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4일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을 정식 개관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식전행사인 ‘원주시 자원봉사 청소년 합창단 공연’과 ‘어린이와 시장님이 함께 읽는 동화구연’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축사, 경과보고, 어린이사서단의 편지낭독에 이어 생각자람의 첫 시작을 알리는 ‘피켓 퍼포먼스’와 ‘희망 비행기 날리기’ 행사, 시설 관람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도서관 자료실에서 풍선아트, 쉐이커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포토존, 원화 전시, 소원트리, 동화 작가 강연, 마술 공연 등의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축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무실동 중앙공원 2구역 내에 연면적 2,558㎡,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조성한 어린이 특화 문화 공간이다. 장서 17,879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지난달 24일 임시 운영을 시작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최초의 공공 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군은 대표 관광지인 선돌과 고씨굴의 상징성과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는 조형물 디자인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관광지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포토존 기능과 야간경관 연출이 가능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는 6월 중 공고될 예정이며, 7월 중 최종안을 선정해 실제 설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선돌은 명승 제76호로, 70m 바위가 칼로 내려친 듯이 쪼개져서 우뚝 솟아 있는 ‘신선암’이라 불리는 영월의 절경이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하는 이곳은 이른 아침 물안개와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을 이루며, 많은 사진가와 도보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씨굴은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된 석회암 동굴로, 약 4억 년 전 형성된 국내 대표적인 종유석 동굴이다.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 독특한 지형들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매년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영월의 대표 관광지다. 임진왜란 당시 고씨가족이 피난했던 곳이라 하여 ‘고씨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3일 가산면 소재 중소기업인 한울제과와 ㈜세진케미칼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중심의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방문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기업지원과장, 허가담당관, 가산면장, 신현구 정교1리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현장에서는 기업 소개, 애로사항 청취, 개선 방향 논의 등이 이어졌다. 백 시장은 먼저 25년 전통의 약과 전문 생산업체인 한울제과를 찾았다. 해당 기업은 1999년 설립해 2001년 정교리로 공장을 이전하고 25년간 약과와 한과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300만 원 상당의 약과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울제과 김영섭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신축과 인근 구거 복개 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방문한 ㈜세진케미칼은 생분해성 필름을 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전국 농협에 농자재를 납품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대통령 표창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세진케미칼 이진노 대표는 “협소한 공장 대지 문제로 인한 산업단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환경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 정보 공유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의식과 기후 위기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는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메일 한 통 삭제 시 약 4g의 이산화탄소를 감소할 수 있어, 작은 실천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의 동참 권유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화면 밝기 낮추기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작은 생활 습관 변화로 환경을 지키는 일에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동해선 중부선 개통으로 철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삼척 열차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단 운영은 철도 연계 관광상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삼척 주요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들로 일자별 3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수도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각각 1일차와 2일차 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장호항,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죽서루, 이사부독도기념관, 삼척해변 등 삼척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6월 19일 수도권 체험단 일정에는 한국관광공사 소속 외국인기자단이 동행하고, 관광공사 사내방송 제작팀도 참여해 삼척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차체험단 운영은 철도를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도심 내 녹지축을 정비하고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경림한아름아파트 일대에 산책로를 조성한다. 이번 산책로 조성은 교동승강기에서 현진에버빌까지 연결된 기존 산책로에 이어, 아직 조성되지 않았던 경림아파트에서 정라23통(깨끗한나라 삼척공장 인근)까지 약 250미터 구간에 폭 2미터 규모로 산책로를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산책로 조성과 조명 설치를 올해 10월까지 마무리하여 도심 내 녹지축을 연결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과 자연친화적인 산책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가 후원하고 삼척미로(주)가 주최한 삼척 전통주 제조 활성화 풍류행사가 6월 14일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삼척 전통주 제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주 시음과 함께 전통문화 공연, 한복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삼척 지역 전통주의 다양성과 한국 전통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전통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신선한 농산물로 빚어낸 전통주를 직접 시음하며, 각 전통주가 담고 있는 고유의 풍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삼척 전통주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통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소중한 자산으로, 이번 풍류 행사를 통해 전통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전통주가 더욱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가족생활을 돕기 위해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구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조기 한국 사회 적응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부모 교육, 자녀의 건강한 성장지원,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다방면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우선 가족센터는 가족 내 건강한 관계 형성과 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성평등 교육과 다문화 이해 교육, 가족 간의 상호이해 강화를 위한 다함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령기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2월, 