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나와 친구 사이 경계 알기’를 주제로 드림스타트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아동들은 거울 놀이, 경계 존중 거절 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경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동은“거울놀이가 재밌었고, 내 몸과 마음이 소중한 만큼 친구의 몸과 마음도 소중하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건전한 대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원한의원 한지우 원장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공진단 300환(총 3,0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공진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 청각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원한의원 한지우 원장은 “본원이 직접 생산한 공진단은 청력손상 환자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청력손상 환자분들이 편안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한지우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청원한의원은 23년부터 남동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만수1동 착한병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다함께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장갑형 물티슈(125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갑형 물티슈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다함께 원남희 이사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장갑형 물티슈는 와병 환자 등이 물티슈보다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높은 물가 등으로 힘든 상황에 후원을 해주신 ㈜다함께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함께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기업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기반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천13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했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환경지킴이 ▲스쿨존교통지킴이 ▲시니어카페 동구람이 등 3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2천367명 어르신들에 대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묵묵하게 성실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센터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임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올해 46개사업 2천942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7명과 함께 아동돌봄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일선 전문가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교육 및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 완화 및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18세 미만 아동이 이용 가능하며, 취약계층 및 맞벌이 가정 등 우선돌봄아동의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서로 소통하고 현장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문제 해결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향후 각 센터장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돌봄 공백을 메꿔주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감사하며,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 사항들은 적극 반영하겠다”며, “동구의 인프라를 정비하고 발전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수구는 오는 27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다양한 복지정책과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제9회 연수구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연수구가 주최하고 연수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27개 사회복지 관계기관이 참여해 복지 유형별 30개의 체험부스와 함께 ▲축하공연, ▲복지상담, ▲전시회, ▲복지 캠페인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구청 대회의실에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그동안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연수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격려하고 연수구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알려 지역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연수구의 대표 사회복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박람회의 다양한 체험부스에 구민들이 참여해 구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한두성 이사장, 장숙이 인천 중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육류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재난관리사 교육을 통해 안전 전문가를 양성, 자격증(ISO)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재단법인이다. 매월 영종지역 결식 우려 취약계층 30가구에 육류세트를 기탁할 예정이다. 한두성 이사장은 “경제가 어렵고 고물가로 더욱 힘들어하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년 동안 나눔 실천을 결정해 주신 국제표준안전재단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육류세트는 결식이 우려되는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 8월에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 불고기 세트를 30가구에 기탁한 바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관내 소재 기업인 측천산업㈜은 지난 24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배 10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된 과일은 중구 복지지원과를 통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복지서비스 제외 또는 중지자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석 회장은 “현실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갖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과일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명절 때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선행을 베풀어 주신 측천산업에 감사하다. 온정이 담김 후원 물품은 필요한 분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 보충,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사회 돌봄·안전에 관련된 일자리로 65세 이상(일부유형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의 이해와 상담기법’, ‘이웃(수혜자)과 건강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참여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발굴과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참여하면서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YMCA청소년재단과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운영기관 수탁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운영 능력, 공신력,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민간위탁 적격자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인천YMCA청소년재단을 위탁운영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천YMCA청소년재단은 올해 10월 1일부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송림로 80, 4층)를 3년간 위탁 운영한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9세부터 24세)에게 상담,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지원기관이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모래놀이치료 사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수탁기관의 역할이 매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낙상위험이 높은 치매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전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신체활동이 어려워 거동이 하기 힘들거나 낙상위험이 높은 치매어르신 등이 거주하는 고위험군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여 낙상을 예방하고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송현3동, 송림6동, 금창동에 거주하는 치매고위험군 10가구를 신청받아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치매어르신의 이동동선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확인하여 맞춤형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낙상 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낙상 위험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치매 치료관리비지원, 조호 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안내하여 다양한 서비스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인천농아인협회가 주관으로 ‘2024 인천수어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청각․언어장애인의 수어 예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와 수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인천지역 각 군·구 지회가 운영하는 10여 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의 농문화와 수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서비스센터 비대면센터 홍보부스와 국제바로병원의 의료지원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오후 2시에는 기념식과 함께 다나누기 봉사단의 ‘내가 바라는 세상'을 포함한 10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술팀과 인천보건고등학교 댄스팀의 특별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인천수어문화축제가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수어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법정기념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치매 사업 유공 6명의 구청장 표창 수여 ▲치매극복 신(新)마당극 심청전 공연 ▲기억포토존 등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신(新)마당극 심청전’은 전통 설화인 심청전을 새롭게 각색해 공연을 펼쳐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알코올성 치매에 걸린 심 봉사가 가족들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하는 과정을 춤과 노래로 함께 풀어낸 것으로, 치매 환자를 보살피는 가족들의 역할에 공감대를 끌어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치매는 더이상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자체와 국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가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남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서구복지재단은 13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제2회 서구 사회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 및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미디어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서구 사회복지 유공자 은혜의 집 김영진 복지사 등 10명과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주)한국소방엔지니어링(대표 권혁진) 등 2명 대한 표창식, 강범석 서구청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로 진행됐다. 2부 공연에서는 미추홀오페라단의 힐링 콘서트가 진행되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했던 종사자들에게 쉼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복지 수요가 많은 서구에서 구민들을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회 구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성묵), ㈜한국세라프(대표이사 김영훈)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책상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책상드림’ 사업은 열악한 학습환경 속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책상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의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책상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세라프에서는 자체적으로 디자인하여 국내 생산한 자작나무 책상 10세트(책상, 의자, 책장, 서랍 포함/500만 원 상당)를 매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계양구와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책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생 아동을 우선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책상드림 사업이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하여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의 미래 주역이 될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