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는 집현면 신당리에 조성 중인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교통안전국장, 공공건축가, 설계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실시설계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먼저 ㈜하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지난 1년여 간 진행된 실시설계와 관련된 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관련 내용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공공건축물로서의 품격을 가지고, 교통 서비스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고지는 진주시 무장애(BF) 인증 기준, 진주시 공공디자인 심의, 공공건축가의 자문, 설계의 경제성 검토 사항을 반영하여 완료된 실시설계를 기반으로 총사업비 226억 원이 투자된다. 시내버스 주차공간 100면, 충전시설, 운수종사자 복지시설, 정비고, 세차 시설 등이 포함되어 조성될 예정이며, 수소충전소 구축을 통해 기후 위기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 7월 토목공사 착공하여 내년 6월 전체 준공이 목표인 차고지 조성을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늘날 도서관은 단순한 책의 보관소를 넘어, 시민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드는 문화·교육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주시립도서관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보다 많은 시민이 손쉽게 책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도록 하고, 가정에서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어린이 전집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어린이 도서 전집 대여서비스, 시민 누구나 책을 기증하고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유책장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독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진주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주목할 만하다.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전, 어린이 독서 골든벨, 야외도서관, 북 페스티벌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문화도시 진주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운영 상호대차 서비스는 2019년부터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원하는 도서가 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가족행복센터에서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의무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심폐소생술(CPR)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증상 발생 4분 이내에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을 이장을 ‘우리마을 응급도우미’로 양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주민참여예산학교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엔청건강누리센터와 신안면사무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기본 개념과 운영 절차, 제안서 작성 방법 등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이 예산 편성 과정에 군민이 보다 더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된다”며 “예산의 주인이 군민이라는 인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오는 28일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이 사업에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된 사업은 소관부서 검토와 산청군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산청군이 우수 농특산물로 서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로장터’에 참여한다.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장터에서 산청군은 곶감, 꿀, 표고버섯, 친환경쌀 등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또 2025 산청방문의 해 일환으로 여행관광부스를 운영해 관광도시 산청 이미지를 서울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 참여로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우수 농특산물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서울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인 ‘신나는 AI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9개 초등학교의 총 76개 학급,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급별 6차시 수업으로 구성된다. ‘신나는 AI교실’은 코딩, 로봇, 에듀테크 등 첨단 기술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실습 중심 수업이 특징이다. 두 가지 교육과정 총 4개 프로그램 중 각 학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마인크래프트 건축물 설계 체험 ▲블록셀을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엔트리를 활용한 로봇활용 실습 ▲자율주행 물류 자동차 제작 등이다. 에듀테크 과정에서는 마인크래프트와 블록셀을 활용해 ‘스마트시티 만들기’, ‘게임 제작’ 등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피지컬 교육 과정에서는 엔트리를 활용한 수업, 자율주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보건소는 경기도(걷기사업) 및 국민건강보험공단(노인건강마일리지사업)과 연계·협업해 6월 16일부터 8월 7일까지 주 2회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걷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돼 사회적 고립감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1960.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학령산과 공릉천길 등지에서 진행되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등산용 지팡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걸을 때보다 함께 걷고 대화하니 하루가 금세 지나간다”라며 “건강도 챙기고 친구도 생겨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걷기 운동은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우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단순한 운동을 넘어 또래와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21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파주도시관광공사와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일 시장과 파주시 공무원 및 공사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청렴 소통 간담회는 파주시의 청렴시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청렴가치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5년 파주시-파주도시관광공사 청렴 시책 발표 ▲청렴도 향상 방안 논의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연고주의 근절, 업무 투명성 강화 등 조직 내 고민부터 일·가정 양립, 관리자-실무자 간 소통 방식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고충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일상 속 청렴 