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1일 울진군의료원이 최초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에 포함 되어 지속적으로 보통 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보통교부세 개편안에 따르면 그동안 산정기준에서 제외됐던 지방의료원이 포함됐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설립·운영하는 의료기관(울진군의료원 등) 규모에 따라 지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보통교부세 개편은 울진군보건소에서 울진군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면서 발로 뛴 결과물이기에 그 의미가 뜻깊으며 앞으로 울진군의료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통교부세 확보는 울진군 손병복군수와 박형수국회의원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물로 울진군 재정운영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의료원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안정적으로운영하고자 울진군 재정 확보 방법으로 보통교부세 확대를 건의한 울진군의 의견이 반영되어서 기쁘다”라며“이러한 과정을 통해 울진군의료원이 지역군민들에게 중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6일 치매친화마을(의성읍 철파리)에서 보건소 직원과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및 마을 주민 50여명이 함께 1,600평의 ‘치유농업 메밀 수확’에 참여했다. 의성읍 철파리 ‘치유농업 메밀밭’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치매 공동체 조성사업'의 일환인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철파리 어르신과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공동 사회 활동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자 지난 8월 13일 메밀을 파종하여 수확하게 되었다. 특히, 수확 전 어르신들과 허수아비를 만들어 추억을 회상하고 멋진 모습을 사진에 담았으며, 지난 10월 29일에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치매안심센터 중간관리자과정(팀장, 부센터장) 사례 견학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수확한 메밀은 메밀묵과 메밀차 만들기 수업 재료로 사용될 계획이며,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철파리 어르신들의 △신체적 활동 촉진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 △이웃과 나누는 성취감을 통해 치매 예방과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철파리 이장 최○○씨는 “메밀 수확은 농업 활동을 넘어, 마을 주민들에게 건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청송군지회는 지난 5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일근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장, 지역 장애인단체 임직원, 시각장애인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을 진행해 시각장애인의 화합을 다졌다. 김영택 지회장은 “시각장애인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높이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장애의 유무가 아니라 스스로의 열정과 믿음으로 편견을 넘어 당당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청송군에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눈이라 할 수 있는 흰지팡이를 비장애인들에게 알리고,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에서 지정한 날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령군 운수면은 11월 5일 노인복지회관 2층에서 노인·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47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소방서와 연계하여 강재훈 소방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화재 예방을 위한 대처요령 등 시청각 영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령군은 “일자리 참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활동하셔야 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실제 응급상황 시 대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가 지난 30일 의성문화원에서 장기요양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공단 간의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위한 장기요양기관 정보공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보공유협의회에서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장기요양기관 정보게시,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시행 등에 대한 안내와 현안사항 공유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또한 의성군청에서는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첫 갱신도래에 따라 갱신대상 장기요양기관에게 사전 안내를 진행했다. 현재 운영 중인 장기요양기관 중 2019년 12월 12일 이전에 지정받은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유효기간인 2025년 12월 11일 이전까지 갱신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갱신제 사전 절차 및 내용 안내를 통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 및 질적 수준의 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기요양기관, 지방자치단체, 공단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산시장애인체육회는 11월 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출범식과 함께 어울림 체육대회를 열고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석해 얼후 연주와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출범 선언, 추진 경과 보고, 회기 릴레이 전달, 인준패 전수,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는 증가하는 장애인 체육 인구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건강한 여가 생활 증진을 목표로, 지난 1월 25일 창립총회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거쳐 경산시민운동장에 사무국을 개소하고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앞으로 종목별 경기 단체 및 장애 유형별 체육 단체 육성, 장애인 엘리트 선수 발굴,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운영,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산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6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해 슐런과 한궁 대회로 우수 선수를 발굴했으며, 뉴스포츠, 탁구, 레이저 권총 사격, 보치아 등 6개 종목의 체험 행사를 통해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칠곡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하기 위한 홍보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동영상은 삼청2리장, 연세우유 왜관대리점, 한전mcs(주)칠곡지점이 직접 출연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변의 관심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연세우유 왜관대리점과 한전mcs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하여 칠곡군과 상호 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업체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주변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로, 적극적인 발굴과 홍보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시 군, 주소지 읍면으로 연락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하여 홍보가 필요한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iM뱅크 경산영업부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과자와 음료수를 기탁했다. 