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는 28일 서울 SETEC 세미나실에서 ‘2025 경기도 평택항 포럼’을 열고 친환경 항만 전환을 위한 녹색 항로 구축 전략 등 평택항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경기도의회 김동영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해운·항만·물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항의 발전을 위한 선사·포워더·화주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먼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한주은 기후솔루션 연구원은 ‘탄소중립을 향한 평택항 녹색 해운 항로 전략’이라는 주제로 평택항은 대한민국 자동차 무역의 핵심 거점으로 친환경 전환에 최적화된 항만으로 그린 메탄올, 그린 암모니아와 같은 비화석(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녹색 해운항로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유병용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 상무는 ‘친환경 해상운송 항로 구축’의 주제로 평택항의 수소항만을 위한 수소 운반선·추진선 개발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김영선 HMM R&D 팀장은 ‘해운선사의 친환경 연료 전환 전략’의 주제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다목적홀에서 ‘중장년 직무역량강화 특강(10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강에는 창원시 은퇴자 취업은행 등록자와 재취업 희망 구직자 40명이 참여하여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2개의 강좌로 진행된 첫 번째 강좌는 ‘중장년을 위한 자격증 나침반’이라는 주제로 중장년층이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정보와 취득 전략을 소개하며 구직 경쟁력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좌는 ‘중장년 스마트폰 100%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소통과 구직 정보 탐색, 일상생활 편의 기능 등을 실습 중심으로 다루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23년부터 운영하는 은퇴자 취업은행은 9월 말 현재 재취업을 희망하는 244명이 등록해 취업 알선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재취업 수요가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보다 체계적으로 관심 분야를 분석하여 효율적인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진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가 28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16회 물 산업미래비전 포럼에서 ‘2025년 물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환경타임즈, 환경방송 GK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럼으로 저탄소·녹색성장의 기조에 맞춰 물 관리 선진화 및 효율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개인과 단체를 선정한 결과,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가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 GKBS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조에 맞춰 물 관리 선진화 및 효율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시상하는 자리이다. 이날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물 관리 체계 개선과 시설 현대화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해 ▲기 구축된 상수도 기반시설의 대규모 확충·정비·현대화 ▲4개 정수장의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및 유지 ▲찾아가는 수질검사 서비스 ‘청아수 인심확인제’ 운영 ▲상수도 공기업 경영개선 등을 추진하며, 맛있고 건강한 물 생산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통해 시민의 삶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0월 25일 고객의 날을 맞아 ‘러닝 원포인트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러닝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번 특강은 무료로 운영되어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이번 특강은 러닝에 필요한 보강운동, 올바른 자세 교정, 페이스 조절 방법 등을 배우며 건강하고 올바른 달리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육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입문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총 3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1부 입문반(14:00~16:00)은 러닝 기본 자세와 보강운동 중심의 기초 교육, 2부 심화반(16:00~18:00)은 자세 교정, 호흡법, 거리별 페이스 조절법 등 실습 중심의 응용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개인별 자세를 점검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참여자들은 “평소 달리기를 하면서 자세나 호흡이 어렵다고 느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올바른 방법을 배워 자신감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8일 울주군 중부권 내 초등 자녀를 둔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모교육: 마음을 잇다3]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우리가족 회복탄력성 높이기’주제로 스트레스 상황에서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회복력을 높여, 가족의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증진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칠곡신협은 10월 28일, 칠곡신협 본점에서 임직원 및 북구 3개동 복지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이불 20채(100만원 상당)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구칠곡신협이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온세상 나눔캠페인’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겨울이불은 북구 강북 지역 3개 동(구암·관음·읍내동)과 칠곡성당의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6년부터 10년째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668개 신협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내 나눔의 온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대구칠곡신협 박정규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역과 이웃의 곁을 지키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빈곤 해소와 지역 돌봄 강화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광식 구청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보건소는 28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모기 매개체 방제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염병 예방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의 방제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진주시보건소의 방제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진다. 먼저, ‘지역·시기별 맞춤방제’ 전략으로 ▲읍면동 방역소독원 및 보건소 방역기동반 운영 ▲해충유인 살충기 설치운영 ▲동절기 유충방제 ▲재해 시 피해지역 신속 방제 등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뒀다. 또한 ‘근거중심 방제’로 모바일 모기민원신고센터 운영과 일일 모기발생 감시장비(DMS) 8대를 신규 설치하기도 했다. 