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를 2023년 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치매극복 선도단체 현판 전달식을 3월 31일 금요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현재 동구에는 학교, 복지관 등 10개소가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이날 현판식을 계기로 부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진구는 4월 3일 서면에서 부산진구새마을지회, 부전2동과 전포1동의 유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도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진구 전 동 주민센터 20개소에서도 뜻을 모아 부산진구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을 대비해 무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도시환경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한분 한분이 뜻이 모아져 부산을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 현장실사단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부산진구는 2023년을 도시환경 개선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환경정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하는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운동,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 등을 운영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진구는 MZ세대를 겨냥한 스마트신발의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신발산업 가상 홍보관(메타버스)에서 『스마트신발 고무신 레이스』 4월 8일 2차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발산업 가상 홍보관'은 부산진구 신발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미디어갤러리 존, 스마트신발관, 참여인증존, 미니게임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홍보관에서는 스마트신발 찾기 게임, 고무신 레이스 이벤트, 신발특구 관련 역사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3월 18일 진행된 1차 이벤트에는 총 1,437명이 참여하여‘지역특구 및 스마트신발 홍보’를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고, 4월 8일 예정된 2차 이벤트는 지역 소공인들이 생산한‘스마트신발’의 크라우드 펀딩 홍보를 겸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인스타그램과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4월 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고무신레이스에 참가하면 5등까지 스마트신발을 경품으로 준다. 스마트신발은 부산진구청과 한국신발피혁연구원 등이 첨단 제조기술과 신발 소공인들의 축적된 기술을 융합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김영욱 구청장은“이 이벤트를 통해 부산진구 신발특구와 스마트신발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도구 남항동 방위협의회는 4월 4일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단 방한 등으로 영도구 전역에 유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난 4월 3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현영진 회장은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유치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향후 유치 응원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종남 남항동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남항동 방위협의회 회장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동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지난 3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연제구 청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년정책 추진성과 평가 및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 등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구는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 연제” 조성을 목표로 2023년 29억7천7백만 원 규모의 일자리, 문화·생활, 정주환경, 역량강화, 참여·소통 5개 분야 28개 청년정책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운영, 청년 토크콘서트, 연제구 청년체전, 청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의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청년의 참여를 보장하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청년의 성장과 역량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 제2기 연제구 청년위원회을 위촉했으며, 19명 중 11명을 지역 청년으로 구성하여 정책결정과정에 청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년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청년과 소통하는 행정, 청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실현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출산 가정 축하를 위해‘경사났네! 우리동네 아기탄생’사업을 추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챗 GPT를 활용한 출산부모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출산 후 영유아시기에 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낮잠이불 세트(10만원 상당)와 상품권(5만원)을 지원한다. 정용문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앞으로도‘경사 났네! 우리동네 아기탄생’사업 확대 추진해 출산을 고민하고 있는 관내 신혼부부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호 영선2동장은“앞으로도 출산을 앞두거나 고민하고 있는 부부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발굴 및 지원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을 통한 관내 출산율 증진 및 출산 후 보호 및 지원체계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