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2시 30분 명지늘봄전용학교의 개관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시가 시유지를 제공해 설립된 명지늘봄전용학교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박형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명지늘봄전용학교의 개관을 축하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오석환 교육부 차관,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지역 인사,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늘봄전용학교 개관은 시와 교육청이 협력한 결과로, 시는 시유지를 3년간 무상으로 임대해 학교 설립을 지원했으며 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돌봄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늘봄전용학교를 개관하게 됐다. 두 기관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 사항 협의와 소통을 위해 개최되는 교육행정협의회(제2회 실무협의회)를 통해 늘봄전용학교 부지로 시유지(명지동3245-10)의 무상 임대에 관해 협의했다. 명지늘봄전용학교는 명지지역 7개* 초등학교 저학년(1 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기존 초등학교와는 별도의 체제로 운영되는 늘봄 전용 시설이며,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과 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일 장스카페와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노인시설(경로당 155개소, 동래구 노인복지관)과 아동 공동생활시설 연화동산에 라면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안락동 소재‘장스카페’는 설 명절 떡국 떡 지원, 무료 급식소 백미 지원, 아동복지시설 케이크 및 성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 후원회 박말필 회원은 안락1동에서 통장을 역임하며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장하숙 장스카페 대표는“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노인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해 주신 장하숙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 주신 마음은 소중히 잘 전달하여 풍성한 한가위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2024년 '수려한 서울' 문화여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취미 개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6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캠퍼스 견학,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청강, 더 시네마 앤 클래식 오케스트라 관람, 이경준 사진전, ‘내일은 내일에게’ 연극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서울시립 청소년미래진로센터 ‘하자센터’를 방문해 문화기획자의 강연을 듣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수려한 서울 문화여행을 통해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새로운 가치관과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미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9월 10일,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가 동구 여성자원봉사회에 냉장고를 후원하는 기증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동구 여성자원봉사회가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결연 독거 어르신 밑반찬 지원 활동과 더불어, 생활 가전인 냉장고를 기증하는 특별한 자리로서, 동구 여성자원봉사회의 봉사활동을 더욱 원활히 지원하고, 지역 사회 내 봉사단체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구 여성자원봉사후원회와 여성자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봉사단체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취약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예람청소년 회복지원시설과 로뎀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각 동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을 방문하여 추석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찾아오는 추석이지만 올해도 이웃과 함께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구는 이번 추석 명절에 부산광역시와 BNK금융그룹,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등을 통해 270백만 원 상당의 명절 지원금 및 위문품을 마련하여 취약계층을 위문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운대구는 거리를 헤매는 치매노인이 빠르게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NFC 안심신발’을 지원한다. ‘NFC 안심신발’은 신상 정보가 담긴 근거리 무선 통신, NFC 태그를 부착한 것으로, 지나가던 사람도 자신의 휴대전화를 갖다 대면 보호자 이름과 연락처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안심신발은 치매 노인이 외출할 때 반드시 착용하게 되는 신발이 보호자 인계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해운대구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어르신 중 ▷중위소득 180% 이하 ▷배회 가능 인식표 발급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등 선정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치매어르신 20명을 선정, 이달 중에 전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이 외에도 위치 추적(GPS) 배회감지기, 안심 귀가 팔찌, 배회 인식표 등 치매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안심신발이 배회 치매어르신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가족 80명과 함께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관람했다. ‘수박 수영장’은 주인공인 초등학생 진희가 방학을 맞이하여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면서 겪게 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로, 신나는 춤과 노래 안에 가족 간의 사랑이라는 따뜻한 주제를 담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컬을 감상하는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들이 스스로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공연을 관람한 가족들은 “가족이 다 같이 공연을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며,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공연을 함께 보고는 그동안 못했던 속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극 중 빛나는 반딧불이를 통해 부모의 마음을 대신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고 공감이 됐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행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부터 외국인주민 인프라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은 202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올해에도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프로그램 수강 설문 등을 반영하여 도자기공예,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활동, 천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창작 욕구와 성취감을 높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사상구 하반기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수강생 모집을 통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6일 관내 능인사로부터 백미 10kg 70포(금2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주지 원산스님은 “신도들의 작은 보탬으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관내 소외되고 쓸쓸한 이웃이 없는 훈훈한 추석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추석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듯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100년 된 사찰 능인사는 매년 사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생(生生) 밀착 동행'의 일환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비해 위기 상황에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에서 마련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은 영상 시청 후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CPR)과 기도 질식 시 대응법인 하임리히법을 포함한 대표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다루었다. 많은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함양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 또한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실습을 체험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한 주민은 "심정지나 기도 폐쇄와 같은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진구는 ‘사랑의 품앗이 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관내 취약계층 중 공공기관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에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6.25 참전 유공자·상이자 및 그 유족이며, 주거 취약 주택의 주거복지 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함이다. 이 사업은 부산보훈청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부산진구 건축사협의회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 시공자의 사회적 참여활동(재능기부)을 통해 해당 주택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민관 협업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2가구에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3가구를 추가로 진행하여 총 5가구를 수리할 계획이다. 건축사협의회가 지원 대상 주택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지원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수리 범위(도배, 장판, 방수, 창호 및 싱크대 교체 등)를 결정하고 나면 해당 내용에 대해 시공자가 집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품앗이 사업으로 6.25 참전 용사 및 유족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4일 북구청 광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국물용 멸치, 황태포, 쥐포 등의 건어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많은 직원과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판매로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숙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직원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북구여성단체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바자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9. 5.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17개 이용 아동 및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제10회 남구지역아동센터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내빈 축사, 후원성금 전달, 모범종사자 및 모범아동 시상, 장학금 전달을 했고,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댄스 및 버블쇼 공연, 레크레이션등을 통해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엄마품에 지역아동센터장과 아이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섹소폰 연주를 멋지게 해내어 많은 갈채를 받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을 추첨하여 1등으로 자전거를 받아가는 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들로 가득 했던 아이들을 위한‘축제의 장’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니 같이 웃음이 지어진다. 행사를 준비해 준 지역아동센터 남구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후원 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한다”며“구청에서도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행사는 그동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 해운대 마리나 블루키친에서‘2024 정기 자원봉사단 팀빌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센터 소속 정기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팀빌딩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유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해운대구의 큰 자산이며, 자원봉사자들이 행복한 해운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운대구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버 인지 놀이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실버 인지 강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 및 인지 놀이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는 놀이지도사다.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어 초고령화 시대 구직 수요가 늘고 있다. 교육 신청은 10월 2일까지 해운대구 일자리경제과나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해운대 거주 경력단절여성이나 미취업 중장년 여성 1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10월 10일부터 30일 15회에 걸쳐 운영하며 노인 돌봄 이해, 뇌 건강 훈련, 미술 놀이, 실버 식단 개발 등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구는 수료생들이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치매 예방․실버 인지 강사로 일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