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지난달 31일 종로구의회 제334회 정례회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 326억원을 확정했다. 추경 재원은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잉여금과 국·시비보조금, 보조금 사용 잔액이다. 이로써 종로구의 총예산 규모는 기정예산(5504억원) 대비 5.9% 증가한 5830억원이 됐다. 추경 예산은 복지서비스 지원, 주민편의시설 설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고루 투입된다. 먼저, 종로형 복지서비스 구축을 위해 하반기 출범을 앞둔 종로복지재단 설립 예산으로 23억 7000만원,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주 5일 점심 제공 확대에 1억 8000만원,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1억 2000만원을 편성했다. 경로당·어린이집·청소년문화의집을 포함한 문화·복지시설과 주택가 공영주차장 등 생활 속 편의를 위해서는 33억 9000만원, 종로 둘레길과 삼청 치유의 숲 조성에도 1억 8000만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고물가 시대, 주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려 하반기 1억 5000만원 규모로 발행하는 배달앱전용 종로사랑상품권의 할인보전금, 봉제·주얼리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현충일인 6월 6일 16시 30분부터 19시까지 탑골공원에서 '전쟁희생자 위령대제 및 평화 캠페인'을 개최한다. 종로구와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본 추모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으로 희생된 수많은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세계 곳곳에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를 촉구하는 뜻깊은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소속 12교단의 위령 의식으로 경건하게 시작해 개식사, 추모사, 위령무에 이어 평화와 화합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평화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한다. 추모행사 및 캠페인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과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전쟁이 남긴 상처를 보듬고, 희생자를 마음 깊이 위로하는 추모행사가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으로 남았으면 한다”라며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와 화합을 위해 모두가 끝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종로청년창업센터를 구청 별관(새문안로 41) 2·3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5월 31일 개최했 앞서 구는 2020년 종로청년창업센터를 개관한 뒤 창업 초기의 청년 기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2024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다년간의 관련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성균관대학교(캠퍼스타운사업단)와 협력 운영한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종로구와 성균관대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3년간 최대 39억 원의 시 보조금을 지원받고 센터를 구심점 삼아 청년 기업 발굴·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구는 종로청년창업센터를, 성균관대학교는 킹고스타트업스페이스혜화 등 3개소 운영을 맡았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캠퍼스타운 사업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247팀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65팀을 선정했다. 센터에는 24팀이 입주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곽상언 국회의원 등과 함께 살만(대표 서병희), 위디오(대표 류태경)가 입주기업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 기업 발표에 이어 센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 맞춤형 공연을 무대 위에 올린다. 6월 4일 구청 별관 6층 교육장에서 개최하는 충치 예방 인형극 '아야! 아야! 충치 세균이 나타났어요!'다. 구강보건의 날(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영구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종로구는 어려서부터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오프닝 마술공연에 이어 인형극,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진다. 공연은 주인공 꿀꿀이의 입안에 생겨난 뮤탄스 세균을 올바른 칫솔질, 정기적인 구강검진, 불소 이용으로 물리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외에도 종로구는 구강건강에 대한 구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초등학교 구강보건교육’, 어르신 시린 이 예방을 돕는 불소도포 프로그램 '어르신 구강건강돌봄사업‘, 어린이 충치예방교육 '유치, 치아튼튼 구강교실’을 운영한다. 종로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재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모기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구는 이달 30일 '모기유충 퇴치사업' 일환으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모기유충 퇴치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충 1마리 구제 시 성충 5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는 만큼, 주요 서식지인 주거지 정화조에서의 구제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서다. 이에 정문헌 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 종로구통장연합회 등 100여 명이 모기유충구제 사전 교육에 이어 캠페인, 주변 정화조에 구제제를 투여하는 현장실습에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오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말일이 ‘모기 유충 퇴치의 날’임을 홍보하고 각 가정에서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기도 했다. 