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역 내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안심도를 높이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청년 1인 가구 주거안심키트 지원사업’을 1차에 이어 2차로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1차 모집의 자격 조건을 완화하여 지역 내 더 많은 청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공고일 기준으로 영도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가 대상이다. 다만, 부산시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이나 영도구 주거안심키트 지원사업(1차)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경우는 제외대상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19일까지이며, 영도구는 안전 취약 여부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15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1회에 한해 홈CCTV, 문열림센서, 가정용 소화기 등이 포함된 주거안심키트(4종)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영도구 홈페이지 내 ‘청년 1인 가구 주거안심키트 지원사업’ 게시판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또는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10월 3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애리 명창을 초청해 한국인과 국악 ‘이리오너라~ 판소리하며 놀자’를 주제로 제433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박애리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의 이수자로, 우리에게 친숙한 드라마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부른 대표적인 젊은 소리꾼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판소리뿐만 아니라 국악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해설과 실제 시연을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우리 구는 주민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평생학습도시로서 더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와 참여의 장을 넓혀가겠다” 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31일 경찰관 1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임용 대상자는 장비관리운영팀 경사 이종근으로 경사에서 경위로 1계급 승진하면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계급장 부착식을 가졌다. 장성환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인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항상 충실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의회 조례정비 및 특례발굴 연구회가 30일 당진시의회를 방문해 입법영향평가 제도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완주군 실정에 맞는 조례 사후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연구회의 이번 벤치마킹은 전국 기초의회 가운데 최초로 입법영향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 중인 당진시의회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제도 도입과 조례 정비 모델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성중기 대표의원과 이경애, 유이수 의원 등 연구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당진시의회는 2022년 '입법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해 조례의 실효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당 제도는 신규·유사·중복 조례의 급증으로 인한 조례 과다·부실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입법근거, 실효성 등 7개 항목을 중심으로 의원·집행부·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단계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에는 86건, 2024년도에는 75건의 조례를 정비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례 제정 후 2~3년경과 시점에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정책 효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의회는 30일 의회 의장실에서 ‘삼례 딸기축제 발전 방안 간담회’를 열고, 축제의 내실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삼례 딸기축제가 해마다 성장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향후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유의식 의장, 이경애 의원, 삼례농협 강신학 조합장, 삼례이장협의회 권승환 회장, 우석대학교 황태규 미래융합대학장, 그리고 집행부 관련 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년 개최 예정인 삼례 딸기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축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지역대학·농협·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우석대학교와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다양화 및 콘텐츠 경쟁력 강화 ▲축제장 주차난 해소 및 교통 동선 개선 ▲대학 시설을 활용한 방문객 편의 제고 ▲지역 주민·청년·학생층 참여 확대 ▲지역 농가와 연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은 30일, 2025 취업성공을 위한 ‘완주취업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림씨엔씨㈜ 기업탐방 현장을 방문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과 함께하는 진로·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완주취업반’은 완주군과 고용노동부 전주고용센터,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협력해 운영하는 맞춤형 청년 취업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 제고와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탐방에는 우석대학교 학생 10명을 비롯한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했으며, 김재천 부의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산업 변화와 미래 일자리 전망, 현장 중심 역량의 중요성, 지속 가능한 진로 설계 전략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천 부의장은 특강에서 “청년이 바로 지역의 미래이며, 현장 경험과 꾸준한 도전이 진정한 경쟁력”이라며, “완주군의회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취업과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전주고용센터 배지연 소장, 김미은 취업지원총괄팀장, 박종광 전문관 등이 함께 참여해 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개월 동안 남원서진여자고등학교, 남원하늘중학교, 용북중학교, 원천초등학교 등 4개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과도한 미디어 이용의 위험성을 인식하며, 자기 통제력을 길러 바람직한 디지털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정일신 센터장은 “청소년의 일상에서 미디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만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활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기 조절 능력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10월 16일부터 나흘간 열린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에 참여한 푸드트럭 중 관내업체를 중심으로 행사 종료 후 수익금의 일부인 200만원을 춘향장학재단에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참여 업체는 관내에 소재를 둔 전국푸드트럭소상공인협회 소속 총 15개 업체이다. 