앞서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iM뱅크 임직원, 아동청소년과 직원, 지역아동센터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300여 박스의 음료와 과자를 하차하고 전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들 간식은 관내 2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고루 전달되었다. iM뱅크 경산영업부는 2017년부터 지역사회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복비 및 장학금 지원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효종 iM뱅크 대구1본부장은 “이번 간식 나눔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소중한 기부를 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소중한 내 아이를 내가 사는 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신·출산·육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안계면 소재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이비카페의 주말 운영 확대로 맞벌이가정 등 평일 이용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10:00부터 14:00) 주말 운영을 확대하여 출산가정에 육아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출산통합지원센터 내 베이비카페는 지역 내 영유아를 위한 아기놀이방과 장난감대여소 및 부모쉼터 운영으로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육아 환경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해 주고 있다. 장난감대여소에서는 무료로 장난감 및 육아용품을 대여할 수 있으며, 장난감은 한 자녀당 2점, 최대 14일, 육아용품은 한 자녀당 2점, 최대 4개월 동안 대여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출산가정에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맘앤베이비 사랑꾸러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물품 구성으로는 건강한 아기 양육을 위한 체온계, 베이비로션·크림, 신생아 내의·속싸개, 드라이플라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주군은 11월 4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운영에 필요한 장기요양기관부당청구예방교육과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요양보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학대 예방과 장기요양기관부당청구에방교육을 통하여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르신 돌봄은 많은 어려움이 있고 희생과 봉사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쏟는 종사자분들이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직무능력을 키워주면서 종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장기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장기요양제도는 노후생활안정과 가족의돌봄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회보험제도로서 성주군에서는 42개소에서 900여명의 종사자들이 1,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일 드림스타트 특화사업으로 참여 가족 30여 명과 함께 대창면에 위치한 ‘늘푸른체험학교’에서 글램핑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가족들은 인절미 만들기, 맷돌 갈기, 절구 찧기와 같은 전통 음식문화와 전통 생활문화를 체험했으며, 자연을 배경으로 가족들과 함께 단합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참여 아동은 “가족과 함께 집을 벗어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활동을 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으며, 부모들도 “평소에 여행을 가지 못해 아이들에게 늘 미안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캠프를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는 6·25 전쟁 참전 중 무공을 세운 고(故) 김해현 중사와 고(故) 윤원도 상병의 유족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기념패를 전달하며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무공훈장은 전투에 참여해 헌신과 분투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고(故) 김해현 중사(제7사단 21연대)와 고(故) 윤원도 상병(제1사단 15연대)은 6·25 전쟁 중 전공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고(故) 윤원도 상병의 자녀 윤혜수 씨는 “부친의 희생을 기릴 수 있게 전수식을 열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용사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6·25 전쟁 당시 직접 전투에 참여했던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에게 공적을 직접 전할 수 있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지회장 임종완)는 1일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 소재 박사리사건 추모공원에서 ‘제44회 자유민주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옥남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유족회(회장 윤성해), 관계 기관 및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 보고, 추념사, 추도사, 헌사, 조시, 조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위령제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여수시지회(지회장 전문균) 회원 35명이 참석해 고통을 함께 공감하고 아픔을 나누었다. 박사사건은 1949년 군·경 합동 토벌 작전 중 빨치산이 와촌면 박사리 마을에 침입해 청·장년 38명을 살해하고 가옥 108동을 불태우며 재물을 약탈한 사건이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이날 희생된 38위 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10월 30일을 전후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추도사에서 “박사리의 아픔을 교훈으로 삼아 자유와 평화 수호의 의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0일 육군 제3260부대 4대대 장병 45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특정인들에게 국한되어 있던 마약류 범법행위가 최근 20대에서 30대 젊은층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맞서 군부대 내 장병들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주의·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마약류와 약물의 오·남용 위험성 및 부작용, 마약류 관련 범죄 예방법 등 마약류 중독의 폐해와 예방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들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장병들은 마약류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마약류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건전한 마음가짐으로 군 생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부대 마약류 예방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아울러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마약류 문제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천시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천시 직원과 자녀 42명을 대상으로 ‘스타 가족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춘천에 위치한 레고랜드를 비롯해 삼악산 케이블카,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사랑 충전 힐링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평소 사춘기 및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소원해진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동료 자녀들 간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부모의 직장 생활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늘 미안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로 가득 찬 놀이동산에 간다고 해서 많이 설레고 행복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스타 가족 캠프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