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는 2025년도부터 인천 중구 관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 등의 구민은 중구로부터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시 중구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인천광역시 중구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다자녀 및 3세대 이상 가구 난방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조례는 중구가 미개발지역에 거주하거나 도시가스 배관 사유지 통과 문제 등의 이유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없는 구민들에게 동절기 난방비 일부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례에서 정한 지원대상은 도시가스 공급이 불가한 지역에 거주하는 중구 구민 중 다자녀 가구 및 3세대 이상 가구다. 단,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나 자의로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집단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에너지법'·'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긴급복지지원법' 등에 따라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또한, 허위 또는 불법·편법적 방법 등으로 난방비를 지원받았거나 중복 지급이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을 때 지원금을 환수하는 등 부정수급 방지를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4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신고·보고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평가대회에서는 전국 261개 지자체 보건소 중 결핵관리부문 5개 분야(최우수, 우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보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양구보건소는 결핵환자에 대한 신속한 신고·보고 및 지속적인 치료 관리를 실시해 지역 내 결핵환자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결핵 전파 차단 및 선제적인 결핵 예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결핵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신고와 보고는 환자 파악 및 관리를 발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가족 및 집단시설 접촉자를 신속히 분류해 검진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결핵환자로 인한 감염병의 확산 방지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최우수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2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아인의료재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아인의료재단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420상자를 담갔다. 오익환 이사장은 “배춧값 상승으로 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생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김장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지역 병원으로서 사회 공익사업 활동을 꾸준히 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박창식 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번 행사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담근 김치가 꼭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난임부부의 시술비 지원 횟수를 늘리는 등 난임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구는 기존에 '난임부부 당' 생애 총 25회로 제한했던 시술비 지원 횟수를 '출산 당' 25회로 변경했다. 즉 둘째·셋째를 희망할 때, 아이마다 25회씩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공(空)난포, 미성숙 난자 등 의학적 사유로 난임시술이 중단될 경우에도 지원 횟수 차감 없이, 난임 시술 중에 부담했던 시술비를,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45세 미만 30%, 45세 이상 50%였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도 30%로 동일하게 적용했다. 한편 연수구에서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2022년 216명, 2023년 296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지원 확대가 난임 진단과 시술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난임 부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소재 하늘꿈교회는 지난 4일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과일을 전달했다. 하늘꿈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 시기 교인들이 기부한 과일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 과일 163상자를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늘꿈교회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수구가 보건복지부 지정 암전문 의료기관인 인천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6개 인천지사 등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추진 내용 ▲성과 등 3개 항목, 5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연수구는 “검진 유행(YOU行) 연수구 특화 국가암관리”를 주제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기존의 단순한 암관리사업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 직원이 참여한 홍보 주간 운영 ▲미수검자 관리책임제 도입 ▲찾아가는 건강홍보버스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가정방문 홍보 ▲암 예방 및 관리 집합교육 실시 등을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민을 위해 암 예방과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 가격 전국 3시간 꽃배달서비스 - 우리화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제4회 아동권리증진 연합운동회’를 주민행복센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7곳의 아동 및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인권OX퀴즈, 댄스 스테이지 등 레크리에이션과 줄다리기, 풍선탑릴레이, 장애물 계주 등 다양한 단체게임이 열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지원하고 관내 기업들이 후원하여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운동회를 열수 있었다”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모두 모여 소통·화합하며 즐거운 자리가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동구에는 금창지역아동센터 등 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착한 가격 전국 3시간 꽃배달서비스 - 우리화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일 강화군 청소년 문화의 집 마당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 100여 명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사에 함께했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어른들은 정성껏 양념을 버무리고 학생 자원봉사자는 김장김치 박스를 운반하는 등 손발을 척척 맞춰가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400여 통의 김장김치는 읍면사무소 등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게 전달되어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준 계기가 됐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김장행사를 이어나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고 김장행사 또한 매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마음마저 추워지는 