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운영하고, 30일에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23일주를 치매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남원시”를 만들어 가자는 구호를 가지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약국,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서 ‘추억의 퀴즈 한마당’, ‘복불복 뽑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치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 500여명을 모시고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매 정책 발전과 치매인식 개선에 공이 있는 유공자 표창과 남원시 홍보대사겸 방송인 김범준 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을 위한 웃음강좌’라는 주제로 웃음치료를 진행할 계획에 있다. 특히 이날 유공자로 선정된 분야별 수상자로는 ▲치매극복 선도학교로는 남원성원고등학교(교장 김진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는 남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기열), ▲치매안심가맹점으로는 (유)신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를 완료하고 최종 점검 단계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순창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장애인의 통합과 화합의 장’이라는 목표 아래, 2,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1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종목으로는 게이트볼, 골볼, 파크골프, 당구, 론볼, 좌식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수영, 육상, 족구, 탁구, 태권도 등 15개의 정식 종목과 한궁, 슐런 2개의 시범 종목, 그리고 플로어컬링, 스포츠스태킹 2개의 전시 종목이 펼쳐진다. 대회는 순창 공설운동장을 주요 경기장으로 하여 군내 여러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군은 각 종목별 경기장 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정비를 완료했으며,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실제로, 군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18개 분야에 걸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선수들과 방문객들에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Y-식자재마트 봉동점이 유과 40박스(600개)를 지난 23일 완주군에 기부했다. 기부된 유과는 완주군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Y-식자재마트 봉동점은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기부, 관내 생활시설아동들을 위한 간식 전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창식 Y-식자재마트 봉동점 점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는 마음으로 유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유과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이 관내 장애아동 가족 30여 명과 함께 돌봄 프로그램 ‘다음 디딤’을 운영했다. ‘다음 디딤’ 프로그램은 완주미래행복센터에서 개발한 완주형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돌봄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아동들의 돌봄 현황을 공유하고 부모님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대안적인 돌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유영희 완주군 장애인 부모협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참석한 가족들과 돌봄의 방향과 아이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토종씨앗 오감체험놀이 및 요리체험 등 장애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참여한 장애아 부모들의 모임인 키울협동조합의 이지연(48)씨는 “장애아동을 위한 돌봄에 대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장애아동 돌봄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읍시 덕천면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덕천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사랑 자장면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정읍시 중화요리 연합회의 식재료·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덕천면 주민들과 체육회, 새마을 부녀회, 청년회 회원 등 4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노홍래 회장은 “어르신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황홍규 회장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학수 시장은 “자장면 한 그릇에 정성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한 노홍래 대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가 주도해 정을 나눔으로써 주민이 주체가 되는 희망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군산시 소재 60개 복지시설·단체가 참여하는 ‘2024 군산 희망복지박람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월명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희망복지박람회는 군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복지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9개 통합부스가 운영되며, 참여 시설 및 단체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이후 박람회를 찾아온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부스별 체험행사 ▲퀴즈 N 퀴즈대회 ▲서바이벌 골든벨 ▲이야기(토크) 콘서트 ▲청소년 공연 및 서바이벌 랜덤 플레이 댄스, ▲사회복지종사자 장기 자랑 등 재미 가득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사회 복지기관·사회적 기업의 생산 물품 전시와 먹거리 부스도 마련된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희망복지박람회가 복지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라면기업인 ㈜농심과 전북대학교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전주시의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0일 전북대학교 건지광장 문회루 일대에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예방 인식개선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확산을 위한 ‘청년! 전주와 함께라면 세상밖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황경태 ㈜농심 호남영업본부장, 전북대학교 직원 및 재학생,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북대학교, ㈜농심 호남영업본부와 전주지역 소외된 은둔 고립 청년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주함께라면’ 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예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농심 호남지역본부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위해 전주지역 6개 사회복지관에 라면을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K21 지역혁신을 위한 미래복지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윤명숙 교수)도 이번 ‘전주와 함께라면 청년 행복할지도’ 라면 기부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순창군이 20일 노인회관에서 시니어클럽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전성 제고와 긴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최영일 순창군수의 역점사업인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담하는 시니어클럽은 현재 9월 기준으로 2,9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위기상황발생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의 전문 강사진이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훈련에 중점을 두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노인 관련 사업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가 필수적”이라며“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으로 모든 노인복지 현장에서 안전의식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완주군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노무법인 이상 배경준 공인노무사를 강사로 초청해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 ▲관련 법률 및 운영실태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및 후속조치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이 시설 내 직장 괴롭힘 행위를 예방하고 조직문화 개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조직 구성원 간 상호 존중·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구성원들이 즐거운 직장문화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이 가을 새학기를 맞아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담당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4명의 점검반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무신고 원료 및 식품의 사용 ▲냉장·냉동제품 보관기준 준수 ▲시설·영업자 위생관리상태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슈퍼마켓과 편의점, 분식점 등 업소 21개소를 점검한 결과 2개소가 폐업 예정이며 그 외 19개소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훈식 군수는 “지속적인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으로 업소의 위생수준은 물론 어린이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9월 13일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남원시 사회복지박람회』를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어 복지 유공자를 표창하고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시설‧단체들이 복지를 주제로 시민과 더불어 즐기는 사회복지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 복지 확충’이라는 슬로건 아래 1,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2부에는 어린이집, 국악고등학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고리 던지기, 투호 ▲흰 지팡이 보행 체험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 ▲자살예방 퀴즈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부채 만들기 ▲장기 요양 홍보 등 30개의 사회복지 시설 및 유관기관들의 체험부스 및 프로그램 홍보가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익산시가 13일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선수단, 임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복 전달, 선서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익산시는 올해도 종합순위 1위를 목표로 게이트볼, 론볼 등 총 13개 종목에 선수단 162명을 포함해 300여 명을 파견한다. 지난해 열린 제17회 대회에서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종합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순창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회장인 정헌율 시장과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종목 단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체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생활 체육 서비스 등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과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온갖 어려움을 견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과정이 선수 개개인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0일 임실N치즈축제 향토음식관 참여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은 위생적인 식품 유통을 통한 사전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영업자 인식 개선 제고를 취지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및 올바른 손 씻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재료 취급 요령 ▲남은 음식물 재사용 금지 ▲조리 과정별 위생관리와 함께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 응대 요령 등이다. 심 민 군수는“2024 임실N치즈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군을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지속적인 식품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보듬어 주는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의‘좋은 이웃들’사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추진 중인‘좋은 이웃들’사업이 사회적 약자를 보듬으며 사회적 공헌도가 큰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좋은 이웃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소외계층 상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간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년째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민의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가구의 특성에 맞는 자원 연계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의 활성화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이번에 전국 140개 관련 기관 중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최용래 회장은“사회복지법인 2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는 “찰칵! 나의 청춘 프로필” 사업이 완료되어 정성껏 제작한 사진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6월 14일부터 7주간에 걸쳐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고창군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멋진 모습을 액자에 담았다. 더불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이 완화되고 자존감 향상 등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으로 선물해 준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진작가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고창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고창치유의숲과 연계한 오감체험 고창나들이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활력을 높이고, 소규모 주거개선 및 생계의료 지원을 위해 복지기동대를 꾸려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