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시간; 포천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진로 불안, 입시 정보 부족, 학습 동기 저하 등 진로·진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미래 설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큰 교육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입시 전문가가 출연한다. ‘66일 공부습관의 기적’의 저자이자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성태(공부의 신 대표) 강사와, EBSi 영어 강사(레이나)로 활동했으며 전 교육부 정책보좌관으로서 지방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실적인 입시 전략을 공유해 온 김효은 강사가 참여한다. 두 강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찾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13일 포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포천시편’을 개최한다. 1980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전국노래자랑’은 올해로 46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오락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이 노래 실력과 장기를 뽐내는 참여형 공개방송이다. 시는 9월 1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예선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4일까지 받는다. 참가 자격은 기성 가수를 제외한 포천시민, 포천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 직장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00팀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홍보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9월 13일 본 녹화에는 노래 경연과 함께 김연자, 김용빈, 신수아, 윤태화, 현숙 등 초대가수의 무대가 더해져 다채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가 8월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기관‧단체를 말하며,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지정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7월 21일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높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심사평가원 관계자와 치매안심센터 직원 등이 참석해 지정의 의미를 함께했다. 현판식은 현판 전달, 기념촬영, 현판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고, 향후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치매극복 활동의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의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정부경찰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함께 불법 튜닝 이륜자동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소음 유발‧불법 개조 이륜차에 대한 민원이 다수 제기된 지역인 경전철 의정부역(신흥로 233) 인근 도로에서 진행했다. 이륜차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훼손, 소음기준 초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 결과, ▲안전기준 위반 25건 ▲번호판 관련 위반 5건 ▲소음기준 초과 2건 등 총 3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된 차량의 소유주에게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단속이 이륜차 불법 튜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15일간 ‘제12회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의정부시 내 표본 1천5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생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과 행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교육 ▲일자리‧노동 등 경기도 공통 6개 부문과 의정부시 특성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 통계 작성의 승인 규정에 따른 것으로,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 결과는 집계‧분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중 의정부시 누리집에 공표할 예정이다. 권민이 정책혁신과장은 “사회조사는 의정부 시민의 소리를 모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청년공간기획단 D.I.T.(Do It Together) 시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시공에 참여함으로써, 청년 주도의 공간 조성 모델을 실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9~20일 진행한 ‘청년공간기획단 해커톤’과 8월 6~7일 진행한 ‘청년공간기획단 기획 워크숍’에서 도출된 공간 기획안을 실제 공간(호국로 1314, 퓨전문화관광홍보관)에 구현하는 프로젝트다. 청년공간기획단원뿐만 아니라 의정부에서 거주‧활동하는 청년들도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공구 사용법 실습을 거쳐 벽면 페인팅, 전구 교체, 수전 작업, 목재 가구 리폼 및 배치 등 다양한 시공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공간 디자인에 반영하고, 청년이 주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청년공간기획단 해커톤에서 도출된 청년공간의 새로운 명칭은 시민 설문조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시청 5층 만남실에서 5급 사무관 승진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5급 승진리더과정을 마친 사무관들에게 임용장과 캐리커처를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수여식에 참석한 7명의 사무관은 지난 7월 7일부터 8월 14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5급 승진리더 과정을 이수했다. 이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 조직관리 등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한 사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전반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맡은 업무에 더욱 집중해 조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승진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부천시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서 성숙한 리더십과 책임감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부천시립꿈여울도서관에서 과거 기억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유집단 프로그램 ‘외상 후 성장’을 운영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 트라우마는 인간의 인지, 정서, 신체, 관계 기능에 손상을 주며 다양한 심리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같은 심리적 외상이 적절히 회복되지 않으면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단계에서의 개입이 중요하다. 이번 ‘외상 후 성장’ 집단 프로그램은 심리적 외상을 경험한 시민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고, 무의식적 충동을 인식해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는 트라우마 심리 교육 전문가인 마인드모스트 박하승 대표가 맡는다. 