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재로 제11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어 '부산시 필수의료 혁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대학병원장 등 지역의 보건의료 전문가와 정부, 대학,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소관 정부부처 장관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도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지역 순회 간담회의 일환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소아의료,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기반기설(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별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더욱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는 부산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판단으로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전략 발표(보건복지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혁신방안 발표(부산시), 그리고 이에 대한 ▲토의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역 및 필수의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북구의 사회복지법인공덕향이 도시지역 91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북구의 사회복지법인공덕향은 이번 아이돌봄서비스 평가에서 ▲만족도 ▲이용가정·아이돌보미 증가율 ▲서비스 점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에 따라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개인으로 공덕향의 주연화 직원이 아이돌봄 우수수기 공모전에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양육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지원 비율이 내년부터 일부 상향된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와 함께 다방면으로 변화된 제도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북구의 아동과 가정을 위해 힘써주시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일 서구 충무동 소재 음식점(삼미삼계탕)에서 드림스타트 조부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육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가정에서 평소 손자녀를 도맡아 양육하시는 조부모 어르신들께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삼계탕 식사 대접과 함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겨울이불 성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동들을 정성으로 돌봐주시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그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복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0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장학회에서 북구청을 찾아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싶다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국가 전력사업 진흥 등의 목적으로 설립되어 전국에 21개 시·도회를 두고 있다. 그 중 부산광역시회의 장학회에서는 따뜻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전기인 2023 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여 북구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게 됐다. 추한권 부산광역시회 회장은 “전기공사기업인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 간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바쁘신 일정 중에도 북구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으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고 온정이 가득한 북구를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2월 1일 보건복지부 주관 '지자체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법'제8조에 따라 시도지사는 연도별로 아동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 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에 부산시와 전북, 부산시 동구 ▲우수상에 대구, 광주, 경기, 충남, 강원춘천시, 전북 정읍시 ▲노력상에는 인천이 받았다. 부산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4개 추진전략과 총 236개 과제를 추진했으며,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부터 '24) 평가 편람에 기반한 정성·정량 평가와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 결과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시는 아동의 권리 존중 및 정책 실현 기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전망 공적보호망 구축, 모든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코로나19 대응 아동복지 위기 대응 및 일상 회복 지원의 4가지 정책 목표를 설정했다. 제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표적인 주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및 75세 이상 고령자 또는 건강 고위험 노인 1천910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저소득층 독거노인의 경우 주거환경이 열악해 동절기 가정 내 체감온도가 더 낮게 느껴지는 등 한랭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큰 상황이다. 시는 부산시 재해구호기금 7천만 원으로 ▲겨울 이불(858세대) ▲겨울의류(717세대) ▲전기온열매트(335세대) 등 혹한기 대비 물품을 구입했으며, 이를 구·군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을 통해 12월 중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물품은 부산시가 16개 구·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3만436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또한,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에 대비한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동절기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며, 어르신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1일 오후 3시부터 송상현 광장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108억6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이번 출범식에는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부산시교육감, 언론사 간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축사 ▲DSR(주) 기부금 전달 ▲부산은행 '손에 잡히는 기부 플랫폼' 소개 ▲출범선포(온도탑점등)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양홍선 KBS부산방송총국장, 이오상 KNN사장, 강남훈 국제신문사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설치·운영될 '사랑의 온도탑'은 우리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송상현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nb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공헌사업으로 후원하는‘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2023년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차량 기증식을 29일 개최했다. 