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무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녩년 평택시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공공청사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설치됐던 노후 와이파이 장비를 교체하고, 인터넷 회선을 증설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통시장 5곳(통복·서정리·중앙·안중·송탄)과 공공청사 9곳(안중버스터미널,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및 북부복지타운, 청소년문화센터, 한국소리터, 무봉산청소년수련원, 평택보훈회관, 팽성복지타운)을 대상지로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설계 및 설치 위치를 선정했고 올 10월까지 장비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시민들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에 대한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지속적인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사업을 통해 장비의 장애를 줄이고 빠른 통신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반 시설을 구축할 것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철원 담양군수가 담양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에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군수는 지난 1일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를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들과 면담하고, 담양군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과 양부남 국회의원(광주 서구을) 등과도 잇따라 만나 담양군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면담에서 정 군수는 총 13개 사업, 약 10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건의사업은 ▲노후 기반시설 정비,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지역안전 강화, ▲주민편의 시설 개선 등 주민 실생활과 직결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 군수는 “국가예산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수단인 만큼, 당면한 군정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정당을 초월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반드시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방문을 지속하며, 지역 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인 ‘동부권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경로당’ 프로그램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경로당 프로그램’은 고령사회로의 급속한 진입 속에 지자체의 건강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인 경로당을 건강관리의 거점으로 삼아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성시동부보건소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보건소 담당자와 외부 강사가 사전에 신청 받은 3개 경로당을 주 1회 방문해, 신체활동 강화, 구강 건강 교육,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노년기 건강교육 등을 운영한다. 앞서 4월부터 6월까지는 상반기 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대다수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며,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만큼, 향후 지역 보건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단위 건강 돌봄 체계를 보다 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3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1인당 월 1만 4천 원, 전입월에 따라 연간 최대 16만 8천 원 한도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11세에서 18세 사이(2007. 1. 1.~ 2014. 12. 31. 출생자) 여성 청소년 중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 화성시를 국내체류지로 외국인 등록한 경우, 화성시를 국내거소지로 국내거소신고를 한 경우이다. 지원금은 화성시 경기지역화폐로 8월 29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며 관내 경기지역화폐 가맹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과 배달특급몰(온라인)에서 이용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며, 올해 11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병희 청년청소년과장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시복지재단은 지난 1일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2025 화성시복지재단 복지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돌봄통합지원의 변화: 화성특례시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한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화성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정책의 미래를 함께 모색했다. 주제 발표는 양성일 고려대학교 특임교수(前 보건복지부 제1차관)와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각각 ‘돌봄통합지원법 추진방안과 기초자치단체의 역할 및 과제’, ‘화성특례시 통합돌봄지원모델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전 차관은 통합지원법의 핵심 취지를 소개하며 기초 지자체가 수행해야 할 법적 책무, 조직 구성, 조례 제정 및 재정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홍선미 교수는 화성시의 지역별 복지 인프라 불균형을 짚으며, 화성시 맞춤형 돌봄모델 구축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일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 내 화성시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 예방 및 위기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자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 서부보건소,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새샘병원, 화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화성시자살예방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자살 사례 및 위기 개입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심리 지원 체계와 자살 위기 대상자의 사후관리까지 연계할 수 있는 통합지원 방안, 정신건강관리 방안, 긴급대응 방안, 경제․ 복합적 위기 지원 등 분야별 협력 방향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위기 대응의 속도와 실효성을 높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7월 1일 화성 병점 안화초등학교 앞에서 화성동탄경찰서와 함께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현장에는 HU공사 임직원과 화성동탄경찰서 관계자,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뿐만 아니라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도 참석해, 등교하는 어린이와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 활동은 지난 6월 화성도시공사와 화성동탄경찰서가 체결한 ‘교통안전 증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민·관·경이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고, 화성특례시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보다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동두천사랑카드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6%에서 7%로, 월 구매 한도는 기존 7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이번 확대 발행으로 월 구매 한도인 200만 원의 동두천사랑카드를 충전할 때 최대 14만 원, 7월과 8월 두 달간 최대 한도로 충전할 경우 총 