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양군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고맙다양양’ 영상 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양양의 다양한 매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관광지, 여행, 숨은 명소, 축제, 정책 등 양양을 담은 모든 장면이 소재가 될 수 있으며, 여행의 설렘과 감성적인 풍경, 활기찬 축제 등 ‘양양’의 매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표현 형식에도 제한이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은 △일반영상(2분 이내, 가로형)과 △숏폼영상(1분 이내, 세로형) 두 부문으로 나뉘며, 1인(또는 1팀)당 각 부문별 1편씩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총상금은 1,000만 원으로 일반영상 부문에 640만 원, 숏폼영상 부문에 360만 원이 배정됐다. 부문별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으로 총 7편씩 선정된다. 일반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 숏폼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신성‧적합성‧영상미‧활용성‧대중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11회에 걸쳐 직원들을 대 상으로 ‘반려식물 기르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반려식물을 직접 기르며 정신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창의성 증진과 유연한 업무처리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교육에는 공무원, 공무직, 임기제, 시의원 등으로 302명이 참여했다. 또한, 교육실적이 좋은 실·과·소를 대상으로 57개의 화분을 추가 지원하여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교육 과정은 ▲식물의 이해 ▲실내식물 기르기 방법 ▲도시농업의 치유 기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시간에 만든 화분은 각자의 책상이나 사무실에서 직접 가꾸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식물 키 우기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을 덜고, 반려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강의는 동해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장 원상원 강사가 맡았다. 원 강사는 도시농업관리사, 원예심리상담사 등 관련 분야 전문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도시농업 전문지도연구회 감사와 동해시농업인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시는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65명으로, 이 중 조사원 56명은 가구 방문 조사를 수행하며, 조사관리자 등 9명은 현장조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업무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인구주택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은 동해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조사관리자 등은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조사원은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이전에 인터넷 및 전화조사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일부터는 조사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단, 인터넷 또는 전화로 이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남산면 산수리 일대에 농촌 정착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체류 공간 조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춘천 살아보기’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생활인구 증가와 농촌마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행정안전부 ‘고향올래(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 신청 단계부터 마을과 함께 준비해왔다. 사업에는 총 10억 원(특별교부세 5억원, 시비 5억원)이 투입돼 원룸형(26.61㎡) 3동과 복층형(36.96㎡) 2동 등 주거시설 5동이 지어졌다. 입주 대상은 춘천시 외 지역 거주자로 원룸형(A형)은 월 40만 원, 복층형(B형)은 월 50만 원의 임대료가 적용된다. 보증금은 100만 원이며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생활 필수 가전이 모두 구비돼 있다. 운영은 산수1리 마을회가 맡고 위·수탁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이곳은 도시민이 일정 기간 머물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귀농·귀촌 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징검다리’ 공간으로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와 산수1리 마을회는 22일 오후 4시 춘천 살아보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 '거두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2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춘천시의 미래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인 첨단지식산업도시로의 도약에 굳건한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총사업비 2,811억 원이 투입되는 거두일반산단은 현재 거두농공단지 맞은편 일원 약 55만㎡ 규모로 조성되며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한국산업단지 이사회의 의결과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춘천 내 산업단지의 공장용지 분양률은 98%에 달해 기업들의 입주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이러한 만성적인 부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춘천시의 산업 인프라 확장에 전환점을 마련한 계기로 평가된다. 특히 거두일반산단 조성을 통해 바이오·AI 등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의 새 거점을 확보하고 전략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생산 유발과 함께 대규모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입지도 뛰어나다.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향후 개통될 GT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다 돌자, 다 듣자, 스물다섯 동네 이야기.’ 육동한 춘천시장이 오는 22일부터 남면을 시작으로 10월까지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첫 만남은 22일 남면 의암류인석기념관 관일정에서 ‘커피 토크’로 시작된다. 이어 신동면 증2리 마을회관, 조운동 동부시장, 후평2동 후평1단지시장, 효자1동 벽화마을과 담작은도서관, 석사동·퇴계동 행정복지센터 등 각 동네 특성에 맞춰 장소와 방식은 다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간담회는 회의실 중심의 경직된 형식에서 탈피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의 장’을 내세워 시민과 함께 생활현장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간담회 운영 방식은 세 가지로 먼저 ‘커피 토크’는 마을쉼터나 휴게정자에서 주민과 마주 앉아 커피와 다과를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이다. 회의실을 벗어나 일상 속 공간에서 편안히 이야기를 나누며 더 가까운 소통을 이끈다. ‘우리 동네를 바꾸는 한마디’는 간담회장 입구에 설치된 ‘마을정책나무’에 주민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는 참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정 화천산 고품질 농산물 재배에 미생물과 친환경 발효액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 실거주 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미생물 배양센터에서 생산된 미생물을 공급 중이다. 공급량은 농가 한 곳당 재배면적 10a에 3ℓ로, 농가별로 최대 360ℓ의 미생물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등 4종이다.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00여톤의 미생물이 생산돼 농가 649곳에 공급됐다. 