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동구는 사회적 단절·고립 등 돌봄 지지체계 부족으로 병원 입원에 따른 간병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1인가구에 대하여 간병비를 연 최대 91만원까지 지원하는 『나홀로 가구! 간병을 부탁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한 모금으로 복지대상자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제도적인 복지시책을 보완하는 『동구 희망드림(DREAM) 모금사업』으로 시행하는 특화사업 중 하나다. 간병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1인가구의 돌봄 지지체계 부족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적절한 요양과 돌봄을 통해 일상 생활로의 복귀 지원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사업이 첫 시행인 만큼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1인가구로 한정했으며, 부산시 소재 2차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하여 간병업체를 통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에 해당된다. 간병비는 연간 7일, 1일 최대 13만원을 지원하여 1인당 최대 91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인가구 증가, 고령화 심화에 따른 돌봄 지지체계 부족으로 수요자 중심의 욕구에 걸맞은 능동적인 지원책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시에서 주관한 ‘2023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은 나홀로 가구 증가와 가족돌봄 기능 약화로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성별·연령·지역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북구는 지난해 1인가구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해 올해 초 ‘북구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나홀로 가구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구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사업비 총 1360만 원을 확보해 △‘공창테라피스’ 커뮤니티 운영 △1인가구를 잇는 대안가족공동체 형성 △안심생활을 위한 방범물품 지원 등 나홀로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구축과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웃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나홀로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행복하게 삶을 이어가고 내일을 더 기대할 수 있는 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4월 4일 화요일 10시부터 4시까지 송도 오션파크에서 개최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안전교육을 체험할 기회가 적은 지역을 찾아가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종합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안전 분야별 교육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종합안전체험관이다. 실생활에서 국민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식품안전, 킥보드안전, 교통안전,지진화재 등 11개 분야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 주민 등 400여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차량 전복 시 안전띠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차량 전복체험, 실제로 바닥이 흔들리고 연기가 나는 지진 체험, 소화기 분무 체험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었다. 특히 단체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서구청에서는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안전 체험을 경험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5월부터 강서구청 내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보호를 위한 ‘대한변리사회 무료 특허상담 데스크’ 가 마련되어 기업 지식재산 보호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한변리사회 무료 특허상담은 변리사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특허 보호, 권리화 뿐만 아니라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한변리사회가 강서구에 사업을 제안하여 추진하게 됐다. 강서구는 대한변리사회 제안을 적극 받아들여 상담 장소 등 특허상담 데스크 운영에 따른 각종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4월중으로 대한변리사회 무료 특허상담 운영에 대한 홍보와 부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또한 강서구청 내에 특허상담 데스크 설치를 마무리하여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상담은 주1회(매주 월요일) 정기로 대한변리사회에서 선정한 변리사가 상담데스크에 상주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줌 등)으로 병행 진행한다. 필요에 따라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도 확인하며, 보유 특허, 애로사항 등 현황을 파악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정보 분석과 대응전략을 마련해 지원한다. 그리고 변리사의 상담보고서 등을 통한 피드백을 통하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일‘제4회 구룡마을축제’에서 구룡마을축제에 참여한 관객들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카드섹션 응원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과 연계한 체험부스와 포토존, 박람회 유치소원 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시켰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린 구룡마을 축제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영도의 아름다운 봄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며, 4월에 열리는 각종 행사와 축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을 연계하여 응원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운대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 일정에 맞춰 4월 1일부터 9일까지 ‘우리 바다 환경보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을 주제로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부산시민의 높은 의식을 표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와도 일맥상통한다. 먼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조형물 ‘희망의 고래’를 설치했다.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김주현 교수와 학생들이 가치(Gachi)예술협동조합 작가들과 함께 만든 작품이다. 해양쓰레기로 고통받는 해양생물과 해양환경의 위기를 알리고자 바닷가에서 주운 쓰레기로 제작했다. 바다로 점프하는 모습은 세계박람회의 유치하고자 하는 부산시민의 열망을 표현했다. 또 국제신문 주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어린이 바다 그림 공모전’ 수상작과 아름다운 바다 사진도 백사장에서 전시한다. 9일에 오전 10시~오후 6시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운영한다. 바다 쓰레기를 활용한 장신구 만들기, 해양생물 그림 그리기, 에코백 만들기, 보드게임, 부산 바다사랑 상식 퀴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3일 나눔리더 가입자, 박선욱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자는 남구9호 장미경 대박물회 대표부터 남구16호 이용석 ㈜조광 대표, 남구17호 황성문 ㈜경민상사, 현대오일뱅크 금융단지 주유소 대표, 남구18호 박용희(주)컴솔텍 대표, 남구19호 김동섭 용호3동 복지계획 추진단장까지 총 5명이다. 