종로구는 유충 박멸을 위해 9월까지 자체 소독이 어려운 단독·다가구·다세대 포함 소규모 주택에 구제제 또한 지원한다. 각 가정에서는 매월 모기 유충 퇴치의 날을 맞아 변기에 약제를 투여하고 물을 내리는 간편한 방식으로 구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와도 협업체계를 구축, 10월 말까지 340인조 미만 정화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구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내달 ‘일조권 제외 구역’을 추가 지정한다. 대상지는 신영동삼거리에서 시작해 북악터널에 이르는 폭 26m, 길이는 약 1.9km의 ‘평창문화로’다. 이번 추가 지정은 진흥로를 포함한 관내 11곳의 기존 일조권 제외 구역에 평창문화로를 더해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신규 개발 촉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또 계단식 건축물 생성을 방지, 입면의 미적 기능을 높이는 효과 또한 기대된다. 구에서는 지난 5월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행정예고를 진행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6월 3일부터 ‘일조권 제외 구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건축법을 포함한 관련 규정에 따라 허가권자는 20미터 이상 도로에 접한 대지(일반주거지역 한정)에 도시미관 향상을 목적으로 일조권 제외 구역을 지정 신청할 수 있다. 종로구는 “주민 재산권 보호뿐 아니라 도시미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거다득 효과를 예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높이는 각종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오는 6월 1일 '제79회 종로모던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특별한 도구나 비용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장려해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가족, 이웃 간 소통을 높이려는 취지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구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본 대회는 8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참여자들은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집결해 광화문, 열린송현, 헌법재판소, 청와대 앞길,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 순으로 이동한다. 대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체육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족, 이웃이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체력을 단련하고 소통하는 기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 28일 청소년의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이날 구 관계자, 종로경찰서 SPO(학교전담경찰관) 등과 함께 피켓을 들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뿐 아니라 불법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우리 구도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문헌 구청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기재 양천구청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지목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28일 주민 소통 및 안전안심도시 조성을 위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점검은 14시 웰니스센터에서 출발해 인사동 공중화장실, 돈화문로 점자블록 설치 현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혜화어린이집 순으로 이뤄졌으며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해당 부서 관계자가 함께했다. 가장 먼저 인사동 공중화장실에서는 육안 및 주파수 탐지기를 활용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전 대비 늘어난 야외 활동에 대비하려는 취지였다. 이외에도 정 구청장과 구 관계자들은 주민, 관광객 불편사항이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인사동 일대를 두루 살폈다. 이어서 시각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위한 돈화문로 점자블록 설치 현장을 살폈다. 구는 점자블록뿐 아니라 시공 현장의 선형블록 양쪽 장애물은 없는지를 면밀하게 확인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내부 시설물, 혜명아이들 상상놀이터 점검 외에도 평소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구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로구는 이날 현장에서 접수한 민원을 받아들여 생활관 내 키오스크 추가 설치와 파우더룸 조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내달 3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구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아는 만큼 덜 낸다” 구민 절세 특강'을 진행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관련 문제를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절세 방향 또한 제시해 주는 시간으로 꾸몄다. 강의는 황선의 세무사가 맡았다.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관련 절세 방안을 알려줄 계획이며,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에서 참여자 개별 세무 상담도 병행한다. 본 특강은 종로구민, 관내 사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청 누리집이나 세무관리과 전화·방문 신청하면 되고, 카카오톡을 친구 추가해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세무관리과 세입총괄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6~12월 매주 수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구청 세무종합민원실에서 구민과 사업자를 위한 '무료 세무상담실' 또한 운영한다. 