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6에 조성된 관광안내센터 및 개방화장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R6에 관광안내센터를 설치했다. 이로써 홍대 레드로드의 관광안내센터는 기존 R2와 R6 두 곳이다. 이와 함께 문을 연 개방화장실은 R6 관광안내센터의 부속 화장실로, R1 초입의 레드로드 발전소 화장실과 R3 서교예술실험센터 화장실, R2의 관광안내센터 화장실에 이어 홍대 레드로드에 4번째로 개소했다. 그동안 화장실을 찾기 어려웠던 관광객들은 총 4개의 개방화장실 조성으로 편리하게 홍대 레드로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의원, 상인회,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관광안내센터와 개방화장실의 개소를 축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행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관광안내센터는 서비스의 창이며, 화장실 또한 관광지의 필수적인 요소다”라며 “마포구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속의 레드로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전, 성산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어여쁜 송편 꽃이 피었습니다’ 행사 현장을 찾았다. 마포구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송편 등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백남환 마포구의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장과 임원, 결혼이주여성 등 50여 명은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추석의 정을 나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변 이웃들과 함께 명절의 기쁨과 정성스러운 음식을 나누는 여러분의 마음 덕분에 마포 주민들이 한층 더 행복해질 수 있었다”라며 “마포구는 언제나 추석처럼 풍요로운 마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9일 오후 주식회사 펫문과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찾아가는 펫천사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말한다. 서울특별시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펫세권 1위 자치구인 마포구가 반려동물 사후 처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현행법상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되어, 동물 전용 장묘시설을 이용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해야 한다. 서울에는 동물 전용 장묘시설이 없어 많은 반려인들이 경기도 등으로 원정 장례를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원정 장례가 어려울 때 일부 반려인들은 종량제 봉투 처리를 꺼리거나 사체 매장의 불법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택이나 야산 인근에 불법 매장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체를 주거지나 야산에 매장 또는 투기했다는 응답 비율이 41.3%로 가장 높았다. 구가 도입하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는 반려동물 전문 장례 서비스 차량이 고객이 요청한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사체를 수습하고 추모 예식을 진행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 보건 및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2024년 2월 말 전공의 이탈 후 첫 명절 연휴를 맞아 응급실 등 의료 공백을 우려하는 주민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마포구는 더욱 세심한 대책을 준비했다. 마포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당직 병원과 의원을 지정해 응급환자 진료 등 의료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해 약사의 복약 지도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다. 당직 병원과 의원, 휴일지킴이약국에 관한 정보는 마포구 누리집과 마포구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또는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이 꾸려진다. 상황실은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주민에게 안내하고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민원 조치와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비상진료반을 설치해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3인 1조의 진료반은 고혈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에서 열린 ‘스페이스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는 마포중앙도서관 1층에 조성된 마포형 자율형 학습공간으로 100석의 열람석과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이스 조성을 축하하기 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내 학교장과 학생들,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마포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인 김가을 학생(상암중)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매우 기쁘다”라며 “학습공간이 필요하다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좋은 학습공간은 좋은 교사와 좋은 학부모에 이어 ‘제3의 선생님’이라고 할 정도로 청소년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마포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아이들이 꿈을 향한 날갯짓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는 9월 10일부터 정식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제34회 마포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 망원유수지게이트볼장을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대회에 참가한 120여 명의 선수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셔서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골목 상권 활성화’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위해 연남동에 ‘끼리끼리 거리’를 조성한다. ‘끼리끼리 거리’는 홍대 레드로드와 합정동 하늘길‧소원길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특화 거리 사업으로, 연남동 동교로 233부터 동교로 249까지 180미터(m) 구간이 대상이다. 사업 대상지인 연남동 동교로 일대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밀집한 마포구의 주요 상권 중 하나다. 평소에도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는 지역이지만, 좁고 울퉁불퉁한 보도와 정비되지 않은 가로수, 한전주로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핼러윈 데이와 연말연시처럼 인파가 몰리는 시기에는 압사 사고나 낙상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 구간에 위치한 노상공영주차장 19면을 폐쇄하고 보도 폭을 기존 2미터(m)에서 최대 4.8미터(m)로 확장하는 등 보행자 중심의 환경으로 개선한다. 또한, 통행에 방해되는 가로수와 한전주는 보도 확장 방향으로 재배치하고 낙상 우려가 있는 경사를 조정한다. 구는 주민 간담회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에 자율형 학습공간인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9월 9일 ‘스페이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스페이스’는 마포구가 조성하는 스터디카페 형태의 시설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는 ‘마포나루 스페이스’와 ‘합정스페이스’, ‘염리스페이스’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여는 자율형 학습공간이다.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 1층 갤러리로 사용하던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자율형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300제곱미터(㎡) 규모의 ‘스페이스’에는 100석의 개인 열람석과 카페형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개인 열람석에는 개별 콘센트를 설치하고 무료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학습자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마포구는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대여와 영상전자도서관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의 이용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전,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4 유아축구리그전’을 찾아 미래의 축구 스타들을 응원하며 격려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리그전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축구팀 선수들과 학부모 등 관계자 260명이 참석했다. 유아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 작은 몸집에도 빠른 발놀림과 뛰어난 공 다루기 기술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아이들의 활기찬 경기는 학부모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경기장은 웃음과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스포츠 참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7일 오전,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은 '2024 우당탕탕 망투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활기가 넘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함께 뛰놀고, 함께 웃는' 시간을 만들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나는 놀이와 체육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가득 채웠고, 아나바다 장터와 먹거리 장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맛깔나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화려한 버블쇼는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신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풍성함을 나눴다.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상사화가 막 피어나며 축제장을 찾은 5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더 붉게 물들 기대를 안겼다. 초록 숲길과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진 축하 영상 상영과 개막식 퍼포먼스 ‘상사화의 탄생’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축제에서는 가수 남궁옥분이 통기타로 정겨운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나상도와 박서진이 흥겨운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나상도가 이날 부른 신곡 ‘효도밥상’은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공연 외에도 체험 공간, 이색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상사화 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열린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찾았다. 이번 무상 점검은 마포구의 후원 아래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가 주관했으며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됐다. 전문 자격증과 숙련된 기술을 갖춘 정비원 20명이 참여해 차량의 엔진 상태, 점화계통, 벨트류, 변속기,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장거리 주행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노후되거나 고장 난 전구, 와이퍼와 같은 소모품은 현장에서 즉시 무상으로 교체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강수 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한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어린이 인형극 ‘햇님달님’이 개최된 성산2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아이들이 행복한 성메간데 마을 사업’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연 시작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여러분을 위해 재미있는 전래동화 인형극을 준비했다”라며 “‘햇님달님’ 주인공처럼 여러분도 어려운 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말고 씩씩하게 해내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어린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햇님달님’ 인형극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제8회 마포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파크골프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올해 망원유수지에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더 많은 사람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마포구가 9월 7일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을 주제로 ‘제2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 과거 쓰레기 산으로 불리며 오염과 악취로 황무지로 전락했던 난지도(蘭芝島)는 이제 ‘사랑의 꽃’ 상사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2023년 마포구는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상사화와 꽃무릇 등 37만 본의 꽃을 심고, 서울 최초로 ‘제1회 상사화 축제’를 개최하며 난지도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다. 올해도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붉은 상사화로 물들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는 16시부터 1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붉게 물든 상사화와 초록 숲길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 영상이 상영되고, 개막식 퍼포먼스인 ‘상사화의 탄생’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미스터트롯2의 ‘미소천사’ 나상도, 그리고 남궁옥분이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흥을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