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장경식품 손창모 대표가 5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대장경 율피떡 300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손창모 대표는 “합천군 수험생들이 힘든 수험생활을 잘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수능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내가 기탁한 떡이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모두가 원하는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윤철 이사장은 “지역 내 수험생들을 위해 떡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합천군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손창모 대표가 기탁한 대장경 율피떡은 합천의 쌀과 밤을 사용해 만든 합천군의 대표 6차산업 특산품으로, 합천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녕군은 지난 4일 관내 어린이들의 전문진료 환경 조성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군내 의료기관 소아청소년과 개설 사업의 일환으로 창녕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개설 운영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녕군청에서 성낙인 군수, 박동현 창녕서울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뤘으며, 경상남도 공모사업과 군비를 확보해 관내 어린이들의 전문진료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군은 소아청소년과 운영에 필요한 전문의 및 전담간호사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고, 창녕서울병원은 관내 어린이 및 부모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창녕서울병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이 완료되면 내년 1월부터 소아청소년 진료과를 개설하고 진료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예정임을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에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할 수 있고 지역 아동들이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창녕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해시는 영유아와 아동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김해 아동주치의사 토닥이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인제대학교, (주)굿닥, 클로잇, 김해시의사회와 삼성아동병원 등 4개 병원이 참여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4일 김해시청에서 홍태용 시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양승홍 김해시의사회장, ㈜굿닥 이민경 대표이사, 클로잇 김일권 상무,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민병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해 아동주치의사 토닥이 플랫폼은 김해시서부보건소와 ㈜굿닥, 인제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병원 예약 시스템과 김해시 보건의료정책, 심리 평가와 교육용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개인정보 수집 없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페이지 형식으로 개발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영유아부터 청소년, 부모들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의 건강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기관들은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시가 관내 경로당에 건강관리기구와 생활가전을 지원하는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약 40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51개 경로당에 건강관리기구 27대, 전자제품 2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경로당의 건강관리기구와 전자제품 수요조사를 통해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을 우선 선정하고, 노후화로 폐기돼 미보유 중이거나 수리 불가한 제품을 지원한다. 그리고, 기존에 지원했던 건강관리기구 중 작동불량과 커버 훼손 등으로 사용에 불편이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수리 보수한 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에 노인복지기금으로 안마의자 등 건강관리기구 3종 50대, TV, 에어컨 등 전자제품 7종 157대를 지원했다. 박동식 시장은 “경로당 건강관리기구 지원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여성 고령 출산의 선천성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 태아 검사로 출산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남 시군 중 유일하게 1, 2차 기형아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기형아 검사 지원은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2023년 조례를 제정하여 7월부터 거창군 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1인당 10만 원 이내의 통합선별 1, 2차 검사비를 지원하고 선별검사를 받지 못한 임산부에게는 쿼드기형아 검사비를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기형아 검사 비용을 223명이 검사 비용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보건소는 임신과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인구 전출 방지, 전입 유도로 출생아 수 증가와 건강한 가정 형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자체 사업으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확대지원과 임신축하기념품, 출생아 고환 검진을 지원하고 임산부와 신혼(예비)부부에 대한 태교, 출산 교실을 운영하여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군은 적십자병원과 연계하여 경남 북부에서 유일하게 출산 직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과 임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는 10월 31일 함양군청 입구에서 임원 및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오아시스 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나눔 오아이스 사업’은 함께 살아가는 살맛 나는 공동체 사회를 위한 어르신 공경 운동의 하나로, 어르신 생신상 꾸러미 총 110개를 읍면별로 10세대씩 고령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어르신 생신상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의 필요에 맞춘 반찬류와 생필품이 포함되어 있어, 고령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화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를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은 30일과 31일에 성인문해교실 중학·초등학력인정반 학습자 44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중학학력인정반 학습자들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화재 대처법과 응급처치 방법을 배우며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초등학력인정반 학습자들은 거창사건추모공원을 방문해 역사교육관 체험을 통해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며 중요한 역사적 교훈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글자 하나 제대로 읽지 못했던 내가 문해교실을 통해 글자를 배우고, 깜깜한 세상에 빛이 들어오는 것 같아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이제는 세상이 두렵지 않고, 더 넓고 환하게 보여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글을 배우며 세상을 넓혀가는 학습자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자신감을 얻고 삶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그 중심에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역할이 있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2,50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개․폐막식 지원, 종합상황실 및 경기운영 지원, 교통 지원, 경기장 안내, 홍보 지원, 