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케이비(KB)국민은행의 장애인복지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혁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그룹 대표,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승희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1억5천만 원의 후원금은 ▲장애인전동보조기기 충전기 교체 사업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장애인자립생활대학 운영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 개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케이비(KB)국민은행은 지난해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도 국내외 장애인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혁 케이비(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 지역그룹 대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부산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해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더욱 행복한 삶에 대한 국민은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교육부의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에 부산의 16개 모든 구·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최대 7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정부 주도로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는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든 구·군이 선정된 시도는 부산이 유일하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936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다. 시는 사업 참여 전수조사부터 신속히 진행했고, 16개 구군 담당자 회의를 통해 사업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 그 결과, 부산시의 모든 구·군에서 사업 신청 및 선정됐다. 특히, 시는 전국 대비 6.7퍼센트(%)인 장애인 인구 비율에 비해 총지원 규모 9천 명의 10퍼센트(%)인 936명 지원 규모 확보를 목표로 신청했고, 신청 규모 모두 사업비로 반영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부산시 및 구·군의 장애인 평생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올해 4월부터 실종경험이나 배회 위험이 있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태그를 무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사업은 치매 어르신을 보호하고 치매 가족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하는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이다. 건전지 교체방식으로 별도 충전이 필요 없어 관리가 용이한 소형 열쇠고리 형태의 스마트태그(기기)와 보호자 휴대폰을 연동하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위험상황에서 치매 어르신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보호자 인계를 통한 가정으로의 안전한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4월부터 신청자에 한해 순차적으로 지급 할 예정이며 자세한 신청 기준은 남구청(홈페이지)와 남구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남구 거주 치매 어르신은 남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스마트태그 지원이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어르신의 조기발견에 도움이 될 것이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남구가 되도록 실종예방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의사 집단행동에 대응해 오늘(28일)부터 부산형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응급의료상황실'은 의료기관 내 전공의 사직 등으로 환자의 병원 대 병원 전원조정에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시 예산을 투입해 소방재난본부 내 전원조정을 담당하는 구급상황실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시가 지난 12일 지역의료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시민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를 위해 21억 원 규모의 시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한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의 일환이다. 신규 채용절차를 마친 운영인력 8명이 투입되며, 소방재난본부 구급상황실에 배치된다. 시는 이번 상황실 운영으로 인력부족 등으로 환자 전원조정이 지체되는 부분을 예방하고, 이로 인한 의료기관 내 의료진 피로감 가중과 환자를 적기에 치료하지 못하는 등의 사태를 막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의료기관 내 전원업무 가중으로 인한 업무 피로도를 경감시키고, 이를 계기로 의료진이 환자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한다. 한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새싹학습지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년부터 문해력, 기초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결손을 회복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1:1 맞춤형 “새싹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부습관 형성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집중력, 문해력, 기초학습 등 아동의 개별욕구와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고 아동의 연령, 수준, 성향 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하여 확대 운영하게 된다. 유․아동기의 책읽기 습관형성을 돕는 '새싹유아독서', 문해력 향상을 돕는 '새싹독서지도', 1:1 맞춤형 수업으로 학습부진 예방을 돕는'새싹기초학습'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학습상담과 지도, 학습방법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학습부진의 원인을 진단하고 언어치료, 심리치료 등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전문적 치료 지원도 연계한다. 또한 학습 능력이 뛰어난 아동에 대해서는 보충학습지도 재능기부를 통해 학업성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성모병원(병원장 구수권), 이든정신건강의학과의원(병원장 최현경) 2개소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성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26개 진료과를 운영 중인 종합병원으로 24시간 365일 진료가 가능하며, 특히 소아전문진료센터가 있어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통합적 의료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이든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뿐만 아니라 언어재활사, 임상심리사, 심리놀이재활치료사 등이 상시 근무하고 있어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심리검사, 상담, 치료지원이 가능하다. 두 기관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진료 중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신고 ▲아동학대 사례에 대한 의학적 소견 및 자문 ▲학대피해아동 건강검진 및 상담, 신체적·정신적 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대 피해아동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남구를 만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3월 15일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혜경)과 퇴원환자들의 안정적 지역 복귀를 위한 ‘퇴원환자 안심돌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퇴원환자 안심돌봄사업’은 수술·중증질환 등으로 입원 후 퇴원했으나, 보호자 부재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홀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집중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서비스로는 △가사 활동 △건강 유지 △일상생활 지원 등이 있다. 