7월~8월에는 ‘신나는 방학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또한 취학 전후 자녀들의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월부터 12월까지는 한국어 능력 향상지원 프로그램과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이와 함께 가정 내 언어 및 정서적 유대 강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이 고품질 국산 딸기 신품종 보급을 본격화하며 지역 딸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구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 사업인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 기술 시범’ 사업을 위해 총 5천만 원을 투입, 0.7ha 규모의 재배지에 국산 우수 품종인 ‘금실’을 중심으로 시범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지도 시범 사업은 딸기 품종의 다양화와 고품질화, 나아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역 재배 여건에 맞는 신품종을 도입하고, 농업인뿐 아니라 소비자 및 유통 관계자 등 다양한 현장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품종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구군은 오는 8월 이후 금실 모종을 농가에 공급하며, 재배시설의 환경개선 자재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육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병구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품종 보급을 넘어, 양구 딸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수익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강원감영 선화당에서 ‘강원감영 풍류음악회’ 1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선율: 선화당에서 흐르는 음율’을 주제로, 국가유산 보물 선화당을 무대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선화당을 감싸는 선율과 함께 강원감영의 멋과 풍취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선화당 앞 특설무대에서 1시간 동안 이뤄지며, 클래식을 기반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앙상블 ‘무아’의 무대와 천상의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하모니로 감동을 주는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예술성 높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김영언 역사박물관장은 “강원감영에 흐르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공연 등을 통해 국가유산 강원감영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그동안 방문 신청만 가능했던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를 원주시에 출생 신고하거나 사산한 경우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산후조리원의 산후조리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본인부담금, 산모의 의료비 및 약제비, 산후 회복에 필요한 운동수강료 등에 대해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원주시에 등록된 업체에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시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지만, 6월부터는 보조금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출산·사산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하면 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온라인 신청 도입을 통해 육아로 외출이 힘든 산모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라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건강걷기센터’ 운영에 나선다. 센터는 최첨단 보행 분석장비 및 족저압 측정장비 등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개별적 보행 특성과 문제점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걷기운동 중 좌우-상하 균형 분석, 보폭 및 보행속도 등 15가지 이상 항목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검사에는 20∼30분가량 소요된다. 또한 건강관리 상담과 올바른 걷기 자세 안내, 걷기 교육과 프로그램도 운영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건강 걷기 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하는 건강걷기센터를 통해 원주시가 건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올바른 건강걷기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전반적인 걷기 실천율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문화예술 인재 육성과 예술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꿈나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예총 원주지회가 주최하고 원주시 문화예술과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술적 재능과 꿈을 펼치고자 하는 어린이들에게 실력 발휘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페스티벌 기간 ▲국악 경연대회(6월 28일) ▲음악 콩쿠르(7월 5일) ▲미술 사생대회(7월 12일) 등이 열린다. 참가 대상은 원주시 거주 초등학생(1∼6학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회별 세부 일정 및 장소,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예총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예술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예술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와 속초시요트협회는 6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영랑동 등대 해변에서 해양레포츠 교육프로그램 무료 운영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와 친숙해지고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리며, 수상 안전 교육을 통해 해양 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은 △바닷바람을 동력으로 나아가는 윈드서핑 △속초 바다를 탐사하는 스쿠버다이빙 △맨몸으로 유영하는 프리다이빙 △사고로 물에 빠졌을 때 대처법을 배우는 생존수영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일 4회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 속초시요트협회를 검색 및 추가한 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우선으로 운영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7~8월 성수기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자세한 일정은 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해마다 해양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속초시는 지난 몇 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는 다음 달 21일까지 2025년 속초시민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속초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6일 설악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 부문은 △지역개발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학술 △체육진흥 총 5가지이며, 부문별 1명씩 총 5명을 선발한다. 추천 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속초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시민 또는 속초시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로, 각급 기관·단체의 장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 있다. 단체나 개인이 수상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할 경우, 속초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야 한다. 추천을 위한 서류는 속초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고, 기간 내 속초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부문별 3인 이내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후보자의 자격요건, 공적 등을 면밀히 심의, 부문별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