실천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청렴도시 파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시는 운정2동-서울대 일생일대에 이어, 6월부터 문산읍, 월롱면, 운정6동에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생일대는 ‘하나의 대학과 하나의 평생학습센터를 연결한다’는 뜻으로 대학과 읍면동이 시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22일 운정2동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파주(PAJU)를 주제로 일생일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운정5동과 이화여자대학교 일생일대가 준비 중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평생학습 정책은 점점 더 개인의 삶에 밀착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시청이나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단기 강좌를 넘어서, 이제는 삶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파주시는 '일생일대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방식의 평생학습 모델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모델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주민 생활권 중심의 분산거점 운영, 실천 가능한 학습 콘텐츠 제공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춘 혁신적인 접근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동구는 오는 31일,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2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내용 등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로서, 지난 2021년 6월부터 시행 중이다. 다만,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5월 31일까지 4년간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으며, 구는 6월 1일 계약분부터는 미신고·지연신고 시 최대 30만 원, 거짓신고 시 총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동민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의무를 위반하여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대인·임차인의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의무는 임대인, 임차인 모두에게 있으며, 계약당사자 중 일방이 서명·날인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면 공동으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신고 방법은 주택 소재지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을 운영한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로 예술치유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권선구보건소에서 상반기는 7월 29일까지, 하반기는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각 10회차로 진행된다. 65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14명이 참여한다. 음악·미술 등 예술을 기반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모하는 한국예술치료교육협회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협회 소속 예술치료사 3명과 치매안심센터 소속 작업치료사가 강사로 나선다. 미술, 음악, 원예 활동으로 감정 표현과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일상 속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에서 시작된다”며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가 생기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가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으로 접수한 민원 중 하천 쓰레기 수거 민원을 해결했다. 수원시 4개 구청 하천하수팀은 민원을 접수한 1일부터 16일까지 수원천, 원천리천, 서호천, 황구지천, 여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원시는 하천 환경정비 민원들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해결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8월 11일까지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민원함에 민원, 제안, 고충, 건의 등을 작성해 넣으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는 1인 가구 시민참여단 ‘쏘옥패밀리’ 가입자를 대상으로 소모임 활동을 지원한다. 공통 관심사가 있는 1인 가구 시민들이 지속해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모임은 쏘옥패밀리 가입자 4인 이상으로 구성된다. 장소 대관료, 장비(물품) 대여비, 강사 수당 등 운영비 최대 연 40만 원을 지원받는다. 분기별 3회 이상의 대면 모임을 하고, 연말에 활동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쏘옥패밀리’는 수원시 1인 가구 정책 모니터링, 신규 사업 제안, 분과별 자율 활동 등을 하는 시민참여단이다. 청년, 중장년, 실버 분과로 구성됐고, 5월 14일 기준 422명이 가입돼 있다. 수원시는 쏘옥패밀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뿐 아니라 1인 가구 지원에 관심이 있는 수원 시민도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수원시 1인가구 포털 쏘옥 홈페이지'사업안내 게시판에 올라온 ‘5월 넷째 주 소식지’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1인 가구 시민들이 스스로 일상의 커뮤니티를 만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화성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방화수류정을 소개하는 테마전이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 수원화성박물관은 5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테마전 ‘방화수류정’을 개최한다. 전시는 1부 정조의 시선이 머문 곳, 2부 조선 누정(樓亭) 건축의 정수, 3부 시간을 품은 정자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정조의 시선이 머문 곳 화홍문과 용연을 굽어보는 곳에 있는 방화수류정은 단순한 정자가 아닌, 정조대왕의 이상이 깃든 건축물이다. 정조는 수원화성이 들어설 예정지를 순행하던 중 용두 일대가 중요한 전략적 위치라고 판단해 방화수류정 건립을 지시했다. 수원화성에는 4곳에 각루가 설치돼 있는데, 그 중 동북쪽에 설치된 각루를 방화수류정이라 했다. 각루는 성곽의 요충지에 세워 외부의 적을 감시하는 누각이다. 방화수류정은 수원화성의 요충지에 건립된 군사시설이면서 정자의 기능도 하는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조선 누정 건축의 정수 방화수류정은 군사용 건물이지만 정자의 기능을 고려해 석재와 목재, 전돌을 적절하게 사용해 지었다. 다른 정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가 장안구 창훈로52번길 일원 등 4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사업대상지 현장을 함께 점검·확인한 후 장안구 창훈로52번길 일원(연무동), 권선구 덕영대로1105번길 일원(세류동), 팔달구 화양로68번길 일원(화서동), 팔달구 고화로61번길 일원(고등동)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4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고, 총사업비 3억 원(도비·시비 각 50%)을 투입했다. 안심귀갓길에는 로고젝터1) , 쏠라도로표지병2) ,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설치했다. 4개소에 쏠라도로표지병 1092개, 로고젝터 31대를 설치했고, 총 2100㎡에 미끄럼방지 포장을 했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36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불안함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