구는 돌봄서비스 필요 어르신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연계함으로써 촘촘한 돌봄 안전망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돌봄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홀로 어르신이 퇴원 후, 거주지에서도 돌봄서비스를 지원받아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노쇠예방을 위한 남구형 노쇠예방사업 '건강UP(신체up, 마음up, 관계up)'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남구 소재의 4개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사지 근육량, 악력 등 근감소증 선별검사와 우울, 사회적 고립감 등이 포함된 설문지 조사를 통하여 최종 노쇠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 노쇠군으로 확인이 되면 '건강UP교실'에 참여하여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근강화 운동 및 영양교육과 인지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남구에서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하여 인지활동을 강화한 ‘남구형 건강UP교실’을 운영 할 계획이다. 작년 우암동 마을건강센터에서 부산광역시 시범으로 운영한 이 사업은 참여주민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는 부산광역시 전체 마을건강센터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르신 노쇠검사 및 검사결과에 따른 중재를 통하여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일 ‘2024년 중구드림스타트 부산문화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과 가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탐방에서는 유엔평화기념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하여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를 알아보고,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재개발한 해변열차를 탑승하여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구경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펼쳐 참여한 아동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탐방 떠나는 참여자들을 배웅하며 “오늘 함께 보내는 시간 동안 가족 간에 정서적 교감과 유대감을 형성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 함께돌봄 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퇴원환자 안심돌봄과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먼저, 퇴원환자안심돌봄 서비스는 65세 이상 퇴원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와 재입원을 방지하기 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돌봄인력이 퇴원한 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보호자 부재 등 돌봄공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는 퇴원환자안심돌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역자활센터 소속 동행 매니저가 병원 접수부터 입·퇴원 등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와 같은 촘촘해진 돌봄서비스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 모두에게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4년 3월 4일 현재 사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등학교(학교와 유사한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으로, 지원금액은 초·중학생 1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이다. 신청은 사상구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비서류(재학증명서, 통장 사본 등)를 제출하면 된다. 단, 3월 한 달 동안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협조로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입학준비금 지원신청서를 제출받도록 절차를 간소화해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간단하게 입학준비금을 신청,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한 ‘너의 꿈을 응원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 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함께 청소년기로 진입하는 아동의 새 출발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중학교 진학 시 필요한 물품을 개인별로 조사하여 구입해 전달했으며 중등생활에 참고할 수 있는 책자도 함께 주어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응원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물품을 전달받은 아동은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드림스타트도 끝나서 아쉬움이 컸는데, 마지막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중학생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는 아동들이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해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도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4년 3월 4일 기준 부산 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다.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지원 대상자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3월 한 달간 남구 관내 소재 초등학교(21개교)에서 일괄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신입생을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2023년부터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월 최대 20만원, 최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2차로 추진한다. 2차 신청기간은 2024년 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세~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여야하며, 2차에는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조건으로 추가됐다. 소득 기준은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이하 및 원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재산기준은 청년가구 1억2,200만원 이하 및 원 가구 4억7,000만원 이하로 1차 대비 기준이 완화됐다. 1차‘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는 지원 종료 후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남구는 지난 1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1,900여명의 청년에게 36억여원을 지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경비업법'제13조에 따라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북구는 중장년의 경비직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고예방 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신변보호,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처 발굴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경찰청에서 지정한 경비원 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진행하며, 2월 19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 만 30세에서 65세 사이의 경비원 구직자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1-309-2075)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