상담 분야는 지방세, 국세 등 다양하며, 구청 누리집이나 세무관리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내달에는 12일 예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마다 문학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된 특별 저자 강연 프로그램 '별 헤는 밤, 책 읽는 밤'이다. 종로구 최초로 설립된 한옥 공공도서관 청운문학도서관(자하문로36길 40) 한옥 세미나실에서 19:30~21:00 진행한다. 가장 먼저 5월 29일 수요일에는 ‘두 번째 삶은 솔직하고 유쾌하게 살아보기’라는 주제로 '내 다리는 한계가 없다'를 펴낸 장애인 사이클 선수 박찬종이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6월 강의 주제는 ‘일의 의미와 가치, 연결된 우리가 서로에게 말해줄 수 있는 것들’로 정했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의 저자인 대중음악가 하림이 강연한다. 7월에는 '반지수의 책그림'을 쓴 일러스트레이터 반지수와 한여름 밤의 책 여행을 떠난다. 참여 대상은 성인 및 청소년이다. 회차별 3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전화나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 8~11월 강연과 관련해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이달 지역 곳곳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대표적 예로 혜화동은 지난 22일 ‘효와 사랑이 꽃피는 혜화동 경로잔치’를 열고 어르신에게 영양소 풍부한 점심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신3동 역시 21일 ‘오월愛 어르신 건강하세孝’ 행사를 통해 식사 대접뿐 아니라 축하공연 또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종로1·2·3·4가동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가가호호 방문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될 건강음료를 전달했으며, 이화동에서도 ‘가정의 달 어르신 위안 행사’를 치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국가유산 수리현장을 최초로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 공개는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지붕 보수공사’ 현장에서 이뤄진다. 해당 국가유산은 지난 2020년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모니터링 결과, 동북 측 처마가 처져 E등급(수리)을 받고 설계를 거쳐 2023년 착공에 들어갔다. 대성전은 임진왜란 이후 1606년에 중건된 건물로 고종 연간에 개수됐고,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일부 지붕 보수가 있었다. 참관 시 선조의 지혜가 축적된 민족 고유의 건축기법을 알아보고 조선시대 기와, 철물, 목부재를 다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다른 현장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조선시대 건축 부재를 눈여겨볼 만하다. 국내 최장 18.8m 길이의 단일 부재로 지붕에서 발견된 평고대(추녀와 추녀를 연결하고 처마곡을 결정하는 부재, 서까래 상부에 위치)다. 아울러 종로구는 이번 현장 공개뿐 아니라 서울 문묘와 성균관(사적) 전체 공간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기회 또한 마련해 뒀다. 조선시대 국립교육기관인 성균관과 현인(賢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14시 종로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에서 '2024년 효(孝)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바르게살기운동종로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1부 ‘효자‧효부 시상식’에 이어 2부 ‘경로 효 잔치’ 순으로 열린다. 1부 효자‧효부 시상식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구민 5명에게 상패(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장 훈격)와 부상(행운의 열쇠)을 수여하는 자리다. 2부 경로 효 잔치에서는 오랜 세월 가정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어르신을 위해 초대 가수 공연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날 효 잔치 시작에 앞서 15분간 서울혜화경찰서, 창신파출소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어르신들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바르게살기운동종로구협의회는 2024년 효사랑 실천사업 보조사업자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 1989년부터 2022년까지 32회에 걸쳐 자체적으로 효자‧효부 시상식을 진행해 왔다. 2023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2일 중앙성결교회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종로구는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개선을 뒷받침하고, 중앙성결교회는 6월부터 주차장 60면(주간 20면, 야간 40면)을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주차장 개방은 주간(20면, 08:00~18:00) 및 야간(40면, 18:00~익일 08:00) 시간대로 구분해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하며, 일요일과 수요일 저녁은 예배 관계로 개방하지 않는다. 요금은 무료고 신청은 중앙성결교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공공기관, 민간 시설과 협력해 유휴 주차공간을 인근 주민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5면 이상 주차면을 2년 이상 개방하면 구에서 주차장 시설개선을 지원하며, 10면 이상의 주차면을 개방하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은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개방 시간은 전일이나 주야간 중 선택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무료 또는 종로구 거주자우선주차제로 운영해 이에 준하는 요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건물주는