군은 연말까지 150톤의 미생물을 추가 생산해 올해 총 250톤의 미생물을 경종 농가와 축산농가에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180톤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화천군은 미생물 이외에도 지난 4월부터 지역 경영체 등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발효액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공급 기준은 재배면적 10a당 1ℓ이며, 농가 당 연간 최대 80ℓ를 구매할 수 있다. 친환경 발효액의 경우, 시중의 동물성 액체 비료가 1ℓ 당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17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군은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여량정수장 현대화 사업과 사북 도사곡 노후교량 개량 사업에 투입해 주민 생활 안전과 기반 시설 개선에 나선다. 여량정수장 현대화 사업은 연면적 6,121㎡, 하루 처리용량 1,000톤 규모로,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하며 노후화가 심각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침전지, 정배수지, 송수펌프실, 관리동 등 주요 시설을 개량하고 운전·계측 체계를 최적화해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북 도사곡 노후교량 개량 사업은 반복되는 교량 범람으로 지역 주민 약 400세대의 생활 불편이 이어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20억 원을 투입해 길이 45m 신규 교량을 설치하고 접속도로 210m를 정비해 주민 안전 확보와 지역 단절 문제 해소에 나선다. 공사는 내달 착공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이미 추진 중인 지역 현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9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정책 홍보와 상담을 진행한다. 전국 각지의 건축·주거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삼척시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 성공 사례 상담,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등 다양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과 청년층에게 삼척의 우수한 정주 여건과 농업 환경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미래 스마트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재난 발생 시 대피자들에게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 대피 지원용 일시구호세트 구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구입하는 일시구호세트는 칫솔, 치약, 수건, 우의, 비누, 화장지 등 재난 초기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으로 구성된다. 시는 구호세트를 사전에 확보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배부할 수 있도록 비축 및 보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해구호물자 확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자 필수적인 준비”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와 구호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9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태백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 내 성평등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단체 대표, 시의원, 다양한 계층의 시민대표들이 참석해 태백시의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시행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도시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평등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위원회 운영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5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태백시 전 시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이다.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신속히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이어 2시 15분에는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돼 시민들은 지하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으며, 2시 20분 경보 해제와 함께 일상으로 복귀하게 된다. 현재 태백시 관할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을 포함해 총 40곳이며, 대피소 위치는 시 홈페이지,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T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훈련 기간에는 태백경찰서와 태백소방서 주관으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훈련구간은 소방서 임시청사-농협은행태백시지부-국민은행사거리-롯데리아-보건소 앞 우회도로-소방서 임시청사로 다시 돌아오는 구간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 태백점에서는 종사자 및 이용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5 평화통일 기원 한반도섬 걷기대회’가 23일 오전 8시 양구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구군 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는 군민이 함께 걸으며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나누고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최경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구군 협의회장을 비롯해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청춘체육관과 꽃섬을 거쳐 한반도섬까지 약 3km를 함께 걸을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참가자 등록이 진행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개회사·축사가 이어진다. 이어 걷기 코스 안내 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걷기대회 이후 한반도섬 광장에서는 광복 80주년 태극기 나눔 캠페인과 ‘놀이로 즐기는 통일’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한전초 풍물팀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함께 걸으며 평화와 통일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해안면 후리 비교전시포에서 ‘2025년 우리도 육성감자 생산기반 조성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기후 변화로 인해 기존 주력 품종인 ‘수미’의 수확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품종의 보급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다수성과 병 저항성을 갖춘 강원도 육성 감자를 널리 보급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직접 수확과 시식을 통해 품종별 특성과 품질을 평가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농업기술원과 감자연구소,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비교전시포 감자 수확 ▲풍농 감자 품종 및 재배법 설명 ▲보조사업 안내 ▲품종별 감자 시식·비교 평가 등으로, 특히 펀치볼 풍농 감자 작목회와 생활개선 양구군 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시식과 토론에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올해 ‘우리도 육성감자 생산기반 조성 지원사업’을 통해 7ha 규모의 4농가에게풍농 감자 종자와 농자재를 지원했다. 총사업비는 5천만 원을 투자해 현재 수확을 진행중에 있으며 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는 23일 열리는 ‘치악산복숭아 축제’를 앞두고, 원주시보건소가 관내에서 생산된 복숭아를 대상으로 의뢰한 잔류 농약(475종) 및 중금속(납, 카드뮴) 검사 결과에서 ‘적합’ 판정이 나왔다. 원주시보건소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치악산복숭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무작위로 선별한 복숭아 10개 품목에 대해 선제적인 검사를 추진했다. 이번 적합 판정을 통해 치악산복숭아는 우수한 맛과 품질은 물론 식품안정성도 인증받게 됐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축제 방문객들이 치악산복숭아를 안심하고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원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