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동구가 영유아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을 2026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1인당 돌보는 아동 수를 법정기준보다 줄이고, 보육교사 수를 확대하여,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사의 업무부담을 감소시켜 보육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그동안 구 자체사업으로 운영되던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은 올해부터 만 0세반이 국고보조사업으로 편입됨에 따라, 강동구는 더욱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통해 지원 범위를 5배 가까이 넓혔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경우 보육교사 인건비의 80%는 국가가, 나머지 20%는 강동구가 분담하여 교사 채용을 지원하고,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경우 2개 반 이하로 운영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국고보조금 외에 발생하는 차액을 구에서 전액 지원하여 운영 부담을 덜어준다. 영아기 특성상 집중 돌봄이 필수적이라는 학부모와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만 0세반 참여 어린이집을 기존 9개소에서 59개소로 대폭 늘렸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영아 밀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신규 공무원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포용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대체처분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적극행정 면책 및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에 따른 조치다. 대체처분 제도는 최초 임용일로부터 5년 이하인 본청 및 소속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직무상 경미한 비위나 과오로 ‘주의’ 또는 ‘훈계’ 등의 처분 대상이 된 경우, 20시간의 직무 교육 이수나 현장 봉사활동으로 대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에는 이러한 경고성 처분이 포상 추천 등 인사상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컸지만, 앞으로는 대체처분을 통해 신규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업무 미숙으로 인한 초기 착오가 공직 생활 전반에 과도한 제약이 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구는 이번 제도가 공직 사회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 공무원들의 조기 퇴직률을 낮추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작구가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모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업무평가의 일환으로, 전국 308개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고충민원 처리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5가지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구는 민원제도 운영과 고충민원 처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구는 청년‧1인 가구‧외국인 밀집 등 지역 인구 맞춤형 민원서비스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참여예산, 제안제도 등 폭넓은 주민 참여 채널을 운영해 다양한 주민참여 활동을 인정 받았으며, 청년월세지원, 효도콜센터 등 생활 밀착형 시책을 적극 추진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특히 민원행정 실행력과 제도개선 및 기관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노력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민원 제도 이용 문턱을 낮추고 직원의 응대 적극성을 높여 민원서비스 품질을 한층 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도봉구가 구유재산을 임차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임대료를 30% 감면해주기로 했다. 구는 지난 2월 10일 구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정비 부담을 덜고, 이들의 경영 여건 안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현재 구유재산을 임차하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12개다. 이들 모두에게 30%를 감면해줄 시 감면금액은 약 1,600만 원이다. 구는 먼저 감면 사항을 대상자에게 안내한 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감면은 요건 확인 후 환급 또는 차기 납부액 감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감면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신청서와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도봉구청(각 재산관리부서)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임대료 감면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등포구는 아파트 입주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입주민 열린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영등포구가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는 단지별 여건과 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개선 방안을 마련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첫 일정은 지난 2월 3일 여의동 롯데캐슬아이비에서 진행됐으며, 입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아파트 지원사업 ▲입주자대표 교육 ▲찾아가는 아파트 맞춤형 전문교육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입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 행정 서비스도 안내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단지별로 정리해 관련 부서와 협의한 뒤, 입주민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하는 등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사항은 정책 개선으로 연계해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민들은 “그동안 건의사항을 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관악구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함께 추진하는 ‘서울대 쌤(SAM) 멘토링’의 2026년도 1학기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서울대 쌤(SAM) 멘토링'은 관악구의 대표적인 교육 복지 사업이다. 서울대학교(원)생과 지역 대학 동아리, 전·현직 교사로 구성된 멘토단이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지도, 진로 상담, 예체능 및 정서 지원 등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학습 멘토링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멘토단 네트워크 구축 및 멘토링 특강을 신설하는 등 ‘관악형 교육 멘토링’의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과 학습 외의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예체능 멘토링의 대상 기관을 기존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청소년 시설로 확대해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서울대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도 전년 대비 확대 운영한다. 서울대 쌤(SAM) 멘토와 함께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단과대학, 학생회관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대학 생활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2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민선8기 생활불편 해소와 구정발전에 기여한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서초심쿵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심쿵상’은 ‘서초구민의 심장을 쿵! 하고 울린 상’의 줄임말로, 주민들의 소중한 제안에 감사를 전하고 그 제안들이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초심쿵상 로고송 소개, 표창패 수여, 수상자 소감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행사장 외부에는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찾아가는 전성수다 23명’, ‘동네 한바퀴 19명’, ‘성수씨의 직통전화 16명’ 등 구의 민원소통 창구를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제안한 구민과 단체 70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매월 첫째 · 셋째 수요일 구청장이 직접 동네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전성수다', 동장과 함께 골목을 돌며 지역 민원을 청취하는 '동네 한바퀴', 구민이 보낸 건의 문자를 구청장과 직원들이 실시간 확인하고 3일 이내에 답변하는 ‘성수씨의 직통전화’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로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차례로 방문해 상권 운영 상황을 살피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1월 30일과 2월 2일, 2월 12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남구로시장·구로시장·가리봉시장 등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16곳을 대상으로 했다. 