이렇게 모인 남구 나눔리더의 기부금은‘남구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등 남구 내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남구 내 저소득층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나눔리더가 있어 남구가 더욱 따뜻해 지는 것 같다.”며“우리 남구도 기부해 주신 후원금으로 남구 내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3일 남구에 거주하시는 개인기부자 방명규님이 참석한 가운데 240만원 상당의 짜장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방명규님는“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에서는 3월 20일부터 동구청 종합민원실 여권부스 벽면에 설치한 영상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하여 '여권 발급 및 온라인 재발급절차, 여권사용 시 주의 사항 등 여권 안내 동영상' 을 제공하여 최근 늘어난 여권 신청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민원인들은 기다리는 동안 안내 동영상을 반복 시청하여 여권 신청 절차 및 주의사항을 효율적으로 전달 받을 수 있고 대기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4월 중으로는 가족관계등록신고를 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신고 부스 옆에 혼인, 출생 등 신고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영상정보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하여 제공한다. 가족관계등록신고서는 기재사항이 많아 작성이 까다로워 안내 동영상을 통하여 신고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구민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관공서를 찾아오는 구민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실사단을 맞이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을 위해 동구 전역의 녹지대 및 가로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먼저 충장대로 고가하부 화단 내 고사목 및 수형불량목을 제거하고 조경석 등을 활용한 화단 조성으로 도심 미관을 향상시켰다. 동구의 주요관문인 범일교차로 교통섬 역시 수목 및 시설물을 정비하고 특색있는 조경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여 동구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동구 중앙대로(동부경찰서~영주사거리) 가로수 식수대 전면 정비를 했으며 가로화단 고사목 제거 및 보식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녹지대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미관을 조성하여 깨끗하고 품격있는 녹색도시 부산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범일통합3지구(조합장 송인종,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BIE실사단 방문에 맞춰 특별한 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조합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부지인 북항재개발에 인접한 랜드마크급 아파트의 특성을 활용하여 건물 전면에 ‘2030 EXPO’ 야간 조명을 밝혔다. 하버시티 아파트 건물을 활용한 ‘2030 EXPO 응원 조명’ 아이디어에 조합과 두산건설은 조합원 총회와 입주를 앞둔 마무리 공사로 일정이 촉박했지만 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4월 3일 실사단 방문 하루 전, 점등식 준비를 위한 예행연습 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SNS를 통해 “미55보급창 앞 ‘두산위브제니스 하버시티’에서 2030 엑스포 부산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점등을 환히 밝혔다. 부산시민의 염원이 꼭 평가실사단에게 전달되어 2030엑스포가 대한민국 부산에서 유치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주민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마을복지계획단이 ‘가까이 행복찾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까이 행복찾기’ 사업은 고립감이 높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 참여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 몸과 마음의 치유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다독다독 내맘‧네맘 등 총 4회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4일에는 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중장년층 10명과 마을복지계획단원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완성된 고추장 중 일부는 홀로 어르신 가구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성진 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사회적·정서적으로 고립감이 높은 주민이 이웃을 만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고 끈끈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월 31일 만덕도서관에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매년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재능기부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는 교육공동체 ‘아울다’ 고익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함께 배우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인 동아리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간 교류와 심도 깊은 소통의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지역에 널리 확산되어 배움으로 일상이 즐거운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16곳을 선정하고 학습활동 경비로 총 900만 원을 지원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4월 5일부터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열기를 이어가고자 가상 세계를 통해 세계박람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안내하고 북구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구축해 운영한다. ‘메타버스 in 북구 2030’은 사용자들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2030년 부산의 미래 모습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세계박람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과 북구의 현재와 미래를 소통 캐릭터인 ‘뿌꾸’·‘꾸미’와 함께 여행 할 수 있는 ‘북구 2030 월드맵’은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는 세계박람회 유치가 결정되는 11월까지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메타버스 in 북구 2030’에 구현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메타버스 in 북구 2030’에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PC는 크롬(chrome) 웹 브라우저를 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래구 안락1동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보수집에 취약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똑똑! 어르신과 함께하는 복지행정 쏙쏙!'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넘쳐나는 정보 속에 놓치기 쉬운 복지행정 소식을 행정기관에서 직접 어르신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며, 필요시 안부 확인과 초기 상담을 함께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의 복지위기 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안락1동 최미영 동장은 “핵가족화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 된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노인 인구수가 급증하고 있는 동 특성상, 어르신들께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들이 없도록 보다 세심하게 안내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