계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자원봉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돌봄과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롯데월드 탐방 나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가구 8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를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손주와 함께 참여한 한 조부모님은 “평소 가족이 함께 여행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나들이를 나와 너무 즐겁고 손주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 가족이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가을 나들이가 아동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드림스타트 가정의 행복감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착한 가격 전국 3시간 꽃배달서비스 - 우리화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6일,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약 500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참여했으며,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관리사무소의 협조로 ‘와글와글’ 골목행사가 진행되었다. 개소식에서는 아동이 참여하는『도전! 아파트벨』퀴즈 행사와 체험 5종(한지공예 꽃 만들기, 탄소중립 배지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 위탁 법인인 재단법인 성해에서는 간식을 대접하여 행사에 참여한 주민 모두가 따뜻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9월 2일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은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청라29블럭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에 설치됐으며,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20명이며, 입소 문의가 많아 대기자가 있는 상황이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넓은 활동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과 돌봄교사가 상주하여 아동의 안전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평일 9시부터 19시(방학중 18시)까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급식을 제공해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관심이 시작되는 순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필라스 인터내셔널은 서구 출산가정을 위하여 지난 28일 1억2백만원 상당 육아용품(젖병, 속싸개 등) 3,840개를 서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출산용품을 전문으로 수입·판매하는 필라스는 출산장려를 위한 이번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필라스 인터내셔널 한정수 대표는 “기탁한 나노베베 육아용품은 이스라엘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며 “지역사회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용품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주신 필라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대상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육아물품은 보건소 등을 통해 출산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착한 가격 전국 3시간 꽃배달서비스 - 우리화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연희파크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핫팩 12,500개를 전달받았다. ㈜연희파크는 연희공원 및 공동주택, 오피스텔 시행을 진행한 회사이다. ㈜연희파크 문현철 대표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앞장서서 지역공헌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겨 있는 이 물품을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핫팩은 서구 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착한 가격 전국 3시간 꽃배달서비스 - 우리화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이 겨울철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구제역(FMD)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전염병 발생을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군은 자동화 거점 소독시설 운영, 드론을 활용한 방역약품 살포 등 다양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농가 단위 집중 소독 지원을 통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8월 말 경기 김포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강원도 양구와 경기 평택에서 발생한 럼피스킨(LSD)으로 양돈 및 소 사육 농가가 이동 제한 조치를 받아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차량의 방역에 이상이 없도록 거점 소독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정비하고 있으며, 양돈농가 11개소와 가금사육농가 30개소의 방역시설과 럼피스킨(LSD) 발생 차단을 위한 백신접종 누락개체 농가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구제역 미접종 개체에 대하여 철저한 이력제 모니터링 진행을 통해 허약 개체와 임신우를 제외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율목동 경로 위안 잔치’에 동참, 어르신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인천시 중구 율목동 자생단체연합은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해 25일 율목 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관내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율목동 경로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등 구의원 일동, 임관만 시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박길정 지회장, 율목동경로당 임정희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음식 대접 등이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기울인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라며 “노고와 공헌에 보답하고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정희 율목동경로당 회장은 “그동안 야외 장소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는데, 올해는 신축한 율목 커뮤니티센터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경로잔치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쾌적한 장소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착한 가격 전국 3시간 꽃배달서비스 - 우리화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지역자활센터주관으로 건강한 자활문화를 위한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주민 및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체질을 알면 사람과 건강이 보인다’ 를 주제로 진행됐다. Dr. Yim’s 체질라이프스타일연구소장 임동구 박사가 강사로 나서 본인의 체질‧기질‧특이성을 이해하고 유전자 맞춤형 몸마음 면역증강법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 체질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음식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평소 식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를 만큼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인문학 교육을 통해 각자의 체질을 잘 파악해서 몸 건강 뿐만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활 참여자들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참여자들의 꿈과 목표를 향해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