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목표 달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까지의 추진 상황을 종합 분석해 진행됐다. 그 결과 울산교육청은‘2024년 목표달성 분야’에서 100점을 받았다. 전체 53개 공약 가운데 13개 공약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40개 공약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2024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한 핵심 공약 다수가 목표치 이상으로 이행되면서 목표달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약 세부사업 중 ‘울산교육과정연구센터 설립, 공립온라인학교 개관,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설립, 중고등학교 교복비 지원(30만원), 돌봄교실 이용 학생 간식비 지원, 개별 학교에 정서 지원 공간 설치, 공익제보 제도 강화’ 등의 사업실적이 작년 말까지의 누적 목표를 상회하며 이행률 초과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울산교육청은 공약을 체계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가 14일 지회 3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임원 및 고창노인청춘대학 학생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 고창군지회는 매년 5월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판소리 국악공연과 함께 유공자 표창 수여, 지회장 인사말씀,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은 남다른 효행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공로로 김성범(47)씨, 이지영(56)씨, 오창진(52)씨가 각각 효자‧효녀상을 받았다. 이공진 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의 사랑과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늘날 우리나라와 고창군의 번영을 이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여가 및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조손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이 익산시에 전달됐다. 익산시는 ㈔BBS한국전북연맹 익산지회가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조손가정의 모범 청소년 12명(초·중등학생 7명, 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이남 지회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익산시도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BBS한국전북연맹은 1:1 결연으로 불우·문제·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BBS운동(Big Brothers&Sisters Movement)을 실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앞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익산시청을 찾아 여성복지시설 지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딸기잼을 만들고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쁨의하우스', '성애모자원' 등 지역 여성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섬세한 관점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의 단체로 이뤄져 있으며, 딸기잼과 국화축제장 국화빵 판매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14일 건강동아리 회원 30여 명과 함께 걷기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접목한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의미로, 일상에서 걷기 운동을 실천하면서 동시에 지역 환경을 가꾸는 활동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약 2㎞를 걸으며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해에도 '우리동네 명소 둘레길 걷기'를 통해 걷기 운동을 장려한 바 있다. 올해는 쓰담걷기를 통해 운동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보다 확장된 건강 생활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환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광명광덕초등학교에서 ‘1일 명예 교사’로 나섰다. 이날 박 시장은 5학년 2반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나의 미래’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배움의 즐거움과 직업의 가치,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나누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어떤 직업이든 성실함과 진심이 담기면 모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여러분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존중하고 당당하게 키워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광덕초의 요청으로 마련한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인식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학교, 학부모, 학생과의 소통을 확대해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한편, 광명광덕초등학교는 1960년 철산분교로 개교해 현재 67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70명의 교직원이 함께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우수기 대비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성산구 중앙동 자생단체원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창원대로변 빗물받이 정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최영숙 성산구청장, 중앙동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원대로변 빗물받이 준설작업과 함께 대상공원 주변 산마루 측구 정비도 병행하여 약 1.5톤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정비활동을 통해 집중호우 시에도 원활한 배수 기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빗물받이의 지속적인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우수기 도심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민관협동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준설사업을 지속 시행해 선제적 정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2일과 13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고 밝혔다. 연천군은 연 2회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모든 부서가 함께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해 공통적인 업무추진 시 중점 고려해야 할 사항과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논의함으로써 소통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초성교 좌회전 차로 설치사업 △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백학호수 힐링쉼터·아미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 다방면의 주요 현안 및 신규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논의했으며, 2026년 본예산 편성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덕현 군수는 “신규 시책을 비롯한 군정 중점 사업들을 추진할 때 ‘선명성’에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기획 당시부터 선명성을 낼 수 있는지 목적을 두고 사업을 구상하고 설계를 하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14일 코나아이㈜,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와 함께 ‘광주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광주사랑카드 플랫폼 기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코나아이㈜ 변동훈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광주사랑카드 플랫폼 내에 기부 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투명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기부 서비스는 시민에게는 간편한 기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는 맞춤형 모금 활동을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이어져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 부사장은 “광주사랑카드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하고 기부 내역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고 투명한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도 “이번 협약은 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광주시민의 따뜻한 관심이 다양한 복지 수요를 가진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굴삭기연합회(회장 김길남)는 14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길남 회장을 비롯해 김성수 국장이 참석했으며, 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의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거제시굴삭기연합회는 관내 유일의 굴삭기 연합회로 200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중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주시가 1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2025 국가대표브랜드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건강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전국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총 760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초조사,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분야별 경쟁력을 갖춘 표준모델 브랜드를 발굴·선정한다. 시는 생태환경과 기존 도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다양한 시민 중심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표준모델로 평가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김진석 부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충주를 위해 추진한 성과가 인정받아 건강도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얻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도시 충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2024년 ‘걷고 싶은 도시, 건강도시 충주’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정책 분야 우수상을 받았고, ‘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5월 14일 오전 10시 40분 MBC컨벤션에서 ‘제17회 명예교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명예교수의 날 행사는 명예교수회 총회, 개회, 경과보고, 총장 축사, 발전기금 기부 명예교수 감사패 수여, 명예교수 동정, 교수회장 환영사, 명예교수 인사말씀, 오찬 및 환담,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총장, 본부 보직자, 단과대학장, 교수회장, 총동문회장과 명예교수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전기금 기부 명예교수 감사패는 최근 1년간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기부한 명예교수에게 수여했다. 대상은 조무제 전 총장, 권순기 전 총장, 김남향(불어불문학과), 김기흥(건설시스템공학과), 김남길(해양생명과학과), 김장락(의학과), 김진은(화학과), 은영(간호학과) 명예교수 등 8명이다. 명예교수의 날은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기여한 명예교수의 공적을 기리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가 2008년 전국 대학 최초로 제정한 날이다. 명예교수의 날은 스승의 날(5월 15일) 앞날인 5월 14일이다. 권진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익산시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전방위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14일 정헌율 익산시장의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투표일까지 행정력을 집중해 투표율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투표가 곧 국민주권 실현의 출발점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헌율 시장은 "주민이 주인 되는 지방자치의 핵심은 투표 참여에서 비롯된다"며 "우리 시민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투표할수록 현장에 맞는 정책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시는 익산시 누리집과 소식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요 시가지 전광판·현수막 등을 활용해 선거일이나 투표 절차 등의 기본 정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세대별 맞춤형 홍보도 병행한다. 젊은 층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선거권이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캠페인을 펼친다. 또 경로당이나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고령층에게도 친절한 투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14일, 제352회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 활동으로 연필뮤지엄, 가원습지생태공원 등 2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각 사업의 필요성,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향정 위원장은 “금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점검과 함께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것”이며, “철저한 심사를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군이 전북 외 지역 출향도민과 지역 연고자들의 전북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전북사랑도민증’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사랑도민증은 전북특별자치도 외 지역에 주소지를 둔 이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도민증 발급과 함께 전북 내 관광·문화시설 할인, 투어패스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러한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증 가입자 확대, 혜택 강화, 할인가맹점 확충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홍보방안과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 내 도민증 가맹점은 문화·관광 분야 4개소(발효소스토굴, 푸드사이언스관, 미생물 뮤지엄, 향적원), 레저·체험 분야 2개소(공공승마공원, 아미승마클럽) 등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다. 군은 올해 안으로 민간시설까지 포함해 10개소 이상의 가맹점을 추가 발굴해 혜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서별 행사, 이장회의,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문자발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SNS, 군 홈페이지, 현수막, 리플릿 배부 등 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