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역 주변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는 일자리창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저지난 26일 코레일,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 대전역 주변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숙인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2023년 노숙인 일자리창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사업 참여자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6개월간 대전역 서광장 및 동광장, 선상주차장 등 통행로의 환경정화 활동 및 노숙인 계도활동에 나선다. ▲동구는 노숙인 주거비·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코레일은 역 광장 청소 등 환경정비 일자리 및 사업비용을 제공하며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근로자 선발과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노숙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지원사업과 연계해 노숙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의료지원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 역할 강화를 위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탄방엠블병원 두 곳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정된 전담의료기관 2곳은 종합병원과 아동전문병원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구성된 전문진료 체계가 구축되어 있고, 야간 및 24시간 의료 체계를 갖추고 있어 학대 피해 아동에게 통합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료 과정에서 발견된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뿐 아니라 피해 아동 우선 진료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민·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학대 피해 아동이 학대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동구 아름다운복지관 개관 6주년 기념행사’가 주민들의 축하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에서 각계 내빈과 장애인, 주민, 자원봉사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지회장 김연숙)와 동구 아름다운복지관(관장 최재천)이 공동 주최한 가운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관 6주년을 맞은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의 기념행사도 열려 참석자들이 축하를 전했다.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오랜 바람 끝에 건립돼, 현재 1,800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및 각종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장애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사회 역시 존중과 배려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사회적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를 환급을 진행했다. 19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환급은 지난 3월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의 개정·시행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6월 21일부터 생애 최초 주택 취득한 사람에 대해 소득 적용한다. 구는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해 주택취득자 790여명에게 취득세 환급 안내문 발송과 구 홈페이지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안내했으며, 116명에게 1억5000만원을 환급했다. 또한 구는 주민등록을 기반으로 실거주 3년 미도래 전출자 30명에게 감면 의무 준수사항 안내했으며, 감면 요건에 부합되지 않는 48명을 대상으로 이미 감면된 취득세를 추징했다. 한편, 실수요자 지원 취지에 따라 주택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상시거주하지 않았거나 추가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 상시 거주한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매각·임대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감면된 취득세가 추징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납세자의 권리보호는 납세의무의 초석이므로 조화롭고 공정한 세정업무의 기반이 되는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청호 건강스토리 책자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음성 버전’으로 발간 된다. 대전 동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이 대청호의 다양한 이야기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책자를 발간한다. 올 초 청각장애인들을 위한‘수어 동영상 제작 안내서’발간에 이어, 이번 책은 대청호 건강스토리를 시각장애인이 핸드폰을 이용해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제작한다. 이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업해 책자에 들어가는 QR코드를 양각으로 특별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책의 콘셉트, 슬로건, 디자인 등 수요자 중심의 견본(prototype)을 만든 후 자문회의를 통해 최종안을 결정, 발간할 예정이다. 책자는 동구 거주 시각장애인 및 전국 지자체 관련기관에 배포하며, 특히, 아이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유치원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출간으로 시각장애인들의 문화생활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시각장애인 연합회 관계자는“시각장애인이 책을 보는데 가장 어려운 점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라며 “책이 나오게 되면 대청호의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이번 책자 발간으로 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평화가득함 주간보호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단체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평화가득함 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치매극복 캠페인, 홍보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중촌사회복지관, 대전중앙고등학교 등 24곳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을 운영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노년의 삶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영위하기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아름다운 나의 인생노트’를 오는 운영한다. 11일 대덕구에 따르면 노년의 삶을 건강하고 가치 있게 영위하기 위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 회고록 작성 등 어르신들의 창작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12일부터 오는 9월까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 6개 기관에 치매 예방·인지력 향상 프로그램 전문 강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60세 이상으로 △자화상 그리기 △추억 놀이(산가지 놀이, 비석 치기) △나의 인생 나의 이야기 △드림트리(버킷리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덕구도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중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안내홍보물을 배부하며 더 꼼꼼하고 강화된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 배부는 지난달 17일 진행한 서대전우체국, 대전중구의사회, 대전중구한의사회, 대전중구치과의사회, 대전중구약사회와 위기가구발굴단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관내 병·의원 371곳, 약국 152곳, 서대전우체국에 배포했다. 