구는 설 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상권 전반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장보기 참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명절 대목에 대한 기대와 함께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부담, 고객 유입 확대 방안, 시설 환경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구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운영에 참고하고, 향후 관련 지원 정책 수립 과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현장에서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했다”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신생아 가정에 출생 축하선물을 지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구는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출생 축하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종로구에 출생신고를 하고 주민등록을 둔 신생아 가정이다. 보호자 중 1명 이상은 출생일부터 신청일까지 신생아와 동일 세대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부모가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직접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는 사실상 양육하는 보호자를 지원 대상으로 인정한다. 구는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물 구성을 대폭 확대했다. 품목의 다양화를 요청한 구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존보다 4종을 늘린 총 10종의 맞춤형 세트를 준비했다. 선물은 부모의 육아 성향과 생활 여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귀 체온계와 온습도계를 포함한 ‘건강 세트’ ▲사운드북과 치발기로 구성된 ‘놀이 세트’ ▲가정용 홈캠을 담은 ‘안전 세트’ ▲산후복대와 손목 보호대로 구성된 산모 맞춤형 ‘맘(Mom) 세트’ 등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드림스타트 대상 가구 중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학부모를 위해 학교생활 적응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자녀의 첫 학교생활을 앞두고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정보와 지도 방법을 안내해 양육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실질적인 학교생활 지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입학식 당일 준비사항부터 안전한 등하교 지도법, 초등학생 일과에 맞춘 시간 관리와 생활 습관 형성법 등을 배운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교과 과정에 대한 이해와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올바른 학습 태도 형성 등 학습 지도와 관련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일방향적인 강의를 넘어 질의응답과 토론도 병행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인다. 교육 후에는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미션을 함께 설정해 교육 효과가 실제 생활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이날 교육에 참여한 가정에 후원 사업을 통해 마련된 책가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구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 기관과 쓰레기 수거 일정을 안내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지역 내 병·의원 244개소와 약국 164개소 등 총 408개 기관이 일자별로 운영된다. 서울의료원‧녹색병원‧동부제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유지하며, 장스여성병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상시 분만 체계를 운영한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중랑구청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급상황관리센터와 다산콜센터를 통해 유선으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중랑구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의료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야간에는 구청 당직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해외 방문 후 발열·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해외 방문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구는 연휴 기간에도 감염병 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근 AI공존도시를 선포한 동대문구는 정책 방향에 발맞춰,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이목을 끌고 있다.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체형분석과 보행검사를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바른자세 지도실’에서는 AI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반응형 체형·보행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별 신체 정렬 상태와 움직임 패턴을 정밀하게 측정한다. 체형분석을 통해 ▲거북목 ▲척추 측만 ▲골반 비대칭 등 근골격계 불균형 상태를 확인하고, 보행분석으로 ▲잘못된 걷기 습관 ▲체중 이동 불균형 ▲보폭 및 보행 속도 문제 등을 점검한 뒤 개인 맞춤형 보행 훈련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단순히 측정에 그치지 않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세 교육과 보행 교정 훈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낙상 위험을 감소시켜 일상 속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동대문구 생활권자이며,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예약은 카카오톡 채널 ‘동대문구 일상이 운동이 되다’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9일 16개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통합돌봄 사업 추진 절차와 대상자 발굴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 유애정 센터장과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센터 송해란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다음 달 13일에는 전 부서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4월 간부 대상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설명회에서는 추진 경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통합돌봄과’를 신설해 통합돌봄을 위한 전담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통합돌봄 조례 제정(2025.5.2.) ▲민관 통합지원협의체 구성(2025.6.10.) ▲민간기관 협력 논의 ▲퇴원환자 발굴을 위한 병원 협약 체결 등 추진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지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구립은뜨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 배달 서비스 ‘북나름’을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나름’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진관동 주민에게 책을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은평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이 배달에 참여함으로써 독서복지 실현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다자녀 가구 기준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해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로써 맞벌이·영유아 양육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가정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됐다. 아울러 신청 절차를 개선해 대면·비대면 접수를 병행 운영한다. 담당자와의 유선 상담 후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비대면 신청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해, 맞벌이 가정은 물론 고령자도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북나름 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 일자리와 지역 돌봄을 함께 아우르는 사업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화 나눔 포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체육·예술·관광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은평구는 자활기금을 활용해 총 1백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문화 나눔 포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포인트는 체육시설 이용, 공연 관람, 관광지 방문, 도서 구입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은평구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계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6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GS25 은평모아점 등 자활기업 6개소를 지원하며, 취업 연계 등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민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평구와 협력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