여 시)으로 나눠져 있다. 탄소중립 활동 인증을 통해 최소 100 마일리지에서 최대 5,000 마일리지까지 받을 수 있으며, 쌓은 마일리지는 인당 최대 50,000 마일리지까지 구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 구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지역 내 고등학생과 재수생을 대상으로 ‘2025년 대학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6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정확한 방향 제시와 체계적인 진학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2025년 대학진학상담실’ 운영에 나섰다. 상담은 △상시상담 △집중상담 △주말상담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상시상담은 2월부터 12월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수·목, 주 3회 운영된다. 상담은 수험생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전국연합학력평가(수능) 성적표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개별 진학 상황에 맞춘 일대일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 신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사전 예약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상담 신청 시 관련 자료를 미리 제출하면 학생 개개인에 맞는 보다 정밀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수시와 정시 지원을 앞둔 시점에는 ‘집중상담’과 ‘주말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시대비 집중상담은 8월 중순부터 3주간, 정시대비는 12월 중순부터 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21일 오후 구청 강당에서 제10기 구로어린이나라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10기 위원, 학부모, 멘토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진행됐으며, 장 구청장은 신규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장 구청장은 희망나무(사진 속 초록판 이름)에 "구로어린이나라, 민주주의 훈련의 기초가 되길"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구의 어린이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며 "구정에 어린이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대표 축제인 ‘2025년 구로 G페스티벌(아시아문화축제)’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5 구로G페스티벌’을 보다 풍성하게 꾸미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획 내용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연다. 공모 주제는 △참여형 축제 △공감형 축제 △친환경 축제 △아시아문화 축제이며, 각 주제와 관련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서 형식으로 작성해 구로구청 문화관광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구로G페스티벌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5월 6일까지다. 시상은 총 10명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3명(각 20만 원) △장려상 6명(각 10만 원)으로 총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결과 발표는 5월 16일 구로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모는 1인당 1건으로 제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청 문화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는 관내 청소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근력증강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빌라와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에서 청소 작업을 수행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는 지역 특성상 쓰레기 수거 시 좁은 골목이나 계단 등을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환경미화원이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들고 이동하는 경우 무릎과 발목 등에 지속적으로 무리가 된다. 최근에는 청소 차량 후면 발판 탑승이 금지되면서 환경미화원의 보행량이 급증해 신체적 부담이 더욱 커졌다. 이에 구는 ‘입는’ 로봇의 형태인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을 도입, 이달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은 복대처럼 신체에 착용해 작업 시 근로자가 들여야 하는 힘을 줄여주는 기기다. 제조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근력증강 착용형(웨어러블)로봇은 무게가 1.6킬로그램(㎏)에 불과하며, 착용자의 걸음걸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무릎과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18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경우 법정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지자체 공동주택 관리 자문위원인 최타관 강사가 맡았으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소양 및 윤리에 관한 사항 △관리비·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공동주택 회계처리에 관한 사항 △층간소음 예방 및 입주민 간 분쟁의 조정에 관한 사항 등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입주자대표는 “입주자대표로서 막연하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관리와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