그리고 ‘스마트 행정기반 방제관리’전략으로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하는 등 전방위적인 방제 전략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방제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을 지켜온 노력이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기수 대덕구 부구청장 주재로 ‘2025년 제4회 대덕구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에는 법조·세무·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8명이 참여해 ‘2026~2030년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안)’과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한 ‘행정재산 취득’ 6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은 향후 5년간 공유재산의 관리·활용 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기준으로, 중요 재산의 취득, 처분 시 본 계획에 근거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노기수 대덕구 부구청장은 “공유재산은 구민 모두의 자산이자 미래세대에 물려줄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심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구유재산 가치를 높이고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은 업소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을 사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연 2회 지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최대 60만 원까지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착한가격업소가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소상공인의 가장 큰 부담 요소인 고정비를 직접 경감해 업소의 경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로, 현재 동래구에는 총 75곳이 지정되어있다. 구는 앞으로도 신규 신청 업소를 지속적으로 모집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물품 지원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1월부터 12월까지 인생 전환기를 맞은 성인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25년 진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생애주기별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성인 진로교육 사업으로,‘탐색-성찰-실행-전문성’의 4단계 체계적 구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인생 2막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아카데미'는 △진로 토크 △진로 설계-내 삶의 진로 로드맵 △교육 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사 △바디 퍼커션 지도사 △병원 동행 활동가 △한글 문서 왕초보 탈출하기 △AI 활용 제안서 작성 & PT 발표 스킬 △스텝박스를 이용한 루틴 운동 & 근력운동 등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동래구민 및 동래구 소재 직장인이며, 신청은 10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체험비 및 자격증 발급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학습자 스스로 꿈과 가능성을 찾아 인생 2막을 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제31회 동래읍성역사축제 개막식에서‘제23회 동래구 애향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애향대상은 지역발전과 구민 화합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표창함으로써 구정 발전과 공동체 정신을 높이기 위해 1989년부터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는 대표 구민상으로,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동래구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9일까지 44일간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애향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부문별로 △지역개발 부문 임병택(동래구새마을회 회장) △문화예술 부문 성도문(동래성사람들 대표) △체육 부문 한영희(동래구체조협회 회장) △선행 부문 월봉스님(사단법인 효자암 주지) △봉사 부문 안승배(바르게살기운동 동래구협의회 회장)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나눔을 실천해 오신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숨은 공로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안군은 28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부안군 기동포획단 소속 3개 단체,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포획 활동 중 총기 취급 요령과 안전관리 수칙,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및 사고 예방 체계 확립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가을철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신속하고 안전한 포획 활동을 위한 단원들의 역량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 후에는 청렴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천과 책임 있는 현장 활동을 다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안전과 단원들의 생명 보호”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신뢰받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창군 심원면 만월어촌계가 28일 오전 서해안바람공원 일원에서 어업 안정과 풍어, 어민들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풍어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김만기 전북도의원, 김충 고창군수협 조합장, 서재회 전북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장, 전병권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장, 황운기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풍어제는 오전 9시 30분 마을 주민들은 제물 준비와 제례 의식을 시작했으며, 올해도 어업인들이 무탈하게 풍성한 수확을 거두길 소망하며 마을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이번 풍어제는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만돌 지역에서 이뤄지던 김 양식은 지난해 보상 소멸로 어민들이 생계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에 군이 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수심제한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었고, 한빛원전본부 등의 협의를 통해 이달 최종 김 한정면허를 처분하면서 김 양식이 다시 시작될 수 있게 됐다. 만월어촌계 관계자는 “오늘 풍어제를 계기로 풍성한 조업을 기대하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창군 대표 특산 과일 ‘고창배’가 미국으로 수출됐다. 고창배영농조합법인은 28일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대미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선적작업과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물량은 신고배 14톤, 약 5300만원 규모다. 미국, 대만 등 올해 약 300톤을 수출하여 약 10억원 정도의 수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행정 관계자, 농가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수출을 축하했다. 고창배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재배되고 서해안 해풍을 맞아 성장해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하며 껍질이 얇아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점식 대표는 “조합원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한 고창배가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관리와 안정적 수출을 통해 더 많은 국가에서 사랑받는 배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배가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만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창군을 향한 나눔의 행렬이 멈추지 않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총 1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달인장어(대표 오은성)에서는 장어진액 50박스(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진원건설(이사 김영대)에서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달인장어 오은성 대표는 이웃돕기에 동참하면서 “직접 만들어 정성이 듬뿍 들어간 장어즙이 어려운 분들의 건강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뜻을 전달했다. 진원건설의 이사이자 작가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대 작가는 이웃돕기에 동참하면서 “작 품 전시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고창 전역에 퍼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