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 문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넣은 각티슈를 안내데스크나 대기석에 상시 비치함으로써 위기가구 발굴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중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단수, 단가스 등)를 활용해 연 6회 발굴·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이웃돕기 후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공무원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발굴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있다”며,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발견 시 내 가족처럼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공 및 민간 실내수영장의 원활한 수질관리를 위한 단계적 정밀 수질검사 및 기술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검사 및 컨설팅은 수영장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수질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질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원은 그동안 대전 시내 실내수영장에서 수질검사를 의뢰할 경우 잔류염소, 총대장균군 등 9개 항목에 대한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해 왔다. 지난해 수질검사 결과, 총 122건 중 9건(7.4%)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물속 세균 제거를 위한 잔류염소와 탁도 등이 부적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정밀 수질검사는 법정 수질기준 9개 항목 이외에도 수질 오염지표인 총유기탄소(TOC) 및 총트리할로메탄(THMs)과 같은 소독부산물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한 수영장 공정별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실내수영장의 수질관리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영장 수질관리 및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영장 적정 필터 운영주기 산출 및 안전한 염소 소독관리를 위한 컨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시는 6일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 축제 안전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적용 대상은 ▲순간 최대 참여인원(예상) 500명 이상인 대규모 축제 ▲산이나 수면 등 위험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고위험 축제 등이며, 시와 구가 주최하는 축제 외에도 민간이 주최하는 축제도 포함된다. 올해 새롭게 달라진 점은 ▲주최자 없는 축제․행사의 안전관리대상 적용 확대(행안부 관련 지침 마련 예정) ▲시 안전관리위원회 활성화, 축제별 심의 주체 명확화, 자치경찰위원회 참여 ▲소규모 민간주체 축제 ․ 행사에 대한 안전 점검 의무를 자치구 부여 (조례 개정 추진 중) ▲CCTV, 신기술 활용 실시간 인파 밀집 등 상황 감시 ▲자치경찰위원회·경찰·소방 등 협력체계 구축 강화 ▲사고발생시 전문가 현장점검으로 2차 사고방지 및 위험 요소 차단 등이다, 이번 축제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르면 축제를 개최하려는 개최자는 계획 수립 시부터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또한 축제 참여자에 대한 보험 가입, 안전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메타세쿼이아 1,100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 직동 찬샘마을 입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구청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식목일의 의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시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대전본부가 후원하는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이 패널, 시민, 농업인,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도심으로 들어온 푸른 농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스마트 농업 가치 부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대전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뜻깊은 자리다. 1부 행사는 ▲충남대학교 박종석 교수의 도심에서의 수직 농장 현황 및 발전방향 ▲김세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농축수산지능화연구센터장의 도시 내 문제해결 위한 농업 활용 및 발전방안 ▲윤좌문 ㈜쉘파스페이스 대표의 스마트팜의 현재와 해결 방안 ▲이상민 한국기계연구원(KIMM) 책임연구원의 미래 도시농업 발전 방향 등 스마트 농업 관련 전문가 4인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들은 ICT(정보통신)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대전시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체감도 높은 추진과제들을 제안했다. 이어진 2부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황인형 수석교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동구는4월부터6월까지 3개월간복지급여대상자의적정한 수급 자격및 급여 관리를 위해‘2023년상반기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분야 복지사업 5,173건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회신한 건강보험 보수월액등행복e음과연계한64종의최신소득,재산공적자료와140개국내·외금융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를통해 확인된 변동사항 및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급여 변경,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이번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차단하여 구 복지 예산의누수를 방지함은 물론실질적으로 도움이필요한대상자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여 공정한 복지제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너와 나, 가치 더하는 생태 한 스푼’을 주제로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청호반 벚꽃한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첫날인 7일에는 오전부터 난타와 민요, 밸리댄스 등 동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자코밴드, 이푸름밴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대청호 벚꽃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레이저 쇼 등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김희재, 박서진, 김의영 등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유명 가수들의 출연하는 벚꽃 콘서트 1부인 ‘대청호 벚꽃 트로트 뮤직 페스티벌’로 축제의 첫날 밤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축제 이튿날인 8일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대청호를 배경으로 달리며 힐링하는 벚꽃길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오후에는 대청호 벚꽃축제 전국 가요제가 열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2팀이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서 진행되는 벚꽃 콘서트 2부 ‘JAZZ in Cherry Blossm’에는 W앙상블, 판도라밴드, 그린스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과태료 유예기간이 오는 5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기한 내 관련 사항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신규·갱신, 변경, 해제)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임대·임차인)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주거용 건물에 대한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건이다. 제도 시행 이후 갱신 시, 임대료가 변동된 경우 재신고해야 하나, 묵시적 갱신이거나 금액 변동이 없는 경우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는 부동산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민원창구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공동신고(임대·임차인)가 원칙이나, 공동 서명 또는 날인된 임대차 계약서나 신고서가 있다면 당사자 중 한 명이 신고하거나 대리인이 신고해도 무방하다. 6월 1일 이후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면 계약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