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3월 31일 만덕도서관에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매년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재능기부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는 교육공동체 ‘아울다’ 고익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함께 배우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인 동아리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간 교류와 심도 깊은 소통의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지역에 널리 확산되어 배움으로 일상이 즐거운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16곳을 선정하고 학습활동 경비로 총 900만 원을 지원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북구는 4월 5일부터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열기를 이어가고자 가상 세계를 통해 세계박람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안내하고 북구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구축해 운영한다. ‘메타버스 in 북구 2030’은 사용자들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2030년 부산의 미래 모습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세계박람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과 북구의 현재와 미래를 소통 캐릭터인 ‘뿌꾸’·‘꾸미’와 함께 여행 할 수 있는 ‘북구 2030 월드맵’은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는 세계박람회 유치가 결정되는 11월까지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메타버스 in 북구 2030’에 구현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메타버스 in 북구 2030’에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메타버스 in 북구 2030’를 원활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PC는 크롬(chrome) 웹 브라우저를 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래구 안락1동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보수집에 취약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똑똑! 어르신과 함께하는 복지행정 쏙쏙!'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넘쳐나는 정보 속에 놓치기 쉬운 복지행정 소식을 행정기관에서 직접 어르신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며, 필요시 안부 확인과 초기 상담을 함께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의 복지위기 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안락1동 최미영 동장은 “핵가족화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 된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노인 인구수가 급증하고 있는 동 특성상, 어르신들께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들이 없도록 보다 세심하게 안내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는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후원하는 가운데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동래점 블랙쇼 기간 중 동래구 여성단체원 모집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지난해 동래구 구민 화합 이웃돕기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백화점 정문 광장을 행사 장소로 기꺼이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김장 용품과 부대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여느 해보다 풍성한 김장 나눔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에도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블랙쇼 행사가 끝나고 나서 수익금 일부를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기부와 협찬 등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이날 모집 활동을 위해 참여한 동래구 여성단체원은 백화점 방문객에게 안내문을 배부하고 단체별 활동 사항을 설명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자 모집을 위해 힘을 모았다. 그 결과 34건의 참여 신청이라는 값진 실적을 얻었다. 유재수 롯데백화점 동래점 점장은 “롯데백화점 동래점 블랙쇼와 함께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34명의 봉사자 발굴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육아용품업체 꼬꼬잠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신생아를 위한 숙면용품 꾸러미(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한 엄마 품에 자랄 수 있다는 육아에 대한 철학으로 속싸개를 비롯한 다양한 육아용품들을 자체 개발한 꼬꼬잠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혜 꼬꼬잠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니 두 배의 기쁨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이번 나눔이 힘든 육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그 뜻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 위생단체는 지난 4월 3일 사직야구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부산시를 방문 중인 국제박람회 기구(BIE) 방한 기간에 맞춰 동래구와 동래구 위생단체 및 모윤회, 청년회 등 100여 명은 이날 사직야구장 정문에서 사직동 먹자골목 일대까지 거리 행진을 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참여자들 모두 부산시가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알리고 동래구의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성공적인 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세계적인 행사유치 준비에 동래구의 역할을 강조하며 내 가게 앞 청소, 친절한 손님맞이 등 위생 청결 관리에 솔선수범하는 등 동래구 위생단체가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4월 21일 오후 2시 명지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공청회는 새롭게 수립한 '하단~녹산선'의 기본계획(안)에 대하여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단~녹산선'은 서부산권의 교통혼잡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 노선 사업으로, 지난해 6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이행 중이다. 부산시는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하단~녹산선'사업계획을 더욱 세부적이고 구체화하여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공청회 당일 ▲차량시스템 선정사항 ▲노선 세부계획 및 연장 ▲정거장 및 차량기지 계획 ▲구간별 추진공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는 기본계획(안)에 대한 발표 이후 전문가들의 토론 및 의견교환, 참석 시민들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은 4월 24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청 누리집 또는 담당부서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실있는 기본계획(안)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일 오후 1시 부산항 북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앞 해상에서 부산해양경찰서, 유관기관 10곳과 '부산항 해양사고 통합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내 해양사고 대비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해양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유형별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을 위한 예산과 장비, 물품을 지원해 왔다. 특히, 시는 올해 훈련을 통해 지역 내 해양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뛰어난 협업 훈련 역량을 선보임으로써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맞아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준비된, 안전한 해양도시 부산을 과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향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북항재개발 등으로 재탄생할 부산항을 이용하는 여객선이 늘어날 것을 고려, 유사시 사고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여객선 폭발사고’가 일어남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날 훈련에는 시, 부산해양경찰서,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과 선박 10여 척, 구조헬기 등이 투입되며, 훈련내용은 ▲ 여객선 배터리실 폭발사고에 따른 익수자 구조 ▲ 여객선 화재 진압 ▲ 여객선 승객 해상추락 시 조치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주식회사 네오메드에서는 지난 4월 4일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를 방문하여 방역마스크(KF94) 23,000장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에 배부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네오메드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와 사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취약계층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제10기 희망마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희망마을공동체는 지역의 음주문제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알코올 기본교육과 응급상황 대응 훈련을 받고 중독질환 인식개선을 위해 주1회 거리음주 위험지역 가두행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희망마을공동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다 살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달 30일 부산주례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10kg 150포(36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부산주례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이불 등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백미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오명환 이사장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주신 부산주례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내마음 꽃으로 말하다’1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10회로 진행되며 올해 2기까지 총 2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각 회차별 수업에서 다양한 꽃꽂이, 식물 심기 체험을 한다. 이후 직접 만든 작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지역 축제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정기 위원장은 “참여자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달 30일,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자율방재단, 청소년지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3개 단체장이 참여해 강변나들교와 낙동제방 벚꽃길 일대에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날 낙동제방 벚꽃길을 따라 안전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불법노점상, 불법주정차 등 안전 저해 요소를 파악하고 안전 의식 고취 캠페인을 실시했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괘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에 따른 환영의 물결을 중구 거리 곳곳에 조성했다. 이날 시민과 직원 등 5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가득 담아 환영 메시지와 국기를 흔들며 현지 실사단을 맞이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와 연계하여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에 관한 법령, 신고방법을 숙지했고 지역의 복지리더로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는 샛디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