28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사랑카드는 동두천 내 음식점, 학원, 미용실 등 3,200여 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물가 상승과 경제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2025년부터 다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6개교, 총 1,11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의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형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감염병 확산으로 중단된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초등학생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과거에는 도비 일부를 지원받아 운영하던 사업이었으나, 올해는 전액 시비로 전환해 시행함으로써 시의 재정적 책임과 교육에 대한 의지를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헬멧 및 보호 장비 착용법, 도로 주행 시 교통신호 준수,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포함해 운영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6월 30일 사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각 학교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버스 정류소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버스 승강장 28개소를 신설 및 교체하고,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30대를 최신 모델로 교체해 쾌적한 첨단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기존의 표지판형 승강장을 협소보도형 승강장으로 교체 설치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신규 설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며, 시인성이 뛰어난 LED형 단말기를 적용해 교통약자도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후 정류장을 정비하고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생연공유누리센터에서 ‘2025년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단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7개 사업에 대한 공약 조정 심의를 완료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9개 분야 44건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28건을 완료해 이행률 64%를 달성했다. 회의에서는 행정 및 재정 여건, 시민 수요 변화 등 외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개 사업에 대한 조정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시민단원들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필요성, 체감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는 시민 소통과 협업의 거점으로 새롭게 문을 연 ‘생연공유누리센터’에서 처음 열린 회의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약은 시정의 철학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오늘의 자리가 무척 뜻깊다”라며, “시민의 시선이야말로 행정을 가장 바르게 이끄는 나침반인 만큼, 오늘 논의된 모든 의견을 소중히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공직사회 내 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사례, 피해자 보호,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허영희 강사가 초빙되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UP!'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에서는 최근 판례를 통해 본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처리 동향, 피해자 보호 및 구제 절차, 주변인의 역할과 개입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되며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희롱과 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활동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이 문화가 정착된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천군은 지난달 27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 광장에서 버스킹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주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금요일 저녁의 무더위를 식히는 감미로운 무대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는 레밴드의 포크음악(밴드)과 싱어송라이터 리원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역 광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음악과 함께 도심 속에서 소소한 휴식을 즐기며, 전곡역 광장이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현장을 함께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역 광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버스킹 공연을 활성화해 연천을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연천역과 전곡역 광장 정기공연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천군은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12시 10분 1호선 연천역 광장(연천5일장 앞), 매주 금요일 19시 30분 전곡역 광장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거리공연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와 하수 역류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정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하수시설 정비를 지난 3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장마 본격화에 앞서 도심지와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및 우수관로 준설 작업을 이달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초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도심지 우수관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5월에는 침수 우려가 높은 ‘중점관리지역’ 특별 점검을 통해 정비가 시급한 구역을 우선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남평읍, 금남동, 성북동, 영강동, 이창동 등 저지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관로와 도로변 빗물받이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상습 침수구간의 우수관로 준설을 병행해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개 읍면동에 하수관로 16km 정비하고 빗물받이 2600여 개소를 정비 완료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열림이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민선8기 영암군은 ‘문화가 군민 삶에 녹아드는 도시’를 목표로,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4개 분야 128억원을 문화정책에 투입하고 있다. 영암군의 문화정책으로는 ▲일상 속 문화예술 ▲문화유산 보존 및 마한을 통한 새로운 도약 ▲전통위에 미래를 빚는 체험형 도자문화 활성화 ▲ 하정웅 미술관 전시 및 예술교육 생활화 4개 분야로 실질적 문화 향유 기반을 촘촘히 구축해 가고 있다. 문화정책 실행으로 국립마한역사 문화센터를 유치하는 사업비로 국비 317억을 확보하며 마한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미술관, 박물관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영암 문화 예술의 날’운영, 기획공연 등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김창조 선생 산조 완성 130주년 기념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 개최’, ‘시종 고분군 사적 지정’, ‘영암도기박물관의 스마트 박물관 전환’, ‘하정웅미술관의 생활예술 거점화’ 등을 계기로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콘텐츠가 생활 속에 자리잡는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