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이 9일, 부산성모병원에서 김철 부산시병원회장, 윤민우 남구보건소장,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단장, 유승의 부산의료관광산업팀장,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축하하고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부산 남구는 세계가 찾는 도시를 모토로 하여 작년 7월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됐고 국제금융도시로의 본격적인 발돋움을 준비 중인 만큼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한 구수권 병원장을 비롯한 부산성모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 인증제도(Korea Accreditation Program for Hospitals Serving Foreign Patients)'는 보건복지부가 우수한 국제의료서비스를 외국인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한민국 정부가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부산성모병원은 앞으로 4년 동안 국내외 홍보회 참가,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운영자금 융자지원, 해외설명회 우선 참여, 매거진 등 의료관광 홍보 매체를 통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자녀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존 출생아 순서에 따라 차등 지급(첫째 10만원, 둘째 20만원, 셋째이후 50만원)하던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저출산 시대 출산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생아 순서와 상관없이 1인당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게 됐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 신고일 현재 부모 중 1인 이상이 동래구 거주자(주민등록자)이면 자녀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정부2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한다. 또한, 첫만남이용권은 2024년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으로 구분 지원되며, 부산시 둘째이후 출산지원금은 10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저출산 문제 심화로 첫째를 낳는 것 자체도 부담스러워 하는 현실에서 출생아 순서에 따라 차등하여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개선을 하게 됐다. 동래구 출산장려금 확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관내 민들레돌봄의원(원장 강헌대)과 2024년 1년간'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 지난해 12월 금정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지자체 공모에 민들레돌봄의원과 함께 신청 선정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도 가정 내 돌봄이 가능함을 목적으로 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범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1분기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부산시는 대출금리 연 2.0%, 1년에 최대 400만 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연장 시 최대 10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산시 거주 신혼부부는 오는 1월 1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00세대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며 ▲부부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신청일 기준 임대차계약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 지원하는 '부산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2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에서 12세 사이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에 개소하는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부산시 내 14개 구군 서비스 제공기관이 운영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업무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 운영은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맡는다. 주요 업무로는 ▲아이돌보미의 수급 조절을 통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홍보 ▲보호자와 아이돌보미 대상으로 모니터링 실시 ▲아이돌봄 교육기관 관리 등이 있다. 한편, 올해부터 양육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지원 비율이 일부 상향된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와 함께 다방면으로 변화된 제도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그간 정부는 이용 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85% 지원했으나, 올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달 2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김기석님의 조카 황금희 님에게 화랑무공훈장(2점)을 수여하는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는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른 것으로써 당시 전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을 발굴하여 훈장을 전달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무공훈장 서훈대상자인 故김기석님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한 '2023년 의료급여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에 이은 연이은 쾌거로, 2023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의료급여 2개 부문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부산시 의료급여 행정의 우수성이 돋보인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의료문제(질병·부상·출산 등)에 대해 진찰, 치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산 내 의료급여수급자는 14만 6천619명, 올해 사업예산은 1조 1,657억 원 규모이며, 인구 고령화에 따라 해마다 예산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증가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사례관리 등을 통해 지자체의 의료급여비 지출을 절감하고자 의료급여 재정관리 인센티브제도를 2021년 처음 도입해 연 1회 전년도(연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시도별 목표치(5년간 연평균 증가율) 대비 재정 절감, 규모별 그룹 내 목표액과 집행액 차이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덕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동절기를 대비하여 경로당 전기, 화재경보기 등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안전점검은 가덕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재능기부로 행복 가득, 가덕!’의 일환으로 한국인프라관리(주) 행복나눔 봉사동아리 회원 7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먼저 관내 11개 마을 경로당 17개소에 사전 방문하여 정비 필요 5개소, 부분 정비 필요 9개소를 확인했다. 이후 정비가 시급한 동선할머니경로당, 대항경로당, 대항할머니경로당의 누전차단기 수리, 화재경보기 설치 등 정비를 추진했으며, 나머지 경로당에 대해서도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우근 위원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이용이 많은 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청은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는 장애인단체, 학계, 공공기관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 우수사례 등 평가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 했으며, 북구는 지역 특성 여건에 맞추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장애인 복지시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따뜻한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며 “앞으로도 폭 넓고 다양한 주민층을 보유한 온․오프라인 관계망을 활성화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발굴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함께 꿈꾸는 행복한 북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5일 6·25 참전용사 故 손응호 님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기념패를 전수했다. 2019년 7월 24일 육군본부에서 창설한 ‘6·25전쟁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무공수훈자 및 그 유가족을 찾고 있으며, 그 결과 남구는 7번째 무공훈장을 전수하게 됐다. 故 손응호 님의 아들 손영학, 며느리 허미향 씨는(남구 구의원) “아버지의 희생이 훈장으로 다 설명될 수는 없지만 이제라도 공적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다가온 기일을 하루 앞당겨 가족들과 아버지를 더욱 뜻깊게 추억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많은 호국영웅 덕분에 올해도 한해를 무사히 보낸 것 같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은 우리와 가까운 곳에 늘 함께 계시지 않을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께 훈장을 전수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재로 제11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어 '부산시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대학병원장 등 지역의 보건의료 전문가와 정부, 대학,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소관 정부부처 장관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지역 순회 간담회의 일환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소아의료,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기반기설(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별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더욱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는 부산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판단으로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전략 발표(보건복지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혁신방안 발표(부산시), 그리고 이에 대한 ▲토의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역 및 필수의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북구의 사회복지법인공덕향이 도시지역 91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북구의 사회복지법인공덕향은 이번 아이돌봄서비스 평가에서 ▲만족도 ▲이용가정·아이돌보미 증가율 ▲서비스 점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에 따라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개인으로 공덕향의 주연화 직원이 아이돌봄 우수수기 공모전에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양육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지원 비율이 내년부터 일부 상향된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와 함께 다방면으로 변화된 제도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북구의 아동과 가정을 위해 힘써주시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일 서구 충무동 소재 음식점(삼미삼계탕)에서 드림스타트 조부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육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가정에서 평소 손자녀를 도맡아 양육하시는 조부모 어르신들께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삼계탕 식사 대접과 함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겨울이불 성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을 정성으로 돌봐주시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복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장학회에서 북구청을 찾아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싶다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국가 전력사업 진흥 등의 목적으로 설립되어 전국에 21개 시·도회를 두고 있다. 그 중 부산광역시회의 장학회에서는 따뜻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전기인 2023 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여 북구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게 됐다. 추한권 부산광역시회 회장은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 간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북구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으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고 온정이 가득한 북구를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2월 1일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법'제8조에 따라 시도지사는 연도별로 아동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 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에 부산시와 전북, 부산시 동구 ▲우수상에 대구, 광주, 경기, 충남, 강원춘천시, 전북 정읍시 ▲노력상에는 인천이 받았다. 부산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4개 추진전략과 총 236개 과제를 추진했으며,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부터 '24) 평가 편람에 기반한 정성·정량 평가와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 결과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시는 아동의 권리 존중 및 정책 실현 기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전망 공적보호망 구축, 모든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코로나19 대응 아동복지 위기 대응 및 일상 회복 지원의 4가지 정책 목표를 설정했다.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