도핑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관내 청년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400여명의 2030청년봉사단의 역동적인 활약은 외지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미소와 빛나는 활동은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크나큰 감동을 주며 따듯한 김해시의 이미지를 알리고 자원봉사도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올림픽 열기를 이어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 관중들의 응원과 함성을 현장에서 느끼는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며 “14년 만에 경남에서 열린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를 중심으로 펼쳐진 2024년 양대체전이 자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는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15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교육은 요양보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및 위기 대응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여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르신 돌봄은 많은 어려움이 있고 희생과 봉사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의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쏟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직무능력을 키워주면서 종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장기요양제도는 노후생활 안정과 가족부담 경감을 위한 사회보험제도로써 진주시에서는 237개소에 5,000여 명의 종사자가 돌봄이 필요한 7,900여 명의 재가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주시지회는 31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세계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흰 지팡이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흰 지팡이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장구 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회원들의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졌다. 서창재 지회장은 “회원들과 가족,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흰 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이동편의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도구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 15일을‘흰 지팡이의 날’로 공식 지정했으며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일상 속 걷기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23개 마을, 총 244명을 대상으로 걷기동아리 ‘걷기 동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걷기동무’ 사업은 모바일앱 사용이 어려운 면 지역 어르신들이 주도하여 걷기동아리를 결성한 후, 보건기관에서 제공하는 만보기 등을 활용하여 걷기 실천 일지를 작성하고, 제시된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마을 주변에서 일상 속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고, 목표 달성 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큰 만족감을 보였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르신들의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활동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사업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합천군은 29일 열린 2025년 장애인일자리지원 사업설명회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차상현 씨가 우수참여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차상현 씨는 합천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합천군지회에서 2022년부터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에 참여해 왔으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는 발달장애인이 요양보호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직무로, 관내 노인복지시설에서 요양보호사 보조 업무를 수행하며 시설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일자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장애인이 존중받으며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군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일자리사업 확대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9일 산청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산청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 96개팀 8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예선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32개팀이 우승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열띤 경쟁 끝에 합천 봉산분회가 우승을 차지하며 영광을 안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게이트볼은 생활체육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각 팀이 막대기로 공을 쳐서 지정된 게이트를 통과시키며 득점을 올리는 경기로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노년층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8일 창녕군또바기돌봄센터가 2023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성과평가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돌봄공간 개선과 서비스강화’우수 실천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전국 48개 시·군·구의 54개 실천 과제를 평가했으며, 최종 4개 우수 실천 사례 중 경남에서는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가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성낙인 군수는 “초등 돌볼 서비스를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육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외국어, 요리교실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추진해 더욱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또바기돌봄센터는 2개소 35명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교육, 지역사회 연계 등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로 초등학교 저학년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초등돌봄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9일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진행 중인 론볼(모덕체육공원 론볼경기장), 역도(진주실내체육관), 펜싱(경상국립대학교 체육관)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장을 방문한 조규일 시장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가 아닌, 고된 훈련 속에서도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도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집중력이 느껴진다”라며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 불편함 없이 경기에 집중하여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장애인체전이 시작되기 전 소방, 전기, 가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관내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 조치 등을 통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했다.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진주시 개최 종목은 론볼·역도·조정·펜싱 등 4종목이며, 경기 일정 및 결과 등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