기증식에는 공한수 서구청장과 박창우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구는 이번에 기증 받은 장애인 특화차량을 활용해 장애인 가정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활 및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 재활사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2월 1일 저녁 8시 아바니센트럴 호텔 부산 세미나홀(브릿지3홀)에서 '2023년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은 전문 약사가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물 중복, 과다 투여 등 약물 오남용 예방 복약지도,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말벗 봉사 등을 하는 사업이다.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시와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 약손사업본부장 최복근)의 참여와 구군 노인복지시설의 협조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사업 관계자들에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와 치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12개 구․군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차에 걸쳐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4월 재능기부에 나선 부산시 약사회 소속 약사 41명이 발대식을 가지고 2인 1조로 만성질환 독거노인 등 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1월 11일 동삼동 아미르공원에서‘제14회 영도구 복지누리박람회’를 개최했다. ‘누구나 누리는 감동의 복지도시 영도’를 주제로 영도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20개소가 기관을 소개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유사성격의 복지행사를 통합하기 위해 2023년 부산 복지의 달 기념식과 종합사회복지관 성과보고회를 병행하여 운영했다. 또한 홍보부스는 각 기관별 사업 및 서비스를 아동·청소년 ,가족, 장애, 어르신, 지역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홍보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주민이 함께하는 플리마켓과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마당을 부대행사로 꾸며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박람회장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다양한 복지기관과 복지사업을 알리는 박람회를 통해 관내 복지기관들은 서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고, 구민들에게는 누구나 누리는 것이 ‘복지’라는 것임을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구민 모두의 삶이 존중받는 안전하고 행복공동체 영도 조성에 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 5세대에 현관 방충망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의 방충망 설치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방충망이 미설치 되어 있거나 파손되어 여름철 해충 피해 우려가 있는 주거환경 취약 세대에 지원했다. 방충망 설치를 지원받은 한 한부모가정 세대는 “방충망이 없어 지난여름에 벌레에게 물려 고생했지만 비용 문제로 설치를 미루고 있었는데, 이렇게 설치해 주니 정말 고맙고 아이 육아에 도움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제구는 11월 8일 캐서린 브라운 아시아태평양 액티브 에이징 컨소시움(ACAP) 회장이 연제구청과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ACAP 한국 대표인 한동희 노인생활과학연구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캐서린 브라운 회장과 노인 일자리, 노인 문화여가활동 등 노인복지와 관련된 세계정책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캐서린 브라운 ACAP 회장은 연제구청 방문에 이어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시설 견학과 함께 문화·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한국의 복지현장을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11월 10일에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연구원 주관 ‘제2회 부산 이니셔티브 포럼’에서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도 펼쳤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액티브에이징 컨소시움’(Active Aging Consortium in Asia Pacific)은 2002년에 조직되어 미국, 한국, 일본, 중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몽고,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을 중심으로 노인을 위한 친환경 개선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북구는 동절기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소액장기체납자 중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할 수 있다고 예상되어 혹한기 시기를 극복하고자 소액장기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위기가구 발굴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액장기체납자 대상 위기가구 발굴 위한 전수조사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 까지 1개월간 시행한다. 소액장기체납자 기준은 주민세 3회 이상 (5년 이상)체납 및 압류할 재산이 없는 자로 총 121명이 전수조사 대상이 된다. 소액장기체납자 위기가구 전수조사는 지난 1월에도 부산에서 유일하게 북구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조사로, 체납자 153명을 조사하여 공적급여, 민간서비스 등 84명을 연계 지원하여 곳곳에 숨어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조사방법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부재시 안내문 부착 및 복지제도 안내문 등을 발송하여 제도권 내 진입 가능한 자는 공적급여 신청을, 제도권 내 진입이 어려운 자 중 복합적인 위기 사유가 있을 시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시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한 전 세계의 동시 묵념 및 추모 행사인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 11시에 1분간 묵념을 통해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22개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민과 함께 추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정부의 정전협정 70주년 행사 중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7.27. 영화의 전당)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행사로 더욱 의미가 깊다. 행사는 먼저, 오전 10시 30분 부산 재건 등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리차드 위트컴’장군(미국)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찰스 그린’중령 (호주)의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기념식은 ▲참전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부산을 향하여’1분간 묵념 ▲헌화 ▲참전국 대표 인사 ▲추모공연 ▲기념사 ▲헌정공연 ▲추모비행 순으로 진행된다. 행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2시 부산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아시아 장기기증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한국장기기증협회가 주관하고 부산시가 지원한다. 지난 2022년에 열린 제1회 장기기증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한‧중‧일 3개국의 장기기증 관련 전문가가 모여 ‘아시아의 장기기증 방향과 미래’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일본 2개국이 참여하며, ‘청소년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 발표와 이에 대한 양국 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한국장기기증학회 김순은 회장(서울대 명예교수, 전 지방분권위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강치영 박사(한국장기기증협회장)가 한다. 토론자로는 일본에서 참가한 고메야마 쥰코(일본 장기기증자 모임대표), 김홍석 박사(부산사회문화연구소장), 김희진 박사(부산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이외에도 한국과 일본의 장기기증 학회 및 관련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