박 대표는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무의식적 충동을 인식하고 문제 상황에 대한 대안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비합리적 사고와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며, 이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나아가도록 도울 계획이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천시는 최신 법령과 규정을 반영한 ‘2025 시설공사과 업무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부서 내 직원들에게 배부하는 것은 물론 전 직원이 신속하고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내부 게시판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개정판은 최신 법령과 규정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현장에서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시는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전반적인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설계와 공사 단계에서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고, 실제 업무 요구사항과 최신 경향을 반영해 업무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개정판은 단순한 지침서를 넘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이번 개정판은 최신 법령과 업무 환경 변화에 대응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과 처리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최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와 에코백 기부 캠페인을 추진한다. 군은 19일,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와 에코백을 기부받아 전통시장 등에서 비닐봉투를 대체하는 ‘장바구니 기부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 낭비를 줄이고,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부된 장바구니와 에코백은 수거 후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한다. 특히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많은 전통시장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체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원하는 주민은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환경 부서에 방문해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나 에코백을 전달하면 된다. 단, 수거 대상은 재사용 가능한 상태의 물품으로 한정된다. 가평군은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중 각 읍면별 선착순 10명에게는 ‘투명페트병 라벨제거기’ 또는 ‘폐부탄가스 가스 제거기’ 중 하나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 방치된 장바구니와 에코백이 지역사회에서 유용하게 다시 쓰이도록 많은 관심과 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은 경기도 심의를 거쳐 관내 경기도 지정 기념물 3건의 주변 지역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축행위 허용기준 완화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물 주변 건축행위 허용기준 완화 대상은 △가평읍 하색리(이방실장군묘) △조종면 대보리(조종암) △상면 태봉리(이정구선생묘 및 삼세신도비) 일대 총 132필지, 면적 4만5799㎡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 건축물의 최고 높이 제한이 기존보다 3m 상향(일부 지역 제외)돼 규제 완화에 따른 개발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가평군은 주민 민원을 해소하고 국가유산 보호와 지역개발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난 6월 경기도 유산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고, 최근 관련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완화 조치는 문화유산 보존지역 내 사유지 소유주들의 재산권을 보다 폭넓게 인정해주는 동시에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역 발전과 문화유산 보호를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국가유산의 역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사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 총 11억 원의 응급복구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호우는 시간당 고양 105mm, 김포 101.5mm 등 경기 북부지역에 많은 비를 동반해 도로와 교량, 전기·통신설비 등이 파손·유실되는 등 피해를 초래했다. 특히, 파주시는 누적강수량이 317.5mm에 달했으며, 도 평균은 160.1mm로 집계됐다. 이에 도는 신속한 피해 시설 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고양시 3억 원을 포함해 5개 시군에 도 재난관리기금 11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응급복구비는 ▲시설물 긴급 복구 ▲잔해물 및 토사 처리 ▲위험수목 제거 ▲시설물 보강 및 안전조치 등 피해 시설의 응급복구와 긴급조치에 사용된다. 복구비 집행 후 남는 보조금은 해당 지역 피해 시설물 방재성능 보강 등에 사용 가능한 항구복구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20일까지 피해 시군에 응급복구비를 교부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추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이 대중교통 이용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버스노선 체계 개편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버스노선체계 개편을 위한 용역을 시작했으며, 8월 18일에는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는 김미성 부군수를 비롯해 가평군의회, 6개 읍면장, 가평교통㈜ 대표 등이 참석해 주민 중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용역은 2026년 3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하반기 시범운행 후 2027년부터 전면 개편 노선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용역 내용은 △가평 전 지역 시내버스 노선 재정비 △수요응답형 교통(DRT) 도입 검토 △운수업체 경영 효율성 분석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군은 대중교통의 실제 이용자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김미성 부군수는 “향후 주민설명회에서 군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주문하며 “이번 용역이 빠르게 마무리돼 군민의 교통 불편이 실질적으로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포일스포츠센터의 수영장을 휴장하고 수영장 물 교체와 함께 시설 보수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기간 동안 포일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장 물 전면 교체 ▲수영장 및 샤워실 바닥 논슬립 공사 ▲탈의실·샤워실 청소 ▲수영장 타일 줄눈 보수 ▲안전 난간 점검 및 보수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수영장 외 GX룸, 다목적체육관, 볼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은 정상 운영된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물교체와 논슬립 바닥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이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 제공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정기강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백운호수도서관의 정기강좌는 ▲어반 스케치 여행(성인) ▲정리수납 2급 자격증(성인) ▲오감만족 통합 그림책 놀이터(유아 6~7세)▲에벌레도 토토도 질문하는구나(초등 1~2학년) ▲시끌벅적 화학 원소 이야기(초등 3~4학년)▲그리스 신화와 서양문명(초등 4~6학년)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가 성인들에게는 건전한 여가 활동의 활성화와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책과 함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신청은 9월 1일부터 백운호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각 강좌의 일정, 재료비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확인하거나 의왕시 백운호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흥미로운 독서와 체험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