이들은 드론제전 기간 동안 남원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축제의 흥을 더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역 축제에서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 청소년을 위해 환원하자”는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전국푸드트럭소상공인협회 관계자는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체험거리로많은 관람객이 찾아준 덕분에 푸드트럭존도 축제 내내 활기가 넘쳤고 이번 드론제전을 통해 시민들의 따뜻한 호응을 느꼈다”며 “행사 수익금 일부를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푸드트럭 소상공인들이 보여준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며, “행사 이후 춘향장학재단에 전달될 예정인 기탁금은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오는 11월 4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 촉구 결의행사 및 토론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고,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설립 필요성을 중앙정부와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대규모 연대 행사로, 전북 동북권 및 지리산권 지자체 주민 약 2,000명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한다. 결의행사는 13시 30분부터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리며, 남원‧장수‧임실‧순창을 지역구로 둔 박희승 국회의원을 비롯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 지지 국회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최고위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최경식 남원시장, 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 등 정치권과 시민사회 주요 인사도 참석한다. 결의문에는 ▲경찰교육기관의 충청권 집중 해소 ▲영호남 내륙 중심지로서 남원의 입지 우수성 ▲지방소멸 대응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은 “국가균형발전은 운명”을 외치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은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기간은 영농활동 후 발생하는 반사필름, 차광막, 부직포, 점적호스 등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불법소각과 방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별 배출 일정은 △장수읍과 장계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배출 가능하며, △산서면은 월요일 △번암면은 화요일 △천천면은 수요일 △계남면은 목요일 △계북면은 금요일로 정해졌다. 배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각 읍·면사무소에서 수수료를 납부한 후 지정된 장소에 폐기물을 배출하면 된다. 배출 방법은 곤포비닐, 비료포대, 퇴비포대 등 소각이 가능한 영농폐기물은 마대나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수수료가 50% 감면되며, 부직포·반사필름·차광막 등 소각이 불가능한 폐기물은 끈으로 묶어 별도로 분류해야 한다. 또한 기간 중에는 읍·면사무소에서 수수료 납부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장수읍 또는 장계면에 설치된 수거장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은 30일 장수군청 재난안전상황실과 한누리전당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응체계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장수군청을 비롯해 장수경찰서, 장수소방서, 7733부대 2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KT,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14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훈련은 가스폭발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 화재와 지반침하로 인한 싱크홀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며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인명구조, 화재 진압, 긴급복구, 주민 대피 등 각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고, 실제 재난에 준하는 현장감 속에서 신속한 초동조치와 협업체계를 실습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에 따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상황실과 현장 간 실시간 교신과 정보공유를 원활히 진행함으로써 유관기관 간 신속한 지휘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은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장수한우 미래비전 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등급 출현율 하락, 고등 등록우 감소, 비육우 중심 정책의 한계 등으로 한우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장수한우의 새로운 도약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한우농가 300여 명과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최한주 군의회의장, 박용근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먼저 김경용 장수군 축산위생과장이 ‘장수군 한우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훈 전북도청 축산과 팀장이 ‘한우산업의 미래비전과 장수군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홍구 건국대 교수는 ‘고능력우 사양관리 및 장수한우 경쟁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학교 전북대 교수의 ‘돈버는 저탄소 장수한우’, 이티바이오텍 정연길 박사의 ‘장수형 종모우 개발전략 및 농가보급 계획’, 고창군한우협회 김문석 지부장의 ‘한우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보건소에서 군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올바른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3주간의 1급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2급 걷기지도자 자격을 소지한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2급 자격 과정보다 한 단계 높은 전문교육으로, 지역 내 걷기운동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 기반 조성을 목표로 실시됐다. 교육 결과 총 12명이 교육 수료 후 한국걷기협회 인증 평가를 거쳐 1급 자격증을 수여받았다. 1급 과정은 ▲걷기이론 ▲자세분석 ▲안전지도법 ▲현장코칭 실습 ▲하체근력운동 ▲보행측정장비 관리법 등 다양한 심화 과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희소성 높은 교육과정이다. 특히 수료 후에는 지역 걷기동아리 코치, 건강 걷기 프로그램 강사, 보건소 건강생활실천사업 협력 강사 등 지역의 전문 걷기 리더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 걷기지도 인력풀을 확충하고, 지역별 걷기동아리 운영의 자생력을 높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게 걷는 무안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전통시장 상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제4회 전라남도 상인의 날' 행사가 30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제4회 전라남도 상인의 날'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김병중 무안부군수,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 윤명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박종찬 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전라남도 상인의 날 행사의 주인공인 전라남도 상인 1,300여 명이 참석해 추억의 장터운동회, 장터스타-K 가왕전 등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힘든 일상을 잊고 자신의 기량들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4회 전라남도 상인의 날' 유치를 위해 힘써 주신 김산 무안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쓴 16명의 상인에게도 중기부 장관상,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표창 등이 수여됐다. 3부의 행사로 진행된 '제4회 전라남도 상인의 날' 행사는 장터스타-K 가왕전 및 차기 상인의 날 개최지인 여수에 깃발 전달식을 끝으로 전라남도 상인들의 1년 뒤 만남을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수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맞춤형 마케팅 교육 및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험형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교육과 SNS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온라인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총 4개 기업이 참여해 ▲해양 안전교육 및 해양관광 체험(바다야놀자협동조합) ▲선순환 농업을 활용한 자원순환 체험(쌍둥이농원㈜) ▲여수 향기를 담은 소풍 체험(율촌보라마을㈜) ▲힐링 프로그램과 캠핑장을 연계한 아웃도어 카페 운영(치유문화공간집㈜) 등 각 기업의 특색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기업별 SNS 계정 개설, 카드뉴스 제작 및 광고를 통해 조회수와 팔로워가 증가하는 등 고객 유입이 확대됐으며 인플루언서 체험단 운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신규 고객 접점이 다양하게 발굴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